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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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개최되는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을 서술한 문서. 4월 25일 아마 연승대항전부터 시작한다. 이번 대회부터 아마 연승전의 포멧이 바뀌어서 진행한다.
2. 전기 대회[편집]
제15회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3. 16회 아마연승대항전 일람[편집]
이번 대회부터 종전 남자 시니어 아마 기사와 여자 아마 기사의 대결에서 소년 소녀 유망주 대항전으로 새롭게 바뀌어 진행한다. 남녀 청소년 아마 기사들을 대상으로 유망주 연승전을 하는 것이다. 차기 대회부터는 선발전을 진행하며 이번 대회에서는 아마연승전의 대회 포멧을 바꾼 후 첫 대회인 만큼 예선 없이 남자는 한국기원 연구생 중 2009년 이후 출생자, 여자는 한국기원 연구생 중 2007년 이후 출생자 각 7명[1] 씩 초청하여 연승전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아마연승전 대회는 대국규정이 제한시간 각자 30분, 40초 초읽기 5회로 변경됐다.
3.1. 아마연승대항전 본선[편집]
- 연두색 : 현재 연승자(대회 종료 시에는 최종국 승자)
- 살구색 : 승리 기록 후 탈락
- 분홍색 : 무승 탈락
4. 16회 프로연승대항전 선발전 및 일람[편집]
프로 연승전 선발전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17일에 프로연승전 개막식이 열린다. 랭킹시드는 신사팀은 이창호, 안조영, 최명훈, 숙녀팀은 최정 오유진, 김채영이 받았다. 후원사 시드로는 신사팀은 조한승[2] , 숙녀팀은 이슬주가 받았다. 프로연승전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제한시간 각자 20분, 1분 초읽기 5회로 진행한다.
4.1. 선발전[편집]
- 이번 대회에서 신사팀은 만 40세(1982년생 이전 출생) 이상 남자 기사 62명, 숙녀팀은 51명의 여자 기사들이 예선에 출전했다. 신사팀와 숙녀팀 모두 각 8개조로 나눠 토너먼트로 예선을 진행한다. 특히 신사팀 예선은 그동안 '만 40세 ~ 50세 이하'와 '만 51세 이상' 2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으나 이번 대회부터는 나이와 관계없이 통합예선으로 진행한다.
- 예선에 앞서 개막식에서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과 오정아 선수가 특별 대국을 진행했다.(4점 접바둑, 흑 1집 승)
4.2. 프로연승대항전 본선[편집]
- 연두색 : 현재 연승자(대회 종료 시에는 최종국 승자)
- 살구색 : 승리 기록 후 탈락
- 분홍색 : 무승 탈락
- 16기 프로연승전에서 양 팀의 선봉으로 신사팀은 박병규, 숙녀팀은 김은선을 내세우면서 부부 대결이 성사됐다. 여담으로 숙녀팀은 두 번째 주자로 이슬주 선수가 출전했는데 공교롭게도 박병규 九단에게 바둑을 배웠다고한다. 그러면서 2국은 사제대결이 성사됐다. 박병규는 3연승을 기록하여 이번 대회 첫 연승 상금을 받게 됐고 송혜령에게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 숙녀팀은 네 번째 주자 송혜령 선수가 팀의 첫 승을 안겨주었는데 2연승을 기록하다 서중휘 선수에게 패해 2연승에서 마감했다.
- 이후 신사팀의 경우 박병규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출전한 서중휘가 4연승을 달리며 초반 신사팀의 선전을 이끌었으나 숙녀팀이 조승아의 3연승 그리고 김채영의 5연승까지 나오며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하지만 신사팀에는 조한승이 있었다. 조한승이 김채영의 6연승을 저지하고 오유진까지 잡아내며 2011년 5회 대회 이후 11년만에 최종 23국이 열리게 됐다. 그리고 조한승은 최정마저 잡고 마무리 3연승으로 신사팀이 3년만의 우승을 차지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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