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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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Love,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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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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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 이전 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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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essica_Profile.jpg

본명
Jessica Jung (제시카 정)[1]
한국명
정수연 (鄭秀姸[훈음], Jung Sooyeon)
출생
1989년 4월 18일 (34세)
[[캘리포니아|

파일:캘리포니아 주기.svg
캘리포니아 주]] 파일:샌프란시스코 시기.svg 샌프란시스코[2]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3]
직업
가수, 디자이너
서명
파일:20210521_1044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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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파일:external/coridelent.com/logo_150x100_v2.png
파일:BLANC & ECLARE 로고.png [1]
뉴스타일-하이룬[2]
신체
161.8cm[3], 46kg, A형[4], 225~230mm
학력
파일:20210611_001858.jpg 한국켄트외국인학교 고등부 (졸업)
종교
개신교
가족
부모, 여동생 정수정[5]
데뷔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 싱글 1집
그룹 데뷔일로부터 6081일 | 16주년
2016년 5월 17일 {{{-4

미니 1집

솔로 데뷔일로부터 2873일 | 7주년
그룹 경력
파일:Girls__Generation_Logo.png (2007년 8월 5일 ~ 2014년 9월 30일)
캐릭터
보컬[6], 여덕 콜렉터, 마성, 얼음공주
팬덤
Golden stars
MBTI
ESTJ #
별명
얼음공주, 아쿠마, 싴병장, 마오마오, 정겸디, 정치명, 제시카쨩, 시카쨩, 리라와디, 정시레, 시카, 싴우즈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2.1. 그룹 시절
2.1.1. 파트 분배
2.1.2. 춤
2.2. 캐릭터
2.3. 아이돌 자매
2.4. 외모
3. 보컬
3.1. 음색
3.2. 가창력 및 음역대
3.3. 표현력 및 음악성
3.4. 창법 변화, 성량 및 가창력 논란
3.5. 제시카의 보컬이 주목받은 무대들
4. 연혁 및 활동
4.1. 연혁
4.1.1.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4.1.2. 소녀시대 활동 및 탈퇴
4.1.3. 2014년[4]
4.1.4. 2015년
4.1.5. 2016년
4.1.6. 2017년
4.1.7. 2018년
4.1.8. 2019년
4.1.9. 2020년
4.1.10. 2021년
4.1.11. 2022년
4.2. 활동
4.2.2. 연기 활동
4.2.3. 방송 활동
4.2.4. 광고 활동
4.2.6. 뮤직비디오
5. 여담
5.1. 소녀시대 관련
5.2. 별명 관련
5.4. SNS 관련
5.5. 팬덤 관련
5.6. 기타
6. 수상 경력
8. 인용문 모음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제시카_프로필.jpg


대한민국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가수이며 사업가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前 멤버로 2016년부터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솔로 가수이자 블랑 앤 에클레어디자이너이다.

2022년 4월 4일부터 5인조 걸그룹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5]에 출연 했고 최종 2위를 기록하며 데뷔하게 되었다. 다만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상징색은 진한 분홍색이다.

2. 특징[편집]



2.1. 그룹 시절[편집]



2.1.1. 파트 분배[편집]




메인보컬을 담당했다. 소녀시대 보컬의 중심축 중 하나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브릿지나 각종 애드립을 주로 맡았으며 영어 프레이즈나, 잔잔한 벌스파트에서도 등에서도 활약하였다. 메인보컬이었던 만큼 탈퇴전을 기준으로 파트 분량 전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소녀시대 곡들의 대부분 후렴에 있는 All 파트에서 코러스 리딩에도 대다수 참여하여 멤버들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었다. 실제로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난 이후 기존 소녀시대 노래에서 제시카의 목소리가 제거되면서 코러스나 개인파트가 익숙하지 않거나 2%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제시카의 보컬이 가진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6] 대표적으로 「Mr. Mr.」, 「Gee」나 「THE GREAT ESCAPE」이 언급된다.

데뷔 싱글 '다시 만난 세계'와 정규 1집 활동 시기 때는 태연과 제시카 2명이서 노래의 3분의 2를 다 부른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을 정도로 벌스에서도 분량이 상당했고 고음파트나 애드립도 많이 받았으며 태연과 대등한 수준의 파트를 받았다. 데뷔 타이틀곡 「다시 만난 세계」의 경우 벌스, 브릿지파트[7], 코러스 리드, 고음 애드립[8]에서 활약했다.「Kissing You」, 「소녀시대」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파트분배를 받았다. 수록곡에서도 「Complete」, 「Honey(소원)」는 제시카 중심으로 곡이 진행됐다.

미니 1집 활동부터는 엄청난 다이어트와 창법 변화의 여파로 담당하는 파트의 스펙트럼이 조금 바뀌게 되었다. 이전과 「Gee」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티파니와 영어 벌스 파트를 맞추는 대신 가창력을 어필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고음파트들은 태연이 담당하게 되면서 제시카의 위상이 살짝 하락하였다. 다른 수록곡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렇지만 파트 지분은 어느 한 메보에게 몰아주지 않아 정규 1집보다 균등해졌다. 앨범에서 제시카의 기여도나 가창력이 가장 돋보인 곡은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Let's Talk About Love)」로 도입부, 엔딩파트, 2절 직전 화음, 그리고 2절 벌스 후반부터 브릿지 직전까지 파트를 통째로 가져가면서 압도적으로 많은 파트를 점유했다. 이 곡 덕분에 앨범에서 파트 분량이 가장 많을 수 있었다. 미니 2집 타이틀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초반 벌스 하나 이외에 라이브를 하지 않는 추임새와 몇 초의 애드립 정도만 받았다. 이 당시 제시카가 「냉면」으로 단숨에 인기와 관심이 집중되면서 뮤지컬 섭외도 들어오는 등 매우 바쁜 활동을 했기 때문에 파트까지 많으면 부담이 되어 더 힘들었을텐데 차라리 다행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대신 금발로 리즈를 찍으면서 비주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활동이다. 이후 공개된 데모버전을 들어보면 이때는 효연의 댄스브레이크 직전에 제시카의 파트가 추가로 있는 파트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데모로 안무 연습까지 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발매 직전 삭제되었다. 이때부터 타이틀곡의 분량 기복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 멤버들의 실력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었고, 멤버들의 보컬풀을 이용하여 새로운 구성도 시도할 필요도 있었기 때문이다. 수록곡에서는 여전히 우세했고 심지어 하이라이트 파트들도 거의 다 석권하는 앞으로는 보기 힘들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샤이니 온유와의 듀엣인 「1년 후[9]까지 수록되어 있어 제시카의 보컬을 많이 알리는 역할을 했고, 또 앨범 내에서 파트 분배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정규 2집 활동 「Oh!」때는 파트가 늘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히려 더 줄었다. 파트가 세 줄 정도 되긴 하지만 짤막해서 다 합쳐 10초도 안된다.[10]코러스 추출 영상을 참고하면 태연의 '또 바보 같은 말뿐야' 파트에 제시카가 더블링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나, 라이브에서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11] 그래도 안무 중 소몰이 춤에서 센터도 하고, 킬링파트가 있어[12] 수록곡에서는 벌스랑 후렴 솔로파트 그리고 일부 곡에서는 클라이막스에서 활약해 제시카의 가창력이 돋보일 수 있었다. 티파니와의 듀엣인「카라멜 커피 (Talk To Me) 」에서는 제시카의 달달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1년 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후속곡으로 활동한 「Run Devil Run」에서는 도입부, 2절 후렴 하이라이트와 엔딩 초반부를 가져가며 타이틀곡 분량이 오랜만에 상위권에 올랐다. 정규 2집에서도 듀엣곡 덕분에 파트 분량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일본 데뷔 프로모션[13] 후 귀국하여 발매한 미니 3집 「Hoot」 때는 2절 도입부와 애드립, 브릿지 파트의 일부를 받으며 지난 타이틀곡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수록곡에서도 데뷔 때부터 이 앨범까지 분량 순위 TOP 4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기에 미니 3집 앨범을 포함하여 4개 앨범 연속으로 가장 많은 파트를 부른 멤버가 되었다. 그럼에도 체감상 잘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활동을 했던 타이틀곡에서는 수록곡에 비해 파트 기복이 심했기 때문이다.

2011년엔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정규 1집을 발매했다. 기존에 발매했던 히트곡들을 번안한 싱글곡을 포함하여 새로운 수록곡까지 포함되었다.[14] 특히 벌스와 후렴에서 많은 파트를 받았고 「Bad Girl」과 「THE GREAT ESCAPE」에서는 브릿지의 고음파트까지 맡으며 메인보컬로 일본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다. 보컬라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파트를 소화했으며, 상대적으로 파트가 적었던 곡을 감안해도 결코 작은 분량이 아니었고 앨범 분량에서 두번째로 많이 받아갔다. 연말엔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미국의 Teddy Riley와 손잡고 정규 3집과 타이틀곡 「The Boys」로 컴백하였다.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영어 판까지 있는 이 노래는 영어에 능숙한 제시카가 가장 많은 분량을 분배받았다. 타이틀곡에서는 최초로 최다 분량을 가져가게 되었다. 도입부 중앙 등 공연적인 부분으로도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2절의 절반을 통째로 받고 브릿지 부분과 하이라이트 부분을 받으면서 제시카가 보컬로 다시 조명받을 수 있었다. 일부 수록곡에서는 지난 앨범처럼 비중있는 부분도 맡았고, 어떤 곡에서는 무난한 부분 한두 개를 받아가며 활약이 줄기도 했다. 리패키지 후속곡 「Mr. Taxi[15]에서는 음색을 활용해 분위기를 환기시키거나 전환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2년 일본 오리지널 싱글 3장과 일본 정규 2집을 발매했다. 「Time Machine」, 「Paparazzi」, 「All My Love is for You」에서는 파트분량 1, 2위를 차지한다. 다른 수록곡에서는 편차가 컸다. 특히 이례적으로 「I'm a Diamond」에서 는 개인파트가 없고 윤아와의 중창 파트밖에 없었다. 지난 일본 앨범 때보다 비중이 살짝 줄었고, 파트 분배도 비중이 많이 늘어난 티파니에게 밀려 전체 3위를 하였다. 2013년에는 정규 4집으로 한국에서 컴백했다. 타이틀곡 「I GOT A BOY」에서는 파트 분량이 전체 5위였다. 1절에 잠깐 잠깐 나오는 '너 잘났어 정말' 등의 짤막한 파트 몇개만 받았고 곡이 거의 끝나갈 때, 'Don't stop, let's bring it back to 1:40'와 3절 하이라이트 솔로 파트를 받긴 했지만 분량은 많지 않은 편이었다. 「Dancing Queen[16]에서는 영어 인트로, 2절 도입, 2절 클라이막스와 후반부 애드립을 담당했다. 전체적으로 앨범만 놓고 보면, 태연과 티파니의 듀엣곡 「유리아이」를 포함해도 분량 전체 3위를 하였고 「유리아이」를 제외하면 전체 2위가 된다. 이후 일본에서 발매한 오리지널 싱글 및 정규 3집의 「Love & Girls」에서는 짤막한 벌스 파트들과 고음파트 1개와 코러스 리드를 맡았고, 「Galaxy Supernova」의 경우, 1절에서 영어 랩, 2절 영어 벌스, 2절 후렴에서 고음 애드립[17], 브릿지 파트를 받으며 많은 파트를 받았다. 「My Oh My」에서는 전체적으로 고음파트들을 맡으며 곡에서 감초 역할을 하였다. 「Flyers」에서는 2절 프리-코러스, 브릿지 도입부를,「Lips」에서는 주로 멜리스마를 활용해 고혹적인 느낌의 애드립으로 곡의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고, 「Do The Catwalk」에서는 도입부 영어 벌스가 특히 인상 깊었다. 「Blue Jeans」에서는 도입부에 영어파트, 2절 도입부, 마지막 후렴에서 솔로 파트를 가져가며 곡의 통통 튀는 분위기에 잘 어울렸다는 평을 받는다. 한국 팬들에게 의자 퍼포먼스로도 유명한 「Karma Butterfly」에서는 벌스에서도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코러스도 리드하였다. 「Everyday Love」에서는 벌스, 후렴 고음파트를 담당하며 앨범 전체적으로 여러가지 파트에 도전하며 보컬적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앨범 분량도 일본 정규 2집과 마찬가지로 3위에 그쳤다.[18]

이후 2014년 제시카가 소녀시대로서 한 마지막 한국 활동이었던 미니 4집 「Mr. Mr.」때는 파트를 「I GOT A BOY」 때보다 많이 받았고 마지막 후렴에서 오랜만에 고음 애드리브도 소화했다. 특히 많은 팬들이 남자 백댄서와 춤을 추는 2절 파트[']에 환호했다. 당시 1위 세리머니로 남자 댄서를 대신해 수영을 세우는[19] 웃프닝도 있었다. 수록곡 「Goodbye」에서 2절 후렴을 통째로 받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른 라이브 무대가 화제가 되어 제시카의 보컬이 대중들에게 재평가 받을 수 있었다. 그외 수록곡에선 태티서의 활약이 많아져 제시카는 짤막한 파트 몇 소절 정도 소화하였다. 그래도 초반 트랙에서 상당한 활약 덕분에 분량 3위에 머물 수 있었다. 일본 도쿄돔 공연[20]과 소녀시대와 제시카와의 결별을 준비하면서 발매한 앨범 THE BEST에서 기존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소녀시대 곡들과 「Mr.Mr. (Japanese Ver.)」, 「Chain Reaction 」, 「Indestructible」, 「Show Girls」, 「Divine」이 추가로 수록되었다. 「Chain Reaction 」에서는 벌스,1절 후렴에서 한 소절, 브릿지에서 애드립, 브릿지 후반부 고음을 담당하며 임팩트 있는 파트들을 가져갔다. 「Indestructible」에서는 1절 후렴 후반부, 2절 프리-코러스 일부 그리고 브릿지 이후 솔로파트를 가져갔다. 비록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21]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의 감정을 잘 살렸으며 신곡 공개 이후 제시카가 떠나는 바람에 슬프게 들리기까지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Show Girls」에서는 제시카 역대 활동곡 중 최고음을 뽑아낸 노래이다.[22] G5(3옥타브 솔)을 진성으로 냈다. 이후 앨범의 New Edition에 「Divine」이 추가되어 발매된다.[23]Divine」은 소녀시대가 제시카와의 결별을 받아들이는 노래로 여겨진다.[24] 그래서인지 제시카는 도입부, 1절 엔딩, 2절 후렴, 브릿지에서 클라이막스 파트, 엔딩파트의 주요 파트를 모두 담당하였다. 그리고 (사실 정식으로 업로드 된 뮤비가 아니고 'Divine' 뮤비는 유출되었다고 한다.) 뮤비에서 제시카가 고음파트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 역시 제시카가 떠나는 것을 암시한다는 의견이 많다. 마지막으로 「Catch Me If You Can」이 있다. 2015년에 제시카 탈퇴 이후 발매되고 뮤비도 나왔었는데, 사실 2014년 #catch gg 이벤트를 할 때부터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벤트 이름이나 예전에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제시카가 흥얼거리는 노래도 그렇고 파트분배도 뭔가 8인 버전은 뭔가가 안 맞아 떨어진며 의혹이 많았다. 역시나 9인 버전이 존재했고, 뮤비가 또 유출되는 일이 있었다.[25] 여기서 제시카는 1절, 2절에서 파트를 하나씩 받고 브릿지 파트, 애드립을 모두 받으면서 멤버들 중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았다. 막바지에 일본 활동곡에서 많은 파트를 받은 셈이다.


2.1.2. 춤[편집]




보컬 라인이어서 그런지 춤은 소녀시대 안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인다. 2010년에 팬들이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평가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의뢰한 적이 있었다. 소녀시대를 연습생 때부터 트레이닝하고 몇몇 곡들의 안무까지 짜준 댄스 트레이너 심재원이 제시카는 본인이 무엇을 했을 때 가장 예쁜지 알고 있기 때문에 안무를 숙지하고는 미세한 제스처를 추가하거나 라인에 변화를 주어서 다른 멤버들과 싱크가 안맞는 듯하지만 군무에 피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본인이 돋보이게 춤을 소화한다고 평했다.

특히 2013년 「I GOT A BOY」 활동 도중 헤드뱅잉 안무 부분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의혹을 받아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13년 1월 23일 방영된 라디오스타 에서는 멤버 효연에게 헤드뱅잉을 제대로 추면 정말 멋질 것 같다는 조언을 받기도 했는데, 해당 방영분에서는 '그 때 머리가 아파서 그랬어'라고 답했다. 하지만 공식적인 뮤직비디오에서도 제시카는 헤드뱅잉을 크게 하지 않는다. 원래 안무상에 있어서 그런 걸진 모르겠지만, 여론에서 크게 지적되는 바람에 이러한 해명을 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I GOT A BOY」 무대를 쭉 살펴보면 알겠지만, 헤드뱅잉의 경우 대형에서 센터 쪽인 효연, 유리 정도만 쭉 열심히 했고, 다른 멤버들도 어느 순간부터는 가볍게 하고 넘겼다. 제시카가 유독 비판을 많이 받은 것은 활동 초창기부터 너무 혼자 안해서 그렇다는 의견이다.

이 때 외에도 당시 멤버들이 제시카가 춤을 대충 추는 느낌을 자주 받았던 모양이다.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SBS 예능 프로그램 '절친노트 2' 에서 써니 또한 제시카에게 「냉면[26] 안무를 추듯 소말 안무도 열심히 췄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다. 이것에 대해 제시카는 소말 안무에 비해 냉면 안무는 뛰는 안무라 더 열심히 한 것처럼 보일 뿐이며 연습 또한 소말 안무 연습 후 남는 시간에 한 것이라 소말의 연습시간이 월등히 길었다고 답했다.

