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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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2. 역할
3. 조연 캐스팅
4. 조연의 유형



1. 개요[편집]


助演

연극,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서 주연(주역)과 단역의 중간 정도의 중요성을 가졌으며, 주로 주연을 도와주는 역할, 혹은 그런 역을 맡은 배우.


2. 역할[편집]


이야기의 흐름을 받쳐주고 진행시키거나 사건 및 계기를 만드는 등의 극중 장치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 단역보다는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캐릭터성을 갖춘다. 또한 복선을 만드는 데에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주인공과 혈연 혹은 사제 관계인 인물이 주로 조연으로 설정된다.

연애물의 조연은 주인공이나 히로인의 친구 역으로 온다. 개그 캐릭터나 조력자 역을 맡을 때는 그나마 나으며 나름 이성 서브캐와 이어지는 일도 있지만 주인공 및 히로인의 연애전선에 얽히면 안타까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애증 관계가 3중 4중으로 얽히며 주인공이 아니라 엮일 가능성도 거의 없어지고, 결국 마음을 숨기고 끙끙 앓거나 악역이 되거나 포기하거나(…) 하게 된다. 묵념.

연애 어드벤처 게임이나 미연시, 에로게에서는 서브 캐릭터라 부르기도 하며 공략 불가 캐릭터일 경우가 많다.[1] 그러나 팬디스크 등에서 공략이 가능해질 때도 있다.

조연이 극에서 큰 활약을 보여줄 경우 "명품 조연"이라고 한다. 주연의 앞길을 닦아주고 이야기의 흐름을 매끄럽게 해줄 수록 조연의 역할은 더욱 빛난다.


3. 조연 캐스팅[편집]


조연을 맡는 연기자 및 성우는 대체적으로 연륜 있고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거나 독특한 개성을 자랑하는 개성파를 주로 캐스팅한다. 주연을 신인 연기자 및 성우에게 맡기거나, 애니메이션의 경우 연예인 캐스팅을 하는 경우는 적지 않지만 조연진은 대체적으로 중견급의 베테랑이거나 개성파일 경우가 많다.

이는 의외로 주연보다 조연의 연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에 적당히 개입하여 흐름을 재미있게 만들면서도 주연보다 두드러져서는 곤란한 역이다. 그렇다고 너무 심심해지면 단역급의 임팩트밖에 선사하지 못하는 심심한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연기에 적당한 완급 조절이 필요한 게 조연 및 서브 캐릭터.


4. 조연의 유형[편집]


  • 조력자형: 주인공을 돕는 입장의 조연.
    • 유머형: 유머스러운 언동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조연. 보케가 되어 주연에게 츳코미를 걸리는 일이 잦지만 중요한 때에는 의외의 듬직함을 보여준다. 일명 약방의 감초 스타일. 개그 캐릭터 중에 여기에 해당하는 조연이 많다.
    • 진지형(냉철형): 침착하고 냉철한 태도를 보이며 일반적으로 굉장히 머리가 좋은 조연. 주인공의 라이벌 혹은 책사 같은 포지션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츳코미 캐릭터가 되기도 한다. 주인공이 바보(…)인 작품에 주로 나타나는 형태. 빨강머리 앤다이애나 배리 같은 경우.
    • 조율형: 주인공 팀에서 가끔 있는 아웃사이더와 다른 일행의 마찰을 조율해주는 조연. 아웃사이더가 부각될수록 덩달아 부각되기도 한다. 아웃사이더가 자주 시비를 걸기도 하지만 본인은 대충 웃어 넘기는 편. 주로 대인배 캐릭터가 이 포지션이 되기도 한다.
    • 복합형: 위의 2가지 정도가 포함되는 경우. 유머+진지의 경우 진지하게 웃기거나(…) 특정 상황에서만 진지해지는 개그형이 된다. 또 유머+조율의 경우는 말리다가 아웃사이더가 꺼지라고 하면 깨갱거리는 타입.(…) 진지+조율형이라면 주인공이 무슨 일을 벌이든 듬직하게 믿어주는 타입이 되곤 한다.

  • 민폐 등의 문제가 많은 유형: 밑의 악인형 조연도 겸하는 경우가 있다. 민폐 캐릭터이거나 성격이 나쁜 경우 혹은 편애의 경우가 많다. 혹은 어떠한 악역이 타락하게 된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 악역형: 악랄한 모습을 보이며 주인공 측의 인물을 좌절에 빠뜨리는 역할. 주연 악역보다는 한 급 낮아서 주로 중간관리직(…) 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 진 주인공형: 조연인데도 캐릭터성이 굉장해서 폭풍간지를 뽐내며 오히려 주연을 페이크 주인공으로 만들어버리는 유형. 이 경우엔 말 그대로 배역만 조연이다. 이 경우 조연 역의 배우/성우는 찬양받지만 주연이 홍보대사(…) 내지 얼굴마담으로 전락해 버린다. 사실 별로 좋은 형태는 아니다. 그 정도로 부각시킬 캐릭터였다면 주연급으로 넣지 조연으로 설정하진 않는다. 작가가 스토리나 비중 분배에 실패해 이렇게 될 때도 있고, 연기자 문제(조연 역의 연기자가 지나치게 튀었거나 주연 역의 연기자가 너무 임팩트가 없었거나)로 이렇게 되기도 한다.[2] 아주 가끔 처음부터 주인공 자체가 낚시인 경우도 존재한다. 여기서 진 히로인으로도 파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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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공략이 되면 조연이나 서브 캐릭터라곤 부르지 않는다.[2] 이 경우 해당 조연을 '신 스틸러(Scene stealer)'라고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