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 에어웨이즈

JAT에 대한 내용은 야트 항공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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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뭄바이에 본부를 두고, 뭄바이 차트라파티 시바지 국제공항을 주 허브 공항으로 사용하는 인도 제 2의 항공사. (마켓 쉐어 및 승객수) 에티하드 항공의 파트너 항공사이다.

하루 300편 이상의 항공편을 74개에 취항지에 운항한다. 이래저래 대한민국의 아시아나항공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설립 당시 에어 인디아의 많은 결항과 지연을 타파한 포지션을 취했다. 한때 에어 인디아보다 더 많은 인도 국내선 점유율을 차지했었다. 인도 현지에서는 에어 인디아보다 쾌적하다는 편, 국내선 취항지나 코드셰어편도 많아서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다.

2016년 3월 1일부터 대한항공과 파트너쉽을 맺었다.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와 제트 에어웨이즈 JetPrivilege와의 마일리지 공동 적립과 대한항공의 인천 - 뭄바이, 제트 에어웨이즈 뭄바이 - 방콕, 싱가포르(창이) 편과 뉴델리 - 방콕 노선에 양사 코드셰어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의 인도 노선망 (국내선) 구축 + 환승 장사, 제트 에어웨이즈의 대한민국 편 구축 + 환승 장사를 노린 파트너쉽으로 보인다. 그러나, 후술할 운항중지 및 파산으로 인하여 파트너십은 종료되었다.

2019년 4월 18일까지만 운항한 뒤 운항 중지한다고 한다. 부채가 심각한데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채권단과 협의해서 경매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지만, 결국 파산하고 말았다.

이후 Jalan Kalrock 컨소시엄이 인수, 2022년 5월에 AOC를 발급받는 등 재취항을 목표로 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음해 5월 재취항에 실패한채 AOC가 만료되며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2023년 8월에는 4년 이상 비운항시 IATA 코드를 회수한다는 조항에 따라 제트에이웨이즈가 가지고 있었던 '9W' 코드 등록이 말소되었다.

2023년 9월 1일 금요일, 창업주이자 회장인 나레시 고얄이 인도 사법당국에 의해 구속되었고 최소 11일까지 구속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인도 은행들이 고얄 회장을 금융 사기 명목으로 고발했기 때문이다.https://www.reuters.com/business/aerospace-defense/india-court-orders-jet-airways-founder-remain-custody-till-sept-11-202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