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테이텀

덤프버전 :


}}} ||

[ 펼치기 · 접기 ]
#008348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008348><width=20%> '''{{{#fff 코칭스태프}}}''' ||<colbgcolor=#fff>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8348; font-size: .8em;"
{{{#fff 감독}}}}}}''' [[조 마줄라|{{{#008348 마줄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8348; font-size: .8em;"
{{{#fff 코치}}}}}}''' [[찰스 리|{{{#008348 리}}}]] · [[제롬 앨런|{{{#008348 앨런}}}]] · [[브랜던 베일리|{{{#008348 베일리}}}]] · [[제이 래러나가|{{{#008348 래러나가}}}]] · [[스콧 모리슨|{{{#008348 모리슨}}}]] · [[제이미 영|{{{#008348 영}}}]] ||
|| '''{{{#fff 가드}}}''' || '''{{{#bb9753 4}}}''' [[즈루 할러데이|{{{#008348 할러데이}}}]] · '''{{{#bb9753 9}}}''' [[데릭 화이트|{{{#008348 화이트}}}]] · '''{{{#bb9753 11}}}''' [[페이턴 프리차드|{{{#008348 프리차드}}}]] · '''{{{#bb9753 20}}}''' [[JD 데이비슨|{{{#008348 데이비슨}}}]]^^'''{{{#bb9753 TW}}}'''^^ ||
|| '''{{{#fff 가드-포워드}}}''' || '''{{{#bb9753 7}}}''' [[제일런 브라운|{{{#008348 브라운}}}]] · '''{{{#bb9753 45}}}''' [[달라노 벤튼|{{{#008348 벤튼}}}]] · '''{{{#bb9753 50}}}''' [[스비 미하일류크|{{{#008348 미하일류크}}}]] ||
|| '''{{{#fff 포워드}}}''' || '''{{{#bb9753 0}}}''' [[제이슨 테이텀|{{{#008348 테이텀}}}]] · '''{{{#bb9753 12}}}''' [[오셰이 브리셋|{{{#008348 브리셋}}}]] · '''{{{#bb9753 13}}}''' [[드류 피터슨|{{{#008348 피터슨}}}]]^^'''{{{#bb9753 TW}}}'''^^ · '''{{{#bb9753 27}}}''' [[조던 월시|{{{#008348 월시}}}]] · '''{{{#bb9753 30}}}''' [[샘 하우저|{{{#008348 하우저}}}]] · '''{{{#bb9753 77}}}''' [[라마 스티븐스|{{{#008348 스티븐스}}}]] ||
|| '''{{{#fff 포워드-센터}}}''' || '''{{{#bb9753 8}}}'''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008348 포르징기스}}}]] · '''{{{#bb9753 40}}}''' [[루크 코넷|{{{#008348 코넷}}}]] · '''{{{#bb9753 42}}}''' [[알 호포드|{{{#008348 호포드}}}]] ||
|| '''{{{#fff 센터}}}''' || '''{{{#bb9753 88}}}''' [[네미아스 케타|{{{#008348 케타}}}]]^^'''{{{#bb9753 TW}}}'''^^ ||
||<-2><bgcolor=#fff> * '''TW : 투웨이 계약''' ||
||<-2><bgcolor=#bb9753> '''[[틀:NBA 팀별 선수단|{{{-1 {{{#ffffff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제이슨 테이텀의 수상 이력




파일:테이텀22-23.png

보스턴 셀틱스 No. 0
제이슨 크리스토퍼 테이텀 시니어
Jayson Christopher Tatum Sr.

출생
1998년 3월 3일 (26세)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듀크 대학교
신장
203cm (6' 8")
체중
102kg (210 lbs)[1]
윙스팬
211cm (6' 11")
후원사
에어 조던 (Tatum)
포지션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2]
드래프트
2017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보스턴 셀틱스 지명

소속팀
보스턴 셀틱스 (2017~)
등번호
10번 -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2]
0번 - 보스턴
계약
2021-22 ~ 2025-26 / $163,000,300
연봉
2023-24 / $32,600,060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3. 수상 내역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파일:테이뒤.jpg}}}
NBA 보스턴 셀틱스 소속의 농구선수로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 2010년대 중반 데뷔 이후 계속 성장해 2020년대 보스턴의 코어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한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이슨 테이텀/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수상 내역[편집]


수상 내역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전 MVP (2023)
파일:NBA 로고.svg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MVP (2022)
파일:NBA 로고.svg 올-NBA 퍼스트 팀 2회 (2022-2023)
파일:NBA 로고.svg 올-NBA 서드 팀 (2020)
파일:NBA-Allstar2021.png NBA 올스타 4회 (2020-2023)
파일:NBA 로고.svg NBA 올-루키 퍼스트 팀 (2018)
파일:NBA 로고.svg NBA 스킬 챌린지 챔피언 (2019)
파일:오륜기(여백X).svg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스윙맨치고 큰 키를 가졌지만[3] 우상인 코비 브라이언트의 영향인지 림 어택보다는 퍼리미터 슈팅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것을 선호했다. 그에 맞게 슈팅 완성도가 매우 높은 선수이다. 실제로 데뷔 후 3시즌 동안 3점슛 40% 이상 시즌이 2번이나 될정도로 슛터치가 좋은 선수이며, 2019-20 시즌에는 경기당 3점슛을 7개 시도할 정도로 외곽슛이 좋다.