정확한 근거는 없으나 얼음공주 이미지가 박히기 전까지는 안무를 꽤나 열심히 또 잘 소화했다는 점이다. 데뷔 초반까지는 댄스 포지션도 겸하는 보컬 멤버로 여겨졌다. 「다시 만난 세계」에서도 도입부 전에 댄스 구간 센터를 맡기도 했고, 데뷔 티저를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8번째로 공개했는데, 그때 메인댄서인 효연과 함께 유일하게 댄스 영상을 선보였었다. 실제로 데뷔전에 SM에서 제시카는 무려 7년 6개월이나 연습생 생활을 해서, 그동안 포지션 이동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습생 초기엔 효연, 수영, 유리, 윤아와 함께 댄스라인 후보로 연습을 받다가 보컬에도 재능이 있어 보컬을 더 중점적으로 연습한 케이스로 보인다.[27] SM에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노래나 춤, 코디 등에 개입한다는 점을 볼 때 춤을 대충 추는 것도 얼음 공주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기도 했다.


2.2. 캐릭터[편집]








굉장히 여성스러우며 도도한 공주 같은 이미지였다.

제시카하면 떠오르는 별명 얼음공주처럼 본인이 가진 차갑고 도도한 공주 이미지를 바탕으로 굉장히 많은 여덕들을 모았다.

유독 페미닌한 옷을 많이 입었으며, 대표적으로「THE BOYS」시절에는 제시카만 페미닌한 옷을 입히고 다른 멤버들은 제복을 주로 입혀서 제시카 공주와 8명의 기사들이라는 소리도 나왔다.

소녀시대 시절 솔로무대 「Barbie Girl」, 「When You Wish Upon A Star」 무대들을 보면 제시카가 추구하는 부드러운 공주 같은 이미지들을 잘 알 수 있다.

차가운 공주 같은 이미지랑 달리 의외로 맘이 여리고 눈물도 많다. 특히 자기 사람, 대표적으로 팬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The ice has melted."이라는 표현을 제시카에게 자주 사용한다. 다만, 상당히 직설적이며 마음에 없는 소리는 못한다고 한다. 본인 이미지랑 어울리지 않은 팔자걸음에 날려쓰는 글씨체 등의 반전매력 또한 있다.

일본 진출후 팬들에게 아쿠마(악마)라는 별명을 들었는데 아쿠마라는 뜻은 치명적이고 아름다운이라는 뜻이다. 제시카가 예능을 통해서 이 별명에 대해 팬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2.3. 아이돌 자매[편집]


친동생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다. 자매가 모두 아이돌인 특수한 케이스에 속하며, 우애 역시 깊은 대표적인 연예인 가족으로 알려져 있다. 제시카 &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의 예능을 함께 촬영하기도 했다.


2.4. 외모[편집]


파일:세젤예 제시카.jpg
샤이니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28] 그 외에도 그룹 및 솔로 활동에서 비쥬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태연, 윤아와 소녀시대 덕후몰이 비주얼 3대장으로 불리었으며, 특히 냉미녀 쿨뷰티 속성으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다. #

3. 보컬[편집]


소녀시대로 활동할 당시 메인보컬을 담당했었다. 특히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예쁜 음색과 기교가 좋은 보컬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있다.


3.1. 음색[편집]



애즈원처럼 샤방샤방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

- 가수 이승환


“제시카가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보컬들 사이에서 혼자 해외 팝에서 사랑받던 목소리를 갖고 있다.”

(고급스럽고 색이 바랜 실크에 비유하며)

- 팝 칼럼니스트 박주혁[29]


“제시카의 음색은 좀 닭살스럽게 달달하다.”[30]

- 가수 휘성[31]


제시카의 보컬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단연 음색이다. 가수와 일반인의 차이가 음색이라고 할 만큼 음색은 가수에게 있어 중요한 부분인데, 제시카의 음색은 가요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특이해서[32], 그것만으로도 이미 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우선, 가느다란 미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음역대별로 세부적으로 살피면 저음과 중저음역대까지는 여리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때로는 풍부하면서도 매끄러운 울림이 느껴지기도 한다. 중고음역부터는 가는 음색을 뾰족하게 만들어서 음을 콕 찍는 창법을 주로 사용한다. 가성에서는 음색이 가벼워지고 미세한 떨림까지 느껴지는 야들야들한 질감으로 변한다. 음색뿐만 아니라 특유의 악센트 때문에 소녀시대로 활동할 당시 목소리가 유독 튀어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 그래서 소녀시대 멤버들이나 멤버들 목소리를 잘 모르던 사람들도 제시카 파트가 나오면 "소녀시대 노래인가?" 또는 "제시카가 부르는구나."하고 알아들을 정도였다. 그런 장점을 활용해 소녀시대로 활동할 당시 노래들의 일명 킬링파트 지분이 상당했다.[33] 다양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아이돌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음색깡패 아이돌로 제시카가 손꼽히는 것을 고려하면 음색이 얼마나 독보적인지를 알 수 있다.

제시카의 목소리가 가진 또 다른 장점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른 음색과 조화를 잘 이루는 능력이 있으며 특히 그룹 활동을 하는 보컬 멤버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능력이다. 실제로 소녀시대 활동 당시 화음을 넣기도 하며, 중창파트에서는 나머지 8명의 멤버 모두와 합을 맞췄었다. 그 중 대표적으로 메인보컬 태연과 합이 좋아서 제시카가 떠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일부 팬들은 ‘탱싴’으로 이들을 칭하며 역대급 메인보컬 조합이라고 자주 일컫는다. 그만큼 둘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상호 보완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다. 가장 단적인 예로 다시 만난 세계」의 백보컬 추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녀시대 초창기 곡들은 특히 더 이 둘이 애드립을 주고받거나 화음을 맞추는 파트들이 꼭 있었던 만큼 이 조합은 소녀시대 곡들의 트레이드마크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34] 또한 소녀시대 곡들은 멤버들이 모두 부르는 ALL 파트가 후렴에서 많이 쓰인다. 소녀시대와 프로듀서들이 멤버들의 목소리 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 ALL 파트의 코러스를 이끄는 목소리로 제시카가 거의 항상 사용되어 왔으며, 리딩에서 멤버들과 잘 어우러짐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소녀시대 음악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매우 큰 지분이 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참고로 소녀시대 앨범에 수록된 듀엣곡 총 4곡 중 절반인 2곡에 제시카가 등장한다. 미니 2집에서는 온유와 부른 「1년 후」가, 정규 2집에서는 티파니와 부른 「Talk to Me(카라멜 커피)」가 수록되었다.

그룹 활동 뿐만에서 아니라 다른 가수와의 콜라보에서도 제시카의 음색은 빛을 발한다. 박명수와 부른 「냉면」이 역대급으로 흥하면서 이런 점이 대중들에게 부각되었다.
솔로 데뷔 후에도 기리보이와 잠들기 전 전화해를 발매하기도 했으며 다른 가수와의 특별 무대에서도 많이 활약했다.[35] 상대방을 살려주면서 본인도 빛나게 하는 능력이 있어, 이 덕분에 노래에 다채로운 매력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제시카의 능력이 인정받아 2012년 주간아이돌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나랑 노래해 줄래? 함께 입 맞추고 싶은 듀엣돌 BEST10'부문 6위를 차지했었다.[36]


3.2. 가창력 및 음역대[편집]



“녹음 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아이돌에 대한 편견이 아주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테지만, 녹음 후에 '노래를 잘해요'가 아니라 '정말 뛰어난 가수에요'라고 외치고 싶었다. 소녀다운 감성이 단연 돋보였고 정말 천부적인 목소리에 오랜 연습기간이 느껴지는 보컬이었기에... 약간의 기계적인 오류로 재녹음을 하게 된 상황이 있었는데 바쁜 스케줄에도 전혀 힘든 내색없이 녹음에 임해준 제티현에게 무한한 감사.

맨 처음 제시카가 부스 안에서 노래를 시작했을 때 밖에서 많은 스텝들이 박수를 쳤던 그 상황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 룸메이트 황현


“'냉면'의 안무가 나온 건 불과 방송 3~4일 전이었다. 그리고 그땐 '소원을 말해봐' 뮤직비디오 작업으로 소녀시대가 가장 바쁘고 긴장된 시간을 보낼 때였다. 그럼에도 제시카는 혼자 집에서 밤새며 연습해 방송 당일 무대를 자기 것으로 만들더라. 자기 목소리 키에 맞지 않은 노래를 연습해 결국 해내는 것이나 연습해도 느낌이 잘 살지 않는 안무를 결국 마스터해내는 것은 자기 몸에 밴 것을 아예 뜯어고치는 일이기 때문에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글씨 쓰는 것만큼 힘든 일이다. 이 아이돌 맴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 작곡가 이트라이브


SM에 캐스팅되어 연습생 생활을 무려 7년 6개월이나 하였고, 김조한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37] 타고난 음색에 긴 연습기간 동안 잘 다져진 기본기 위에 다양한 기교들을 습득하여 그룹의 메인보컬로 데뷔할 수 있었다. 보컬 능력도 아이돌 메인보컬들 사이에서도 준수한 편이다.

소녀시대 데뷔초 멤버들 가운데 진성 기준으로 최고음을 찍을 수 있는 멤버였기에 1집 활동 당시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Ooh La La」, 「Love Melody」, 「Honey」 같은 곡에서 3옥타브 레(D5)에서 3옥타브 파#(F#5)에 이르는 고음파트들을 도맡는 고음셔틀이었다. 2009년부터는 다른 멤버들의 실력 향상과 후술할 창법 변화 등이 있으면서 하이라이트 고음 파트들을 맡는 빈도가 줄긴 했지만, 음색이나 섬세한 표현력을 더 어필할 수 있는 파트들을 많이 맡으면서 제시카의 보컬이 가진 다른 장점들도 더 조명될 수 있었다.

목소리가 미성이기 때문에 저음이 약하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흉성 발성이 매우 잘 잡혀 있는 보컬로 평가받는다. 소녀시대 시절, 같이 음색에서 강점을 보이는 티파니와 함께 제티로 통했으며 실제로 한때 이 둘은 소녀시대에서 저음이 가장 잘 발달되어 있었던 멤버들이었다. 호흡과 성대 조절을 통해 가볍고 여린 톤부터 꽉 차고 울림이 풍부한 톤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솔로곡 「Fly」, 「Wonderland」, 「Summer Storm」,... 등에서 이런 제시카의 능력이 돋보인다. 타고난 고음역의 목소리에 믹스보이스도 사용할 수 있어 고음도 비교적 쉽게 올린다. 또한 데뷔 때부터 기교파로 통한다. 그 중에서도 여러 음을 한 모음을 내는 동안 이동하는 멜리스마가 대표적이다. 끝처리에서 떨림을 전달하는 비브라토 역시 잘 사용한다. 특히 비브라토를 억지로 내기 위해 구강을 진동시키거나 목을 떨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기 때문에 거슬리지 않고 곡의 여운이 남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시카가 부른 모든 곡에서 등장하지만 특히 「Love Me the Same」, 「Tonight」, Gee(Jazz+Rock Ver.) 라이브나 「Not Alone」에서 더 잘 드러난다. 멜리스마의 경우 대표적으로 「소원을 말해봐」, 「Destiny」, 「The Boys」그리고 「Lips」에서 잘 드러난다. 기교파라고 해서 곡의 정서를 따지지 않고 기교를 남발하지 않는다. 노래를 작사한 휘성의 말처럼 ‘닭살 돋는’ 달달함을 어필하는 SPC의 CM송 「Sweet Delight」이나 재즈 느낌을 완전히 빼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Fly Me To The Moon」 커버 무대에서는 오히려 기교를 모두 빼고 제시카의 생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녹여내 온전히 제시카의 목소리만으로 황홀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노래 부를 때 주로 비강공명을 많이 활용하는데 호흡의 유속이 빨라져 고음을 내기가 수월해지고 음색도 더 부드러워진다. 하지만, 구강이 좁아지고 연구개가 내려오는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후술할) 성량이 작아질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라이브에서 웅장함이나 꽉 찬 느낌은 잘 나지 않는 편이다. 반면에 연구개를 들어올리면 특유의 카랑카랑한 음색은 조금 줄어들지언정 공명감도 풍부해진다.

음역은 1옥타브 레(D3)부터 3옥타브 솔(G5)까지, 가성으로는 4옥타브 레(D6)까지 총 3옥타브에 이른다. 저음역대는 대표적으로 「Big Mini World」와 「Europa」, 「Let It Rain」의 도입부나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커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포근한 느낌을 주고 다른 음역대에서 보다는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고 컨디션에 따라 최저음 근방에서 가끔 전달력이 약해지는 경우도 있다. 중음역대는 제시카가 가장 편안하게 구사하는 음역으로 「Heaven」, 「Only One For Me」 커버처럼 울림이 풍부한 소리에서부터 「봄이라서 그래」, 「Beautiful Mind」 에서의 더 가볍고 얇은 톤, 그리고 「냉면」에서 쨍하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톤까지 음악의 분위기와 색깔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영역이다. 고음역에서는 주로 믹스보이스로 벨팅을 하거나 가성을 사용한다. 벨팅은 주로 2옥타브 라(A4)부터 사용한다.

성대접촉을 높인 상태로 흉성을 끌어올려 비강공명을 이용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큰 성량의 진하고 날카롭게 찍는 창법이 특징이고, 이 때문에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에서 3옥타브 파#(F#5)을 찍고 내려오는 애드립 ‘도와줘~’는 일명 사이다 파트로도 통한다. 진성 최고음은 3옥타브 솔(G5)로 「Show Girls[38], 「Dangerous Woman」 커버, 그리고 「Say Yes[39]에서 등장하지만 모두 라이브로는 선보인 적이 없다. 가성에서는 두성보다 생목소리에 가까운 질감의 발성을 주로 사용한다. 두성을 사용하지 않고도 3옥타브 파#(F#5)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성 최고음 4옥타브 레(D6)는 2011년 라디오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단체로 오페라 빙의를 할 때(...) 낸 적이 있다. 참고로 놀라서 비명을 지를 땐 5옥타브 솔#(G#7)의 초고음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 후술되어 있다. 이런 점을 보았을 때 4옥타브 대의 더 높은 고음들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나 제시카는 본인의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것을 크게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이상은 알 수가 없다.

상술했듯 저음에서의 성대접촉 능력은 한때 티파니와 투톱이었다. G3(1옥타브 솔)/G#3(1옥타브 솔 샵)(Fly)까지 성대 접지가 가능하며 F#3(1옥타브 파 샵)을 성대 접지한 케이스도 있다. 진성고음은 B4(2옥타브 시)/C5(3옥타브 도)(Heaven,Fly)까지 성대 접지가 가능하며 C#5(3옥타브 도 샵)(Diamond)을 성대 접지한 케이스도 있다. 컨디션이 최고일 경우, 무려 D5(3옥타브 레)(California Gurls)을 성대 접지하기도 한다. 나쁘게 말하면 기복이 있다는 뜻이지만 좋게 말하면 자신의 지지음역 (성대 접지가 가능한 음역)을 더욱 넓힐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3.3. 표현력 및 음악성[편집]


제시카는 파워나 폭발적인 성량으로 승부를 보는 보컬이기보다는 본인의 음색이 돋보이게 하거나 발음 등 곡 스타일과 정서에 맞는 작은 디테일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 소녀시대 곡부터 솔로곡까지 음원을 들어보면 확실히 와닿는 부분이며, 제시카가 가진 프로페셔널함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것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라디오나 스탠딩 라이브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댄스곡에서는 춤까지 추면서 라이브를 하기 때문에 후술할 성량 문제와 함께 작용해 제시카의 목소리가 MR에 묻히거나 음원에 비해 라이브에서 디테일 덜 살아 아쉽다는 어쩔 수 없는 평가가 있기도 하다. 소녀시대 노래 중에서 「1년 후」, 「Complete」, 「Indestructible」, 「Divine」, 「Not Alone」 같은 발라드 곡의 솔로 파트에서 가사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부르는 표현의 섬세함이 돋보인다. 이런 점들 때문에 아련하고 가녀린 소녀같은 감성을 노래하는 곡에 제시카의 보컬이 제격이다. 특히 「1년 후」는 발매 당시 제시카 보컬의 재발견이라며 전문가들의 찬사가 기사화되기도 했다. 「눈물이 넘쳐서」, 「그대라는 한 사람」, 「마음길」 같은 솔로 OST곡들의 절대 다수 또한 이 감성을 공유한다. 솔로무대를 위해 선곡한 「Almost」나 「Someday」 또한 그렇다. 솔로 데뷔 후에는 「Love Me The Same」 같이 조금 더 깊은 감성을 건드리는 노래도 시도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제시카가 가수의 꿈을 키우는 데 큰 영향을 준 가수로 Tamia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제시카의 음악적 성향 또한 자신의 롤모델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연습생 시절에 애즈원의 노래도 많이 연습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약간의 콧소리 섞인 쨍한 음색 덕분에 「냉면」, 「One More Christmas」, 「Barbie Girl」처럼 상큼하거나 청량한 느낌의 곡도 잘 어울리고 얼음공주란 수식어와 날카로운 고음 때문에 「Run Devil Run」, 「Bad Girl」 같이 센 느낌의 걸크러쉬 곡들도 제법 잘 소화한다. 자주 선보인 적은 없지만 타고난 여성스러운 외모와 신체[40] 그리고 도도한 무대 매너가 합을 이루어 「미스코리아」나 「Dangerous Woman」 같이 섹시한 컨셉의 곡에서도 포텐이 터져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41] 제시카처럼 개성있는 음색은 곡을 많이 타기도 하지만, 그에 비해 상술하였듯이 소화할 수 있는 장르적 폭이 넓은 편이다. 이는 제시카가 꾸준히 자신의 음악적 역량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음악적 역량을 기르는데 다양한 노래를 듣는 것 또한 중요한데 Jessica Jung Sings Britney Spears, Drake, & "Love Me the Same" in a Game of Song Association 영상에서 보듯이 제시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지금은 다른 일(패션 사업, 유튜브, 레스토랑 운영,... 등)을 많이 하고 있음에도 연습생 시절부터 쌓아온 능력을 썩히지 않기 위해 녹음도 꾸준히 하고 커버도 가끔씩 올리고 있다.

