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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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1]
제주지역 총선의 변수 중 하나는 현역 도지사인 오영훈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것인데 직위상실형 이상(벌금 100만원)이 선고된다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재보궐선거가 발생할 수 있고 만약 재보궐선거가 발생한다면 총선과 맞물려 각 선거간 후보군들의 변동이 생길 수 있다. 다만 1심이 2024년 1월 선고되는 이상 재보궐선거가 발생하더라도 총선과 함께 재보궐선거가 실시될 가능성은 거의 없고 2024년 하반기 또는 2025년 상반기에 재보궐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2]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1]
제주지역 총선의 변수 중 하나는 현역 도지사인 오영훈 지사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것인데 직위상실형 이상(벌금 100만원)이 선고된다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재보궐선거가 발생할 수 있고 만약 재보궐선거가 발생한다면 총선과 맞물려 각 선거간 후보군들의 변동이 생길 수 있다. 다만 1심이 2024년 1월 선고되는 이상 재보궐선거가 발생하더라도 총선과 함께 재보궐선거가 실시될 가능성은 거의 없고 2024년 하반기 또는 2025년 상반기에 재보궐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2]
2. 제주시 갑[편집]
현역 송재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영훈 지사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었기에 1~2심에서 지사직 상실형 이상이 나온다면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도지사 출마 하마평이 돌았던만큼 도지사 선거 출마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는 제주시 갑 지역구에 속한 애월읍으로 주소지를 옮긴 문대림 전 JDC 이사장과 제주국제대 교수인 문윤택 제주다담포럼 대표의 출마설이 거론되고 있다. 오영훈 도정에서 제주시장으로 임명된 강병삼 시장도 주요 후보군으로 꼽혔지만 총선 출마설을 부정하였다.#
지난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장성철 전 당협위원장, 현 당협위원장인 김영진, 용담동을 기반으로 둔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고영권 전 제주 정무부지사가 언급되고 있다. 다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영훈 지사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었기에 1~2심에서 지사직 상실형 이상이 나온다면 후보군 중 일부는 총선 출마를 포기하고 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로 선회할 가능성도 존재한다.[3] 다만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은 "출마를 크게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 말을 아꼈다.#
3. 제주시 을[편집]
현역 김한규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4] 김경학 도의회 의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출마설이 있었던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경기 용인병 지역구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계속 출마해왔던 부상일 전 당협위원장과 현덕규 전 국민의당 당협위원장, 김승욱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거론된다. 최근 들어 지역 언론에서는 우근민 전 지사의 아들인 우정엽 외교부 전략기획관의 출마 가능성을 보도하고 있다.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 캠프에서 일했고 고향이 을 지역구 소속 구좌읍인 만큼, 마땅한 인물이 없는 제주시 을 지역구에 전략공천 가능성이 지역 정가에서 나오고 있다.
강순아 제주시 을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밖에 박건도 제주도당 부위원장이 출마 가능성이 있다.
해당 지역구에서 3선 의원을 지내고 지난 보궐선거도 출마하였으나 낙선한 김우남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또 지방선거 기간동안 마땅한 도지사 후보군이 없었던 국민의힘 후보군으로 도지사 출마 하마평도 돌았던만큼 무소속으로 재출마가 아닌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5]
4. 서귀포시[편집]
현역 위성곤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협위원장으로 허용진 전 변호사가 임명되어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2023년 9월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허 위원장 이외에는 고기철 전 제주지방경찰청장이 고향인 토평동이 위치한 이 지역구에 사실상 출마를 선언하였기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공천을 받지 못한 이경용 전 도의원과 경선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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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2] 이 두 경우는 2년 정도의 국회의원 임기를 가지고 출마하는 정규 지방선거 출마와는 달리 의원직을 던지고 나가기에는 22대 국회의원 임기를 몇 개월 밖에 재직할 수 없어 불필요한 국회의원 보궐선거 발생에 대한 비판여론이 있을 것이기에 재보궐선거 발생이 유력해지면 도지사에 나설 후보들은 총선에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예비후보] A B C D E F [3] 실제로 총선 후보군으로도 언급되던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도지사 재도전으로 방향을 선회하였다.#[4] 다만 최근에 당내 행사나 기자회견 등에서 반이재명 인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행보로 인해 당원들로부터 평판이 급속하게 악화된 점은 변수가 될 수 있다.[5] 다만 김우남 전 의원은 3선 국회의원 시절 행보 및 문재인 정부 한국마사회 회장 시기때 갑질 논란 등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생겼고, 설령 국민의힘에 입당한다하더래도 제주지역 자체가 민주당 텃밭에 가까운 강세지역이기 때문에 당선되기가 어려울 것이다. 또 2024년이면 그의 나이 70을 바라보는 고령이라서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