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강 Cho Eun 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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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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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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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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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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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과외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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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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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버지 조대봉 어머니 양반숙 동생 조은산 삼촌 조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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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빨간풍선의 메인 여자 주인공으로, 담당 배우는
서지혜.
-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1 '''"네가 가진 모든 게 부러웠어. 꼬붕이라도 상관없어.'''
'''떨어지는 떡고물이 필요했으니까.'''
'''처음부터 뺏을 의도는 없었어. 죄가 있다면,'''
'''니가 내 곁에 있었다는 거. 너의 무심한 말들,'''
'''무심한 행동은 내 가슴속 빨간 풍선을 부풀려 줬어"'''
겉으론 수수하고 차분한 스타일, 가슴속엔
뜨거운 무엇인가 품고 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비굴할 정도로 모든 걸 내려놓는다.
이 악물고 상황을 견디며 상대방 마음을 얻는 데 주력해, 결국은 환심을 사고 원하는 목적을 이루는 데 능숙하다.
한창 예민하던 여고 1학년 때 만난 바다에게 평생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도, 그 곁을 떠나지 못하고
인생 제1의 친구로 남는다. 부잣집 바다 곁에 머물러야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니까.
교사가 꿈이지만 매번 임용고시에 낙방, 현재는 유아나 초등생 대상으로 독후감 논술 잡다한 과외 일을
몇 군데 다니고 바다의 심부름 해주며 근근 버티고 있다.
남몰래 혼자만 썸 타던 의대 출신 고차원을 바다에게 빼앗기고, 현재는 4년 뒷바라지한 네 살 연하 남친과
결혼할 날만 기다리지만, 남친이 공무원에 합격하자, 버림받는다.
이후 은강은 남몰래 품고 있던 위험한 욕망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좀 편하게 살기 위해,
온 가족을 동원했던 꼼수는 도리어 화가 되어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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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예고와 텍스트 예고에서 공무원에 합격한 조은강의 남자친구인 권태기와, 20년 지기 절친인 한바다, 그리고 그의 남편 고차원은 축하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가슴 속에 몰래 부풀려둔... 비밀스러운 욕망일지도 몰라요. 풍선은.
- 6회}}} |
- 서지혜가 진형욱 PD, 문영남 작가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다.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보지 못한 채 출연을 결정했는데, 가장 큰 요인이 일일극의 강자인 문영남 작가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 빨간 풍선을 불고 난 뒤 하늘 위로 날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불가능하다. 아님 날숨에 헬륨이 나오거나 때마다 상승기류가 발생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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