표현력의 연장선에서 음악성 또한 뛰어난 편이다. 제시카의 역대급 무대 중 하나로 손꼽히는 2011년 아시아 투어에서 부른 Tamia의 「Almost」 커버 무대에서 잘 드러난다. 곡의 멜로디 라인을 변화시켜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하였다. 이 무대뿐만 아니라 콘서트 무대에서 애드립을 살짝 바꾼다거나 하는 등의 시도를 종종 한다. 앞서 언급하였듯 제시카의 기본적 성향이 안전을 추구하는지라 본인이 판단하기에 도전적인 시도는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무리한 고음이나 테크닉을 거의 시도하지 않음에도, 자신이 정한 테두리 내에서도 소화할 수 있는 것들이 충분하기 때문에 얘기치 못한 실수나 듣기 거북한 경험은 면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성대를 아낄 수 있어 가수로서 목소리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똑똑한 전략이다. 박자 감각도 탁월하다. 단적인 예로,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소녀시대가 대상을 수상한 후 앵콜 무대에서 음향 문제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인이어[42] 없이 라이브를 했어야 했는데, 제시카의 경우 멤버들 중 가장 박자가 흐트러지지 않게 노래를 불러 메인보컬다운 역량을 드러냈다. 덤으로 대상 수상의 기쁨을 3옥타브 파#(F#5)의 'girls bring the boys out' 하이라이트 고음을 지르면서 표현했는데, 제시카가 이 파트를 할 때 항상 AR을 깔아 라이브로 소화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는데, 이 무대를 계기로 그런 의혹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음감은 신인 시절에 비해 많이 개선됐다. 데뷔 초반에는 플랫이 된 채로 파트를 계속 부르거나 하는 일들이 가끔 있었지만, 연차가 쌓이고 방송 장비들에 익숙해지면서 그런 일들은 거의 사라졌다. 여담으로 음악 방송에서 「다시 만난 세계」와 「The Boys」의 본인파트에서 라이브를 하다 음이탈이 나기도 했다. 순간적인 실수에도 당황하지 않고 무대를 이어가는 의연한 대처를 보여 프로답다는 이야기도 들었으며, 욕을 먹기보다 오히려 라이브 인증했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작사작곡, 특히 작사에 적극적으로 참여중이다.[43] 그룹 시절 볼 수 없었던 영역에서 제시카의 끼를 드러낼 수 있게 되었다. 소녀시대 활동 당시에도 「Dancing Queen」의 영어 랩 메이킹을 하기도 했지만 그 외엔 작업물이 드러나지 않았다. S.M.은 컨펌 라인이 매우 엄격하기로 소문나서 소녀시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곡 작업 중인 멤버들의 작업물이 컨펌 라인을 통과하지 못했다며 일종의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었다.[44] 이미 그룹 활동에서 많은 인기와 커리어를 쌓았기에 제시카의 의견이 솔로활동에 많이 반영된다. 선곡에서부터 비주얼적인 부분도 많이 신경 쓴다고 한다. 회사의 시스템 없이 혼자 하는 것이 많고 다른 일까지 겸업중이기에 그만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으로 앨범 발매 사이 공백은 불규칙적이고 상당히 긴 편이다. 대신 음악적 방향성이 뚜렷하고 자신의 장점에 대한 파악이 확실하기 때문에 선곡이 좋은 편이며 앨범 퀄리티도 좋다는 평이 많다. 제시카의 첫 솔로 음반《With Love, J》에 대한 평가에서 izm의 음악 평론가 또한 이런 점에서 제시카의 감각과 영리함에 대한 찬사를 남기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정체되지 않고 꾸준히 새로운 시도들도 하는 편인데 그 중 대표적으로 일렉트로닉 팝 장르를 기반으로 신스 사운드, 차임 등을 활용한 음악을 선보인 《WONDERLAND》 앨범이나 《My Decade》 앨범에 수록된 「Beautiful Mind」 같은 곡들을 꼽을 수 있다. 팬들의 사랑도 잊지 않고 「Golden Sky」, Starry Night 같은 노래들로 보답중이다.

제시카는 가수로서 선곡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것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어 스타일링에 있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하게 간직하고 있다. 패션에 대한 센스도 남달라 의상이 무대 분위기와 찰떡인 경우가 많다. 대체로 공주같이 화려하거나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호한다. 그룹 시절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고집했고, 솔로활동까지 쭉 이어져 ‘가수 제시카’의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3.4. 창법 변화, 성량 및 가창력 논란[편집]


연습생 시절 제시카를 트레이닝한 경험이 있는 천상지희의 다나는 제시카에 대해 소리를 밖으로 뱉기보다 자꾸 입 안에서 삼키려는 경향이 있으며, 몇 번 지적을 하였지만 그런 발성이 제시카만의 색깔이자 매력이 된 것 같다고 언급하였었다. 제시카의 보컬 선생님이었던 김조한 또한 노력파 제자로 제시카를 언급하며 “원래 노래를 잘 하는 편이지만 자신감이 없었다. 소리가 작았다. 그런데 자신감이 생기다보니 지금은 너무너무 잘한다. 멋지다”라고 했다. 캐스팅 당시 카메라 테스트에서 울어버려 오디션 영상이 없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원래는 매우 소극적인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성격적인 부분과 맞물려 데뷔전부터 목소리를 작게 내서 성량이 작다고 지적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지 데뷔초 2007년에서 2008년까지는 성량 문제가 크게 불거지지 않았다. 당시엔 오히려 성량이 큰 멤버로 종종 언급되는 태연, 티파니와 나란히 단체 후렴 파트에서 존재감이 드러났으며 창법 또한 쏙쏙 박히는 딕션과 파워있는 발성이 특징이었다. 물론 그때도 원래 본인 스타일이 아니었기에 조금 버거워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춤추면서 노래도 생라이브에 가깝게 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는 없었다. 3옥타브 미(E5), 파(F5)의 고음도 격렬한 춤을 소화하며 깔끔하고 손쉽게 찍었었다. 당시 일부 대중들은 노래 잘하는 아이돌 보컬을 연차도 훨씬 많은 알앤비 가수나 발라드 가수와 비교하기도 했으며, 소녀시대는 워낙 데뷔초부터 많은 안티들이 있어 더더욱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적도 많았다. 그렇지만 그런 일부의 의견을 제외하면 가창력 자체는 ‘파워있는 고음보컬’로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1집 활동 마무리 후 긴 공백기를 거쳐 2009년부터는 노선변경을 하였다. 그동안 엄청난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전까지만 해도 말랐어도 소녀시대 내에서는 체구가 있는 편에 속했지만 다이어트 이후엔 윤아, 수영과 함께 가장 마른 3인방으로 자주 묶이게 되었다. 단기간에 살이 많이 뺀 부작용인지 「Gee」 활동부터는 작은 성량이 제시카에게 꼬리표처럼 붙어다니기 시작했다.[45] 목소리에 과거의 알맹이 있고 다부진 느낌은 줄고 더 하늘하늘해졌다. 제시카가 쓰는 비강공명 위주의 창법의 영향도 없지 않았을 것이고 여러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이런 변화로 소녀시대 보컬라인 중 부드러운 창법으로 노래하는 사람이 써니밖에 없는 상황에서 오히려 균형이 맞춰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른 메인보컬인 태연은 대중들에게 솔로 OST 곡들이 흥행하면서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목소리를 겸비한 감성보컬로 각인된 상태였고, 큰 성량을 지닌 티파니와 리드보컬 서현 또한 실력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중이었다. 셋 다 곧고 명료한 발성으로 노래하기에 본래 결이 다른 창법에 더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지닌 제시카 입장에서든 팀 입장에서든 손해가 되지는 않았다. 정확한 원인은 밝히지 않았기에 알 수 없지만 창법이 바뀌면서 본인의 장점인 음색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었고 목에 무리도 덜 줄 수 있었다. 파트 분배도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부분이나 짤막한 영어 랩 등 곡 중간 중간 포인트를 주는 감초 역할의 파트들을 담당하기 시작했고 고음도 이전에 비해 조금 더 낮은 음역의 파트들을 주로 맡게 되었다. 그러면서 원래부터 있던 성량 문제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의 탓만이 아닌 것이 2009년은 소녀시대의 최고의 전성기였기에 스케줄이 산더미였고 멤버들은 1년 내내 늘 지친 상태였다. 제시카가 제일 바빴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엔 컨디션 기복이 심해 벌스에서 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다른 멤버들 모두 지쳤겠지만 특히 메인보컬로 라이브를 소화해야할 파트가 많았던 태연과 제시카는 당시 고전했었다. 더군다나 「냉면」으로 제시카의 인기가 수직상승하면서 개인 활동도 늘고 뮤지컬에까지 캐스팅되면서 「Gee」부터 시작된 라이브 기복은 시간이 갈수록 심해졌다.[46] 이 때문에 립싱크를 하거나 단체 파트에서 예전에 비해 목소리를 크게 내고 부르지 않고 있다며 ‘강심장’에 출연하여 양심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일부 대중들은 실력이 퇴보했다고까지 말하기도 했다.[47]그러기엔 라디오 라이브에서 부른 Etude, 오빠나빠,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노래가 잘 나왔다. 아마 댄스라이브로 체력이 바닥이 나서 제 실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없어 그런 평가를 받은 것 같다. 2010년 「Oh!」 활동에선 크게 가창력이 필요한 파트들이 없어 무난하게 넘어갔고 「Run Devil Run」 활동부터는 호전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행사나 다른 무대에서 부르는 「Gee」와 「소원을 말해봐」 무대에서도 그 곡으로 활동할 때보다 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 이후부터는 성량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르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많이 노출되던 전성기 시절의 모습들과 데뷔초에 비해서는 열세라는 평가를 받는 상황 때문에 여전히 작은 성량은 제시카의 결점으로 언급되고 있다.

소녀시대를 떠난 이후 일부 팬들은 다른 멤버들이 라이브할 때 혼자 AR을 썼다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실 「Galaxy Supernova」나 「The Boys」 같은 일부 곡에서만 고음파트 한 소절 정도 AR을 사용한 것을 확대해 무대 전체로 일반화시킨 경우이다. 그렇다고 고음이 안되는 것도 아닌 게 같은 시기에 부른 「Dancing Queen」과 「다시 만난 세계」의 동일한 음의 고음파트들은 모두 라이브로 소화했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더 중시한 곡들에서만 춤추는 동시 소화하기 버거운 고음을 AR로 처리했다는 것이 더 정설에 가깝다. 한 곡을 통째로 립싱크한 적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음향장비가 좋지 못하거나 콘서트 중간에 목을 쉬게 하기 위해 멤버 전원이 AR을 깔고 무대를 하는 경우이거나 또는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 날[48]이다. 소녀시대는 걸그룹 중 라이브 실력 최상위권으로 언급되는 만큼 라이브를 소화한 횟수가 립싱크에 비해 월등히 많다. 소녀시대 탈퇴 후 제시카에 대해 악화된 국내 여론으로 논란이 생겨서 퍼진 경우로 볼 수 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2016년에 제시카가 고려대학교 입실렌티에서 부른Call Me Maybe 」 커버는 오히려 라이브를 너무 잘했다는 평을 들었고 현장에서 직접 본 관람객들도 긍정적인 댓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티켓을 팔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지명도가 있는 배우나 가수가 등장하는 게 좋거든요.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그 스타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스타인가가 중요하죠. 말씀하신 대로 이름만 유명한 배우나 가스를 캐스팅했는데 제 역할을 제대로 못 해낸다면 그건 오히려 흥행에 악재가 될 수도 있어요. 초반에는 티켓이 팔릴지 모르지만 요즘처럼 소문이 빠른 시대에는 금방 흥행을 실패로 몰고 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시카는 분명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가수로서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적인 자질, 또 굉장히 자기가 책임진 것은 해야 되겠다는 악바리 같은 데가 있어요. 그리고 역시 스타답게 어려운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서 그 역할에 충실하게 연습을 했거든요. 저희는 이미지가 우선 그 역할에 잘 맞았고,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가창력이나 잠재적인 연기력, 작품에 몰입하는 성실도 등으로 봤을 때, 단순한 스타 캐스팅이 아니라 그 역할에 어울리는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죠.

- '금발이 너무해' 제작자 송승환


처음엔 모기만한 목소리에 얌전한 제시카가 커다란 무대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는 그는 "막상 체격이 작은 제시카가 연기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만족했다. 더욱이 '애제자' 제시카에 대해 "솔직히 처음엔 소녀시대 유명세 때문에 섭외했지만 본인이 정말 최선을 다했다"면서 "지난 연말 시상식 때 소녀시대 스케줄이 살인적으로 바빴지만 제시카가 일정을 마치고 저를 따로 만나 밤새 연습할 정도로 열의를 보였다"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작년 말에 제가 뮤지컬 선덕여왕 때문에 밤 10시까지 MBC에 있었거든요. 그럼 일이 끝난 제시카가 10시 쯤 그곳으로 달려와 새벽까지 과외 수업을 받았어요. 어떨 때는 다음날 오전에 일이 있어 한숨도 못자고 바로 메이크업을 하러 가더라구요. 자신의 이름이 걸린 공연을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제시카의 근성이 예뻐 덩달아 저도 신났죠."

- '금발이 너무해' 안무가 강옥순


제시카의 경우 작품의 배역과 딱 떨어지는 적절한 캐스팅이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노래와 연기를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낸 성공적인 데뷔였다. 무엇보다 10대 관객에게 뮤지컬이란 어떤 것인지 제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는 데에 점수를 주고 싶다.

- 제작사 피엠씨프러던션 관계자


제가 연출한 '금발이 너무해'에서 제시카도 뮤지컬 첫 도전이었지만 훌륭하게 해냈어요. 저는 아이돌 그룹 맴버들이 뮤지컬 활동하는 것도 좋다고 봐요. 노래와 춤이 되기 때문에 연습만 잘하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거든요. 제시카는 뮤지컬을 하면서 소녀시대 맴버가 아닌 배우 제시카로 봐달라고 했어요.

- '금발이 너무해' 연출가 장유정


사실 소녀시대 너무 바쁘잖아요. 제시카는 진짜 열심히 했어요. 너무 바빠서 아무 것도 못할 법도 한데 정말 짬짬이 시간 내가지고 열심히 나와서 연습을 했거든요. 너무 장한 것 같아요.

- 배우 김지우


성량 논란이 한창이었던 시기 또 다른 보컬 흑역사가 있었는데 바로 제시카가 2009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주연 엘 우즈 역으로 출연했을 때이다. 소녀시대에서 뮤지컬에 도전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 혹평이 많았던 편이다. 솔로로 가창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종종 앙상블에게 묻혀버린다는 것이 이유였다. 특히 더 비난을 받은 이유는 거의 첫 공연에서 찍힌 영상 하나가 인터넷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물타기가 의심될 정도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의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와 스탭들의 인터뷰를 보면 제시카가 바쁜 와중에도 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후반부로 갈수록 실력이 늘어 오히려 이런 여론에 걱정을 하고 뮤지컬 관람을 간 관람객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제시카가 잘해서 나쁘지 않았다는 후기와 현장 사진을 블로그에 남기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라디오스타 뮤지컬 스타 특집에서 박해미가 아이돌의 뮤지컬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제시카가 본인이 뮤지컬을 할 당시에 「 소원을 말해봐」활동, 연말 시상식 준비, 이후 「Oh!」 컴백 준비등이 겹쳐서 바쁜 스케줄 속 제대로 뮤지컬 대본연습이나 노래 숙지가 완벽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아이돌들이 충분히 뮤지컬에 투자할 시간을 회사에서 확보해주고 주연 등의 역할을 맡아 흥행에까지 기여해준다면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냐는 박해미의 의견에 동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금발이 너무해'의 연출가 장유정이 감독을 맡았던 ‘김종욱 찾기’란 영화에서 제시카를 오마주한 듯한 캐릭터가 불성실한 태도와 터무니없는 실력을 보여주는 장면이 실려 2011년에 다시 논란이 되었지만, 2012년에 같은 뮤지컬에 주인공으로 다시 캐스팅되며 논란은 수그러들었다. 이 때도 일본투어 준비와 「I Got a Boy」 컴백 준비로 뮤지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다만, 이미 한 번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연기력이나 노래는 발전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고 공연에서 여유도 있어보였다고 한다. 당연히 전업 뮤지컬 배우만큼의 실력은 아니었지만 아이돌 가수에게 거는 기대치는 충분히 충족시켰다는 평이다. 당시 함께 캐스팅된 걸그룹 후배 정은지에게 사소한 이야기들을 나누거나 팁들을 알려주는 등 선배로서의 역할은 하였다고 한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가수 활동보다는 패션 사업에 더 집중하여 예전만큼의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는 오해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솔로 데뷔 이후 Fly, Gravity, Call Me Maybe 등의 라이브에서 죽지 않은 성대 접촉능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창력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현재 가수 활동이 예전보다 훨씬 적음에도 불구하고 기량 하락이 일어나기는커녕 소리의 위치나 비음 컨트롤 능력에서 발전이 있었다. Let It Go, Dangerous Woman, Almost의 라이브들에서 여전히 3옥타브 도를 성대 접지하며 롱런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에서 티파니와 밤에 어두운 교실로 내려가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에서 나오는데, 소품들이 움직이거나 떨어질 때 놀라서 지르는 비명이 5옥타브 솔#(G#7)의 초고음이다. [49]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자신의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점 때문에, 멤버들 중 가장 호러영화에 적합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인증하기도 하였다.

