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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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SSG 랜더스 소속 좌완 투수.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경기권A) 리그에서 감투상을 받은 적 있는 등 고교 성적은 좋았으나 175cm가 되지 않는 키와 평균 130km/h 초반대의 구속으로 인해 지명은 받지 못하고 연세대로 진학했다. 연세대 진학 이후 최고 144km/h까지 구속을 끌어올려 연세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1]
그럼에도 부족한 신체 조건으로 인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지만, 이후 SSG 랜더스에서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2022년 정기 연고전에서 3회 말 교체 출전하여 마운드에 나섰다. 8회까지 호투를 보여주며 연세대학교의 8-2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SSG 랜더스 입단 전, 연세대 소속으로 나선 마지막 경기를 정기 연고전 승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후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했으나 아쉽게도 지명을 받지 못했는데, 드래프트 종료 후 좌완 불펜 투수가 부족했던 SSG 랜더스에서 육성선수로 영입하며 프로 무대 입성에 성공했다.[2]
그러나, 시즌 후 강매성, 길지석, 김규남, 전진우, 이거연과 함께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팀을 떠났다.#
1. 개요[편집]
前 SSG 랜더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반기 (경기권A) 리그에서 감투상을 받은 적 있는 등 고교 성적은 좋았으나 175cm가 되지 않는 키와 평균 130km/h 초반대의 구속으로 인해 지명은 받지 못하고 연세대로 진학했다. 연세대 진학 이후 최고 144km/h까지 구속을 끌어올려 연세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1]
그럼에도 부족한 신체 조건으로 인해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지만, 이후 SSG 랜더스에서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2022년 정기 연고전에서 3회 말 교체 출전하여 마운드에 나섰다. 8회까지 호투를 보여주며 연세대학교의 8-2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SSG 랜더스 입단 전, 연세대 소속으로 나선 마지막 경기를 정기 연고전 승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 SSG 랜더스[편집]
이후 신인드래프트에 참여했으나 아쉽게도 지명을 받지 못했는데, 드래프트 종료 후 좌완 불펜 투수가 부족했던 SSG 랜더스에서 육성선수로 영입하며 프로 무대 입성에 성공했다.[2]
그러나, 시즌 후 강매성, 길지석, 김규남, 전진우, 이거연과 함께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팀을 떠났다.#
3. 여담[편집]
- 형 조건희도 야구를 했지만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
- 2023년 드래프트에서 SSG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건웅과 대학 동기이다.
- 고교 시절 롤모델로 장원삼을 언급한 바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1] 같은 연세대 출신으로 성재헌 또한 스몰사이즈에 구속이 느렸지만 대학 진학 후 구속을 끌어올려 결국 지명까지 받았다.[2] 고효준은 만 40세가 됐고 김택형은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하는 데다 김태훈은 답이 없을 정도로 망해버렸기에 써먹을 수 있는 좌완 불펜요원이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이후 SSG는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좌완 투수 임준섭을 영입하며 좌완 투수 뎁스를 한층 더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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