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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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형태
3. 조직도 도구 일람



1. 개요[편집]


조직도(, organization chart)는 직제보고/명령/지휘 체계를 시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만든 것을 말한다. 인포그래픽의 일종이다.


2. 형태[편집]


2021년 3월 기준 서울특별시청의 조직도. 삼성전자와 비슷하게 서울시청의 경우 규모가 굉장히 방대하고 근무하는 인원들 또한 매우 많지만, 특이하게 공공기관의 경우 대기업과 달리 민원인들이 최상위에 위치해 있다.[1] 보통 정치인들은 기업인들과 달리 국민들의 손으로 뽑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시민들이 지자체장 상대로 갑이 될 수밖에 없다. 해당 홈페이지

마이클 블룸버그 시절의 뉴욕시청 조직도. 전체적으로 서울특별시청과 조직도가 매우 비슷하다. 시민들이 맨 위에 있고 그 밑에 시장, 5명의 부시장들 등 조직 내에 공무원들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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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기준 삼성전자의 조직도. 보통 조직도 최상단에 최고경영층을 배치하고 각 사업부들을 하단에 그리고 선으로 잇는다. 사업부 외에 기능별 부서나 비서실, 참모 부서 등은 최고경영자 좌나 우에 배치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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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시절의 애플 조직도. 좌측 1단에 최고경영층, 2단에 각 기능별 조직을, 3단에 기타 기능과 사업부를 배치한 형태이다.

전라남도 장흥군 보건소에서는 산하 모든 보건지소에 대해서 보건지소 운영팀장을 지소장보다 위에다가 적어놨다. 좀 더 정확히는, 보건지소장을 일개 주무관보다도 더 밑에다가 적어놨다. 공중보건의 지역선택의 제1원칙. 전남을 피한다.

나무위키에서는 조직도를 구현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보통 *를 활용하여 들여쓰기 차이를 두는 식을 쓴다. 가령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일부 조직에서는 전시행정의 일종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사장실이나 주요 임원실에 조직도가 배치되는 건 흔한 일이지만 10명도 안 되는 사무실에 조직도와 자리 배치도를 병행하여 아크릴판에 붙이곤 한다. 중간관리직에게 잘 보이기 위한 직원들의 애환...

회사에서 사용하는 인사 관리 시스템은 이런 조직도를 각 직위와 보직별로 다 나타내기도 한다. 이런 경우엔 위의 조직도가 아닌 나무위키에서 구현되는 조직도가 된다.

대부분 국가 정부기업의 조직도를 유심히 보면 씁쓸한 사회의 일면을 알게 되는데, 상위 직급으로 갈 수록 TO가 급격히 줄어드는 피라미드 구조이기 때문이다. 말단 직원들은 제일 인원 수가 많지만, 이들 중에서 일부 인원만이 승진하여 상위 직급을 달고 나머지는 도태되는 식이다. 다시 말해, 정규직으로 입사하면서부터 점점 좁아지는 상위 직급을 차지하기 위해 피말리는 경쟁을 하게 된다는 것.


3. 조직도 도구 일람[편집]


  • GitMind-깃마인드는 무료 차트 메이커다. 다양한 무료 템플릿이 있으므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 Smartdraw: 유료 차트 메이커다. 여러 사용자 계획을 제공하므로 대기관 및 대기업에 적합하다.

[1] 단 조직도 맨 위에 도민들/시민들이 위치해 있는 경우는 현재 경기도청, 충청남도청, 서울특별시청, 인천광역시청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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