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프라인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미국의 컨트리 뮤지션. 유머러스하면서도 사회 비판적인 가사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며, 생전 가장 영향력 있는 송라이터로써 컨트리 음악계에서는 전설적인 뮤지션으로 평가받는다.
2. 생애[편집]
일리노이에서 태어났으며 1960년대 후반 부터 시카고에서 음악 경력을 쌓았다. 1972년 발매한 셀프 타이틀 1집 정규 앨범 John Prine는 컨트리 음악에서 굉장한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에도 Sweet Revenge (1973), Bruised Orange (1978), The Missing Years (1991), In Spite of Ourselves (1999), Fair & Square (2005) 등 많은 좋은 앨범들을 발매하면서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었던 아티스트이다.
2018년에는 The Tree of Forgiveness를 발매했으며, 70대에 발매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기량을 뽐내면서 AllMusic, 피치포크 등 많은 매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20년 3월 아내 피오나 프라인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내 피오나 프라인은 이후 완치되었으나, 존 프라인은 끝내 4월 코로나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다. 고령의 나이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티스트였고 많은 뮤지션들로 부터 존경받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사망 이후 많은 추모가 이어졌으며, 현재까지도 사후 작품들이 제작되고 있는 중이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 John Prine (1971)
- Diamonds in the Rough (1972)
- Sweet Revenge (1973)
- Common Sense (1975)
- Bruised Orange (1978)
- Pink Cadillac (1979)
- Storm Windows (1980)
- Aimless Love (1984)
- German Afternoons (1986)
- The Missing Years (1991)
- A John Prine Christmas (1993)
- Lost Dogs and Mixed Blessings (1995)
- In Spite of Ourselves (1999)
- Souvenirs (2000)
- Fair & Square (2005)
- Standard Songs for Average People (with Mac Wiseman) (2007)
- For Better, or Worse (2016)
- The Tree of Forgiveness (2018)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3:42:28에 나무위키 존 프라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