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아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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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의 등장인물

파일:룬테라유니버스제이스포스터.jpg

이름
제이스 탈리스
Jayce Talis
이명
진보의 사나이
The Man of Progress
신장
188cm[1]
별자리
사자자리[2]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케빈 알레한드로
파우스티노 듀란(유년 시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남도형[3]
미공개(유년 시절)[4]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자키 유우
시마다 아이노(유년 시절)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3화
2.2. 4~6화
2.3. 7~9화
3. 평가
4. 어록
5. 기타



1. 개요[편집]


How far are you willing to go in the name of progress?

진보의 이름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나?

캐릭터 포스터 문구

애니메이션 TV 드라마 《아케인》의 등장인물.

장래가 촉망받는 필트오버의 젊은 과학자로 윗동네의 주연 중 한 명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3화[편집]


파일:제이스 1막.jpg
2화에서 케이틀린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걸어오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5] 아카데미 학장 하이머딩거의 신임을 받는 과학자로 필트오버 최고 가문인 키라먼 가의 후원을 받아 호화 주택에 개인 연구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연구가 금지된 마법 수정을 몰래 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하도시에 내려가 실험 기구를 사는데 에코가 일하는 벤조네 가게에서 바가지를 뜯긴다.[6] 돌아온 연구실의 문이 열리지 않자 도둑이 든 것을 직감한 제이스는 문을 열려고 안간힘을 쓴다. 안에서 당황한 바이 패거리가 서두르다가 파우더가 훔친 마법수정을 떨어뜨려 폭발 사고가 일어난다. 이때 폭발의 여파로 제이스는 기절한다.

어린 시절 그는 어머니와 함께 눈 폭풍이 몰아치는 설산을 넘어가는 도중 조난당한 과거가 있었다. 동상에 걸린 어머니가 기력이 다해 쓰러지자 둘 다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그 순간 정체불명의 마법사가 나타나 그들을 룬 마법으로 순간이동시켜 구해준다. 따뜻한 꽃밭에서 눈을 뜬 제이스는 마법사에게 룬 문자가 쓰여진 조각을 넘겨받고 이것을 계기로 마법이 세상을 더 좋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게 된다. 이때부터 브래컨 수정을 손목에 항상 차고 다닌 제이스는 마법공학 연구를 비밀리에 진행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정신을 차린 제이스는 집행자들에게 사건의 피해자로서 조사를 받게 된다. 그러나 조사 도중 집행자들은 그의 연구실에 학회에서 금지한 물품들이 대거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금지된 실험 기구로 불법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제이스는 의회의 재판에 회부되어 감금된다. 제이스를 찾아온 하이머딩거는 유망한 젊은 인재를 잃기는 싫다며 의회에서는 그가 하고 있는 아케인 마법 연구에 대한 얘기를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고민하던 제이스는 스승의 조언에 수긍하지만 이후 의회에서 의원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을 듣자 화가 나 마법을 공학화 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해버린다. 과거 마법으로 멸망한 국가들이 있어 마법을 금기시 한 필트오버에서 제이스의 연구는 추방당해 마땅한 죄였기 때문에 결국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재판을 지켜보고 있었던 어머니가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를 정신이상자로 포장해 변호한다. 그 덕에 처벌은 연구 자료를 파기하고 아카데미에서 퇴학 조치하는 선에서 끝나게 되나 제이스는 믿었던 가족마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며 어머니를 원망한다. 이후 그는 후원자인 키라먼 의원에게 해명하러 가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고 돌아온다.

자신의 꿈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절망한 그는 폐허가 된 연구실에서 투신하려 하는데 갑작스레 뒤에서 나타난 빅토르 때문에 그만둔다. 빅토르가 자살 시도를 빈정거리자 제이스는 날 놀리러 온 거냐고 화내지만 그가 오히려 파기되었어야 할 자료를 들고 와서 연구를 도와주겠다고 말하자 놀란다. 빅토르는 제이스에게 공동 연구를 제안하며 세상을 바꿀 연구에 허락은 필요 없다고 말한다. 당장 의기투합하여 함께 마법공학 실험을 시작한 두 사람은 처분되기 전 기구가 보관되어 있는 하이머딩거 교수의 방에 잠입한다. 중간에 의원에게 발각되지만 그들의 도전 정신을 높이 산 그녀는 하루 내로 성과를 보이라는 조건으로 눈감아준다. 결국 집행자들이 들이닥치기 전 실험을 성공시킨 제이스와 빅토르는 마법공학을 창시한다.


2.2. 4~6화[편집]


파일:제이스 2막.jpg
마법공학 정거장을 세워 필트오버를 룬테라 최고의 무역 국가로 만드는데 기여한 제이스는 '진보의 사나이'로 유명해진다. 키라먼 가문과의 관계도 다시 회복되어 전보다 더 화려한 우대를 받으며 매년 하이머딩거가 맡아왔던 '진보의 날' 연설까지 대신 맡는다.

