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즈/작중 행적

  상위 문서: 조즈

1. 과거[편집]

---

42년 전에 웨스트 블루에서 태어났다.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를 만나기 전까지 도둑질을 되풀이하며 입에 풀칠을 했다. 준민함은 그때부터 발군이었으며 붙잡힌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와노쿠니 3막의 과거 회상 편에서 당시 와노쿠니에 다다른 흰수염 해적단의 행적이 드러난다. 963화에서 화이티 베이, 라쿠요의 뒤에 서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964화에서는 연회에서 마르코와 이누아라시, 네코마무시와 함께 어깨동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65화에서 토키와 오뎅이 알콩달콩 하는 모습 보고 마르코와 발그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 하늘섬 편[편집]

---

첫 등장은 25권. 샹크스의 편지를 전하러 온 록스타의 모습을 비춘 컷에서 옆 사람과 수다를 떠는 마르코 옆에 앉아 있었다. 애니에선 색만 다를 뿐 현재와 동일한 모습으로 나왔다. 즉 설정 자체는 흰 수염이 처음 등장할 때부터 잡혀있었다.

3. 워터 세븐 편[편집]

---

45권, 샹크스와 흰 수염의 대면에서 마르코와 함께 등장, 샹크스의 패왕색 패기를 버틴다.

4. 마린 포드 편[편집]

---

해군본부와 흰 수염 해적단의 전쟁에서 다른 대대장들과 함께 재등장했다.[1] 등장 후 쥬라큘 미호크가 날린 거대한 참격을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막았다. 이를 보고 해군들은 "막았다! 세계 제일의 참격을!" 이라고 하면서 매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후 거인족보다 훨씬 큰 얼음 덩어리를 바닥에서 뜯어낸 뒤, 그대로 사카즈키 등의 해군 병력의 머리 위로 집어던져 버렸으나 사카즈키가 막아버린다.

이어 흰 수염을 노리는 크로커다일을 브릴리언트 펑크로 공격하여 크로커다일은 각혈하게 되나, 도중에 난입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기생실에 걸려 도플라밍고의 의자 신세가 돼 버린다. 상당히 화난 듯한 표정은 덤. 그 직후 크로커다일의 모래폭풍에 도플라밍고와 같이 휩쓸려서 공중으로 날아가버렸다.

그 후 광장 진입 작전에서 흰수염이 네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하고, 리틀 오즈 쥬니어가 만든 길을 통해 쳐들어가 흰 수염에게 덤비는 쿠잔을 다이아몬드화된 팔로 후려쳐서 데미지를 주었다.[2] 이로서 흰수염 외에 유일하게 정상결전에서 대장에게 상처를 입힌 해적이 되었다.[3] 다만, 바로 그 다음화에 볼사리노에게 당한 마르코에 한눈을 팔다 한쪽 팔이 얼고, 급격히 궁지에 몰려 결국 또 다음화에서는 결국 전신이 얼어붙어 쿠잔의 확인사살로 오른팔이 잘려서 패배, 리타이어한다.[4][5]

다행히 죽지는 않았고 9번대 대장 블렌하임에게 구출된 뒤 해동되어 샹크스, 흰 수염 해적 단원들과 함께 신세계의 한 섬에서 흰 수염, 에이스 두 사람을 장례지낼 때에 모습을 보인다. 다만 쿠잔의 공격에 당해 깨진 팔은 복구하지 못했다. 연재본에서는 오른팔에 붕대가 감겨 있어서 팔이 복구된 것처럼 나왔지만 후에 정식 단행본에서는 오른팔이 없어진 것으로 수정되었다.

표지연재에서 갈고리 대신 손이 나왔으나 후에 수정된 크로커다일과 같은 케이스. 연재분 개정판 샹크스와 마찬가지로 외팔이가 되고 말았다[6]. 그나마 태생이 왼손잡이인것이 다행이다. 1년 전 마르코와 더불어 검은 수염 해적단과의 뒷처리 전쟁에서 패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