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덤프버전 :
1. 지난 대회 일람
2. 참가팀
3. 대회 규칙
4. 대회 진행사항
4.1. 26강전
4.1.1. 개막전 : 조선대 - 고려대
4.1.2. 2경기 : 한양대 - 건국대
4.1.3. 3경기 : 부산대 - 방송대
4.1.4. 4경기 : KAIST - 세한대
4.1.5. 5경기 : 충북대 - 국민대
4.1.6. 6경기 : 인하대 - 홍익대
4.1.7. 7경기 : 아주대 - 연세대
4.1.8. 8경기 : 전남대 - 경북대
4.1.9. 9경기 : 중앙대 - 한국외대
4.1.10. 10경기 : 경희대 - 숭실대
4.2. 16강전
4.2.1. 1경기 : 영남대 - 세한대
4.2.2. 2경기 : 동국대 - 충북대
4.2.3. 3경기 : 전북대 - 홍익대
4.2.4. 4경기 : 성균관대 - 연세대
4.2.5. 5경기 : 건국대 - 방송대
4.2.6. 6경기 : 명지대 - 조선대
4.2.7. 7경기 : 경북대 - 중앙대
4.2.8. 8경기 : 경희대 - 서울대
4.3. 8강전
4.4. 4강 ~ 결승
5. 대회 결과
6. 차기 대회
1. 지난 대회 일람[편집]
제15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2. 참가팀[편집]
- 전기보다 2개 대학교가 늘어난 26개 대학교가 출전했다.
- 대진표를 기준으로 하였다.
3. 대회 규칙[편집]
- 26강 토너먼트(승점제)
- 이번 대회부터 경기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 종전 3:3 릴레이 대국 3번기 방식에서 1차전 2:2 페어, 2차전 3:3 릴레이로 대국을 하고 만약 1승 1패를 주고 받을 경우 3차전은 1:1 개인전 3판을 동시에 진행한다. 여기서 나온 대국 결과에 따라서 각 경기 마다 배정된 점수를 합산해 승패가 결정되는 승점제로 진행한다.
- 승점은 1차전 2:2 페어바둑 승리시 2점, 2차전 3:3 릴레이바둑 승리시 3점을 획득하며, 3차전 개인전 대결은 주장전 2점, 2장전 1점, 3장전 1점으로 배정되어있다. 이렇게 하여 총 9점 중 승점 5점 이상을 가져가는 팀이 승리한다. 만약 한 팀이 1차전(페어), 2차전(릴레이)를 모두 가져간 경우 필요 승점인 5점을 채우기 때문에 3차전(개인전 3판)은 열리지 않는다.
- 종전 각자 25분 타임아웃제(총 50분)에서 각자 30분 타임아웃제(총 60분)으로 변경됐다.[1] 시간초과시 패널티(집 공제)는 1분 미만인 경우 5집, 2분은 10집, 3분은 15집. 3분을 넘을 경우 시간패로 처리된다.
- 1차전(2:2 페어)은 착수위반 반칙 패널티로 1회 위반시 3집, 2회째는 추가 3집(총 6집)이 공제되며 3회째가 되면 실격패로 처리한다.
- 2차전(3:3 릴레이)은 양팀 합계 초반 17분, 중반 19분, 종반이 나머지 시간을 사용.
- 우승상금 : 총상금 1500만원에 우승 500만원, 준우승 300만원이 배정되어있음
- 우승 경험이 있는 팀은 8명, 우승 경험이 없는 팀은 6명이 출전이 가능하다.
4. 대회 진행사항[편집]
- 대국표는 다음과 같으며 괄호에는 학과와 학번을 기재한다. (3차전은 선수명만 기재)
- 1차전(2:2 페어)의 경우 대국자 옆 괄호에 착수 순번 기재
- 3차전(1:1 개인전)은 결과가 확인 된 경우(불계승 or 계가결과)에 승리한 선수 쪽에 각주로 결과 표시
4.1. 26강전[편집]
4.1.1. 개막전 : 조선대 - 고려대[편집]
- 2차전에서 고려대 중장 최호철 선수가 계시기 버튼을 안누르는 실수를 했다.[4] 이 바람에 조선대 중장 조상권 선수가 한동안 27분 59초에서 멈춘 상태에서 자신의 차례 때 착수를 계속 하고, 고려대의 시간만 계속 흘러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최호철 선수는 8분 44초가 남은 시점에 계시기 버튼의 존재를 알아차리며 버튼을 눌렀다.
규칙이 바뀐 걸 팀 내에서 이야기가 전달이 안됐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들만이 아는 사실인 관계로..
