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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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의 대표적인 예시[1][2]

1. 개요
2. 386~486 시절
3. 연배와 성능
4. 부품 재활용
5. 저사양 컴퓨터를 위한 조언



1. 개요[편집]


  • 朝鮮+computer = 조선시대 컴퓨터
  • 영어: Wooden PC (목재 PC), Toaster (토스터기), Potato PC (감자 PC)[3]

2000년대 초반 멀티플레이 게임을 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안 좋은 성능의 컴퓨터를 사용해 로딩이 느린 유저를 까면서 생겨난 단어로, 조선시대에나 쓰였을 법한/조선시대 유물을 가져온 것 같은 컴퓨터라는 뜻이다. 조선의 막강한 과학력

컴퓨터가 처음 등장한 게 1940년대이고, 그 이전에는 조선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도 컴퓨터는 없었기 때문에, '조선'이라는 접두어는 그냥 오래되고 낡았다는 의미밖에 없다. 한 단계 시대를 앞서가서 대한제국컴, 일제강점기컴, 한 단계 시대를 낮춰서 고려컴, 그보다 더 낮춰서 신라컴, 발해컴, 고구려컴, 백제컴, 훨씬 더 낮춰서 고조선컴, 북한의 열악한 경제 상황에 빗대어 북조선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제일 많이 쓰이는 표현이 조선컴이고, 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게 고조선컴,[4] 그 외 국가들은 고조선과 조선시대 사이인지라 상대적으로 애매해서 별로 안 쓰인다.

마침 낡은 것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인 '고리짝'의 어원이 고려++적('때', '시절'을 뜻하는 고유어)의 발음이 변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기도 하다. 유사하게 사용되는 단어로는 에니악이 있는데, 구형 컴퓨터를 먼 옛날의 컴퓨터인 ENIAC의 성능에 빗대어 폄하하는 것, 즉 매우 오래되고 느린 컴퓨터라는 의미다.

P2P로 운영되는 멀티플레이 온라인 게임들의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도 종종 쓰이고 있는 단어이다. 방장의 컴퓨터나 회선 상태가 나빠 로딩이 느리거나 로딩 시 방이 파괴되면 유저들이 격분하여 조선컴이라는 욕질을 시작한다. 보통 서로 간의 접속 상태가 반드시 좋아야 하는 테일즈런너, 던전앤파이터, 리그 오브 레전드, 마인크래프트 등에서 엄청나게 많이 볼 수 있다. 젬파이터 같은 경우는 신라컴, 석기컴이라는 유행어도 만들어냈다. 초중딩이 많이 몰려 있는 온라인 게임 등에서 접속 상태가 매우 안 좋아 이 자주 발생하면 파티원 등에게 꼭 듣는다.

영어권에서는 Potato와 동급의 단어라 볼 수 있겠다. 이 쪽은 고물 컴퓨터 혹은 전화기로 찍은 저화질 인터넷 영상에 potato로 찍어서 이렇다고 덧글이 달리던 밈에서 시작했다.

최신컴과 달리 에너지 효율이 매우 나쁘다.


2. 386~486 시절[편집]


파일:external/img.ezmember.co.kr/1f9ec5c72350d26c8a5e35b18eaf0026.jpg
CPU
286 대비 체감속도
실제 처리속도
80386DX+
73.4MHz
(약 6배)
40MHz
80486DLC
106MHz
(약 9배)
33MHz
80486SX
117MHz
(약 10배)
25MHz
80486DX
168MHz
(약 14배)
33MHz
80486DX2
293.6MHz
(약 24배)
50MHz
80486DX2+
391.6MHz
(약 33배)
66MHz