이 초고음 때문에 제시카의 비명을 일명 '돌고래 초음파'라고도 부르는데[50] 2010년 방송된 'Y-STAR 궁금타'에서는 실제로 그녀와 돌고래 목소리를 비교했는데, 그중 돌고래가 공기구멍을 통해 분사할 때 나는 휘슬음의 저음[51]과 제시카가 지른 비명의 톤이 비슷하다고 한다. 배명진 교수는 '제시카의 목소리와 돌고래의 휘슬음, 낙엽을 밟는 소리 등은 평상시에 잘 듣지 못하는 소리이며 상당한 쾌활함과 상쾌함을 주는 시원한 소리라고 평했다.[52]에서 작곡가 김형석은 이 정도의 고음은 많은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제시카는 너무 자연스럽게 내서 놀랐다고 한다. 성대 근육이 그런 고음을 습관적으로 낼 수 있게 자리가 잡힌 것 같다고 분석했으며, 비명임에도 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좋은 성대를 가졌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한다면 더 음역도 넓어지고 더 노래를 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3.5. 제시카의 보컬이 주목받은 무대들[편집]


제시카의 2011년 소녀시대의 《The 2nd Asia Tour '2011 GIRLS' GENERATION TOUR' 》에서 Tamia의 「Almost[53]를 커버한 라이브 무대의 영상이다.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잔잔한 멜로디에 섬세하게 보컬을 얹어 곡의 감성을 극대화시켰고, 긴 드레스와 악세사리를 착용해서 소녀스러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줬다. 무대로 자연스럽게 걸어나오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여태까지 제시카가 보여준 최고의 무대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2013년 1월 1일 ‘소녀시대의 Romantic Fantasy'에서 부른 Someday」 (피아노 연주: Krystal), 2011년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 선보인 When You Wish Upon a Star, 그리고 2008년 ’Madam B Salon'에서 티파니와 듀엣으로 커버한 Heaven, 2016년 「제시카 - Fly [세로라이브]」, 고려대 행사에서 부른 「Call me Maybe」 또한 레전드 무대들로 자주 언급된다. 라디오 라이브 중에서는 원하고 원망하죠, 여자이니까, Kiss Me, 어제처럼, Only One For Me, 공중정원, 오랫동안 커버와 다시 만난 세계, 오빠나빠 라이브는 조회수도 상당하고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무대들이다.

2020년부터 제시카가 유튜브를 오픈하였다. 현재는 패션 디자이너인만큼 주로 패션이나 뷰티 관련 컨텐츠, 그리고 가끔 브이로그로 동생 크리스탈 또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영상을 위주로 제작하지만, 가끔씩 노래 커버 컨텐츠도 올려 팬들의 음악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고 있는 중이다.

2020년 3월 21일 ‘겨울왕국’의 주제가 Let it Go를 첫 커버로 업로드 하였다. 당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제시카의 유튜브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중이기도 한 역대급 커버다. 영화속 엘사와 제시카가 ‘얼음공주’란 수식어로 연결되는만큼 자신의 캐릭터와 선곡이 딱 맞아떨어진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2020년 4월 15일 다가오는 생일을 기념하여 Birthday를 커버하여 올렸다.

2020년 7월 29일엔 팬미팅 당시 뜨거운 화제가 되었던 Dangerous Woman의 녹음본을 뮤빅비디오까지 제작하여 업로드하기도 했다.

2020년 12월 9일엔 Almost의 최신 버전을 재녹음하여 올리기도 했다.


4. 연혁 및 활동[편집]



4.1. 연혁[편집]



4.1.1.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편집]


무려 7년 6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유명하며, 데뷔 전부터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었다.

2000년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롯데백화점에 갔다가[54] 동생인 크리스탈을 캐스팅하려던 SM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직원에 의해 같이 캐스팅되었다. 당시에는 아직 미국에서 살고 있었는데, 제안을 받고 일가족이 모두 한국으로 이주해왔다. 문희준이 회상하길 어느 날 이수만이 아주 어린 여자아이를 데려오더니 "얘가 제시카야. 음악 좋아해서 한국에 놀러왔어."라며 제시카를 소개해줬다고. 오디션 영상은 없는데 오디션 당시 만 11살의 매우 어린 나이였던데다[55] 카메라에 대한 공포도 있어서 울기만 했다고 한다. 그래서 한 달 안에 카메라를 쳐다보면 연습을 시켜보자 했는데 한 달 안에 카메라를 봐서 그때부터 연습을 하게 됐다고 직접 언급한 적이 있다. #

미국에서 왔기 때문에 '한국켄트외국인학교'라는 외국인 학교에 다녔다. 학업에 신경 쓸 수 있었던 배경은 가족들이 한국까지 따라와서 조력을 아끼지 않은 것이 컸다고 한다. 학교에 다녔을 당시에는 티파니, 동생인 크리스탈과 같이 다녔다고 한다. 당시 교내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했으나, 얼굴 보호 차원에서 소속사에서 극구 말려서 그만뒀다고 한다. 데뷔 전 태연과 함께 가수 김조한에게 트레이닝 받았다고 한다.

이수만 자서전에 따르면, 이 당시 제시카가 미국으로부터 건너 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한국 가수를 한 명도 몰랐고, 카메라 테스트 때 렌즈만 다가와도 울먹였다고 한다. 긴 연습생 생활 중 SM 가수들과 찍은 사진이 많아서 일부 팬덤에서 동방신기슈퍼주니어 멤버와 사귄다는 헛소문까지 퍼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데뷔 전부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측 극성 팬들로부터 욕도 듣고 계란이나 물세례 공격을 받기도 하였다. [56]

이후 7년 여간의 연습 생활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슈퍼걸즈[57]라인업에 포함되었는데, 리더로 예측되었지만 생일 순에 따라서 제시카가 아닌 태연이 리더를 맡게 되었다.

4.1.2. 소녀시대 활동 및 탈퇴[편집]


2007년 8월 5일,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하여 2014년 Mr.Mr. 활동을 끝으로 소녀시대를 탈퇴할때까지 그룹의 메인보컬로서 공고한 자리를 다지며 활동하였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다시 방송활동을 이어간 적이 없으며, 탈퇴후 7년이 지나도 공개적으로 만나는 등의 행보는 보이지 않고 있다.[58]

4.1.3. 2014년[59][편집]



  • 2014년 11월 1일 Mission Hills World Celebrity Pro-Am 2014에서 Popularity Award 수상 #

  • 2014년 12월 10일 Yahoo Asia Buzz Awards에서 Most Searched Korean Female Artist로 선정 #

  • 2014년 12월 24일 Sohu Fashion Awards에서 Asian Fashion Icon으로 선정 #


4.1.4. 2015년[편집]


  • 2015년 12월 10일 Yahoo Asia Buzz Awards에서 Asian Popularity Award 수상#1#2,#3


4.1.5. 2016년[편집]


  • 2016년 4월 10일 중국YinYueTai 4th V Chart Awards에서 Korean Awards의 Hot Trend Artist로 선정. #1 #2

  • 2016년 5월 17일,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하여 미니 앨범 를 발표하였다.

  • 2016년 12월 10일, 두번째 미니 앨범 를 발표하였다.


4.1.6. 2017년[편집]


  • 2017년 4월 18일, 팬들을 위해 '봄이라서 그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였다.
  • 2017년 7월 29일, 대만에서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이름은 'On Cloud NINE'.
  • 2017년 8월 9일, 미니 앨범 3집 My Decade로 컴백했다. 이 앨범은 데뷔 10주년 기념이기도 하다. 서울 일본 대만 등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 2017년 11월 12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투어에 인사차 출연했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근 3년만에 방송에 출연하는거라고.[60]


4.1.7. 2018년[편집]


  • 5월 16일 아시아 스타로 칸 영화제에 참석하였다.
  • 12월 14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One More Christmas를 발매하였다.


4.1.8. 2019년[편집]


  • 5월 15일 프랑스 남부에서 열린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 10월 10일 미국에서 소설 작가로 데뷔하며 2020년에 소설‘샤인(Shine)’을 발매할 예정이다.#


4.1.9. 2020년[편집]


  • 5월에 미국의 국민 화장품 브랜드인 ‘레브론’(Revlon)의 글로벌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 9월 29일에 첫 소설 'Shine'이 발간되었다. 미국 외에도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발간될 예정이며 10월 30일 한국에서도 발매가 되었다. 2021년 후속작 'Bright'도 출간 예정이다.


4.1.10. 2021년[편집]


청담동에 자신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의 첫 한국 플래그십 스토어와 레스토랑 클라로를 오픈했다. 건물 아래층에 블랑 앤 에클레어가, 위층에 클라로가 위치해 있다.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현재 새 앨범을 준비중이라 한다. 준비 자체는 거의 다 끝났고 한곡만 마무리하면 되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일정이 밀렸다고. 다만 10주년 앨범 My Decade 이후로 나온 제시카의 앨범은 제시카의 소속사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61] 코리델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나설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

8월 27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다만 본인과 크리스탈의 리얼리티 OST이다. 제시카가 앞서 한 곡만 마무리하면 된다고 말했는데, 정규앨범이나 미니앨범을 제작하던 중 코로나로 인해 시기가 밀린 것으로 보인다.


4.1.11. 2022년[편집]


  • 5월 20일부터 방영되는 후난위시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했다. 총 참가자가 30명인데 선공개된 주제가MV에서는 분량과 대우가 괜찮은 편이다. 주연급 배우인 오근언장천애를 사이드에 두고 제시카가 센터에서 3인조로 댄스하는 장면이 있고 엔딩장면에서는 센터 뒷줄 가운데에 위치했다. 중국어를 '따자하오 워슈제시카'만 할 줄 알고 모든 대화를 영어로 해서 의사소통에서 미흡함을 보였다. 간단한 단어나 중국어 문장을 외워서 사용한다. 중국 현지 매체의 기사에 의하면, 최종 2위를 기록하여 5인조 걸그룹 합류를 확정지었다.[62]

  • 승풍파랑적저저를 방영한 망고 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악단적해변’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출연자들이 바닷가에 라이브 바를 차리고 이를 운영하는 콘셉트로, JTBC '바라던 바다'와 비슷하다. 프로젝트 활동과 방송 출연으로 중국에서 주춤하던 사업과,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이후 거의 하지 않던 연예 활동에 모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제시카는 사업과 연예 활동 병행을 꿈꿨는데, 이루어지긴 했으나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바람에 팬들과 대중 모두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4.2. 활동[편집]



4.2.1. 음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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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시카(가수)/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2. 연기 활동[편집]


  • 김조한 -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뮤직비디오 (2007)

  •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2010) : 2010년초부터 3월 14일까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트리플 캐스팅되어 무대에 서게 됐다. 그런데 공연중 무대가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다른 배우들은 실려갔지만 제시카는 해를 면했다.[63] 근데 확실히 다른 배우 주연인 날과 달리 제시카가 주연인 날은 초고속 예매 완료의 능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배역이 제시카의 음색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으나 연기와 넘버 소화에 대한 평이 좋지 않은 편이었다. 어색한 연기와 다른 뮤지컬 배우들에 비해 성량이 작은 문제가 있었고. 공연 때 삑사리를 내는 한 동영상이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되었다.[64] 바쁜 스케줄로 인한 연습 부족과 컨디션 관리 난조 때문인 듯. 그래도 선배 뮤지컬 배우들이나 연출자들의 인터뷰를 찾아보면, 그런 촉박한 스케줄 속에서도 짬짬이 시간 내서 연습하는 모습 등을 근거로 충분히 앞으로의 가능성이 있다며 제시카의 성실한 태도에 대해 칭찬하였다. [65]트리플 캐스팅이라 공연 횟수가 비교적 적은 것을 감안해도 건강상에 별 탈 없이 4개월 가까이 끌어온 걸 보면 은근히 강철체력을 지녔다. 데뷔할 때만 해도 혼자 탈진하는 등 체력이 떨어졌는데 헬스로 진화했나 보다. 그러나 출발 드림팀 등의 예능에서 보여주는 운동신경은 바닥을 치고 있다.

  • 난폭한 로맨스 (KBS, 2012): KBS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주인공의 옛 연인이였던 강종희 역으로 출연했다. 출연 드라마는 동시간대 MBC의 해를 품은 달이 30%를 넘는 시청률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로 쓸쓸히 종영했다. 근데 첫 등장부터 파격적인 매미포옹에 이어 이동욱과의 키스신을 선보여 팬들을 멘붕시켰다. 극중 발작연기를 선보였는데 애매한 연기로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지나친 다이어트로 얼굴이 너무 말랐다는 얘기도 나오고 동생인 크리스탈과 연기력을 비교하는 이들도 많아졌다.[66] [67] 헌데 사실 제시카가 원해서 한 연기는 아니었다고 한다. 원래 대본이 유리에게 먼저 갔던 거라고. 생생정보통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연기를 준비하고 있진 않았어요. 마음의 준비도 안하고 있었구요"라고 밝혔다.

  • SHINee - Sherlock•셜록 (Clue + Note) 뮤직비디오 (2012) : SHINee의 셜록 뮤비에서 '1910년에 가장 아름다운 그녀' 조각상역으로 출연하였다.

  •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2012) : 2년만에 다시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됐다. 실력이 매우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는 일반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없는 듯.[68]당연하지만 '금발이 너무해'와 동일 작품으로 2012년부터 '리걸리 블론드'로 공식 명칭이 변경. 11월 16일 ~ 2013년 3월 17일까지 공연되었다. 막공때 팬들이 이벤트를 해줬다.

  • 중국영화 《나건풍광적소사규애정(那件疯狂的小事叫爱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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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부터 중국, 하와이 등지에서 중국영화 《나건풍광적소사규애정(那件疯狂的小事叫爱情)》 촬영을 마쳤으며 이 영화는 최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홍콩 출신 탑스타 '천웨이팅'과 옹정황제의 여인에서 기귀인 역으로 열연했던 연기파 여배우 '탕이신' 주연의 영화다. 제시카는 당초 큰 분량을 차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영화 제작발표회가 열리기 두 달 전부터 제작사에서 그녀의 이름을 내세우며 홍보를 했고 결국 제발회에서 제시카는 여자주인공이라고 알려졌던 탕이신과 투탑 체제의 여자주연인 것으로 밝혀졌다. 줄거리는 '영화편집기사'라는 직업을 가진 남자주인공 '장양'(천웨이팅 분)이 사업과 가족관계 문제 등 일생일대의 큰 어려움을 겪는 중에 운명적인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로맨틱 코미디. 제시카는 극중 '장양'의 상대역 '뤄치엔치엔'(罗倩倩) 역을 연기했다. 2016년 5월 19일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제시카는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천웨이팅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았다. 사업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간절히 기다려왔던 꿈 많은 여성을 연기했다"고 언급했다. 이 영화는 2016년 8월 5일 중국 전역에 정식 개봉된다. "This is my playroom"

4.2.3. 방송 활동[편집]


예능 중에서는 라디오 스타와 죽이 잘 맞는 편이다. 워낙 솔직하기도 하고 특유의 말투 때문에 본의아니게 김구라의 말을 잘 받아치는데 여기서 잘 터진다. 김구라가 제시카의 라스에서의 활약을 보며 풍자와 해학이 있는 친구라고 월드스타라면 그런게 있어야 한다며 칭찬하거나, 정색을 보고는 자기가 한번도 본 적 없는 눈이라고 까기도 했다.[69]박명수는 다른 아이돌에게는 따뜻하지만 제시카에게는 유독 차가운데, 라디오에서도 제시카를 신랄하게 디스했다. [70]

2014년 동생 크리스탈과 함께한 제시카 & 크리스탈이 방송했다.

2016년 4월 2일 [71] KBSN 뷰티 바이블에 MC로 재경과 함께 출연했다.


4.2.3.1. 무한도전 출연과 냉면[편집]

2009년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듀엣으로 《냉면》을 불렀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제시카에게 많은 수의 팬들이 유입되었다. 제시카의 인지도도 이때부터 수직상승한 것이 사실이다. "Gee 때까지만 해도 목소리 좋은 멤버 J에 불과했는데, 냉면으로 여신에 등극했다"는 평도 있다. 덕분에 듀엣가요제 우승팀인 퓨처라이거보다 훨씬 큰 인기를 얻어 쇼! 음악중심에서 박명수와 함께 특별출연까지 했다. 게다가 음원차트에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제치고 장기 1위에 군림한 덕에 항간에서는 팀킬시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하지만 인지도면에서 굉장히 성공적이었고, 이후로도 이 곡에 애착을 보이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콘서트에서 멤버들과 함께 부른 버전도 있다.

강변가요제 당일과 2009 MBC 연예대상 무대에서 박명수가 옆에서 수준 미달의 라이브능력[72]을 보이는 와중에도 웃지도 않으며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하드캐리했다. 이때 제시카의 프로다움을 칭찬하는 말들이 많았다.강변가요제 무대, 연예대상 무대

특히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위해 금발염색한 상태였는데 냉면 무대에서 제대로 포텐이 터졌다. 금발이 거의 캐릭터와 일치된 수준. 자타공인 금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다. 2010년에 포털사이트 설문조사에서도 금발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캐스팅될 정도니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일본 진출 후 2010년 중후반대부터, 한국 기준《Hoot》 활동부터 갈색으로 색깔을 바꿨다.