슛 완성도와 더불어 눈에 띄는 강점은 풋워크. 벌크업 후에는 이 풋워크를 더욱 살려 포스트 플레이도 주 무기가 되었다. 작은 선수가 상대일 경우 바로 턴어라운드 점퍼를 꽂으며, 빅맨이 상대여도 유려한 풋워크를 활용해 골밑으로 진입한다. 핸들링이 특출난 수준은 아니기에 화려한 드리블보다는 풋워크로 간결하게 공간을 만들어내는 타입이다.

또 다른 강점은 바로 강심장. 보스턴의 클러치를 혼자 도맡으며, 어린 나이에도 승부처 장악이 확실하다. 다양한 1대1 스킬로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 득점을 해내며 보스턴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루카 돈치치자이언 윌리엄슨등 비슷한 나이대의 탑 영건들이 수비적으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는것을 생각해보면 테이텀만의 분명한 차별점이다. 기본적으로 키가 큰편이고 팔 다리가 길어 수비에 유리하며, 벌크업 후로는 빅맨과 스위치되어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피드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 가드를 만나도 잘 막아내지만 주로는 케빈 듀란트카와이 레너드등 상대의 에이스 포워드를 전담한다. 그러나 수비 상황에서 테이텀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간 지각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위치선정이다. 자신이 마크해야 할 선수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언제든지 헬프를 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다른 선수들이 어디에 있는지 인지하고 있다. 덕분에 상대의 패스를 끊어내는 장면이 많이 나오며 센터가 세로수비에 실패했을때 도와주러 가는것도 테이텀이다. 1대1 수비는 발군이나 지각 능력이 떨어지는 제일런 브라운과의 차이도 여기에서 나온다.

단점은 유연성 부족으로 인한 골밑 마무리 부족이다. 손목이 유연하지 못해 소위 레고 손목으로 불리며, 쉬운 골밑 찬스를 이상하게 놓치는 경우들이 많다. 그러나 팀내 포인트 가드진의 부진으로 아이솔레이션을 강제받게 되자 레고 손목을 고치지는 못했어도 벌크업과 풋워크를 활용해 스윙맨보다는 파워 포워드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줘 골밑 효율을 크게 발전시켰다.

또 2년차까지는 효율이 좋지 않은 선수였다. 코비의 영향인지 지나치게 퍼리미터에서 경기를 풀어나가고자 했으며, 3점을 쏠수 있는 상황에서 롱2를 쏜다던가, 골밑으로 돌진할 길이 훤히 열려있는데 굳이 미드레인지를 쏜다던가 하는 괴상한 셀렉션을 보여주었다. 이는 테이텀의 최대 단점으로 꼽혔으나, 3년차 시즌을 기점으로 크게 좋아졌다. 특히 수비를 달고 쏘는 터프샷들도 본인의 유려한 풋워크로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내서 득점을 짜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년 차에는 누가 보더라도 코비스러운 움직임을 많이 가져갔으나 3년차부터 속도를 어느정도 포기하고 벌크업을 진행하면서 몸집이 굉장히 커졌다. 키가 크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연성이 발목을 잡은 테이텀이었기에 때문에 코비 같은 아크로바틱한 플레이는 아예 포기하고 골밑을 공략하거나 수비할때 빅맨을 상대로도 버틸 수 있는 파워를 택한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이제는 파워포워드로 분류하는 매체가 많다.

상술한 유연성 부족과 더불어, 코비 브라이언트 같은 완벽한 핸들링이나 화려한 골밑 마무리를 보여주는건 사실 애초에 불가능했다. 2년차에 소포모어 징크스를 심하게 겪은 것도 이 때문. 누구나 인정하는 스타가 된 지금도 다른 1~2옵션들에 비해 볼을 오래 쥐고 있는 타입은 아니며, 특히 미드레인지 게임에서의 강점을 보여주는 선수가 아니기에 플레이 스타일이 코비와는 거리가 멀다.

우선 유난히 자유투를 못 얻어낸다. 기본적으로 몸으로 부딪히는걸 선호하지 않고 최대한 안전한 마무리를 선호하기에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든 슈팅동작으로 연결해 자유투를 얻어낼때 테이텀은 그대로 공을 뺏겨버린다. 실제로 본인도 자유투를 얻어내기 위한 몸싸움의 용이함을 벌크업의 이유로 대기도. 그래도 2022-23 시즌에는 자유투 시도 6위, 성공횟수 4위에 오르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번째는 3점 슛 기복이다. 원래도 항상 일정한 효율을 보여주는 아니였으나, 코로나 투병 이후 안풀리는 날의 슛감이 바닥을 긴다. 다행인건 상술한 골밑 득점의 발전 이후 3점이 말을 안듣는 날에도 20점 정도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종합하면 2022년 현재 테이텀은 공격에서는 외곽에서 파워 포워드의 키를 가진 채 스윙맨처럼 플레이하면서 안쪽에서는 파워 포워드 같은 풋워크를 활용한 골밑 공략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수비에서는 큰 키와 긴 팔, 빠른 스텝, 수비 공간 이해도 등을 활용해 준수한 수비를 해내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공수 양면에서 큰 장점을 갖춘 선수라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지미 버틀러의 뒤를 이을 공수겸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보스턴 셀틱스의 10년간을 책임질 선수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발전을 거듭한 테이텀이지만, 포워드 포지션 내에서 최강자들 내지는 자신들만의 관록과 강점을 가진 선수들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몇가지를 더 보완해야 한다.

