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헤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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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UFC 라이트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조쉬 베넷, 칼 포프, 조던 라모스, 짐 포프, 트렌트 스탠딩, 데이브 헤이건, 카일 케니, 제이크 비야누에바, 카를로스 가르시아, 마르코스 올리베이라, 딜런 윌리엄스, 세스 클레인벡, 존 코넷, 스티브 히스, 레오폴도 사에로, 션 샐먼, 라파엘 델 레알
3. 커리어[편집]
팀퀘스트에 들어가며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 2002년에 데뷔했고 중소단체에서 12승 5패를 기록했다.
2006년 TUF 3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에 티토 오티즈팀 소속으로 참가했고[1] 첫 경기 상대인 타이트 플래처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서 제시 포브스를 상대로 2라운드 서브미션승을 거둔다.
TUF 3 Finale 결승전에서 마이클 비스핑과 맞붙었다. 경기 초반 파고들어 클린치를 시도했으나 역으로 비스핑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했고 일어서고 다시 클린치를 시도했지만 비스핑에게 밀려 케이지컨트롤을 허용하고 원투로 그로기에 몰리며 클린치에서 리드당했다. 그 후 비스핑의 빰 클린치 니킥에 넉다운을 허용했다. 그런데 헤인즈가 생존형 테이크다운을 치던 중 비스핑이 니킥을 날려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고 존 매카시는 비스핑에게 경고를 주고 경기가 재개되었다. 비스핑의 바디킥을 캐치해 더티복싱을 시도했으나 다시 비스핑에게 역으로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시도까지 당했다. 이후로 다시 역으로 테이크다운과 리어 네이키드 초크시도를 허용했다. 2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비스핑이 플라잉 니로 큰 데미지를 입혔다. 리드훅으로 비스핑에게 유효타를 얻어냈지만 비스핑이 테이크다운에 성공했고 암바-기무라 락-풀마운트 장악-리어 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 콤비네이션을 허용했다. 이후 그라운드에서 접전을 벌이다 비스핑의 해머피스트로 인해 크게 흔들렸고 비스핑은 쫒아가서 훅연타와 앞목으로 그라운드로 끌어내렸고 사이드 마운트에서 키락을 시도했으며 헤인즈가 일어나자 펀치와 니킥으로 넉다운을 뺏았고 파운딩으로 스탑선언을 하며 2라운드 TKO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UFC Fight Night 6.5에서 로리 싱어와 맞붙었으나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UFC 69에서 루크 커모와 맞붙었으나 2라운드 커모의 오른손 한방에 넉아웃되었다.
이후 UFC에서 방출되었고 중소단체에서 활약하다가 2010년 엘리엇 마셜과의 경기에서 만장일치 판정패한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팀 퀘스트에서 코치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경찰로 활약하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클린치와 더티복싱을 주 무기로 하는 그래플러였다. 상대를 압박하면서 양훅 혹은 잽-오버핸드를 던지고 클린치로 붙어서 컬러 타이를 잡고 니킥, 더티복싱을 시도한다. 그러다가 스탠딩 길로틴 초크를 시도하며 풀리면 계속 붙어서 더티복싱을 시도한다. 그라운드에서의 조예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였다.
단점은 타격시 브롤러 성향이 상당히 강해 안면이 많이 열렸고 신장이 작아서 장신선수들의 니킥에 상당히 약했고 자신이 역으로 테이크다운 당하는 경기가 제법있다.
5. 여담[편집]
2017년 경찰 업무를 수행하다가 범죄자가 쏜 총이 동료 신참 경찰의 가슴으로 향했으나 헤인즈가 막아 목숨을 건졌지만 어깨에 맞았다. 병원에 가려했지만 앰뷸런스를 부르지 못하며 걸어가 그때 라스베이거스에 와있던 도널드 트럼프의 방을 방문했다. 이 사건은 네바다주 전체에 알려졌고 트럼프는 이들의 행동을 칭찬했다.
대학에서 컴퓨터정보시스템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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