남성향 성분을 자극해 코갤에서 박명수와 제시카를 엮은 명카드라이브 금단의 사랑이라는 작품이 나오기도 했다. 며칠간 이날은 코갤러들이 전부 남성향 동인화 되어서 한동안 명시카 드립이 쉴새없이 쏟아져나왔다. 거기다 코갤러들은 이를 해외에 수출한답시고 각종 언어로 번역해서 뿌렸다. 충공깽


4.2.3.2. 중국 활동[편집]

이전부터 각종 행사나 광고 등에는 종종 나왔으나, 제시카의 첫 중국방송 출연은 2015년부터이다.

2015년 8월 28일 중국에서 <보고교련(yes! coach)>에 출연한 것이 첫 중국예능 출연이자 첫 정식활동인 것이다. 이후 중국 탑연예인 사정봉과의 친분으로 <십이도봉미>, 김소연과 함께 뷰티프로 <西施(서시)> 출연하였다.

또한, 중국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천천상향(day day up)>에도 출연하여 방영하였다. 천천상향에는 수 많은 스타들이 나왔었는데, 세계 최대 갑부빌 게이츠를 비롯해 베컴, U2, 기무라 타쿠야, 하마사키 아유미 등등 출연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송승헌, 박신혜, 송지효, 개리, , 정일우, 그리고 씨엔블루 등등 나온 인기 토크쇼이다.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3'에 참가한다.#


4.2.4. 광고 활동[편집]


아래 이상으로 수 많은 광고를 찍었으나, 오직 단독 광고나 동생과 찍은 광고만 적었다. 그룹 시절 광고활동은 여기를 참고[73].

  • 바닐라코
  • 스톤헨지[74]
  • SOUP
  • Li-Ning
  • 라빠레뜨[75]
  • 제이에스티나 레드
  • 라메르
  • 마이클 코어스
  • 시세이도
  • Revlon


4.2.5. 디자이너 활동[편집]


2014년 8월 제시카 본인이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인 '블랑'을 론칭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브랜드 런칭까지 언론사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이를 증명하듯 9일 첫 오픈 당시 서버가 터지며(...) 개장이 1주 후로 연기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같은 사고는 재오픈 약속일인 1주 후에도 재발하며 무기한 연장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시키고 말았는데, 되려 언론사의 관심을 사그라들게만드는 역효과를 자아냈다.

대신 페이스북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정보와 사장님 화보를 전달하는 식으로 관심을 꾀했으며, 이후 어느 순간부터 서버가 복구되어 정상적인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운영은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나뉜다.
선글라스[76]를 시작으로 데님, 캐주얼, 악세사리, 스킨케어 등으로 제품들의 영역을 확대하였다.

4.2.6. 뮤직비디오[편집]


  • 김조한 -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뮤직비디오 (2007)
  • 슈퍼주니어-M - Super Girl 뮤직비디오 (2009)
  • 샤이니 - Sherlock•셜록 (Clue + Note) 뮤직비디오 (2012)


5. 여담[편집]



5.1. 소녀시대 관련[편집]


  • 데뷔 그룹명이 소녀시대라는 것이 결정되고 나서, 명칭이 심각하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티파니와 함께 불만을 토로하며 울었다고 한다.

  •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관계성 및 케미[77]

현재 소녀시대나 국내 소원들은 9라는 숫자나 제시카를 언급하기 굉장히 꺼린다. 아무래도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나가는 과정이 좋게 끝났다고 보기 힘들기도 하고 회사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을 삼가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소녀 포레스트에서 유리가 "소녀시대 앟..열덟명" 이렇게 말하거나 써니 인스타 라이브에서 효연이 "아홉명으로 데뷔할.."하며 얼버무리거나 10주년 팬미팅에서 노래 맞추기 퀴즈 때 써니가 "이거 아홉명이서 불렀..."하니까 다른 멤버들이 화제를 돌리거나 그런 모습들을 봐서 굉장히 공적으로 꺼린다. 제시카가 솔로 데뷔 당시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멤버 일부와는 연락한다고 하거나 또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SNS에서나 개인 예능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봤을 때는 7년 이상의 인연이 그렇게 단순간에 끊어지지 않는 것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 태연

소녀시대의 메인보컬을 함께 맡고 있었다. 우선, 두 사람의 목소리 조합은 역대 걸그룹 보컬 중에서 최상위라고 봐도 무방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파워풀한 태연과 부드러우면서 때론 앙칼진 제시카의 목소리는 서로 대조되면서도 함께 어우러졌을 땐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일으킨다. 대표적으로 다시 만난 세계, Mr. Mr.의 코러스, 소녀시대Gee에서 브릿지의 화음 외에도 다수의 곡에서 들을 수 있었다. 데뷔 초에 라디오에서 듀엣도 몇 번 했었다.설명보다 직접 듣는 것을 추천한다.#1 #2 그외에도 Goodbye,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어, 힘내, Say Yes, 봄날 등에서는 서로 1절, 2절에서 같은 파트를 맡았다. 두 사람 모두 서로의 보컬에 대해서 칭찬한 적이 있다. 2009년 소녀시대 라디오스타 첫 출연에서 MC들이 제시카가 메인보컬이니 노래 제일 잘하냐고 묻자 자신은 그냥 노래하는 거를 좋아하고 노래를 정말 잘하는 사람은 태연이라고 언급해주거나, 태연이 본인 라디오에서 우리 팀에 제시카가 목소리가 참 예쁘다고 칭찬했었다.

2007년에서 2009년까지만 해도 거의 단짝 사이였다. 연습생 때부터 보컬 레슨을 같이 받기도 했었고, 행사에서 나란히 손 잡고 가는 사진들이 많이 찍히기도 했었다. <소녀시대의 팩토리 걸>에서는 태연이 라디오 스케줄로 먼저 떠날 때 제시카가 매우 아쉬워하거나, 교복 광고 촬영 비하인드 때는 '지금은 탱싴시대'하면서 같이 놀 때나[78], 태연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할 때도 써니, 유리와 함께 나오기도 했다. 첫 단독 콘서트에서도 태연을 와락 안거나 2009년 골든디스크에서 수상할 때도 제일 먼저 태연을 찾아가 안는 제시카의 모습을 보면 둘의 사이는 매우 좋아 보였다. 이후 소녀시대 활동 중간에는 이전만큼 친근한 모습이 많이 포착되지 않아서 별의 별 루머가 있기는 했지만, 모든 루머가 그렇듯 확인된 바 없었다. 멀어졌다는 의심이 생긴 2010년쯤 이후에도 서로 사소한 장난을 치거나하는 모습들이 꽤있으며 오히려 제시카의 마지막 소녀시대 활동이던 2014년 미니 4집 활동 팬 싸인회에서 둘이서 수다 떠는 모습이 포착되거나 음악방송 1위 수상소감에서 제시카가 태연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시카가 소녀시대에서 탈퇴 당시 악플러들과 악개들이 소녀시대 멤버들 중 유난히 태연을 타겟 삼아서 탓을 하며 몰이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79]
현재 제시카의 탈퇴 이후 제시카와 관련된 언급은 없다, 태연도 제시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O형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님으로 밝혀졌다, A형임이 2016년에 밝혀졌다.


2. 써니

소녀시대로 활동할 당시 티격태격하면서도 둘은 좋은 사이였다. 라디오스타에서도 제시카가 써니, 윤아 이렇게 B형 멤버[80]들끼리 잘 통한다고 언급했었다. 안무 연습하기 싫은 날도[81] 똑같고, 밤에 학교에서 예능 촬영하러 차 타고 이동할 때 밖에서 뽀뽀하는 커플을 보려고 창문으로 달려드는 모습에서도, 결혼생활에 대한 상상을 많이 하는 모습[82]에서도 공통분모가 상당히 많다. 써니가 정이 많고 잘 챙겨주는 성격이라 그런지 제시카가 유독 써니에게 기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월드투어 당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써니의 발끝이 너무 리프트 끝에 있자 써니를 뒤로 당겨주면서 제시카가 챙겨주기도 했다.

둘의 우정은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나간 후 재조명 된 편이다. 써니가 제시카가 나간 직후 라디오에서 로이킴의 「Home」을 틀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기는가 하면#[83], 써니의 집이 공개된 예능에서나 거의 써니 혼자 쓰는 숙소 냉장고를 보면 여전히 제시카 포함 9명 멤버들의 사진을 예능에서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봐서 써니는 이 문제에 크게 여의치 않아 보인다. 또 소녀시대 8명이 출연한 라디오에서 제시카가 초반 분량을 많이 차지한 Gee를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굳이 틀기도 했다. 또 비디오스타에서 홍경민이 소녀시대 9명의 이름을 3초만에 외웠다고 하며 제시카를 언급했을 때도 멤버 수를 세는 써니가 본인의 손가락을 한 번 다 접고 다시 새끼손가락에서 검지까지 펴면서 9명을 카운트하는 걸로 봐서 써니는 소녀시대가 아직 제시카를 잊지 않았다는 것을, 제시카가 멤버였던 시절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꾸준히 본인의 방식으로 말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또는 그냥 홍경민이 9명이 그립다는 것으로 보여 9명을 세는것으로 보일수도 있다. 물론 인스타에 올린 8개의 다이아몬드 게시물이 있지만, 그것은 제시카를 저격하기 보다는 지금 현재의 남아있는 소녀시대는 더 단단해지자는 의미에서 올렸다는 것이 정황상 더 맞는 해석이라고 보여진다.


3. 티파니

티파니와 제시카 모두 미국 국적의 소유자로 태생부터 인연이 있었다. 티파니의 고향은 미국 LA의 다이아몬드 바, 제시카는 샌프란시스코로 비록 같은 캘리포니아 주에 있지만 미국은 땅이 워낙 넓어 지리적으로 꽤나 많이 떨어져 있다 [84]. 그럼에도 둘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 제시카는 매우 어린 나이에 캐스팅되어 한국인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티파니의 경우 10대 중반까지 미국에 살았기 때문에 한국어에 매우 서툴렀다. 연습생 때부터 데뷔 초창기까지 멤버들이 시도 때도 없이 티파니를 속여 오죽했으면 티파니가 사전을 들고 다녀야 했었다. 그 놀린 멤버들 중 제시카도 포함된다[85]. 제시카의 고백에 따르면 티파니는 처음에 매우 활달하고 친화력이 좋고 목소리가 커서 본인과는 정반대라 잘 안 어울리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 잘 맞는 부분도 많았다고 한다.

신기한 게 있다면 연습생 시절 제시카와 티파니가 3년 연속으로 첫눈을 함께 봤다고 한다. 그리고 데뷔 후에도 GeeDancing Queen의 영어 인트로를 함께 맡고 영어 인터뷰나 방송에서도 주도적으로 나서는 편이다. 하지만 소녀시대 미국 토크쇼 출연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더 적극적인 티파니가 조금 더 리드를 하고 거기에서 더 디테일한 부분을 제시카가 채워 넣는 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제시카 티파니의 음색 조합 또한 매우 훌륭해서 정규 2집에서 Caramel Coffee로 듀엣을 하기도 하고, 힘들어하는 연인들을 위해서에서 화음 넣을 때도 제시카가 고음, 티파니가 저음을 담당하기도 했었다. 라디오에서도 함께 라이브를 했었던 적이 많다. 티파니의 호소력 있고 두꺼운 목소리와 제시카의 달콤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3 #4 그 외에도 콘서트 현장이나 예능에서 자주 붙어다니거나 꽁냥꽁냥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특히 I Got a Boy 무대마다 서현의 '~속은 꽉 찼어'하면서 멤버들이 고개 돌리면서 서현에서 티파니까지 갔다 다시 돌아올 때 티파니가 동작을 추가하면 그걸 제시카가 받아서 바로 옆에 윤아까지 이어지는게 포인트다. 제시카, 티파니 팀워크 (feat. 윤아) 또 서로 잘 챙겨주는 편이다. 제시카는 티파니가 활동 당시 부상으로 무대에 서지 못했을 때 마이크가 본인에게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1위 수상소감을 말하면서 티파니에게 빨리 나으라고 하기도 했다. 2014 KCON에서는 제시카가 디자이너로 사업 준비하고 있다고 티파니가 먼저 말을 꺼내 주기도 했었다. 수영은 드라마 촬영으로 불참했다. [86] 2014 KCON 무대

여담으로 제시카 앤 크리스탈에서 효연과 티파니가 제크하우스를 방문했을 때 거짓말 탐지기를 시험했었는데 당시 제시카와 오래 친구하고 싶다는 질문에 티파니가 거짓 판정이 났다. 애써 기계가 고장인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핑크덕후 티파니에게 다시 핑크를 좋아하냐고 물어서 티파니가 yes라고 대답했는데 참이라고 나오는 확인사살로 제시카를 두 번 죽이는 꼴이 되었다. 현재 둘의 사이에 대해서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런데 티파니가 2019년에 본인의 북미투어 Open Hearts Eve 무대 오르기 전에 제시카의 신곡 잠들기 전 전화해를 튼 것을 보면, 특히 해외 팬 쪽에서는 아직은 연락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도쿄돔 콘서트 당시, 소녀시대 8명+제시카 개인의 행보를 응원한다는 팬의 인스타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적도 있다. 그리고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 당시 김숙이 '너네 9명이었잖아.'라고 했을 때 부인하지 않고 바로 고개를 끄덕였다. 또 런닝맨에서 황치열이 티파니를 제시카라고 불러 당황스러운 웃프닝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4. 효연

제시카와 효연은 소녀시대의 제일 초창기 연습생 멤버로 거의 동시에 입사해 7년의 연습 생활을 함께 한 사이이다. 둘은 서로를 엄청 찾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함께 붙어있으면 죽이 잘 맞다. 제시카 효연 싸움 이 영상 3분쯤부터 싸운 이야기가 나오는데, 쓴소리 주고받을 정도로 친하고 서로 잘 아는 사이다. 그리고 데뷔 초 숙소 룸메이트였다. 연습생 초창기엔 수영, 유리보다 제시카, 효연의 키가 더 커서 연습생이 늦게 된 유리에게 본인들이 언니라고 속이고 한동안 지낸 적도 있는데, 특히 이럴 때 둘의 호흡이 잘 맞다.Mr. Mr. 티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같이 잘 논다. 효연은 멤버를 가리지 않고 워낙 두루두루 친한 편이라 그렇지만 함께 오래 한 만큼 서로서로 잘 알고 각자를 존중해 주고 이해해 주는 편이다. 최근 굿걸에 출연한 효연이 당시 대결 상대가 9명이라고 딘딘이 말하자 제이미(박지민)가 "소녀시대 아냐?"라고 하니 효연이 웃어 넘기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2018년 11월경 효연은 자신과 제시카의 해외 지인이 제시카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한 인스타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누른적이 있다.


5. 유리

데뷔 초부터 소녀시대 내에서 팬들이 엮은 커플들을 언급하면 태니(태연+티파니)와 율싴(유리+제시카)이 대표적으로 언급될 정도로 찐친 사이였다. 유리가 주로 돌직구로 제시카를 잡는 역할을 많이 한다. 제시카는 햄을 튀기는데 1시간이 걸린다, 제시카는 매일 연습하기 싫어한다, 회사 욕을 가끔 같이 할 때 제시카랑 주로 한다고 폭로를 많이 했다. 그리고 제시카도 거기에 맞서 유리의 스트레칭 동작에 대다나다로 대응해버린다. 대다나다 8분부터 대다나다 이야기 특히 윤아와 셋이서 로얄패밀리[87]로 불리고 소원을 말해봐 뮤비에서 같은 세트에서 촬영도 하고 일본 숙소도 룸메였다. 예능에서는 서로 물고 뜯으면서도 팔짱 끼고 다니거나 속닥속닥 거리는 모습들이 자주 포착된다. 유리의 경우 소녀시대 9명이 그립다고 거의 대놓고 표현하고 있다. 제시카가 인스타그램 개설 했을 때 첫 포스트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자 취소하는가 하면[88], 개인 인스타에서 해외 팬들의 제시카와 본인 관련 사진들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제시카가 보고 싶다는 해외 팬들의 포스트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 또 최근 시작한 유리한TV 업로드 날짜가 Jessica Land업로드 날짜와 같자 한 팬이 댓글에 "When yuri was bz on her kitchen while sica is bz sharing her playlist i love them both YULSIC FOREVER" 이렇게 썼는데 거기에 유리가 직접 좋아요를 눌러 해외 팬들 사이 바이럴 해졌다. 해당 영상 아무래도 연습생 생활 포함해서 13년을 함께한 시간이 있는데 그걸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다.


6. 수영

수영도 제시카, 효연과 함께 연습생 생활이 가장 길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지만 당시엔 제시카보다 키가 작아 프로필 사진 찍을 때 힐을 신고 키를 맞췄어야 했다고 한다. 실제로 데뷔하고 연습생 때에 비해서 사이가 멀어지긴 했지만, 표정만 봐도 서로 어떤 생각인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수영의 드라마를 응원하기 위해 제시카가 수영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그대라는 한 사람

Mr. Mr. 뮤비 촬영 중간에 남자 댄서를 대신해 제시카의 옆에 서서 큰 웃음을 줬다. 그리고 1위 공약으로 음악방송에서 재현하기도 했다. 앵콜 무대 한밤에서 수영이 직접 제시카의 탈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많이 맘고생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제시카에 대한 질문을 인터뷰에서 받자 함께 했던 모든 날들이 좋았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또 날이 적당해서.라며 센스 있는 답변을 해줬다. 제시카가 SM을 나간 이후 수영은 단독 리얼리티에서 SM 전 연습생 스텔라와 과거를 회상하며 '9명'을 언급했었으며 소녀시대가 유퀴즈 출연했을 때도 연습생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9인조' 그룹으로 데뷔할 줄 몰랐다고 언급했었다.