1993년의 최신 컴퓨터로, 당시 Windows 3.1를 설치할 수 있었고, 이후 둠 2, 워크래프트가 실행 가능했던 사양이었다. 당시에 135만원이면 엄청난 거금이다. 1993년이면 물가 사정도 고려해야 하는데 최저임금이 시간당 천원 수준에 불과했고, 2022년 기준 1,000~2,000원에 달하는 월드콘이 고작 300원(…)에 판매하던 시절이다. 즉 화폐 가치가 2019년 대비 체감 비용이 서너배 이상이다. 즉 보수적으로 잡아도 표에 나온 제일 싼 컴퓨터도 현재가치 기준이라면 400만원 이상, 제일 비싼건 700만원(!) 이상의 지출과 맞먹는다.[5][6] 게다가 위의 광고에서는 그나마 모니터를 포함(별도가 아님에 주목하라.)한 '부가세 포함' 가격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과거 컴퓨터 판매 마케팅은 '모니터 별도, 부가세 별도' 가 매크로처럼 쓰일 정도로 보편적인 가격 표기법이었다.[7] 당시 모니터 역시 상당한 고가의 제품이었고 거기에 본체+모니터+기타등등을 한 금액의 10%가 부가가치세로서 추가로 붙으니, 광고에 적힌 금액을 보고 가서 체감상 30~40% 이상 돈을 더 주고서 겨우 전체 패키지를 사야 하는 일은 결코 드물지 않았다.

80386DX, 4MB 램, 70MB 이상의 여유공간이 있으면 윈도우 95 영문판을 실행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돌아가는 수준이었고 써먹지 못할 수준이었다. 한국어판의 경우 실행 가능하려면 램이 최소 6MB가 필요했다.

왼쪽에서 두번째 486DLC라는 기종은 인텔이 아닌 사이릭스(Cyrix)에서 만든 호환칩으로, 이름만 486이지 사실은 클럭이 부스트된 386 CPU에 가까우며 메인보드의 칩셋에서 386과 486의 차이를 어느 정도 해결하는 저 당시에 잠깐 반짝 했던 아이템이었다. intel inside에 대항, cyrix instead라는 슬로건도 있었다. 성능은 보드 구성에 따라 왼쪽에서 세 번째 486SX-25보다는 나은 편일수도 있어서 나름 가성비는 좋았다. 향후 업그레이드 호환성이 형편없어서 그렇지.

광고에서 '처리속도' 칸에 이상한 수치의 MHz(486SX-25가 117MHz)가 있는데, 이는 당대 국내 한정으로 유행했던 80286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빠른지 보여주기 위한 자체적인 환산속도 수치지 실제 처리속도가 아니다. 실제 처리속도는 486SX-25, 즉 25MHz이다. 117MHz로 표기했다면 80286 12MHz를 탑재한 PC보다 대략 10배(=117/12) 더 빠르다는 의미다.[8] 물론 CPU 아키텍처가 다르므로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어서 이후 저런 표기는 사라졌다. 듀얼코어가 나왔을 때 2.5기가 x2 해서 5기가로 작동한다는 광고가 나와서 문제지만(…)

이런 컴퓨터도 엄연히 비싼 물건이었고 컴퓨터였기 때문에 Windows 95 출시 이후에도 즉시 도태되지는 않고 몇 년은 버텼다. 윈도 95의 높은 요구사양에 맞춰 새로운 PC를 구입하기도 부담스러웠을 뿐더러 킬러 앱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게임을 돌릴려면 여전히 DOS가 필요했고 윈도 3.1도 잘만 다루면 충분히 쓸만했기에 구태여 바꿀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시대 역시 가만히 있지는 않아서 모자이크-넷스케이프로 이어지는 인터넷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한국에서도 초고속 인터넷 보급과 국민PC의 보급, 스타크래프트의 대히트 등으로 486 이하의 PC는 자연스럽게 도태된다. 그래도 당시 PC가 생활필수품은 아니었기에 교육용, 워드용 등으로 재활용되기엔 충분했다.

이 시절의 컴퓨터를 네트워크에 연결시키기 위해 Retro WiFi SI#, WiFi 232 같은 시리얼 포트 동글이 있다고 한다.