4.1.2. 2경기 : 한양대 - 건국대 [편집]
- 이 경기에서 이번 대회에서 쳐음으로 선보이는 1:1 개인전 세 판이 첫 진행됐다. 3차전 2장전(정종구(한양대) vs 이춘섭(건국대)) 계가 과정에서 잠시 혼동이 오는 바람에 현장 스텝이 와서 직접 계가를 돕기도 했다.
4.1.3. 3경기 : 부산대 - 방송대[편집]
- 1차전에서 이번 대회 처음으로 시간승으로 종국이 됐다. 양 팀이 모두 시간패 직전 위기까지 몰렸는데 방송대가 41초가 남은 상황에서 부산대가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말았다.
- 2차전 중반전은 방송대 임연식 선수가 몸이 불편한 관계로[10] 양 팀 합의 하에 계시원이 입회하에 대국이 진행됐다.
4.1.4. 4경기 : KAIST - 세한대[편집]
- 생활체육학과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는 세한대는 1차전 페어대국 조합으로 09학번 동기들로 구성했다. 카이스트는 04학번과 11학번의 선후배로 페어조합을 짰다. 1차전 대국 결과는 세한대가 백 대마를 잡아버리며 항복을 받아냈다.
4.1.5. 5경기 : 충북대 - 국민대[편집]
4.1.6. 6경기 : 인하대 - 홍익대[편집]
4.1.7. 7경기 : 아주대 - 연세대[편집]
- 1차전에서 막판에 패가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반상에서 집이 안나는 무가바둑이 나왔다. 아주대는 이긴 바둑을 하마터면 시간패로 질 뻔했는데 단 8초를 남기고 시간이 해제됐다. 그리고 양 팀은 시간 해제 후에도 반패까지 했다. 계가 결과는 흑의 남은 사석 22개, 백의 남은 사석 6개로 반면 16집이며 패널티를 합치면 아주대 측에서 2집 공제된 셈이 되어 총 14집을 흑이 남겼다. 그래서 덤(6.5집)을 백에게 줘도 흑의 7집반승이 됐다.
- 3차전 3장전은 시간때문에 바둑이 뒤집어졌다. 계가 결과 반면 빅으로 백 6집반 승이나 박용석 선수의 시간 패널티 10집으로 인해 아주대 박용석 선수가 백 6집반승으로 이긴 바둑이 연세대 황세종 선수의 흑 3집반승이 됐다. 이 판으로 연세대가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4.1.8. 8경기 : 전남대 - 경북대[편집]
- 경북대는 7회 대회 이후 9년 만의 대학동문전에 출전했다. 특히 2차전 종장으로 나온 임경호(사학 19) 선수가 새로 출전했는데 마지막에 흑 대마를 잡아내며 2차전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또한 3차전에는 세 판을 모두 잡아내고 승점 4점을 싹쓸이하여 7:2로 전남대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4.1.9. 9경기 : 중앙대 - 한국외대[편집]
- 9경기는 황인욱(경영 11) 선수의 대활약으로 중앙대가 16강에 진출했다. 2차전에서 종장으로 나와서 승리를 이끌었고 3차전 주장전에서 승리를 하며 사실상 혼자서 승점 5점 몫을 하는 대활약을 했다.
4.1.10. 10경기 : 경희대 - 숭실대[편집]
- 숭실대는 이번 대회가 4회 대회 이후 12년 만의 출전이다.
- 1차전에서 이번 대회 첫 반칙패가 나왔다. 바둑 내용은 숭실대가 매우 앞선 바둑이었는데 공배를 메꾸는 과정에서 곽웅구(전자계산 86) 선수가 훈수를 하는 반칙을 저지르는 바람[18] 에 바둑은 이겼는데 결과가 반칙패가 되어버렸다.(...) 그 여파인지 숭실대는 2차전도 패하며 12년 만의 출전한 대학동문전의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4.2. 16강전[편집]
4.2.1. 1경기 : 영남대 - 세한대[편집]
4.2.2. 2경기 : 동국대 - 충북대[편집]
4.2.3. 3경기 : 전북대 - 홍익대[편집]
4.2.4. 4경기 : 성균관대 - 연세대[편집]
4.2.5. 5경기 : 건국대 - 방송대[편집]
4.2.6. 6경기 : 명지대 - 조선대[편집]
4.2.7. 7경기 : 경북대 - 중앙대[편집]
4.2.8. 8경기 : 경희대 - 서울대[편집]
- 2차전에서 22학번 새내기 선수가 등장했다. 서울대 중장으로 출전한 진민승(산업공학 22) 선수가 주인공으로 해설진들의 언급으로는 진민승 선수가 바둑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송혜령 三단[29] 에게 지도대국을 받은적이 있다고 한다.