7. 윤아

소녀시대에서 거의 자매급으로 사이가 돈독했다. 스케줄 있을 때 거의 함께 붙어 다닌다. 그룹 촬영, 팬싸인회에서는 같은 그룹에 배정되거나[89], 공항 입출국, 자리 잡을 때, 수다 떨 때도 근처에 앉거나 옆에 앉는 경우가 많다. 서로 머리 손질도 해주기도 하며 제시카가 윤아 앞에서 따뜻해지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제시카가 윤아를 처음 봤을 때 동생 크리스탈 생각이 났다고 한다. 제시카가 어린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게되어 동생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아서 동생과 닮은 윤아에게 정이 많이 갔다고 한다.[90] 그래서 더 잘해 주는 것 같다고 그랬다. 실제로 크리스탈이 데뷔했을 때 제시카보다 윤아를 더 닮았다며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습생 때부터 소녀시대 활동 때까지 함께 찍은 사진의 양도 매우 방대하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많이 찾아낼 수 있다. 참고로 윤아는 제시카가 싫어하는 오이로 장난을 많이 친다. 헬로베이비에서 제시카와 주방에서 요리할 때 몰래 오이를 제시카 얼굴에 들이밀기도 했으며, 제시카가 뮤지컬을 하던 당시 윤아의 기획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이 오이로 꽃다발을 만들어 주기도 했었다. 물론 장난도 많이 쳤지만 윤아도 제시카를 종종 배려하거나 챙겨주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제시카도 연습생 시절 아팠던 윤아를 업고 병원에 갔던 일화가 있었던 만큼 둘은 가까운 사이였다.

제시카 탈퇴 이후 제시카에 대한 어떠한 언급 자체가 없어 둘 사이에 대해 전혀 알 수가 없다. 한 팬이 윤아 팬사인회를 가서 본인이 만든 윤아 스크랩북에 사인해달라고 부탁하면서 펼친 페이지에 제시카와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서 매우 놀라며 사인해 준 윤아의 모습 밖에 볼 수 없었다. 제시카의 경우 본인 웨이보를 통해 윤아와 자신의 사진이 포스팅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바가 있다.


8. 서현

제시카는 방송에서 서현에 대해 좋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미 해명했지만, 리허설 중 서현이 자신을 가린다고 밀면서 욕설을 한 논란도 있어서 둘의 사이가 크게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서현에게 제시카가 츤데레의 면모를 많이 보였었다. 데뷔 초 라디오에서 라이브 할 때, 방송 장비에 능숙하지 못한 서현을 도와주거나 무대 뒤에서 토닥거려주는 모습을 봐서는 방송에서는 얼음공주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서 바른생활 소녀 이미지의 서현과 자신을 대조시키려고 그러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또 서현도 공항에서 제시카와 단 둘이 에스컬레이터를 탔을 때 뒤에서 제시카를 안아주거나 데뷔 초에 멤버들 사이에서 유행한 제시카의 'N.O.W. Right Now'를 제시카 바로 옆에서 방송에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둘의 사이가 크게 나쁘지 않음을 추측할 수 있다. 제시카 Right Now

데뷔 초 듀엣도 부르기도 했으며 음색 조합이 상당히 좋다. 울랄라, THE GREAT ESCAPE에서나 It's Fantastic, 오빠나빠 에서도 중창파트/코러스에서 합을 맞춘 적이 있다. 제시카가 떠난 후 태연과 마찬가지로 서현도 제시카에 대한 별 언급이 없어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가 전혀 없다. 심지어 Party 활동 당시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의 유도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답하지 않고 잘 넘겼다.


  • 키싱유, 「Baby Baby」 활동 이후 살을 급격하게 뺐다. 특히 2009년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부터는 너무 말랐다는 평이 있었다. 본인은 마른 상태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절친노트에서는 수영하도 죽을똥 살똥 운동해서 트레이너가 그만 오라고 한다는 것을 폭로하여 몸매 변화의 비밀을 밝혔다. 또 한 인터뷰에서는 죽을 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 만큼 먹었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가 있었다. 이 때문에 전과 후의 몸매 비교 사진을 보면 거의 인간승리에 가깝다. 그래서 너무 급격한 다이어트 이후 보컬이 예전보다 약해져 팬들은 아쉬워했다. 그러나,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에는 SHINee의 멤버 온유'1년 후'라는 듀엣곡을 가창하였는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 멤버들 사이에서 가사 실수를 가장 많이 하는 편이다. Kissing you 활동 당시 2절에서 자신의 담당 부분인 내 가슴엔 두근두근 심장소리 들리죠를 1절 태연의 담당 부분인 내 입술은 사근사근 그대 이름 부르죠#로, 라디오에서는 수록곡 Say Yes의 첫 소절인 Boy, I See You Walking by EverydayGirl로 잘못 불렀고, 훗!에서는 다른 여자의 함정에 푹 빠졌다니다른 남자의 함정에 푹 빠졌다니#로 잘못 불렀다고 한다. 방송 3사를 돌아가며 다 그렇게 불렀다고 하는데, 사실 아직까지 무대 울렁증이 좀 있다고 한다.

  • 멤버들 사이에서 이 많은 것으로 유명했다. 그래서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가장 잠꾸러기인 인물이 자신이었다고 한다. 2009년 7월 18일에 방영되었던 스타골든벨에서는 1시간만 자도 10시간 자는 약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유리는 제시카를 한 번 깨우면 5번 깨운 효과가 생기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2009년 12월 3일 방영되었던 해피투게더에서 보통 12시간은 잔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제시카를 깨우기 위해 멤버들이 제시카를 던진 적도 있으며, 그런 제시카를 숙소에 두고 멤버들끼리 먼저 스케줄 준비를 하러가거나, 숙소 화장실에서 깜빡 잠이 든 제시카를 찾지 못해 실종신고를 할 뻔 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방송 촬영할 때도 자신이 등장하지 않을 때에는 졸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집에 있을 때 침대를 벗어나질 않는다는데, 침대에서 책을 보고 컴퓨터를 하고 음악을 듣고 밥도 먹고 침대에서 모든 걸 해결한다고 한다. 실제 방영한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도 이를 제대로 보여줬는데 동생 크리스탈의 언급에 의하면 운동만능이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자신과는 달리 스케줄로 인해 바쁜 일정이 있는것 외에는 침대에 늘 누워있는다고 말한 바 있다.

  • 멤버들 사이에서는 같은 한국계 미국인티파니와 함께 영어를 담당했다. 실제로 한국말과 영어는 모두 막힘없이 하는 편이다(티파니와의 대화). 집에서는 부모님과 한국말로, 학교에서는 영어로 대화하면서 커왔다고 한다. 동생 크리스탈과는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서 대화할 때도 있다. 예능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하루는 사무실 연습실에 '정숙 수업 중' 종이가 붙어 있었는데, 티파니가 그 앞을 지나가다가 "정숙이가 누구야?" 라고 물었고, 그 종이를 묵묵히 바라보던 제시카가 "정숙이가 아니고 정수기겠지."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있다. 근데 해외에 나가면 항상 티파니가 진행을 맡았었고 제시카는 왠지 조용했었다.

  • 오이 기피증이 심해 다른 오이과(참외, 수박, 메론, 호박)음식도 못 먹는다고 한다. 냄새 맡으면 토할 것 같다고 한다.#1,#2 한번은 <금발이 너무해>를 보러 온 멤버들이 윤아의 아이디어로 오이 꽃다발을 건네주었다. 풍문에 따르면 결국 집어던졌다고 한다. 제시카 웨이보 댓글이나 유타에 오이드립을 치면 그녀의 재밌는 반응을 볼 수 있다.#3

  • 멤버들은 제시카가 만든 음식을 못 먹었을 정도로 요리치였다고 한다. 다만, 자기가 너무 배고프면 혼자 을 구워먹는다는데, 식용유 조절을 못해서 튀겨 먹는 수준이라고 한다. 근데 유타 답장으로 '아 진짜 보여줄수도 없고!'라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멤버들과 「GEE」 이후에 던전 앤 파이터 CF를 찍었다. 꽤 괴랄하다. #1, #2, #3

  • 스타킹에서 티파니와 써니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 그림 실력이 충격과 공포 수준이었다. 미술 점수가 빵점이었다고 한다.

  •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형 캐릭터 아리의 2013년 연말 출시된 유료 스킨 중 사실상 1차적 모델이 된 인물이다. 해당 외형의 원형 작품은 유명한 리그 오브 레전드 2차 창작자 두 명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두 명 중 기획을 진행한 여성 디자이너 쪽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멤버 아홉 명 중 정확히 제시카를 근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비주얼 작업을 맡은 남성 일러스트레이터는 제시카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어찌해서 해당 2차 창작품이 '팝스타 아리'라는 정식 상품화를 거치면서 본래 색이 조금 옅어지고 특정 실존인물과의 연관성으로 인해 법적 문제에 휘말릴 걸 우려한 제작사 측이 추가한 오리지널 요소 등에 원작자 입장에서 가벼운 아쉬움을 표했다. 원작자의 스크립트 검수 때 "되~게 새롭네요"라는 대사를 스크립트에 추가해 달라고 강하게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정작 출시 때는 소녀시대와 연관성을 희석시킬 의도로 타 걸그룹의 노래 제목이나 인터넷 유행어들이 대사로 쓰인 게 매우 아쉬웠다는 평이다. 그 반동인지, 원작자가 그린 정식 상품 출시 배너의 비공식 로어를 작성할 때도 제시카 어록을 중요한 키워드로 삽입하고 해당 상품 출시 당시 LOL과 연관이 깊은 모 방송인과 엮인 언플성 인터넷 뉴스가 쏟아지자 커뮤니티 사이트에 "실존 인물과 엮이려면 지금 근거없는 뉴스가 자꾸 뜨는 그 분말고 정말로 모티브가 된 사람과 엮였으면"이라고 입장을 표한 적도 있다. 제시카 갤러리에 익명으로 남긴 글에선 좀 더 직접적으로 비화를 밝혔는데, 상업적 문제가 얽힌 일이니 게임 제작사 측의 조심스러움은 이해하지만 최소한 제시카 팬 여러분만이라도 원안이 제시카라는 것을 알아 주면 좋겠다고 얘기했으며 해당 외형과 원형이 된 2차 창작물에 대한 게임적 내용은 이 문서

  • 소녀시대 내에서 가장 먼저 면허를 땄고, 첫 애마로 BMW 3시리즈를 몰았는데, 운전은 잘하나 길치였다고 한다. 퇴근하며 차를 몰고 나가려다 출구를 못 찾아서 뱅뱅 돌다가 결국 안전요원한테 물어보고 나가기도 했다. 결국 차 없는 게 더 편하다며 팔아버렸다.그러고 나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를 샀다.

  • 2013년 1월 23일 라디오스타에 소녀시대 전원이 출연했는데, 이때 같은 멤버였던 유리가 요가시범을 보이고 나자 혼잣말로 '대단하다'라고 했다. 이게 제시카 특유의 목소리와 분위기, 억양때문에 마치 비꼬는 것처럼 보여서 진행자들이 계속 이 말을 써먹었고, 결국 네이버에 제시카를 검색하면 '제시카 대단하다'가 뜨게 되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보이그룹 빅스가 '대.다.나.다.너'라는 곡을 발표했고, 이 곡의 작사가인 김이나를 멘붕시켰다.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하고는 정반대로 점점 방송에서 차갑기는커녕 위 이미지처럼 헤벌레한 모습만 나와서 푼수 캐릭터에 가까워졌다. 리액션도 뚱한 얼굴이 다였던 예전에 비하면 많이 다양해진 편이다. 팬들은 대체로 '하찮아졌다.'라는 데 동의하며, 소녀시대 내 서열도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또, 검색창에 '개그짤'을 치면 제시카가 3페이지 가까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이것이 팬의 입장에서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처음엔 완전 시크했다가 점점 헤벌레 변한, 아이돌계에서 거의 전무후무한 캐릭터가 되었다. 참고로 현실에 존재하는 츤데레 캐릭터다.

그 외 정겸디라고 불릴 정도로 의외의 면모도 많이 보여준다. 각종 사진만 봐도 웃을 때 빙구같이 웃는 등 실제 성격은 허당에 빈틈투성이라는게 얄짤없이 드러난다. 제시카 인터뷰 중 팬들 출연 그리고 굉장히 이상한 표정을 짓거나 멍때리고 있을 때가 많다. 인터뷰를 하면서 본인에게 차례가 돌아오지 않으면 깜빡 졸기도 하여 태도 지적을 받은 적도 있다.

  •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소녀시대 활동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Mr.Mr.라고 한다. Mr.Mr.는 제시카가 소녀시대 멤버로서 마지막으로 참여한 한국 음반이기도 하다. 몇달전 유스케에서는 소원을 말해봐라고 했었다.

  • 탈퇴 사건 이후 2016년 5월 중순, 약 2년만에 소녀시대에 대한 인터뷰 질문에 공식적으로 말문을 열었다. (공식 인터뷰 기사 담화①·) 소녀시대는 저를 있게 해준 존재에요. 소녀시대가 없었으면 저도 없었죠. 정말 소중해요. 그때의 저를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이어 소녀시대를 떠난 과정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이었다며 서로의 이해관계가 달랐다.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텐데 나에게 이별의 시기가 먼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일부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해서는 오해가 있다면 언젠가 풀릴 것이라며 진심은 결국 통할 거고 시간이 지나면 알아주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솔로 활동이 공교롭게 겹친 티파니에 대해서는 공교롭게 그렇게 됐다. 비교하고 그런건 재미있을 거 같다. 그러나 콘셉트도 다르고, 음악도 너무 다르다. 라이벌 구도로 몰아가는 건 부담스럽다. 티파니 무대는 동료니까 나도 봤다. 티파니는 멋있더라. 잘 됐으면 좋겠다. 멋있는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음악도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 간 팬덤 측이 가장 궁금해했던 멤버와의 연락 문제에 대해서는 일부 멤버와 아직까지 연락을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다만 제시카 관련 기사들은 왜곡과 소설이 많아서 뭐가 진실인지 알기 어렵다.

  • 정치명과 정겸디에 대해서는 정치명이 좋다고 했다가 정겸디가 더 좋다고 선택하기도 했다. 실제 2015년 4월 11일 생일파티 겸 팬미팅 OX퀴즈에서 고른 것이다.

김구라 : 제시카에게 임혁필이란?

제시카 : 유머감각 있으신 분이요.


  • 초창기 턱 위주로 자세히 보니 임혁필 닮았다라는 이유로 세바스 찬, 임혁필, 혁시카로 부르는 사람도 많았다. 사진 몇 개는 상당히 닮게 나온 것도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임혁필 닮았다란 얘기가 있는데?"란 말이 예고편에 나와 코갤을 열광시켰다. 위는 방영 분의 마지막 내용이다.

  • 얼굴이 비대칭이라 좌우 사진을 보면 인상이 다르다. 유독 영상보다 사진에서 눈에 띄는 편인데, 이는 보통 비대칭인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비대칭의 얼굴은 실물 혹은 영상으로는 별로 티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사진을 찍을 때 얼굴을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 데뷔초만 해도 제시카도 팬들도 이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데뷔 전 문답을 보면, 콤플렉스는 이마였고 이때만 해도 왼쪽 오른쪽 다 보여줬다. 여담으로 한쪽 얼굴 사진만 모아 '왼쪽 얼굴 제시카'라는 글을 올린 한 네티즌 덕분에 그 이후 사람들이 비대칭 얼굴이라 하기 시작하여 의식한 탓인지, 일정 각도에서만 촬영하나, 정면샷 정도는 무방한 편이다.

파일:attachment/메딕시카.jpg

  • 이리저리 혼자 쏘다니다가 카메라에 찍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방목형 아이돌. 주변에 사람도 많은데 혼자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그 이후로도 종종 커피숍 등 이상한 장소에서 자주 출몰한다. 이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은 '이미지 관리 좀 해'였다. 절친노트에서 멤버들이 이 사실을 폭로하자 일본 니코동 유저들이 이를 두고 홀로 사색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영위한다고 해석했다.

  • 멤버들의 이름을 라틴 문자로 쓰면 유일하게 Y가 들어가지 않는다.[91]

5.2. 별명 관련[편집]


데뷔 초엔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주로 뚱한 표정이 자주 포착되어 마치 서열 1위처럼 행동하는 것 같다는 평이 잦았다. 방송에서 알려진 모습으로는 차가운 인상과 다소 쌀쌀맞아 보이는 이미지, 심기가 불편해지면 자주 정색하는 이미지 등 분위기를 식게 만드는 시카효과라는 등 이 캐릭터가 컨셉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실제로는 마음 매우 여리고, 의외로 애교도 많고, 자주 울기도 한다. 이는 제시카가 2009년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주연을 맡을 당시 같이 캐스팅 된 김지우가 직접 언급한 바가 있고, 고영빈도 뮤지컬 활동 당시 제시카에 대해 “정말 열심히 했고, 울기도 참 많이 울었다. 스케줄이 끝난 뒤 밤에 '오빠, 언니들 어디 있어요? 보고싶어요'라고 하면서 대학로에 달려오기도 했다. 그 때 힘들다면서 울었다. 그래서 참 많이 감싸줬던 기억이 난다.”라고 회고했다. 또, 같은 멤버였던 유리태연이 각각 '너는 따뜻한 얼음이다', '반전매력을 가진 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얼음공주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아예 외부 활동 중에는 지정 캐릭터 컨셉을 정해놓아 둔다는 점과, 방송현장 참관 후기 등지에서 촬영 중이 아닐 땐 박명수와도 별 거부감 없이 얘기를 나눈다는 말이 있는 걸 보면, 제시카의 얼음공주도 어느 정도는 SM과 방송국에서 요구한 컨셉일 가능성이 높다.

