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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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주리 주의 주도이다. 미주리 주의 중부 콜군의 군청소재지로서 미주리강 우안에 위치해있다. 또한 도시 이름은 미국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을 기리기 위해서 '제퍼슨시티'라고 지어졌다.
또한, 제퍼슨시티는 미주리 주에 중심에 있어, 미주리주 농장지대의 교역 중심지이고 전자장비·변압기·인쇄·화장품·제본·제화업 등의 제조업도 발달되어있다. 또한 제퍼슨시티 부근에는 납·아연 광산이 있다.
2. 역사[편집]
1804년 루이스클라크탐험대가 이 지역을 탐사한 적이 있으나, 연방정부가 주도로 지정한 1821년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정착이 이루어졌다. 켄터키 개척민의 아들인 대니얼 분(Daniel Boone)이 개척했다. 또한 제퍼슨시티는 1826년에 미주리 주의 주도가 되었으며, 1830년대 이후 부터는 증기선과 역마차를 위한 정지점이 된 후에 독일인 이민자들이 급증하면서 번창하였다.
또한 남북전쟁에서 미주리 주는 흑인 인종차별을 지지하는 남부연합 편을 들었는데 1866년 남북전쟁이 남부연합의 패배로 종전됨에 따라서 남부연합에 소속되어있었던 주들의 흑인 인종차별을 타파를 목적으로 흑인 재향군인들은 제퍼슨시티에 링컨 대학교를 설립하였다.
3. 여담[편집]
- 미주리 주 의사당은 도시의 다운타운 지역을 내려다 보고 있다. 그 건물은 하얀 석회암으로 지었고, 미국 국회의사당을 모방한 것이다.
- 건물의 3층에는 미국의 화가 토머스 하트 벤튼이 그린 미주리의 역사의 유명한 벽화가 있다.
- 미주리주 정부는 제퍼슨시티의 가장 큰 고용주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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