제시카 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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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여자 가수이자 배우이다.
2. 상세[편집]
1999년 데뷔곡인 1집 리드 싱글 'I Wanna Love You Forever'이 히트하면서[3]유명해졌다.
머라이어 캐리를 키웠던 토미 모톨라가 프로듀싱을 해주었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에 비견되는 탑 가수로 만들기 위해서 공을 들인 유망주였다.
그들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고음에 특화된 훌륭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6곡의 빌보드 핫 100 Top 20을 배출했다. 싱글차트 히트곡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바탕으로한 앨범 판매량은 준수했다. 데뷔 앨범인 'Sweet Kisses'는 4백만, 3집인 'In This Skin'는 5백만장이 팔려나갔고, 5집인 'A Public Affair'도 100만장이 넘게 팔렸다. 특히나 'In This Skin' 시절은 당시 남편이었던 닉 러세이와 금발백치 컨셉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면서, 그야말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다만 이때 갑자기 금발백치 이미지가 생기긴 했다. 그런데, 6집 'Do You Know'에서 급작스럽게 컨트리 음악으로 선회하며[4][5] 판매량이 폭락했고, 대중들의 외면을 받게 된다. 2010년 크리스마스 앨범 이후로는 가수활동은 사실상 중단.
국내에서는 'A Public Affair'와 미니홈피 bgm 등으로 인기를 얻은 2집 수록곡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가 가장 유명하다.
패션 등 여러 사업을 크게 성공시켜 엄청난 돈을 모았으며, 2010년대 이후로는 음악이나 연기활동도 거의 없어서 사실상 셀러브리티 사업가, 패셔니스타 이미지가 더 강하다.
계속해서 사업 등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고, 종종 방송에 출연하기는 하지만 가수로서의 복귀 가능성은 미지수이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앨범[편집]
3.2. 싱글[편집]
4. 필모그래피[편집]
- 소공녀(1986)
- 듀크 오브 해저드(2005)
- 이달의 우수사원(2006)
- 아메리카 더 뷰티풀(2007)
- 블론드 앰비션(2007)
- 러브 구루(2008) - 까메오
- 메이저 무비스타(2008)
5. 소속 정당[편집]
6. 여담[편집]
- 잉글랜드&스코틀랜드계와 독일계, 스위스계 미국인 조상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12]
- 미키 마우스 클럽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을 거의 앞두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에 아쉽게 밀려 탈락했다고 한다.
- 생각보다 꽤 다수의 영화의 주, 조연으로 활약했는데 대부분 흥행에는 실패한 B급 영화들이다. 캐릭터도 전형적인 블론드인 경우가 많았다.
[1] 가수 겸 배우, 98 Degrees의 멤버[2] 미식축구 선수[3] 빌보드 hot100 3위[4] 5집에서 판매량이 주저앉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미모를 앞세운 말랑한 팝음악으로는 이미지 소비가 한계에 달해있었고, 다른 선배 디바들 처럼 본인만의 음악성을 선보여야 할 기로에 서게 되었다. 컨트리 뮤직의 본고장 중 하나인 텍사스 출신에 백인 팬덤이 컸던 그녀가 새로운 장르로 컨트리를 선택한게 뜬금없는 선택은 아니었던 셈. 문제는 바로 직전까지 리얼리티쇼 찍으며 화려한 도시여자 이미지로 어필하던 사람이 갑자기 컨트리 뮤직을 들고 나온 것도 모자라 노래들이 밋밋하기 그지없었으니.[5] 다만 5집에서 판매량이 주저 앉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시기는 음원 다운로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면서 CD음반 시장이 사양길을 걷던 때였음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 물론 반응도 그냥저냥 중박 수준이었다.[6] feat. Nick Lachey[7] 버블링 언더 #6[8] 뮤직비디오가 라이언 시크레스트, 에바 롱고리아,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등 초호화 출연진으로 유명하다.[9] 버블링 언더 #10[10] 버블링 언더 #21[11] 버블링 언더 #1[12] 출처: EthniCelebs Jessica Si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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