기어코 일본 데뷔 때도 특유의 도도한 포스 때문에 '시카사마(시카님)', '아쿠마(악마)'라는 별명이 생겼다. 처음 이 별명에 제시카는 상처를 받았다고 하지만, 치명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일본 데뷔 전 2ch에서 평가한 바에 따르면 상당히 부유한 가문 태생의 고귀한 딸로 느껴진다나. 일본의 한 연예인은 "제시카님에게 '님'자를 붙이지 않는 분도 있습니까? 제시카'님'에서 '님'자를 빼도 괜찮습니까? 나에게 그런 용기는 없습니다"라 발언해서 제시카 팬들을 감명시켰다. 어째 일본이나 중국이나 여자들이 동경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일본어 '시카'를 이용해 '사슴'으로도 불린다. 또한 '싴~'자 돌림을 이용한 수많은 바리에이션이 있다. '시카 효과'라는 말도 있는데, 제시카가 한마디 하면 분위기가 썰렁해진다는 데서 나온 것이다. 팬들도 제시카가 뭘 해도 어색하다는걸 인정한다. 그런데 제시카 특유의 분위기가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그녀가 낳은 최고의 유행어 대다나다도 그런 와중에서 나온 것이다.

중국에서는 진마오, 혹은 마오마오라고 불리는듯 하다. 참고로 동생 크리스탈은 작은마오라고. 진마오는 중국어로 금발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여기에 제시카가 금발이 아니게 되자 금을 뜻하는 진을 빼고 털이란 의미인 모(毛)만 떼서 마오라고 부른다고 한다. 물론 고양이도 중국어로 마오라고 하지만 엄연히 제시카의 마오는 '털 모'자다.

얼음 공주 외에도 싴병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싴병장이라는 별명을 본인이 인지하고 있는지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에서 자기 소개를 싴병장 제시카라고 한다. 이 별명을 좋아하는 지는 의문이다. 참고로 써니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걸음이 팔자걸음이라고 하는데 더 더욱 싴병장 이미지가 부각되었다. 평상시에 이상한 사각바지를 입는 모습이 찍혀서 팬들은 잠시 충격에 휩싸였으나, '싴병장이니까..'라며 수긍하는 팬들이 많았다. (싴병장에 대한 설명은 싴병장의 은밀한 매력을 참고하자.)

이외에도 시카츄, 정호두, 쫀싴, 해빙싴, 잠싴, 헐랭이, 정자매, 숭녀, 정시레, 제식이, 시카베이비, 애기싴, 잠시카, 바비시카, 개그싴, 여우싴, 애교싴, 싴팬지, 섹시카, 폭행시카, 방목형아이돌, 시카마우스, Jess, Jessi, 싴우즈, 땀시카,[92] 정 사장님[93] 등이 있다.

5.3. 크리스탈 관련[편집]


제시카는 동생을 무척이나 아낀다. 데뷔 후에도 둘이 껴안고 뽀뽀하고 쇼핑도 다니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는 걸로 봐서 실제로 매우 친한 듯 하다. 인터뷰에서도 크리스탈이 언니가 잘 때 뽀뽀하고 제시카는 동생이 자는 모습을 보다가 옆에 같이 눕는다고 밝혔다. 제시카가 연습생 시절 루머와 안티들 때문에 힘들었을때, 크리스탈이 언니 욕하지 말아달라고 달았던 댓글도 남아있다. 또 크리스탈이 라디오에서, 외국인학교를 나왔는데 언니가 졸업을 해도 선배들이 "얘는 아직 제시카 동생이다."라고 하면서 절대 자신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둘이 묶여서 '정자매'라고도 불리며, 함께 화보를 찍거나 광고 모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스톤헨지 메이킹 필름). 크리스탈 또한 언니만큼 피아노를 잘 치는데,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 <Someday> 무대에서 피아노 반주로 지원사격을 나갔다. 콘서트에서 함께 Tik tok를 부르거나 f(x)가 스페셜 무대로 소녀시대의 Kissing You에서 크리스탈이 제시카 파트를 맡았을 때를 보면 자매라 그런가 음색도 비슷하다. 제시카 팬들은 보통 크리스탈도 함께 좋아하고 응원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며, 실제로 서로 성격이 매우 다르다. 제시카가 메가데레나 츤데레에 가깝다면 크리스탈은 쿨데레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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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겨울왕국을 보러 갔다고 웨이보에 인증하는 등 프덕후가 된 듯 하다. 여기에 제시카의 얼음공주 기믹이나 성격, 크리스탈과 자매라는 점 때문인지 해외팬 사이에서 하루종일 엘산나 합성과 겨울왕국 드립이 넘쳐났다. 또 하루는 제시카 웨이보에 크리스탈에게 허락 맡고 엽사를 올렸다가 5분 만에 펑했는데, 이날 팬들은 아 정자매 귀여워요 정자매란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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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런 떡밥을 두고 가만있을 신사들이 아닌지라 정자매라는 금단 커플에 하악대는 위험한 사람도 있다. 이게 네이버 메인에 정자매의 애정행각이라는 제목을 달고 떡하니 올라오는 바람에 네이버는 하룻동안 명불허전 레즈이버라고 까였다.

그 밖에 한국의 올슨 자매로 불린다. 여성판 갤러거 형제가 아닌게 어디야 패션채널 온스타일에서도 정자매 리얼리티인 <제시카 & 크리스탈>을 2014년 6월 3일부터 방영하게 되었다. 기대작인 모양인 지 온스타일측에선 티저를 7개나 넘게 방영했다. 방송 외에도 지미추의 산드라 초이 등 세계적인 셀럽들이 모인 비밀 행사에 참석했는데, 이들이 정자매를 위해 특별 디자인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신발도 선물받았다고 한다. 정자매 티저에선 제시카가 크리스탈을 부를 때 '못생긴 애'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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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크리스탈도 제시카를 못생겼다고 깐다.

5.4. SNS 관련[편집]


동생을 따라 2009년 9월 22일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미투데이에 가입했는데, 다만 스케줄이 바쁜 모양인지 현재 별다른 관리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마지막 관리 날짜가 2009년 9월달쯤으로 1년이 넘었다. 결국은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2010년 10월 14일 즈음, 트위터를 열었다가 엄청난 양의 안티들이 몰려가 스팸신고를 눌러 차단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근데 SNS 중 가장 말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는 트위터다 보니 차라리 다행이라는 싴덕도 많았다. 이 때문에 현재는 웨이보를 열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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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답장이 시크하기로 유명하다. 한 소원이 "시카누나~배아파여ㅠㅠ"라 보냈더니 제시카가 "윤아가 니문자보고 똥싸래. 좋은 방법인듯"이라 말했다고 하며 팬들을 기억하기도 한다. 특히 2008년 제시카의 답장을 받고 완소 jessica 라는 플랜카드를 제작해준 한 남팬이 보낸 유타에 너 완소 제시카구나~ㅎㅎ 하고 다시 답장해주었다.

2013년 6월 20일 웨이보를 개설하였다.

웨이보를 열자마자 팔로워가 빠르게 상승하였다.[94] 중국에선 기본적으로 정석적인 미녀 타입이 인기있지만, 제시카처럼 야살스럽거나 선이 샤프하고 야한 느낌의 여성스런 얼굴도 선호한다고 하며 애같은 구석과 어른의 느낌이 공존하는 갭 또한 중화권 인기의 한 요인이라고 한다. 2013년 6월 23일 지인에게 본인 웨이보 개설 아이디어에 대한 감사인사를 남겼는데 이 사람이 바로 문제의 타일러 권이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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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일 인스타그램도 스타트를 끊었다. 인스타그램 역시 팔로워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인스타에 자신의 감성 터지는 사진을 올리는가하면, 정자매 사진도 종종 올리곤한다. 와인이 아닌 초콜릿 때문에 미친듯이 노는 정자매

동생과 댓글놀이도 즐기는 중이다. 동생에게 인정받아서 기쁜 동생덕후 정수연, 동생에게 인스타 업뎃 요구하는 언니

태연티파니에게 연달아 저격하는듯한 게시물을 올린것이다

5.5. 팬덤 관련[편집]


공식 팬클럽명은 '골든 스타'로 어둡고 힘든 시간 빛이 되어준 우리라는 뜻을 가졌다. 대표적인 팬페이지는 '우리시카닷컴', '제스쳐' 등이 있다(상세한 것은 아래 외부링크 참조). '우리시카닷컴'의 경우 제시카 본인이 직접 가입을 하였고, 가끔씩 인증(간단한 메모)을 하기도 한다. 또 '제스쳐'에도 가입되어있다.

제시카는 데뷔초부터 여덕 대통령 칭호의 소유자로 유명했다. 여자인데 제시카 시리즈일본판 여자인데 제시카 같은 자료들을 참고. 게릴라데이트에서는 일코 해제한 여성팬에게 시카여신님이라는 외침을 들었다. 그리고 유명 팬블로그 '정수연 너는 내운명' 주인장도 여성이었다. 싴갤의 한 여덕은 제시카에게 보석반지를 바치며 세레나데를 불렀다가 경호원의 제지를 받아 일본 기사로 보도되기도 했다. 그리고 SOUP 팬싸인회에서 또다시 여성팬 지분률을 많이 갖고 있어서 과거 소시 내에서 태연보다 조공을 많이 받는 멤버이기도 한데, 한 부유한 외국인 여성팬은 런던에 단 한개밖에 남지 않은 한정판 백을 선물했다고도 한다.

하도 여성팬이 많다보니 레즈비언 팬들 사이에서도 언급ㄷ기도 한다. 해외 팬들 사이에선 Jessbian(유튜브 베플 참고)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어 질 정며 분명 자신은 여자고 남자 좋아하는데 제시카만 보면 가슴이 떨린다고 적었으며 네이버 지식인의 '여자인데 제시카'만 해도 2만건이 훌쩍 넘는다. 여덕들은 제시카를 '문명녀', '문명같은 여자'로 부른다고 한다. 그래서 제시카 관련 글에 바바예투 브금이 자주 달리는 편. 리그 오브 레전드 '팝스타 아리'의 모티브가 제시카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엔 '롤녀'가 되었다.

제시카의 독보적인 여덕에 대해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보면 카리스마에 단정한 긴머리 여회장, 항상 카리스마있는 외모와 실력, 여학생들이 우르르 따르는 학교의 아이돌 캐릭터들을 생각해보면 될 듯 하다. 참고로 단순히 여팬이 많은게 아니라 '여덕', 즉 미친 코어팬이 많은 것이다. 일반 여성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린다. 이들 여덕들이 오프라인에서 보여주는 화력은 그야말로 엄청나난데, 뮤지컬 쌀화환 여자 스타 최고기록을 찍거나 웹에서 실시한 최고 미녀 투표에선 중화권 팬들에 의해 넘사벽으로 1,000만표 가까이 받았다. 싴갤에도 네임드 일본인이 활동하는 등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상당히 국내외를 막론하고 마니악한 덕질을 하게 된다. 왠지 2D만 좋아하던 오덕계에서 유입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유명한 일화 중 엘르걸 파티 당시 제시카가 메이크업 도우미였는데, 어떤 여대생이 메이크업을 하려고 앉았다고 한다. 근데 연예인이 화장을 해주니 긴장해서 눈가 밑이 덜덜 떨리자 제시카가 웃으면서 여성에게 말하길, "같은 여자끼리 왜 떨고 그래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팬미팅 당시 제시카의 별명 3가지를 맞추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는데(정답은 얼음공주, 병장, 식칼) 한 팬이 '임혁필!!!'이라고 소리쳤고, 귀까지 빨개진 제시카는 "누구야 나와 일루와 일루오라고!"를 10회 가까이 반복했다고 하는데, 여기 블로그에서 그 때 그 상황을 들을 수 있다.

5.6. 기타[편집]



  • 운동신경이 끔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모님도 프로 수준의 체육을 하셨고, 크리스탈이 드림팀에서 신기록도 세우고 피겨 도전으로 1위까지 하는 등 각종 스포츠 예능에서 날아다니는 행보를 보이는 반면에 제시카는 패대기 시구를 보여준 바 있다. 그래도 제시카는 수영을 꽤 하는 걸로 보인다. 최근 취미로 맛들린 게 서핑이라고하니 물하고는 친한 모양. #1 #2 #3 #4 #5 #6

  • 리얼 츤데레란 점이 싴덕들을 하앍거리게 만들었는지, 모 디시인이 데뷔초에 용개 만화에 제시카 얼굴을 대충 붙여서 만든 '츤데레 제시카' 짤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참고로 한 일본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소녀시대를 소개하면서 제시카를 '쿨뷰티 담당'이라 설명했는데, 이에 대한 2ch 반응은 '시카님은 쿨뷰티가 아니라 츤데레야!'. 또 소덕들끼리 '시카 발에 채이기 vs 주꾸(서현) 팔꿈치에 맞기'라는 주제로 달린 적도 있다. #1 아기가 다칠까봐 모서리 보호해주는 제시카. #2 #3

  • 승승장구 소녀시대편에서 야망순위 꼴찌를 기록했다. 실제로 욕심 없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성격이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해피버스데이와 한 달 계약을 하고 패널로 출연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준고정패널을 맡다가 2012년 7월 하차했다.

  • 소녀시대 데뷔 초에는 여덕이 거의 70%에 가까웠으나 점점 남덕이 늘어난 케이스다. 남성 싴빠로는 서지석, 이석훈, 다니엘 헤니, 김병세,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 운동선수 중에는 양학선, 정찬성, 이동현, 두산 베어스 최현진, 유동훈 등이 있다. 남성들은 '눈빛에 묘하게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설명할 수 없는 마성이 있다. 매력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쨌든 외모만 보면 차갑고, 평소 성격도 도도하고 사나울 것 같은데 자기 사람에게만 특유의 달달한 목소리로 애교를 부릴 것 같다면야 남자든 여자든 하앍대는 팬이 많은 듯 하다. 팬들은 띄어쓰기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제 시카네요' 드립을 쳤다가 키보드 고치라고 까인다. 또한 싴덕들에게 제곧내는 '제시카 곧 내 여자'의 약자로 쓰인다.

  • SM위크 콘 메르헨 판타지에서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불렀는데, 난생 처음으로 노출을 시도했다. 통칭 싴스코리아, 제시코리아. 걸그룹치고 노출이 거의 없는 소녀시대인지라 파격적이었다는 평. 이날 싴빠들의 평가는 제시코리아는 다른 섹시미와는 급이 다른 품격있는 섹시란다. 어쨌든 콘서트에서 한번, 끝나고 사진이 풀리고 한번 각각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팬들은 저런 여왕님캐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언제 보겠냐며 광분했다. 일본의 한 여덕은 이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하고는 뒷태보고 "엉덩이!" 하더니 "J상 한번 더 돌아주세요"라 했다고 한다. 이날 남덕들도 환호했지만, 여덕들은 한국인 외국인 가릴 것 없이 거의 울부짖음 수준이었다고. 덧붙여 춤선은 보컬 라인(태, 제, 티, 서, 써) 중에서만 따지자면 상위권. 일본 아레나 Karma Butterfly 직캠

  • 정 많은 성격 덕에 깊은 인맥을 자랑한다. 이하늬, 윤승아, 정려원, 아이린 연습생 때 알게 된 박민영과는 10년 절친 사이. 드라마를 통해 이동욱 등과도 친구가 되었다. 중국 화딩어워드에 글로벌 아이돌 그룹 상을 받기 위해 대표로 참석해 성룡과 사진을 촬영했으며 매느님과 찍은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왔다. 평소 성룡과의 친분 때문에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하기로 했으나 스케줄 문제로 불발되었다. 팬들은 나아진 제시카의 요리를 볼 기회였는데 아쉽다는 반응이었으며 또한 구하라와도 친하며, 강민경과는 자기 트위터에 올린 카톡스샷을 보면 엉덩이 패드 드립을 치면서 놀기도 한다.

  • 2012년 5월 1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간의 경기에서 패대기 시구를 했다. 근데 이날 시구가 미국 뉴스를 통해 전파를 탔다. 약 한 달 후인 6월 19일 같은 곳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는 동생 크리스탈이 시구자로 나섰는데# 역시나 LA 야구장까지 가서 패대기를 쳤다. # 2ch의 한 애니메이션 덕후가 우연히 제시카의 시구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아 만든 짤이다. 시구 한번 잘못해서 하찮음이 땅바닥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머라이어 캐리 시구 이후 역대급이라고. 다만 제시카는 저쪽과는 달리 정말 열심히 하려다 실수한 것 뿐이다. 본인의 해명으로는 손가락에 힘을 너무주는 바람에 볼이 걸려서 추락해버린것. 이밖에도 여러 합성 바리에이션을 낳았다. #, # 2013년 SMTOWN WEEK 콘서트에서도 팬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게 그만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2013년 1월 리걸리 블론드 공연을 마치고 그동안 자주 공연장을 찾았던 한 장애인 팬의 존재를 알고 제시카가 먼저 직접 만나보고 싶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그리고 공연이 끝난 후, 무대 뒤에서 개인적으로 불러서 사진을 찍어줬다고 한다. 그 팬은 계속 제시카를 보러 왔다고 하며, 제시카를 보자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매우 따뜻한 사람이었네? 하고 이미지가 급상승하였다.

  • 배우 등 연예인이 자주 오는 음식점에서 주차요원으로 일하던 한 디시인이 유재석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싸인해준 친절한 연예인이라며 제시카에 대한 인증글을 올리기도 했다. '배불러용~' 하며 웃어 줬다고 한다.