한편 빅토르와 함께 마법수정을 안정화시켜 충격을 받아도 폭발하지 않는 마법공학 원석을 발명한 제이스는 원석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아틀라스 건틀릿과 기계 팔을 공사용 장비로 만들었다며 하이머딩거에게 보여준다. 제이스가 이것들을 진보의 날 연설에서 시연할 거라고 말하자 하이머딩거는 상용화하기에는 너무 위험해 보인다며 만류한다. 악용을 막기 위해 더 준비한 뒤에 공개할 것을 권하는 하이머딩거와 반대로 멜 의원은 대중들에게 진보한 것을 발표하는 게 도시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제이스를 설득한다. 고민하던 제이스는 지하도시를 위해서 기계를 개발한 빅토르가 초조해 하자 원래 계획대로 공개하기로 약속하고 연단에 오른다. 하지만 막상 연설을 시작하고서는 맨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하이머딩거의 눈치를 보다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며 얼버무리며 내려온다. 결국 하이머딩거를 제외한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운 연설로 행사가 끝난다.[7]

그런데 직후 징크스의 테러로 마법공학 원석이 도둑맞는다. 신기술이 악용될 것을 우려한 제이스는 의회에서 정거장을 포함한 모든 마법공학 관련 기계를 일시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마법공학 정거장을 통해 무역 수익을 얻고 있던 의원들은 제이스의 요청을 듣고 흥분하면서 반대한다. 이걸 지켜보던 멜은 제이스에게 의원직을 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을 직접 행사할 수 있게 하자는 타협책을 제시한다. 모든 의원들이 동의하면서 제이스는 필트오버의 8번째 의원이 된다.

의원이 된 이후 케이틀린의 병문안을 간 제이스는 그녀에게 안전한 보직으로 탈리스 가문의 경비대장을 맡아주길 권하지만 거절당한다. 그 후 빅토르와 함께 마법공학 정거장을 점검하다가 수상쩍은 밀수 품목들이 많다며 보안관 마커스를 추궁하는데, 이것 때문에 필트오버의 의원 다수를 비롯한 귀족들에게 반감을 사게 된다. 마법공학 정거장과 관련된 부패를 청산하려던 제이스는 이후 멜을 통해 밀수로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었던 것이 필트오버의 최상류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부패를 청산하는 대신 제이스는 그들과 거래해서 정치적인 자산을 만들라는 멜의 조언을 따르며 정거장의 우선권을 담보로 필트오버의 큰손들과 친목을 다진다. 그날 밤 다시 한 번 멜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밀회를 가진 제이스는 다음 날 빅토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는다.

급히 병원으로 향한 그는 빅토르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사실을 알게 된다. 상심한 제이스는 다시 멜을 찾아간다. 멜은 말도 없이 떠난 그에게 화가 나 있었지만 빅토르의 소식을 알게 되자 친구의 곁을 지켜주라고 조언한다. 이후 제이스는 빅토르를 위로하려고 찾아간 연구실에서 그동안 그가 연구한 마공학 핵을 보게 된다. 생명공학과 마법공학의 융합체인 이 기술로 빅토르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 제이스는 빅토르에게 마공학 핵의 조정과 안정화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병세가 시시각각 악화되는 빅토르를 위해서 하이머딩거에게 조언을 들으려고 부르는데, 정작 하이머딩거는 룬 전쟁 때의 폭주하는 마법이 연상된다며 마공학 핵을 당장 파괴하라고 지시한다. 그 말을 들은 제이스는 분노하면서 '죽어가는 친구를 내버려 두라는 거냐'고 항의한다. 결국 하이머딩거에게서 완전히 돌아선 제이스는 이후 의회에서 필트오버와 지하도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은퇴라는 명목으로 그를 의장직에서 사퇴시킨다.


2.3. 7~9화[편집]


파일:제이스 3막.jpg
7화에서는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온 대장간에 불을 지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멜이 찾아와 이제 실질적인 의장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아랫동네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묻자 지하도시는 위험하다며 봉쇄령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스승을 내친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제이스는 멜에게 괴로운 심정을 얘기하다가 다른 무엇보다 빅토르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후 신지드를 만나러 지하도시에 갔다가 돌아오던 빅토르가 자신이 지시한 봉쇄령에 걸리자 당황해서 지하도시 출신인 빅토르에게 차별적인 발언을 한다.[8] 빅토르를 들여보낸 제이스는 지하도시 시민들의 격렬한 저항을 보면서 마커스에게 짧게 상황 보고를 받는다.

