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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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조성학원의 원장으로 수학 2급 정교사 자격을 갖고 있다고 한다. 싸움 좀 하는 학생들을 데려다가 다른 조직에 팔아넘기는 일을 하며 자신의 조성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싸움을 시키고 자신에게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가차없이 죽일려고 하는 악질 싸이코패스다.
3. 작중 행적[편집]
150화에서 첫등장, 이진호가 신국제파를 일으키기 위해 인재를 생산하기 위해 조일상에게 당신이라면 해줄 거 같다며 인재를 원한다면 만들어 주겠다고 대답한다.[1]
151화 조성학원 입소식에서 조성학원에 대한 설명을 한다.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줄 알고 달렸더니 우물 안 개구리가 된 기분이 분하고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조성학원은 재능에서 도태된 학생들을 위해 만들었다며 조성학원의 모든 과정을 수료한다면 새 삶을 살수 있다고 한다.
학생들에게 질문이 있냐 하지만 아무 답이 없자 이번 기수들은 실망이 크다고 하지만, 서해수가 밥은 잘 주냐고 물어보자 밥은 섭섭치않게 준다고 대답한다.
153화에선 조일상이 차호준에게 명함을 준 후 학원에 들어와 죽었다고 한다. 그 후 박도철에게 B반에 배정된 서해수와 유한강은 어떠냐고 물어본다. 조일상이 그 둘을 B반에 배치한 이유는 능력으로 A반에 오르는 걸 보고 싶어서 라고 한다. 박도철이 유한강이 절박감이 없다며 의심된다고 하지만 그건 심증이라 한다. 하지만 도철 선생의 말이니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대답한다.
유호빈이 선생들이 경찰로 위장해 학생들을 체포하는 테스트에 합격하자 센스가 좋다 칭찬한다. 서해수와 유호빈을 A반에 두기엔 그릇이 작다며 더 높은 수준인 장학생 반으로 보낸다.
그 후 장학생 반들이 서로 싸우자 방송으로 제지하며 등장한다. 속으로 고객들에게 판매 할 최고의 상품들이라며 웃음을 띈다.
이진호가 원장실에 면담을 하러오자 커피를 대접하지만 이진호는 인스턴트 커피는 끊었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자신은 이게 좋다고 하며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진호는 장학생 반 전체를 원한다고 하지만 조일상은 그건 곤란하다며 이 학원의 심장과도 같다고 한다. 신국제파는 예전의 신국제파가 아니라며 거절하지만 이진호는 장학생 반 전체를 계속 달라 요구한다.
이 후 장학생 반들에게 포대안에 재능이 없는 B반 학생들을 가둬놓고 안에 있는 생명이 무엇인지 안 알려주며 연장으로 찌르라고 지시한다.[2]
사실 이건 단순한 테스트가 아닌 살인을 하는 장면을 찍어 장학생 반들의 약점을 만들려고 한 것이다. 유호빈이 포대안에 있는 사람을 죽이지 못한 걸 보고 "처리해야 하나"라고 생각한다. 테스트를 통과 못한 건 서해수도 포함이였으며 자신이 직접 나서서 테스트를 통과 못한 서해수와 유호빈앞에 나타난다. 같은 반 친구들이였다고 마음 약해져 못죽인거냐고 한다. 둘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고 못 죽인다면 둘다 죽이겠다고 독백한다.
하지만 살인을 하는 장면을 찍어 약점을 만들려던걸 알아차린 서해수가[3] 죽이려는 페이크를 치고 영상을 찍던 선생을 유호빈이 제압 한 후 찍힌 동영상을 지워버린다. 이 둘은 장학생 반 전체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다른 장학생 반 학생들도 포대안에 있는 생명체를 찝찝해서 죽이지 않았다고 한다. 장학생 반들이 테스트의 목적을 알고 학원을 망치기 위해 자신을 노리며 반란을 시작한다.
하지만 조일상은 약점을 만들려던 걸 장학생 반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의문을 품으며 이진호가 서해수에게 정보를 흘렸다는 걸 알아낸다. 이에 매우 분노하며 책상을 주먹으로 내려친다. 학원 전체에 스피커로 장학생 반 6명을 잡아올 것을 지시한다.
