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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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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한진그룹 회장.
2. 생애[편집]
1976년 1월 25일,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미국 마리안 고등학교 및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친 후,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까지 받았다. 2003년 한진정보통신의 영업기획담당 차장으로 입사한 후 이듬해 대한항공으로 옮겨 조양호 회장에게 경영수업을 받으며 경영전략본부 경영기획팀 부팀장을 시초로 2006년 부장, 2007년 상무보 등을 거쳐 같은 해 유니컨버스의 대표이사가 되어 경영 업무를 시작했다. 2008년 상무B, 2009년 상무A, 2010년 전무 등을 거쳐 2016년 총괄부사장 승진 후 대한항공의 대표를 처음 맡았고, 2017년 사장 승진 후 2019년 한진칼 사장에도 올랐다. 같은 해 부친 조양호 회장이 숨지자 회장직을 물려받았다.
그는 대한항공 CEO로 취임한 이래 '소통경영'을 표방하며 사내 경영게시판과 현장 방문에서 이를 실천하는 스타일이며, 2017년에는 조종사노조 등 3개 노조를 찾아 대화 창구를 만들어 총파업을 철회시키는 데 기여했다. 사무실의 노후 의자 교체, 복장 자율화 등으로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패밀리데이'를 열어 격납고를 테마파크로 만든 바 있다. 2019년 6월 대한항공이 창립멤버로 가입되어 있는 항공동맹인 스카이팀 회장단 의장에도 취임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당시 우한 교민 수송기에 직접 타서 진두지휘했다. (동아일보 기사)
2.1. 한국배구연맹 총재[편집]
대한항공 점보스 구단주와 함께 한국배구연맹 6~7대 총재를 겸임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2020 기간에 개인 사비를 들여 국가대표 여자배구 팀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4강 진출부터 포상금을 걸었다.
3. 논란[편집]
2018년, 교육부는 조 회장이 미국 전문대학에서 3학기만을 이수하고 중퇴해 편입 자격이 없었음에도 인하대학교에 편입한 사실과, 이후 120학점만을 취득해 졸업기준인 140학점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학위를 취득한 사실이 문제라고 판단, 조 회장의 인하대학교 경영학 학사 학위에 대해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인하대학교의 재단인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은 부당하다는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는 교육부의 취소 처분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 하에 정석인하학원의 행정심판 청구를 기각했다. 이후 정석인하학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걸어 2021년 11월 2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승소했다. 이에 교육부 측은 24일 항소했다.
2005년 운전 중 시비가 붙어 상대 차에 탑승중이던 70대 노인(3세 아이도 안고 있었다)를 밀치고 불구속 입건된 전력도 있다. 29살 젊은 나이였으니 적잖이 논란이 되었고, 2012년 전무 시절에는 인하대학교 앞에서 "그래. 내가 조원태다 개새끼야. 어쩌라구?"라고 시민단체한테 욕을 하는가 하면, 기자한테는 "할 말 없어 이 새끼야"라고 더블로 욕을 했다. [1] 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4510 2014년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이 터지자 29살 시절 사건이 다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3.1. 포털 사이트 프로필 미등재[편집]
한국 대기업 재벌 총수들 중 유일하게 네이버, 다음 등 국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프로필이 올려져있지 않은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에서는 애당초 등재가 안 됐을 수도 있다고 했고 대한항공 측은 "개인정보라 확인 불가"라 했다.(참고)
4. 가족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한진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수상 경력[편집]
- 프랑스 외교공로훈장 금장 (2020)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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