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자인

1. 개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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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기사 라무네&40에 등장하는 수호기사. 성우는 나카하라 시게루, 비디오판은 안종익. 한국판 이름은 비디오판이 덴자임, MBC판이 제르진이다.

룩을 모티브로 한 수호기사. 즉 시르콘의 2P 컬러다.

이름 유래는 단팥죽(젠자이). 소환시엔 앙코로링!!, 한국판에선 영광의 기사, 변형시엔 모카리맛카!! 라고 외친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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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에 동료로 합류하는 수호기사로 라무네카로 통하는 문을 지키던 몬스카의 모습을 하고 있다가 라무네스에 의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왠지 모르게 말투가 관서 사투리. 상인스러운 인격을 지니고 있어(손바닥 비비며 굽신댄다거나, 어리버리까다 공격 타이밍 놓친다거나) 전투에는 영 어울리지 않는 것도 같지만, 위기에 빠지면 불이 붙어 전차모드로 변신하여 전탄발사.


시르콘처럼 전차형으로 변형할 수 있으며 이때엔 켄타우로스형으로 변한 앗삼과 합체가 가능[1]하고, 퀸 사이더론을 태울 수 있다. 단, 실제로 나온적은 없다.[2]

그래도 수호기사 중에서도 가장 더 사이더와 잘 엮이는 수호기사. 위에도 언급했듯 퀸 사이더론을 태운 적도 있으며 퀸 사이더론이 악역이었을 때는 블랙봄에 조종당해 킹 스카샤를 공격했던 전적이 있다. 거기에 더해 꽃밭 폭탄을 제거할 때도 더 사이더가 라무에게 젠자인을 빌려서 폭탄 제거를 돕는 등. 수호기사 중에서 이래저래 더 사이더&퀸 사이더론을 돕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