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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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가사


1. 개요[편집]


북한김일성 찬양가. 여타 북한노래들과는 달리 일제강점기 김일성의 항일빨치산 시절인 1928년 10월에 김혁이 작사, 작곡 했다고 한다.


2. 설명[편집]


아래 내용은 노래에 관하여 따로 적혀있는 설명으로 북한을 찬양할 의도가 없음을 명시함

김일성주석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투쟁의 초시기였던 1928년에 창작된 첫 혁명송가. 혁명시인 김혁 작사, 작곡.

가요 《조선의 별》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선의 해방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김일성주석을 통일단결의 중심으로, 민족의 령수로 높이 우러러 흠모하면서 일편단심 충성 다하려는 청년공산주의자들과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 같은 념원을 담아 창작한 작품이다.

가요는 1928년 10월 김혁, 차광수동지들을 비롯한 청년공산주의자들이 길림에서 모임을 열고 이 노래의 보급을 통하여 조선인민들이 혁명승리의 신심을 더욱 굳게 가지도록 하기 위한 문제를 토의결정한 이후부터 광범한 지역에 급속히 퍼지기 시작하였다.

가사에서는 암담한 조선의 밤하늘에 찬란히 빛나는 새별과 같이 높이 서시여 조선의 해방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 계시는 김일성주석에 대한 조선인민의 열렬한 흠모와 칭송의 감정을 뜨겁게 노래하고 있다.

또한 조선의 해방을 위하여 김일성주석을 따라 변함없이 싸워 가며 해방된 조선에서 김일성주석을 높이 모시고 행복하게 살아 가려는 조선인민의 뜨거운 념원을 아름답게 펼쳐 보여 주고 있다.

2부분형식으로 구성되여 있는 선률은 대조적인 5음조식에 기초하여 밝고 우아하며 부드러운 서정속에 절절하게 흐르고 있다.

노래에는 송가로서의 장엄한 정서적폭과 숭엄한 감정이 훌륭히 결합되여 있으며 간결한 구조형식과 뚜렷한 선률선의 특징으로 하여 누구나 쉽게 부를수 있는 통속성과 평이성을 가지고 있다.

《조선의 별》은 조선에서 혁명적송가창작의 시원을 열어 놓은것으로 하여 주체적인 음악예술발전사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기념비적명곡으로 되고 있다.



3. 가사[편집]


조선아 자유의 노래부르자

2천만[1]

우리 동포 새별을 보네

조선의 밤하늘에 새별이 솟아

삼천리강산을 밝게도 비치네

짓밟힌 조선은 트리라

2천만 우리 동포 새별을 보네

캄캄한 밤하늘 바라다보니

신음하는 조국산천 어리여 오네

변치 말자 혁명에 다진 그 마음

2천만 우리 동포 새별을 보네

간악한 강도일제 쳐물리치고

삼천리에 새별이 더욱 빛날제

조선아 자유의 노래부르자

2천만 우리 동포 새별을 보네

조선의 자유의 노래부르자

2천만 우리 동포 새별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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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가지 경우가 있는데, 1928년 당시의 한반도 인구면 일제강점기 시대일 것이고 노래가 불리고 영상화 되었던 시점이면 배포당시의 북한 인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