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덴브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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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Elmer "Georgie" Denbrough
그것(소설)의 등장인물.
1951년 9월 18일[1] 아버지 자크 덴브로와 어머니 샤론 덴브로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빌 덴브로의 동생이다.
조지에게 빌은 자신의 친형이지만 오히려 친구에 더 가까워 보일 정도로 사이가 매우 좋다.

1957년 10월[2] 어느 비 오는 날 빌은 너무 아파서 조지와 함께 밖으로 나갈 수 없었고 조지가 배를 만드는 것을 도와주고 오는 길에 그를 보낸다. 그 종이배는 결국 하수구 밑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우연히 페니와이즈와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 "우리 모두가 어떻게 여기 아래로 떠내려가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조지에게 종이배를 돌려주지만, 조지가 손을 뻗으려 할 때 페니와이즈는 조지의 팔을 잡고 물어뜯어 사망하고 만다.

조지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페니와이즈는 빌을 조롱하기 위해 이를 이용해 고인드립을 시전한다.

비중은 매우 적지만 스토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이기도 한다.

2. 1990년 미니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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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토니 다코다.[3]

페니와이즈에게 죽는 건 원작과 같지만 심의 때문인지 죽는 장면은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4]

3. 2017-19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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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잭슨 로버트 스콧.[5]

원작과 마찬가지로 페니와이즈에게 적나라하게 오른쪽 팔이 뜯겨나가고, 고통스러워하며 달아나려 하지만 그것에게 잡혀 하수구 속에서 끔살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그 후 빌은 조지가 살아 있다고 믿다가[6] 마지막에 결국 더럽고 너덜너덜해진 비옷을 발견하고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