빅토르, 멜과 함께 연구실로 돌아온 제이스는 빅토르가 징크스의 폭탄을 해체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지하도시의 기술력에 위협을 느낀다. 제이스가 마법공학 기술이 악용될 것을 우려하자 멜은 지하도시보다 필트오버가 먼저 마법공학을 무기화해서 갈등을 억제해야 한다고 설득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빅토르는 굉장히 불쾌해 하며 당치도 않은 소리라고 단칼에 거절[9]하는데, 빅토르와 다르게 제이스는 멜의 말에 흔들린다. 적의 위협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선제 타격이 최선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 제이스는 어머니를 끌어안으며 절대 하고 싶지 않았던 일을 실행해야겠다고 말한다.

얼마 뒤 멜의 어머니 암베사 메다르다가 필트오버에 도착해 제이스와 만난다. 얼떨결에 목욕 중인 암베사 앞에 불려간 제이스는 당황해서 서 있다가 암베사가 마법공학의 무기화를 주문하자 흔들린다. 그녀가 모든 것을 힘으로 다스리는 녹서스처럼 지하도시와의 갈등을 무력으로 억압하라고 부추기자 제이스는 필트오버의 문제에 간섭하지 말라며 경계한다. 그러나 이후 의회에서 징크스의 테러를 증언하러 온 바이가 지하도시의 위협은 실코 때문이라면서 지하도시에 병력을 보내야 한다고 말하자 제이스는 낮에 들었던 말을 떠올리고 한술 더 떠서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실코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전쟁은 최후의 방법이라는 멜의 말에 따라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제이스의 제안은 기각된다.

그날 밤 대장간에서 본격적인 마법공학 무기화를 진행하던 제이스에게 바이가 찾아온다. 그가 한 말이 의회에서 들은 말 중 제일 통쾌한 소리였다며 같이 싸우자고 하는 바이를 제이스는 경계하다가 케이틀린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까 흔들린다. 바이가 아틀라스 건틀릿을 멋대로 착용하며 실코의 시머 공장을 급습하자고 제안하자 결국 공격을 감행하기로 마음먹는다. 자신이 개발한 마법공학 신무기 머큐리 해머를 들고 바이와 수십 명의 집행자들과 함께 시머 공장을 습격한 제이스는 시머 강화 경호병들을 박살내며 승기를 잡는다. 그러다 싸움의 막바지에 해머를 머큐리 캐논으로 변신시켜 난사하는데, 이 때 실수로 비상벨을 울렸던 어린 인부를 쏴서 살해하고 만다.

어린 아이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 제이스는 무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바이의 방식에 회의를 느낀다. 이제 그만하자고 하는 그에게 바이는 고작 아이 한 명 죽은 걸로 벌써 포기하냐고 설득하지만 제이스는 바이에게 건틀릿을 당장 돌려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가 전투태세를 취하며 뺏어가라고 하자 포기하고 넘겨준다. 바이와 결별한 이후 지하도시의 독립을 인정해주자고 결심한 제이스는 실코에게 협상 편지를 보낸다.

파일:제이스 3막 2.jpg
두 도시의 방벽에서 실코와 비밀리에 만난 제이스는 그에게 평화 협정을 제안한다. 그러자 실코는 준비해 온 조약 문서를 제이스에게 건네며 자운의 독립과 함께 자주권과 사면권, 자유 무역로 보장, 마법공학 정거장 이용권을 요구한다. 제이스는 요구 사항이 많지만 전부 들어주겠다고 말하며 그 대가로 시머 생산 중지, 원석 반환과 함께 테러범인 징크스를 인도할 것을 요구한다. 앞선 조건에는 흔쾌히 동의하던 실코가 당황하며 징크스에 대한 조건을 바꿔보려 하지만 제이스는 단호하게 양자택일할 것을 강요한다. 이후 실코의 대답은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떠나며 자신을 얕잡아 보던 실코에게 정치력으로 한 방 먹인다.

의회로 돌아간 제이스는 빅토르를 대동하고 자운을 독립시키자고 의원들을 설득한다. 그의 돌발 행동에 의원들이 분노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나지만 제이스는 여기에 굴하지 않고 필트오버의 위선에 질렸다고 소리친다. 이에 녹서스와 다른 방식을 갈등하던 멜이 제이스를 지지하면서 모든 의원들이 차례로 동의하고 만장일치로 자운의 독립이 통과된다.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기뻐하며 멜과 미소 짓는 순간 의회에 징크스가 쏜 미사일이 날아오며 시즌 1이 끝난다.