  • 미국의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에서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사실 저 사이트 자체가 전문적인 영화 사이트라기 보다는 비평가가 운영하는 개인 웹페이지의 성향이 강하고, '세계 100대 미녀' 투표도 전문가 선정이나 열린 투표가 아닌 개인적으로 친분있는 사람끼리 순위놀이를 하여 지극히 주관적이고 무작위로 뽑는 것이라 공신력 있는 투표는 절대 아니다.[95] 그래서인지 본인도 라스에 나와서 이 일을 언급하며 축하하자 오히려 부끄러워하며 내가 봐도 기준이 없는 거 같다며 넘어가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96] 한 인터뷰에선 기자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에 뽑혀 축하한다'고 말을 꺼내자 멤버들이 일제히 박수를 보냈는데, 제시카가 쑥스러워하며 이게 박수받을 만한 일이냐 반문하기도 했다.

  • 2014년 8월 9일 자기가 직접 디자인한 선글라스 브랜드를 런칭했다. 브랜드 이름은 블랑&에클레어.



  • 2016년 5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시카 팬클럽명 투표가 시작되었었다. 투표 결과는 'Golden Stars'. 뜻은 어둡고 힘든 시간 빛이 되어준 우리라고 한다. 제시카의 첫 솔로 앨범 With Love, J 중 5번째 수록곡 'Golden Sky'[97]에서 유래했다. 실제로 팬클럽명 후보 중에 Golden sky가 있었다. 뜻은 '시간의 끝까지 함께 걸어가자'다.

  • 후배 SHINee종현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자 조문을 갔다는 얘기가 없어 SNS에 악플과 조문 강요 등 테러를 당하고 한동안 SNS를 닫았다. 팬들은 본인도 친한 동생을 잃어 많이 힘들테니 자제해 달라는 분위기였다.

  • 일본 아이돌 HKT48의 멤버 이마다 미나가 제시카의 팬인 듯하다. 휴대폰의 메인 바탕화면이 제시카의 사진이 저장되어있는 것을 2018년 12월 13일 쇼룸 방송에서 보여줬다.


  • 삼촌이 예전에 충청투데이 부국장이었다고 한다. #

  •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이며 한국인 부모를 따라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한국에서 쭉 자랐다. 그리고 현재까지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 영향 때문인지 완전히 미국인스럽지는 않은 면이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쭉 자랐기 때문에 국적은 물론이며 문화적인 성향까지 완전히 미국인스러운 티파니 그리고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아주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쭉 자라서 완전히 한국인스러운 써니의 중간 느낌이다. 성장기 시절에 미국, 한국, 국제학교의 여러가지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TCK이기도 하다.[98]

6. 수상 경력[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2년
제3회 바비&켄 어워즈
올해의 바비

2013년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인기스타상
리걸리 블론드
2014년
아시안 패션 아이콘 어워즈
패션 아이콘상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인기스타상

제3회 소후 패션 어워즈
올해의 아시아 패션 아이돌

2015년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인기스타상

2016년
제4회 인위에 V차트 어워즈
핫 트렌드 아티스트 오브 코리아 상


  • 2014년 11월 1일 Mission Hills World Celebrity Pro-Am 2014에서 Popularity Award 수상 #

  • 2014년 12월 10일 Yahoo Asia Buzz Awards에서 Most Searched Korean Female Artist로 선정 #

  • 2014년 12월 24일 Sohu Fashion Awards에서 Asian Fashion Icon으로 선정 #

  • 2015년 12월 10일 Yahoo Asia Buzz Awards에서 Asian Popularity Award 수상#1#2,#3

  • 2016년 4월 10일 중국YinYueTai 4th V Chart Awards에서 Korean Awards의 Hot Trend Artist로 선정. #1 #2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시카(가수)/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인용문 모음[편집]


"내려가는 길이 아름다워야하고, 끝이 아름다워야 해요. 저희 소녀시대도 내려가는 길이 누구보다도 아름다웠으면 좋겠고, 지금 이 상황들도 다 즐겼으면 좋겠고, 정말 모든걸 다 즐거운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 2010년 04월 30일 승승장구 中


"저의 좌우명은 내 마음이 가는대로~ 이렇게 해야 나중에 가서 후회도 없고 기쁘던지 슬프던지 어떤 일이 있어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어서"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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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여권상으로 미들네임이 없다고 밝혔다. 정확히는 서류상으로 한국 이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훈음] 빼어날 고울 [2] 미국에서 태어나고 SM 캐스팅 합격이 계기가 되어 부모가 한국으로 역이민하여 만 11살(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한국에서 성장했다. #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소녀시대의 멤버인 티파니 영과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는 점이다.[3] 동생 정수정이 복수국적이기 때문에 제시카도 복수국적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2017년 7월 29일 대만 콘서트 VCR에서 본인은 단독 미국 국적임을 언급했다.[4] 9월 30일 이후 솔로활동만 기재[5] 바람에 파도가 난 언니[6] 파트 주인이 된 데엔 다 이유가 있다.[7] '그대의 부드러운 숨결이'와 원래 태연의 파트로 알려져 있는 '모든 나의 떨림 전할래~'도 음원과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싱글 앨범 가사집에는 태연, 제시카의 공동파트로 되어 있다.[8] 그 유명한 '도와줘~'[9] 당시 이 곡 때문에 제시카의 가창력에 대한 호평을 많이 받았었다.[10]Oh!」는 개인파트 자체가 다 짧아서 태연과 티파니만 파트를 많이 받았고, 3번째로 파트가 많은 써니는 10초대 초반의 분량이 나왔다.[11]다시 만난 세계」의 '모든 나의 떨림 전할래'와 비슷한 경우이다.[12] 여기서 대부분의 제시카 팬들이 쓰러졌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제시카가 평소에 애교를 부리지 않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졌다. 하지만 애교 본좌 써니에 의하면 생활 애교는 상당하다고 한다.[13] 기존의 한국 히트곡인 「Gee」, 「소원을 말해봐」를 번안한 싱글들이다.[14] 대부분 일본 활동곡들은 한국 곡과 장르부터 컨셉이나 구성까지 달랐다.[15] 동명의 곡을 일본에서 먼저 음원 발매하였고, 한국어로 번안함[16] 2008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저작권 문제로 4년이 지나서야 공개한 선공개곡[17] 이 부분을 한번도 라이브로 부른 적 없고, 다 AR이 흘러나왔다.[18] 클라이막스와 각종 고음 애드립까지 티파니가 많이 담당하게 되면서 지난 앨범에 비해 2위와 격차가 커졌고, 4위인 서현과 비등비등해졌다.['] 왜 넌 아직도 믿지 못해, 진짜 비밀을 알려줄게'[19] 뮤비 메이킹에서 나온 웃긴 장면을 재현했다.[20] 이후 소녀시대 그룹 차원의 공식 활동은 사실상 마무리됐다.[21] 사실 'Indestructible'은 티파니가 영어 (인트로) 벌스 포함 40초 이상 파트를 받고 나머지 멤버들은 그 절반 이하로 받아갔기 때문에 파트가 많은 멤버는 실질적으로 티파니 뿐이다.[22] 한국 정규 5집에서는 제시카의 파트를 새로 분배하였다. 그리고 사실 이전에 보아의 영화 OST곡으로 사용된 「Say Yes」에서도 G5(3옥타브 솔)의 고음이 있긴 했지만, 워낙 인지도가 낮았다.[23] 그렇지만 음원을 찾을 수 없는 귀한 곡이다.[24] 스토리 버전의 뮤비가 있는데, 학창시절 친구였던 9명의 소녀들 중 한 명이 떠나는 내용의 뮤비이고 뮤비 재생 시간도 4:18로 제시카 생일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뮤비 참조.[25] 제일 끝부분은 끊겼으나 댄스브레이크의 inst. 였기 때문에 멤버들의 파트가 다 지나간 뒷부분이다.[26] 소녀시대 당시의 제시카와 박명수 듀엣곡[27] 수영의 경우도 써니가 데뷔조에 영입되기 전까지 리드보컬 후보군이었다는 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데뷔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습생들을 회사에서 연습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녀시대의 경우, 데뷔가 확정되기 전까지 7인조에서 13인조까지 다양한 멤버 구성을 회사에서 매칭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더 그랬을 것이다.[28]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녀로 등장한다[29] # [30] “휘성 “제시카 목소리, 닭살스럽게 달달” 칭찬” [31] 제시카가 부른 식품업체 SPC의 CM송 「Sweet Delight」의 작사를 담당했다.[32] 자매인 크리스탈을 제외하면. 그러나, 둘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33] 대표적으로 「Oh!」에서 소물이 춤 직전의 'tell me boy boy love it, it it it it it it ah!'가 있다.[34] 물론 연차가 쌓이고 다른 멤버들의 실력도 상승하면서 여러 조합들을 많이 시도했었다.[35] 스타킹에서 김호중과 듀엣 One Summer Night, 박정현과 듀엣 「You Raise Me Up」, 종현과 듀엣 Sexy Love ..등[36] 공식적으로 한 가장 최근 듀엣이 무려 3년 전이었음에도, 「냉면」의 파급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37] 그 영향이 있어서인지 R&B 적인 소울의 느낌도 보컬에서 종종 묻어난다.[38] (소녀시대 일본 음반 《The Best》에 수록, 한국어 버전은 소녀시대 정규 5집에 수록되어 있으며, 이때는 이미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난 이후라 유리효연의 파트로 분배되었다. 다만, 효연은 이 부분을 가성 처리하였다.)[39] 동명의 소녀시대 정규 3집의 수록곡이 아닌 보아가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Make Your Move'의 OST곡이다.[40] 2012년 소녀시대가 광고하던 유산균 제품인 LOOK이 개최한 콘서트에서 수영이 멤버들의 탐나는 신체부위를 이야기 중이었는데 수영이 제시카의 상체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자 ??: “제가 말해도 돼요? 제시카의 바스트요.”, “상체 프레임이 너무 예뻐요.”라고하자 팬들이 함성을 질렀다.[41]미스코리아」는 2013년 연말에 SM Town Week의 일환으로 열린 ‘Märchen Fantasy' 공연에서 제시카가 커버한 곡인데, 직캠이 공개되자마자 써니와 수영의 개인무대와 함께 당일 실검을 장악했었다.[42] 음향송출에서 발생하는 지연을 보정해줌[43] 여행과 삶의 경험을 통해 얻은 영감들을 바탕으로 가사를 쓴다고 한다.[44] 작곡은 어림없었고 그나마 작사가로 서현, 유리, 수영 정도가 이름을 몇 번 올린 정도였다.[45] 실제로 가수들 중에 고음이나 성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운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아예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46] 반면 태연의 경우 「Gee」에서 라이브 기복이 제일 심했다가 「소원을 말해봐」에서 다시 페이스를 되찾은 케이스이다.[47] 후술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48] 뮤지컬 활동이 활동기와 겹쳤을 때처럼 개인 활동이 포화 상태일 때거나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쌓인 피로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날 등이 해당된다.[49] 휘슬 레지스터를 가진 사람들이 낼 수 있는 초고음에 속하는데 이 휘슬 발성이 가능한 사람은 극히 드물어 가수들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머라이어 캐리아리아나 그란데등 몇 안되는 사람들만이 이용하는 희귀 기술이다. 다만, 제시카의 경우, 이 영역이 노래에 사용할 만큼 트레이닝이 되어있지 않고, 노래에 쓸 이유도 없어서(?) 활용하지는 않는다.[50] “제시카, 돌고래 초음파+발차기 폭군시카 폭소 ‘최고 겁쟁이 인정’”[51] 약 3000Hz에서 7000~8000Hz중에서 3500Hz 정도[52] "제시카돌고래소리의 비밀?"[53] 제시카가 가수를 꿈꾸게 해준 의미 있는 노래라고 한다.[54] 이후 12년 뒤에 소녀시대가 걸그룹 최초로 롯데백화점 광고모델이 된다.[55] 먼저 캐스팅된 크리스탈은 캐스팅 당시 무려 6살이었기 때문에 12살이 된 2006년부터 본격적인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56] 과거 보아가 당했던 것과 비슷하다. 보아 역시 이수만의 등을 업고 H.O.T., S.E.S. 등 다른 SM 가수들을 이수만이 폭행하고 심지어 god까지 폭행했다는 내용들의 루머에 시달렸다.[57] 소녀시대 데뷔 전 비공식 명칭이다.[58] 본인 피셜로는 일부 멤버들과는 아직까지도 연락을 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몇몇 멤버들이 제시카가 등장한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예능에서 예전 소녀시대를 언급하는 부분을 보면 멤버 전원은 아니더라도 지금도 어느정도 원만한 관계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59] 9월 30일 이후 솔로활동만 기재[60] 음반활동은 해왔었지만 방송에 등장한건 실로 오랜만.[61] 실제로 제시카 이외의 소속 연예인들의 앨범도 2017년 이후로 코리델 측에서 제작하지 않고 있다.[62] 공교롭게도 재데뷔 공식 발표일이 소녀시대의 데뷔일과 같은 8월 5일이다.[63] 그날 공연은 취소되고 전액 환불됐다.[64] 이로 인해 굉장히 나쁜 여론대가 형성되며 물타기라고 봐도 될정도로 엄청난 욕을 먹었다.[65] 영화 '김종욱 찾기'의 감독이 <금발이 너무해> 연출가였는데 영화에서 제시카를 저격하는 캐릭터와 장면들이 있음을 근거로 제시카가 뮤지컬을 소홀히 했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연출가는 뮤지컬 당시 제시카에 대한 부정적인 평을 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 영상에서 보고나면 느끼겠지만 그냥 제시카에게서 캐릭터의 모티브를 얻었다는 것이 더 사실에 가까운 것 같다.[66] 하지만 크리스탈은 시트콤에 출연하였고 제시카는 정극에 출연했는데 둘의 연기력을 비교해서 동생보다 부족하다고 하는 건 시기상조다. 시트콤과 정극은 연기하는데 많은 차이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시트콤에서 흥했다가 정극에서 연기력 논란을 겪었던 황정음이 있다.[67] 하지만 크리스탈의 경우 에프엑스 활동이 뜸해진 이후로 배우로 커리어를 전환하였고, 정극에서 여러 캐릭터를 시도하였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기하는 캐릭터들마다 매력적으로 표현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68] 하지만 일부 안티들은 2009년도 당시 삑사리+끝나고 구급차에 실려갔던 무대의 영상을 다른 영상에 비교하며 여론을 조성하고 있어 커뮤니티에선 또다시 까임이 시작되었다.[69] 2016년 중반기 제시카의 라디오스타출연이 확정되었지만 급작스럽게 취소되었다. 2017년 후반기에 출연하겠다고 밝혔지만 2017년이 지나서도 감감무소식이다.[70] 결국 2016년 박명수라디오에 제시카가 출연하였다.[71] 기획에 따르면, 3월부터 6월까지 방영 예정.[72] 시작부터 음이탈, 박자 놓치기, 웃기, 가사 틀리기, 안무 틀리기[73] 유닛 아닌 그룹 단체광고는 2014년 이후로 체결된 것이 없기 때문에 모두 제시카가 참여하였다.[74] 크리스탈과 공동모델[75] 크리스탈과 공동모델[76] 세계 여러나라의 도시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고 한다.[77] 소녀시대로 제시카가 활동할 당시[78] 티파니의 질투를 샀다.[79] 제시카 탈퇴 전날 올린 가족사진이란 인스타 포스트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또, 이 전에 소녀시대 활동 중일 때에도 악개가 태연에게 악플 쓰다 걸린 전적도 있었다. 정작 전속계약 관계는 제시카와 소속사 간 문제인데도 다른 곳에 책임을 전가하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80] 뒤늦게 알고보니 제시카는 A형임이 2020년에 밝혀졌다.[81] 사실 매일 귀찮다고 유리에게 폭로를 당해버렸다.[82] 과거는 과거일 뿐 써니는 현재 비혼주의다.[83] 여담이지만 종종 해당 자료에 대해 11월 21일자 방송이라고 적힌 글이 여럿 있는데링크된 포스팅에 따르면 11월 20일자 방송이다.[84] 차로 6시간 이상 달려야 한다[85] 거의 모든 멤버들이 그때만큼은 단합력이 엄청나다고 한다[86] 그리고 그 무대가 방송에서 소녀시대 제시카를 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였다.[87] 소녀시대의 미에로 뷰티엔 참고[88] 그 게시물은 결국 제시카가 삭제했다[89] Oh!I Got A Boy활동 때는 4명, 5명 이렇게 두 조로 나눠서 팬싸인회를 진행했었다.[90] 그런데 제시카가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바로는 처음 크리스탈이 태어났을 때 본능적으로 부모님 사랑을 두고 경쟁하게될 경쟁자임을 의식했다고 한다.[91] Taeyeon, Sunny, Tiffany, Hyoyeon, Yuri, Sooyoung, Yoona, Seohyun, Jessica[92] 땀이 많은 탓에 앞머리 유지하는 것을 불편해하여 생긴 별명.[93] 디자인 및 런칭에 참여한 브랜드 Blanc이 출범하였기에 사장이 되었다고 해서 생긴 별명.[94] 2015년 5월 기준으로 364만이다.[95] 사실 수많은 유명 잡지사나 영화사들도 매년 뽑는 게 미남미녀순위인데 한국 연예인들이 뽑혔다는 이유로 이런 사소한 것도 이슈화시킨 기자들의 소재고갈을 여실히 보여준다.[96] 참고로 이때 MC들이 제시카에게 순위에서 떡발린 윤아를 장난으로 디스했으나 윤아도 개인적인 차이라며 쿨하게 넘겼다.[97] 팬을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다.[98] Third Culture Kid의 줄임말.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