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여중생 집단 폭행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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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일~10월 2일까지 제천에 소재한 모 중학교에 재학하던 여중생(당시 15세)[1]이 또래 여중생 4명에게 집단으로 폭행당한 사건이다.

2. 사건 경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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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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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중생에 대한 1차 구타는 10월 1일 22시부터 다음 날 7시까지 제천시 소재 신백화장실 안에서 발생했다. 가해자 4명이 피해 여중생을 공중화장실로 데려가 무릎을 꿇게 한 뒤 감금했고 물에 적신 휴지를 얼굴에 던졌다. 게다가 가해 학생들은 피해자의 머리에 담뱃재를 털고, 피해자한테 담뱃불을 지졌다. 그리고 피해자의 휴대폰을 빼앗은 뒤 얼굴에 폭행을 하고 밀키스를 부었다. 추가로 폭행하는 영상까지 촬영하였다.

2.2. 2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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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17시에 제천시 소재 청전소공원으로 장소가 바뀐 뒤 폭행이 이어졌다.

3. 사건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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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에 해당 사건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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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해당 사건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피해 학생 부모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 학생은 큰 외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했다. 사건은 당연히 경찰 조사에도 들어갔다.

4. 용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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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모 씨(17): 고등학교 자퇴
김모 씨(16)
안모 씨(16)
김모 씨(16)
17세 안모 씨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학교에 장기 결석중인 상태로 전해졌다.

5. 관련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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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여고생 투신자살 사건
• 제천 고교생 집단폭행·유사강간 사건
• 제천 중학생 집단폭행 사건

굵직굵직한 학교 폭력 사건들이 계속 터져나오면서 제천은 주요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결국 제천 지역의 기관장들이 긴급 회의를 하였다. 제천서 더는 학교폭력 없도록 하자" 기관장들 긴급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