3. 연배와 성능[편집]


조선컴이라는 단어가 유행할 당시는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발전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인터넷 관련 기술의 특성상 살 때는 최신형 하이엔드 컴퓨터였더라도 2~4년만 지나도 조선컴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 CPU 기술이 고집적화의 한계에 부딪혀 발전 속도가 느려졌기 때문에 구형 PC라고 쓸모없는 것은 아니며 무어의 법칙은 이미 깨졌다. 2011년 출시한 샌디브릿지 세대의 쿼드코어(i5-2300, 2400, 2500, 2500K) 이상 모델이라면 10년 이상 지난 2023년에도 사무용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이 모델들은 2020년 현재 2500의 경우 CPU 단품 기준으로 25000원 정도에 거래되며 존버하면 그 이하 가격으로도 구할 수도 있으며, i7-2600K는 7만원대의 중고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9] 샌디브릿지(2세대) i5쯤 되면 2016년 나온 GTX 1060도 지원한다. 비록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완전히 끌어내기에는 PCI Express 연결 속도가 부족하지만 어쨌든 인식도 잘 하고 6~7세대 CPU 사용 대비 75% 정도의 성능은 내 준다. 간단한 사무나 웹서핑 정도만 한다면 샌디브릿지 이전 세대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다.

CPU 성능 향상 속도가 느려진 것과는 별개로, 2010년대부터 모바일 기기로도 풀 브라우징을 하는 경우가 늘고, PDA - UMPC - 넷북의 계보를 잇는 윈도우 태블릿군이 저사양 윈도우 기기로 버티며, MS에서는 모바일 - 데스크탑 - 콘솔의 대통합을 지향하고 있어, 웹서핑 및 OS의 기본적인 작업에 요구되는 CPU 자원은 이전에 비해 오르지 않고 있다. 사실상 윈도우 폰을 위한 MS의 준비를 윈도우 태블릿 군이 전부 취한 셈이다.

인텔의 내장 그래픽 성능 및 하드웨어 디코딩 지원 강화와 맞물려, 사무용이나 HTPC에서는 이미 펜티엄이나 셀러론으로도 쾌적할 정도가 되었다. 또한 Windows 7에서 Windows 8로 넘어가면서 MS는 OS에 현대적이고 간소화된 Style UI(구 메트로 UI)를 채용하였는데, 덕분에 이전까지 화려한 UI를 위해 소모되던 시스템 자원을 필요한 곳으로 돌리게 되었다. 지금의 Windows로 있게 해준 Windows 95에서 Windows 7까지 단계적으로 시스템 요구 사항이 얼마나 상승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이는 조선컴 사용자들에게는 축복인 셈이다.

사실 Windows Aero의 리소스 사용량은 지금 시점에서 보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다만 Aero가 처음 도입되었을 당시 저사양 컴퓨터는 어디선가 병목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 에어로만 켜도 느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이런 컴퓨터들은 OS 구동 자체에서도 '투명도 기능을 켜면 컴퓨터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를 해 준다. 정확히는 Windows 체험 지수가 일정 수치 미만일 경우에 표시되며, 체험 지수가 지정되지 않은 경우[10]에도 저 메시지가 나타난다.

다만 그래픽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는 여전히 꽤 빠른 편이다. 벤치마크 기준으로, 2007년경 코어2 듀오급 컴퓨터들이 지포스 8600GT급 외장 그래픽을 장착했을 때 240점, 2010년경 i3/i5 초기형 컴퓨터들이 GTX 460급 외장 그래픽을 장착했을 때 2,600점대라면, 2017년경 PC방에서 사용하는 GTX 1060은 8,800점에 달한다. 종합점수 기준이며, 그래픽 점수는 12000점대. 8세대 i5급 CPU를 사용하면 종합점수 10000점 이상 나온다. 따라서 고사양 게임이나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할 경우 구형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권장되지 않는다. 나날이 발전하는 성능을 십분 활용하는 게임 기술의 개발로 인해 게이밍 PC는 5년 정도 지나면 사무용~조선컴 취급을 받고 있다.