유호빈은 조일상이 가지고 있는 USB를 노리며 학원장의 비리가 담겨있다한다. 이 후 서해수가 cctv실을 장악해 조일상의 위치를 알아낸다. 자신의 위치가 들킨 걸 알고 극대노하며 장학생 반들이 상상이상이라고 평가한다. 옆에 있던 선생이 B반까지 장학생 반의 편에 붙었다며 계속 위험하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누군가에게 전화를 한다.
전화한건 조성학원들 선생으로 장학생 반들을 저지시키기 위하여 조성학원 선생들을 파견한다. 박도철이 10분이면 된다하자 커피 한 잔이면 되겠다고 한다.
조성학원 선생들이 패배하자 남은 학생들에게 탈출로를 확보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누가 한 학생의 안명을 연장으로 강타하며 햑생들을 패기 시작하며 "어째서 네놈이..!"라며 놀란다.
경찰들이 출동하고 창고에 경찰들이 들이닥치지만 밧줄에 목을 매달려 사망한채로 발견된다.
경찰들은 자살로 보았지만 조일상을 죽인 건 다름아닌 이진호였다. 장학생 반들이 그렇게 갖고 싶었냐며 상황을 정리하고 다시 얘기하자 하지만 이진호는 앞에 잘 안보이냐며 이미 경찰이 출동해서 늦었다고 하며 이진호가 자신의 넥타이로 조일상의 목을 조른뒤에 밧줄에 매달아 자살로 위장시켜 교살한 것이였다.
4. 인간관계[편집]
- 이진호 - 전 비즈니스 파트너. 원래 신국제파와 마찰이 있었으나, 이진호가 그의 인재보는 안목을 알아보고 조성학원의 인재들을 영입하고자 대립을 멈추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었었다. 그러나 급하게 세력을 회복하려는 이진호가 장학생 반 전체를 달라며 제안한 것을 파토내며 사실상 관계가 파탄났고 결국 이진호에 의해 사망한다.
- 유호빈, 서해수, 김군, 바브가이, 위평오, 조슈아 - 적대관계. 나름 아꼈다곤 하지만 약점을 잡아낼 정도로 사실상 훌륭한 돈줄로만 봤으며, 결국 이를 알아챈 유호빈과 서해수를 중심으로 반란이 일어나며 적대관계가 되었다.
- 박도철, 차경호, 만수 - 부하 및 조성학원 선생.
5. 어록[편집]
축구 농구 체조 복싱 유도 테니스 태권도 등등 자신에게 재능이 있는 줄 알고 열심히 달렸더니 우물 안 개구리임을 깨닫게 된 우리 가엾은 여러분들 그간 얼마나 분하고 좌절하고 힘드셨겠습니까?
저의 조성학원은 재능에 도태된 여러분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외제차 끌고 싶으시죠? 재능 있는 놈들 처럼 떵떵거리며 살고 싶으시죠?
여러분들도 가능합니다. 저희 조성학원 모든 과정을 수료한다면 말이죠.
151화.[4]
오늘 밤만 지나면 그들은 완벽한 도구가 될 겁니다.
156화.
두 학생 테스트는 왜 포기했죠? 장학생 반 오기 전 같은 반 친구들이였다고 정 때문에 마음이 약해져 그랬나요? 근데 그거 동정아닌가.
나보다 약하니까 능력이 없으니까 불쌍하게 느껴 질 수 있죠. 하지만 과연 그들에게 똑같은 기회를 줬어도 여러분과 똑같은 선택을 했을까요?
저 친구들 잘 주시하세요. 살인동영상은 확보해야 하니까요.
(조성학원 선생 : 이번에도 하지 않으면요?)
인연이 아니였던 거죠. (둘다 죽이는 수밖에.)
157화.[5]
6. 여담[편집]
- 작중에서의 모습 등, 임팩트있던 캐릭터였지만 단기간에 이진호에게 살해당해 퇴장해버렸다.
- 신체 조건도 좋고 부하들만 봐도 조직폭력배 출신이 있는 걸로 보아, 조직폭력배 경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학원상태만 봐도 조직폭력배가 아닌가(?)실력도 꽤 좋을 것으로 보이나 상대가 이진호인게 불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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