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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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적 세력 존다의 목록.

코드네임의 EI는 2화 초반 나레이션에서 Extra Intelligence의 약자라고 설명해준다.

★표는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한 존다.

1. 1화★
2. 2화
3. 3~4화
4. 5화
5. 6화
6. 7화
7. 8화
8. 9화
9. 10화★
10. 11화
11. 13화★
12. 14화
13. 15화★
14. 16화
15. 17화
16. 18~19화
17. 20화
18. 21화★
19. 22화★
20. 23화
21. 25화
22. 26화
23. 35~36화
24. 44화
25. 말소넘버


1. 1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부정입찰이 원인이 되어 회사가 부도난 도청출입 건설업자 코다카라야마 킨조(한심해)
코드네임 : EI-02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기계사천왕 전원(추정)[1]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쓰레기장의 쓰레기더미
존다화한 이유 : 도청에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을 이용당해 존다화되었다.

쓰레기섬에서 출현. 아마미 마모루 일행이 사회견학차 타고 나온 배 쌍동선 웨이브 피어서를 빼앗는다. 처음에 자위대 전투기 2기가 출격하지만 본격적인 교전도 못 해보고 격추당했다.

행동목적은 도쿄 도청의 파괴. 마지막에 일확천금을 건 경마에 졌기 때문에 대가리를 하고 있다.

쓰레기더미와 융합했다는 특성 덕분인지 냉장고의 힘을 집약시킨 냉동빔이라거나 전자레인지의 힘을 집약시킨 가전하전입자포[2]를 주 무기를 쓴다. 심지어 선풍기의 힘을 집약시켜서 비행하는 것도 가능.

이때까지만 해도 GGG측에서 소체가 인간임을 몰랐기 때문에 마모루가 개입하지 않았으면 이 양반은 가오가이가의 손아귀에 압살당할 뻔 했다.


2. 2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악역 프로레슬러 봄버 사신(불타는 저승사자 하데스) (CV : 마츠모토 다이)
코드네임 : EI-03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펜치논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공사장의 철구 머신
존다화한 이유 : 광폭성, 파괴충동 때문에

EI-02가 가오가이가에게 격추된 것을 거울삼아 펜치논이 EI-02보다 강한 전투능력을 가진 존다 로보로 만들어냈다.

파이널 퓨전이 완성되지 않은 가이가에 대해 합체를 방해하는 등 우위를 점했지만 결국엔 파이널 퓨전을 성공시킨 가오가이가에게 격추당한다.

이 양반도 하마터면 가이에게 끔살당할뻔한게, 교전도중에 시스템의 손상등으로 아드레날린의 한계돌파등으로 자신의 화를 주체할 수가 없어서 존다로봇 격파이후 마모루가 개입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그대로 압살당할뻔했다.

정해된 후에는 정통파 레슬러로 전향.


3. 3~4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인생에 지친 철도 동호인 청년 야마노구치 노보루 (CV : 마도노 미츠아키/김익태)
코드네임 : EI-04~EI-05.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폴로네즈(3화), 핏쳐(4화)[3]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3중련 기관차 (3화), 우주왕복선 (4화)
존다화한 이유 : 역동적인 기계에 대한 동경

폴로네즈의 제안으로 시가지에서 난동을 부려 가오가이가의 행동을 봉하려고 했다. 하지만 디바이딩 드라이버 때문에 작전 실패. 하지만 소체는 정해되기 전에 도망[4][5]쳐서 우주왕복선과 융합해 EI-05가 되었다. EI-04와 EI-05 2가지 타입으로 존다화 된 드문 사례. 그리고 핵을 적출한 뒤에도 적출 후의 충격에 대비만 하면 정해되기 전에 도망칠 수 있다는 걸 완원종과 함께 잘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

참고로 EI-05의 기체로 사용된 우주왕복선은 목성탐사가 목적이었다.


4. 5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조슈아 래드클리프트럭 운전수 (CV : 히고 마코토/오인성)
코드네임 : EI-06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프리마다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트럭
존다화한 이유 : 교통체증에 빡쳐서

길이 막혀 서있는 차들을 거대 롤러로 깔아뭉개고 흡수해서 더욱 커지면서 난동을 부린다. 프리마다 曰, '프리티 휠러쨩[6]'

정해 후에는 여유를 가지고 일하게 되었다.


5. 6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선장 (CV : 야마노이 진/한상덕)
코드네임 : EI-07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펜치논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유조선
존다화한 이유 : 자신이 맡고 있던 배가 사고가 일어나서 책임지고 은퇴, 그로 인해 사고를 컴퓨터 탓이라 여겨서

제 4 사도 샴셸존다 로보의 성장보다도 가오가이가를 배제하는 걸 우선으로 한 존다 로보. 공격을 받으면 그로 인해 내부에 든 수십만 톤의 가솔린이 인화, 메가톤급의 폭발을 일으켜 가오가이가를 파괴할 작정이었으나 초룡신이 이레이저 헤드를 쓰는 바람에 작전 실패.[7] 묘하게 에반게리온의 4 사도 샴셸과 닮았다.그리고 일본판 성우 장난으로 전직 해적에 화력기를 단 초록색 용자다.