기억장치도 마찬가지로, SSD의 등장으로 이전까지 HDD에 필요 없을 거라고 여겼던 SATA 6Gbps가 예상보다 빨리 대중화되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PCI Express에 직결되는 NVMe 규격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NVMe 지원 M.2 단자가 없는 컴퓨터 역시 조선컴 취급을 받게 되었다.[11] 물론 메인보드 차원에서 NVMe 규격을 지원한다면 M.2 단자가 없어도 PCI Express - M.2 컨버터를 사용해 쓸 수 있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는 씬 클라이언트 개념을 도입해 똥컴은 사용자의 접속 용으로, 실제 처리는 고성능 서버에서 통합 처리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런 방식들은 학교 컴퓨터실에서 많이 썼다. 2002년 공고 실습용 컴퓨터로 도태된 장비들을 일반 학교 컴퓨터실에서 사용한 사례가 있다. 펜티엄 1~2급의 컴퓨터는 만파식적 같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사용해 펜티엄 3 수준으로 성능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시스템 안정성이 떨어지고 갈수록 컴퓨터의 요구 성능이 높아져 이런 방식은 2000년대 후반 사라졌다.

OS 시대 교체는 컴퓨터의 도태에 큰 영향을 미쳤다. 80286 (1982~), 80386은 1995년까지만 해도 사무용으로 많이 버티고 있었으나 윈도우 95의 도입과 함께 상당부분 도태되었다. 한국어판 윈도우 95 권장사양 486DX+12MB 램. 80386의 경우 최소사양이라 설치는 가능하나 사용하기는 버겁다. 펜티엄 4 3.0에 512MB 메모리와 메인보드 칩셋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컴퓨터들은 2002~2004년경 출시된 기종인데, 2013년에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었다가 XP 지원 중단 후로 사라지기 시작했다. 또한 64비트(AMD64) 전용 앱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32비트(x86) OS는 도태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소프트웨어들은 최소한 윈도우 비스타나 7의 64비트 버전을 최소 사양으로 잡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는 윈도우 11이 인텔 8세대, AMD 라이젠 2세대 이상이라는 가혹한 CPU제한을 걸어 놓으면서 윈도우 11 미지원 구형 컴퓨터의 중고가가 폭락하는 중으로, 2025년에 윈도우 10 지원 중단 후에는 윈도우 11 미지원 구형 컴퓨터들은 상당부분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4. 부품 재활용[편집]


구형 CD-ROM 중에는 자체적으로 오디오 출력 단자를 내장한 것이 있다. 또 구형 삼성 센스 노트북 중에는 자체 CD 플레이어를 내장한 모델도 있다. 이를 활용하여 외장 스피커 달고 CD 플레이어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따로 운영체제를 설치할 필요가 없이 곧바로 스피커와 연결하면 된다.

노트북 액정 패널에 AD 보드를 달면 PC용 서브 모니터로 재탄생한다. 노트북 모니터는 무게가 가볍고 얇아서 휴대용 모니터로 개조하거나 DIY용 모니터로 쓰기 좋다. 하지만 2018년에는 중고 15~17인치 LCD 모니터가 1~2만원까지 떨어진 상태라 AD 보드를 이용한 DIY의 의미가 없다.[12] AD 보드를 사려면 3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팩시밀리 공유가 가능한 서버용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팩스 서버로 굴리는 것도 가능하다. 모뎀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이 팩스 공유는 서버용 운영체제만 가능하다. 다만, 2010년대 중반 웹팩스가 월 5천원 수준까지 떨어져 가격 경쟁력이 사라졌다.


