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친일반민족행위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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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평양(平壤), 자는 심원(心源), 호는 기원(杞園).

개화기 대한제국의 개화파이자 무신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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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관료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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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년 무과에 급제한 뒤 을미개혁 때 김홍집 친일 내각에 들어가 개혁을 주도하였다. 그러다 아관파천 때 유길준, 장석주와 함께 체포 명령이 내려져 일본으로 망명하였다.

2.2. 친일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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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1910년 한일병합 때 일제에게 조선귀족 남작 작위를 받았다. 또한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의장에도 임명되었다.

2.3. 최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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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으로 작위가 박탈되어 반납해서 작위가 세습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