4.3. 8강전[편집]
4.3.1. 1경기 : 명지대 - 건국대[편집]
4.3.2. 2경기 : 세한대 - 동국대[편집]
- 세한대의 두터운 선수층을 볼 수 있는 대결이었다. 세한대는 2차전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3차전에서 세 판을 싹쓸히하며 최종 스코어 6:3으로 4강에 진출했다.
4.3.3. 3경기 : 홍익대 - 연세대[편집]
- 해당 회차 부터 2023년 방송으로 넘어간다.
- 여담으로 이 대국의 녹화 당일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잡고 16강을 확정 한 날인 2022년 12월 3일이다.(2차전에서 김만수 해설이 언급했다.)
4.3.4. 4경기 : 중앙대 - 서울대[편집]
- 중앙대가 26강전에 이어 또 다시 황인욱 선수가 혼자서 5점 몫을 해내는 대활약을 펼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4.4. 4강 ~ 결승[편집]
4.4.1. 4강 1경기 : 명지대 - 세한대[편집]
- 1차전에서 세한대의 우세한 형세였던 상황에서 김도협 선수가 착각을 하는 대형 사고가 터지며 명지대의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44]
- 2차전에서 명지대 초장으로 녹화 시점에서 22학번 새내기인 바둑학과 강민찬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16강에 출전했던 서울대 진민승 선수(산업공학 22)에 이은 두 번째 22학번 새내기 선수의 출전이다.
- 3차전은 명지대가 세 판을 모두 쓸어담으며 최종 스코어 6:3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4.4.2. 4강 2경기 : 연세대 - 중앙대[편집]
- 1차전은 연세대가 순서 착각만 저지르지 않았다면 이겼던 바둑이었다. 계가 결과 백 22집, 흑 30집으로 반면 8집이 되어 원래는 흑을 잡은 잡은 연세대의 1집반승이다. 그러나 반칙 2회로 받은 6집 공제로 인해 덤(6.5집)까지 포함해 총 12집 반을 백에게 덤으로 준 꼴이 됐기 때문에 중앙대의 백 4집반승이 됐다.
- 연세대학교는 2차전을 승리한데 이어 3차전에서는 김태세 선수가 중앙대 에이스 황인욱을 잡아내면서 최종 스코어 6:3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연세대는 14회 대회 이후 2년 만의 결승이다.
4.4.3. 결승전 : 명지대 - 연세대[편집]
- 결승 1차전은 연세대에서 착각이 나오며 바둑이 백을 잡은 명지대쪽으로 기울어지며 명지대가 1차전을 승리해 2점을 획득했다. 장수영 해설은 연세대측의 수읽기 착오로 힘을 크게 쓰지 못했다고 총평했다.
- 2차전에서는 종반전에서 승패가 갈렸는다. 중반까지 명지대가 우세했던 형세였으나 종반전 김유환 선수의 실수로 뒤집혔고, 이후 하변에서 송재환 선수가 대마를 잡아버리며 승리, 연세대가 승부를 3차전까지 끌고가는데 성공했다.
- 3차전은 연세대가 주장전에서 김태세 선수가 승리를 거둔데 이어 노장들로 구성된 2장과 3장까지 모두 승리하여 세 판을 모두 쓸어담아 최종 스코어 7:2로 연세대학교가 2년 만의 대학동문전 우승을 차지했다.
5. 대회 결과[편집]
- 연세대학교가 14회 대회 이후 2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연세대는 최다 우승 횟수에서 고려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다.
- 2연패를 노렸던 명지대는 2차전과 3차전을 연달아 내주며 아쉬운 준우승을 하고 말았다.
- 매너상에는 홍익대와 경북대가 수상했다.