3. 평가[편집]


혁명적인 기술을 발명해 세상을 바꾼 과학자가 유능한 정치인이 되며 입체적으로 변하는 캐릭터. 선택의 기로에서 자주 흔들리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굳은 애정을 보여줘 매력적인 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별 볼일 없는 가문 출신에 도시에서 쫓겨날 뻔한 아카데미 학생이 실질적으로 필트오버를 다스리는 의장급 의원으로 출세하는 대단한 인물이다. 순진하던 초심과 다르게 정치적으로 성장하면서 부패한 지배층과 결탁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탐욕스럽게 변하는 클리셰를 깨고 진정으로 도시의 발전에 대해서 고민하고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단순히 라이벌 내지 적이었던 빅토르가 서로를 가장 힘들 때 구해준 영혼의 친구로 나오며 큰 변화가 생겼다. "빅토르는 나의 형제와도 같다"고 말하며 그가 죽어간다는 사실에 엄청 괴로워한다. 오로지 빅토르를 살리기 위해서 마법공학 핵을 파괴하라고 명령하는 하이머딩거에게 반기를 들고 친구에게 의리를 지키기 위해 스승을 정치적으로 배반한다.

한편 작중 주변인의 말에 지나치게 영향을 많이 받아서 줏대가 없다는 비판을 받지만, 끊임없이 갈등하면서 옳은 방법을 찾으려는 성격이 설득력 있어 공감간다는 호평이 많다. 가령 마법공학 원석을 발표하려 했다가 하이머딩거가 기술 발전의 위험성을 지적하자 발표를 미뤘고, 빅토르의 반대에도 , 암베사, 바이의 말에 솔깃해져 무력으로 지하도시를 억압하려고 했다가 아이를 죽인 직후 바로 후회하며, 결국 필트오버와 녹서스가 지금까지 해온 방식을 끊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강구했다. 또 필트오버 출신의 한계를 보여주듯이 지하도시를 차별하는 모습과 시혜적인 태도가 빅토르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마지막에는 누구보다 자운의 독립에 앞장서서 의원들을 설득했다. 이 때문에 제이스는 시즌 1에서 가장 성장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4. 어록[편집]


I believe I've discovered something incredible. A way to harness magic through science.

제가 정말 굉장한 걸 발견한 것 같아요. 과학으로 마법을 통제하는 방법 말이에요.

-2화, 유치장에서 자신의 연구를 하이머딩거에게 소개할 때


We vow to keep pressing forward, for we are the city of progress. And our future is bright!

우린 계속 전진할 겁니다. 이곳은 진보의 도시니까요! 눈부신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4화, 진보의 날 연설에서 대미를 장식할 때


Am I interrupting?

방해한 건가요?[10]

-9화, 자살하려는 빅토르를 막아서며



5. 기타[편집]


  • 시즌 1의 1막에서 하이머딩거와 대화 중 24살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2막은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시기이므로 현재 나이는 30대 초중반으로 추정된다.

  • 빅토르와의 관계처럼 마법공학 설정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나온 기존 설정과 다르다. 본작에서는 빅토르와 함께 마법공학 창시자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아니다. 자세한 것은 마법공학카밀/배경 문서 참조.

  • 과학자와 정치인이 본업인 캐릭터인데도 덩치가 크고 근육질이다.[11] 전투 센스도 처음부터 바이와 호각을 이룰 정도로 수준급. 얼굴 역시 잘생겨서 바이가 미남 의원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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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식 신장 프로필[2] 생일 7월 23일 ~ 8월 22일 추정. 인게임에서는 챔피언 출시일인 7월 7일이 생일이지만 아케인의 설정은 인게임과 다르다.#[3] 인게임과 동일한 성우.[4] 장미 성우로 추정된다.[5] 1화에서는 잠긴 문 너머 목소리로만 나온다.[6] 바이에게 제이스의 빈집을 털라고 정보를 준 것도 에코였다. 이중으로 등골 빼먹는다[7] 직후 나오는 케이틀린과 보안관들의 대화를 보면 역시 새로운 발명품이나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성대한 행사만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8] 필트오버 출신인 제이스는 빅토르를 걱정하면서 한 말이었지만 자운 출신인 빅토르의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 나쁜 말이었다. 이 때문에 빅토르는 신지드에게 제이스라면 자신을 이해해줄 거라고 호언장담하던 처음과 달리 제이스를 쏘아보며 시머 약을 숨긴다.[9] 빅토르는 애초에 지하도시 출신으로서 마법공학을 약자와 서민들을 위해서 개발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 마법공학으로 지하도시를 돕기는커녕 괴물처럼 취급하며 무기로 억압해야 한다는 주장을 듣고 있으니 반대하는 것이 당연하다.[10] 2화에서 제이스가 자살하려 했을 때 빅토르가 끼어들며 했던 말과 똑같다.[11] 그도 그럴 게, 그의 가문은 대대로 망치를 제조하는 공장을 운영한다. 제이스 또한 어릴 적부터 대장간에 드나들며 기술을 배웠다는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