5. 저사양 컴퓨터를 위한 조언[편집]


※ 골동품 수준까지 갈 경우 오래된 컴퓨터의 관리 문서를 참고할 것.
똥컴 문서 참조.
Windows 9x의 실사용시 호환성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로.

[1] 2000년대 초반의 전형적인 보급형 컴퓨터로, 1998년에 출시된 인텔 멘도시노 기반 셀러론을 탑재하고 FDD(A:\\)/ODD(D:\\) 모두 갖춰놓은 PC(가로형 데스크탑 본체)에, 2001년에 출시된 윈도우 XP가 설치되어 CRT 모니터에 비춰지는 모습이다. 볼마우스까지 얹으면 금상첨화.[2] 생각해보면 Windows 98이 아직 깔려있는 컴퓨터도 있다. 이 글이 근거를 봐보자.[3]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말이다. 감자 전지로도 돌아갈 거 같은 후진 컴퓨터란 뜻. 이와 비슷하게 조금만 접속자가 몰려도 느려지거나 다운되는 서버를 가리키는 감자서버라는 단어가 있다.?[4] 고조선이 우리나라 최초 국가이니, 그야말로 아주 오래된 컴퓨터라는 표현.[5] 2019년 기준으로 PC를 맞춘다면 보급형은 30만원 이내에서도 가능하며, 100만원 수준이면 메인스트림 초과의 상위 사양을 뽑아낼 수 있고, 150~200만원 정도로도 충분히 준하이엔드~하이엔드 급까지 가능, 200~300만원 이상은 워크스테이션 용도로 맞추는 것 아니면 보기도 힘들다. 물론 돈이 너무 많다면야 돈지랄을 해서 비싼 부품들만 넣는다면 비싸게 맞출수야 있지만...[6] 2021년 기준으로는 코인 열풍 때문에 그래픽 카드 가격이 안드로메다 수준으로 가버려서 하이엔드급으로 맞추려면 500만원이 그냥 넘어간다. 300만원으로 워크스테이션급 PC 갖추던게, 이젠 300만원으로 최상위 그래픽 카드도 못 사는 시대가 되어버렸다.[7] 전유성 씨의 이름으로 출간된 '컴퓨터, 일주일만 하면 전유성만큼 한다' 라는 책에 컴퓨터 구매 확인 절차로서 등장할 정도.[8] 정확히는 286 대비 체감속도라기 보다 286시절에 유행하던 DOS용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렸을 때 나오는 수치다. 오래된 프로그램이라 당연 아키텍처가 다른 상위 PC에서 나오는 수치는 그냥 믿거나 말거나다. 여담으로 XT나 286, 386 초기 시절, 즉 터보 버튼이 있었던 시대에는 저 수치를 본체의 케이스 앞에 7-seg LED 문자로 박아넣는게 유행이였다. 터보 버튼의 on/off에 따라 숫자가 바뀌도록.[9] 2021.12월 기준. 7만원대면 2세대 i7-2600K보다 훨씬 고성능인 10세대 i3-10100 신품과 거의 차이 없는 가격이다. 오래된 중고 CPU의 경우 비슷한 성능일때 이전 세대 고사양 물건이 이후 세대 보급형 물건보다 많이 비싼데 메인보드 등 다른 것들을 전혀 건드리지 않고 성능향상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서 기업체, 관공서처럼 대대적인 보드교체 및 프로그램 재설치를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곧 비용인 곳에서 업그레이드시 사용하기 때문으로, 이런 CPU를은 중고시장에 내놓으면 주로 전문 업자들이 사간다. 단, 그런 CPU를 장착해도 현역으로 사용 가능한 경우에 한한다.[10] 이 경우 1.0으로 나오거나 'Windows 체험 지수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나온다.[11] 여담으로 이 기준, Z97보드나 일부 H110, B150, H310 보드와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Windows 11의 설치가능 하한선과 대락 일치한다![12] 당근마켓 등 중고 사이트에서는 가끔 예전 모니터를 무료나눔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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