2023년에는 팀을 동부 컨퍼런스 최상위권으로 이끌고 정규시즌 MVP 트래커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최고 수준의 포워드로 거듭났다. 드라이브와 슈팅, 보조 리딩과 수위급의 수비까지 갖추어 현대 농구에서 각광받는 장신 스윙맨(빅윙)의 이상적인 모습이 되었으며, 플레이 스타일 상 뚜렷한 약점이 없는 육각형 선수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육각형의 크기 자체가 경기마다 요동치는 기복이 여전히 불안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MVP 클래스로 올라서기 위해 보완할 점은 분명히 남아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보스턴의 팀 시스템 하에서 1옵션인 테이텀이 수행하는 수비적인 부담이 상당해 공격에 몰두하기 힘들고, 출전 시간이 정규 시즌 기준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는 점 또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5. 여담[편집]


  • 농구인 2세로, 아버지 저스틴 테이텀도 대학 시절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대학 졸업 이후 코치 커리어를 시작해 현재 한국인 선수 이현중이 소속된 NBL의 일라와라 호크스의 감독 대행으로 자리하고 있다.

  • 스킬 자체가 루키답지 않게 좋은 편이라, 가끔씩 포스트업 후 스탭백 - 학다리웨이를 구사하기도 한다.

  • 오프핸드 무브를 자주 사용하는데, 가끔씩 체력이 떨어질때 과도하게 오프핸드를 쓰는 경향이 있다.

  • 2016년 10월 발에 부상을 당해 장기간 결장이 예상되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어서 일찍 회복하였고, 이로 인해 드래프트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 원래는 섬머 리그에서 11번을 달고 뛰었지만, 2017-18 시즌부터 NBA랑 나이키가 유니폼 생산 계약을 맺고, 원래 0번이었던 에이브리 브래들리도 고든 헤이워드의 영입을 위해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로 가는 바람에 대학 시절 달았던 0번을 다시 달고 뛰게 되었다. 셀틱스 팬들이 7번의 브라운과 함께 편의점 듀오라고 좋아했었는데 아쉽다.

  • 주로 원핸드 덩크를 구사하는 데, 이게 폴 피어스의 원핸드 덩크와 상당히 흡사하다.


  • 2018년 고교 시절부터 만난 여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나 약관의 나이임에도 아버지가 되었다. 아들의 이름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제이슨 크리스토퍼 테이텀 주니어. 셀틱스 팀 sns에도 가끔씩 올라오는데 귀엽다. 흔히 듀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데 테이텀이 상당한 아들 바보이다. 올스타전 같은 큰 행사에 데리고 다니고 인스타에도 자주 올린다.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테이텀이 TV에 출연할때 마다 듀스 좀 데리고 나와달라는 반응이 많다.

  • 출신지가 세인트루이스인데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팬이다. 카디널스 홈 경기에 시구를 한 적이 있다.


  • 2019년 4월 나이키와 콜라보한 제이슨 테이텀 에어맥스 97의 사진이 되었다. 디자인은 테이텀의 고등학교의 농구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길쭉길쭉한 팔다리, 넓은 어깨, 아름다운 슛폼, 슈팅과 수비력 위주의 플레이 스타일로 꽤 간지가 난다는 평이 많다. 현지에서도 전통의 명문팀인 셀틱스의 두터운 팬층과 맞물려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 2019-20 시즌 저지 판매량이 르브론, 아데토쿤보, 커리에 이은 4위이며, 올스타 투표에서도 동부 프런트 5위에 뽑히는 등 꽤 인기가 많은 것 같다.

  • 몸은 정말 간지가 나지만 실질적으로 얼굴을 보면 코 두께가 엄청나다. 배관코로 유명하다.

  • 9년 전 넥타이 묶는 영상을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방치해둔 테이텀의 유튜브 채널이 존재한다.


[1] 드래프트 당시 체중이고, 데뷔 이후 꾸준히 벌크업을 해온 것을 감안하면 현재는 이보다 더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2] 어떤 경우엔 팀에 따라 포인트 가드로 출전하기도 한다.[2] 코비가 대표팀에서 쓰던 번호로, 코비를 우상으로 생각하는 테이텀은 자신이 대표팀에서 10번을 달 수 있게 된 것에 크게 기뻐했다. 테이텀 이전에 대표팀에서 10번을 사용하던 선수는 어빙이다.[3] 테이텀의 아버지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이텀이 데뷔 후 키가 더 컸으며 6' 9" 정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1:51:56에 나무위키 제이슨 테이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