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동계 무한궤도배/결승전

  상위 문서: 제41회 동계 무한궤도배

1. 개요[편집]

---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 최종장의 최종 전투. 제41회 동계 무한궤도배의 결승전이다. 최종장 4화에서 대진이 확정났으며, 경기는 최종장 5화 혹은 그 이후부터 다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 배경[편집]

---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과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이 각각 준결승전에서 케이조쿠 고교와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을 꺾고 진출하였다. 준결승전 경기 진행은 최종장 4화에서 다루어졌다.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은 준결승전부터 전차도 팀에 새로운 학생과 새로운 전차가 합류하였다.

3. 전력[편집]

---

4. 전망[편집]

---

5. 전개[편집]

---

6. 기타[편집]

---

본 경기는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이 전차도 부활 이후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을 처음으로 정규 대회에서 상대하는 경기다. 오아라이가 세인트 글로리아나를 상대했던 이전의 두 경기는[1] 모두 정식 대회가 아니었다. 또한 그 두번의 경기에서 오아라이 여학원이 모두 패배했기 때문에 세인트 글로리아나는 작중 오아라이가 상대한 학교중에서 유일하게 오아라이한테 이긴 학교로 남아왔기에, 이번 경기에서는 과연 오아라이가 이길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또한,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에 시마다류 유파의 시마다 아리스가 전학한 것이 밝혀지면서, 최종장 2화에서 미호와 재대결하고 싶다고 밝힌 아리스의 희망이 이루어진 것이며, 동시에 이는 극장판의 고교 연합팀 VS 대학 선발팀 경기 이후 다시 한번 미호와 아리스로 대표되는 니시즈미류와 시마다류의 대결이 성사되었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작품 외적으로도 본 경기가 걸즈 앤 판처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는 최종장의 마지막 경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학년 초에 오아라이 여학원에서 전차도가 부활한 뒤 처음으로 상대한 학교가 세인트 글로리아나였기 때문에, 한 해동안 오아라이의 전적에서 수미상관을 이루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