6. 차기 대회[편집]
제17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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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털 계시기에는 시간패널티 포함 33분으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계시원 없이 운영되므로 계시기는 출전하는 선수들이 직접 누른다. 대국 시작은 안내방송 멘트로, 시간 패널티 공제는 계시기 음성 안내로 한다.[2] 조선대 시간 패널티 1회 + 반칙 1회(8집 공제), 고려대 시간 패널티 2회(10집 공제)[3] 고려대 시간 패널티 2회(10집 공제) / 계가결과 흑집 43집, 백집 36집으로 반면 7집으로 반집 승이나 고려대 시간 패널티 10집으로 인해 10집반승이 됐다.[4] 이번 대회에서는 계시원이 없어서 선수들이 착수 후 직접 계시기 버튼을 눌러서 턴을 넘겨야 한다.[5] 건국대 시간 패널티 1회(5집 공제)[6] 한양대 시간 패널티 1회(5집 공제) / 계가결과 흑이 35집, 백이 17집으로 반면 18집을 흑이 남겼다. 여기에 덤 6.5집을 주면 11집반이 되나 한양대의 시간패널티 5집 공제로 인하여 16집반승이 됐다.[7] 흑 1집반승[8] 흑 29집반승[9] 양 팀 모두 시간 패널티 3회(15집 공제)[10] 대학동문전의 유일한 휠체어 대국이 이 선수의 대국일 때 진행된다.[11] 연세대 반칙 1회 + 시간 패널티 2회(13집 공제) / 아주대 시간 패널티 3회(15집 공제)[12] 시간 패널티 2회(10집 공제)[13] 흑 3집반승[14] 흑 불계승[15] 중앙대 시간 패널티 1회(5집 공제), 한국외대 시간 패널티 3회(15집 공제), 한국외대가 27초를 남기고(중앙대는 2분 10초) 시간이 해제됐다. / 계가 결과는 백 29집, 흑 38집으로 반면 9집으로 원래대로라면 흑의 2집반 승이다. 그러나 한국외대의 시간 패널티 15집, 중앙대 5집 공제로 총 합쳐 10집 공제이며 덤(6.5집)까지 더해서 16집 반 공제가 됐기 때문에 백의 7집반승이 됐다.[16] 백 24집반승[17] 시간 패널티 1회(5집 공제)[18] 페어대국은 대국에 영향을 미치는 말과 행동을 할 경우 반칙패 처리할 수 있다.[19] 전북대 시간 패널티 1회(5집 공제) / 바둑은 홍익대가 전북대의 흑 대마를 잡으며 끝나서 전북대 측에서 돌을 거뒀다. 종국 시점 인공지능 형세가 무려 102집을 넘는 만방승이었다.[20] 백 1집반승[21] 백 불계승[22] 백 3집반승[23] 방송대 시간 패널티 1회(5집 공제) 계가 결과는 흑 70집, 백 40집. 반면 30집으로 덤을 백에게 줘도 흑이 23집을 남겼고 방송대 시간 패널티 5집 공제를 더해 흑의 28집반승이 됐다.[24] 양 팀 모두 시간 패널티 3회(각 15집 공제) / 명지대는 49초, 조선대는 41초를 남기고 시간이 해제됐다.[25] 조선대 시간 패널티 1회(5집 공제) / 계가 결과 흑 53집, 백 28집으로 백을 잡은 조선대는 시간 패널티로 인해 23집이 되어 반면 30집이다. 그래서 덤 6.5집을 더하더라도 23집반을 흑이 남겨 흑을 잡은 명지대가 승리했다.[26] 경북대 반칙 1회(3집 공제) / 계가 결과 백 38집, 흑 35집으로 반면 3집, 덤을 더하면 백의 9집반승이나 경북대의 반칙 패널티까지 추가되어 12집 반승이 됐다.[27] 경북대 시간 패널티 1회(5집 공제) / 계가 결과 흑 34집, 백 31집으로 반면 3집으로 덤을 더하면 백의 3집반승이나 여기에 경북대 시간패널티 공제 5집을 더해 백의 8집 반승이 됐다. [28] 서울대 반칙 1회(5집 공제) / 흑이 반면 15집을 남겼으며 패널티를 적용하면 반면 10집으로 덤을 적용해도 최종적으로 3집반을 남겼다.[29] 현재 서울대에서 석사과정을 밟는 중이다.[30] 양 팀 모두 시간 패널티 1회(각 5집 공제)[31] 바둑리그 생방송이 늦게 끝나서 실제로는 1월 1일 0시 30분부터 방송됐다.[32] 흑 불계승[33] 백 23집반승[34] 바둑리그 경기가 늦게 끝나서 실제로는 1월 7일 0시 30분에 방송됐다.[35] 홍익대 시간 패널티 2회(10집 공제) / 연세대 사간 패널티 1회(5집 공제[36] 흑 5집반승[37] 백 9집반승[38] 바둑리그 경기가 늦게 끝나서 실제로는 1월 14일 0시 50분부터 방송됐다.[39] 바둑리그 경기가 늦게 끝나서 실제로는 1월 15일 밤 0시 50분에 방송됐다. [40] 중앙대 반칙 1회 + 시간 패널티 1회(8집 공제), 서울대 시간 패널티 2회(10집 공제)[41] 중앙대 시간 패널티 1회(5집 공제) / 서울대 시간 패널티 2회(10집 공제)[42] 백 불계승[43] 흑 불계승(양 선수 모두 시간 패널티 1회(5집 공제))[44] 세한대 측에서 바로 착각을 알아차리고 돌을 거뒀다.[45] 연세대 반칙 2회(6집 공제)[46] 시간패널티 1회(5집 공제) / 백 11집반승[47] 시간패널티 1회(5집 공제)[48] 시간패널티 2회(10집 공제)[49] 시간 패널티 3회(15집 공제) / 흑 6집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