정해 후에는 연금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6. 7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신칸센 부근의 토지매매에 실패해 거액의 빚을 지고 도망치던 중의원 의원 오테모리 킨노스케(조돈만)[8]
코드네임 : EI-08.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폴로네즈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어스라이너신칸센 300계 전동차
존다화한 이유 : 빚을 내 투기해서 땅값을 불려볼 심산이었지만 실패했다고 하며 그래서 신칸센을 씹어댔다고 한다. 폴로네즈에게 "정의=절대적인 힘"이라는 유혹을 받았다.

300계 신칸센과 융합한 이 존다는 강력한 전자파를 뿜으며 폭주를 되풀이했다. 그러나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존다에 일시적인 만곡을 일으켜 내부를 드러낸 후, 이레이저 헤드로 만곡필드채로 전자파를 무효화당해서 헬 앤드 헤븐으로 핵이 적출, 격파당했다.

그대로 한참 잊혀졌으나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8화에서 7체의 유사 존다들이 융합하자 양 롱리의 조언에 따라 이녀석과의 교전 데이터를 참고해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꽂아넣어 코어 7개를 한번에 노출, 브로큰 팬텀으로 이를 전부 회수했다.


7. 8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부랑자 혹은 무기력증에 빠진 샐러리맨으로 추정
코드네임 : EI-09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핏쳐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비행선
존다화한 이유 : '구름처럼 떠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핏쳐에게 이용당해서

구름형의 이 존다는 공격받지 않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전투능력은 다소 낮다. 구름 속에 대규모의 존다 포자(젠타 바이러스)를 담아두고 있으며 구름은 대기를 흡수해서 질소만 내뱉는 방식[9]으로 농축시킨 고농도의 산소로 구성되어 있어서 공격의 유폭이 일어날 수 있어서 공격하기 난감한 상황.[10] 그 중심부는 어째 제이 아크의 AI 토모로-0117을 닮아있다?

가이가 핵을 꺼내기 위해 중심부에 진입하였을 때 섬뜩할 정도로 수많은 존다 포자가 내장되어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어 떡밥을 날렸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존다로봇이라고 해도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을 보이는 사례이기도 하다.

도쿄를 중심으로 막대한 스피드로 증식했으며, 구름의 외층에 정전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번개에 필적하는 에너지로 플라즈마 배리어를 둘렀다. 또한, 동시에 구름의 한쪽 끝에서 막대한 양의 대기를 흡입하여 질소만을 배출하는데, 이 기류와 플라즈마 배리어의 전자기파가 복합되어 스텔스가오로 돌입하더라도 자칫 잘못하면 박살날 정도의 난류에다가 통신조차 불가능할 정도의 전파방해가 일어났다. 하지만, 대기 흡입구를 통해 돌입한 가이가 내부에서 정신차리고 다시 퓨전 후 파이널퓨전 시그널을 보냈고[11], 내부에서 작전을 짠 가이의 지시대로 흡입구를 향해 가오머신과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사출해서 내부에서 파이널 퓨전을 한 뒤,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존다 상층부에 통째로 구멍을 뚫어서 존다 내부에서 태양열로 가열된[12] 공기가 배출되는 것과 동시에 내부에 갇힌 열기구들을 전원 공중에 대기중이던 삼식공중연구소에서 구출, 동시에 내부의 공기가 배출되면서 단열냉각되어서 수축 및 고도가 하락하기 시작한 존다의 내부에서 가오가이가가 헬 앤드 헤븐으로 핵을 적출. 또한 이때 고농도 산소로 인해 일어나는 폭발은 이케부쿠로에서 대기중인 초룡신이 이레이저 헤드로 날려버리는 방식을 사용했다.

8. 9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피자집 알바생 야마하 이스즈[13] (CV : 나츠키 리오/김혜미)
코드네임 : EI-10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프리마다(추정)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오토바이[14]
존다화한 이유 : 정체로 인해 배달에 늦을까 고민하다가

무수한 오토바이와 융합한 존다. 분리해서 무수한 소형 존다를 방출 및 원격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존다와 인간 형태를 넘나들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존다로 고속 질주하는 폭주 오토바이라는 특성과 합쳐서 탐색이 쉽지 않았다. 정해 이후에도 가끔씩 모습을 비추는 훌륭한(?) 엑스트라. 베터맨에도 나온다.

재밌게도, 당사자가 존다로봇으로 변해서 사고를 치고 다시 고통받는게 반복되는 특이한 케이스


9. 10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심해잠수정 전문가 효도(오만해) (CV : 히라노 마사토/홍승섭)
코드네임 : EI-11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펜치논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심해잠수정
존다화한 이유 : 류구 9000의 정장으로 뽑히지 않은 불만 때문에

잠수정 "류구 9000(해왕 9000)"과 융합한 존다. 자위대의 잠수함과 융합해서 어뢰기구를 손에 넣었다. 심해로 들어가서 GGG에 방해받지 않고 존다로보를 완전체로 성장시키려 했다. 가오가이가로서는 심해의 수압에 견딜 수 없었지만, GGG의 잠수정 마린 1(마린 원)과 디바이딩 드라이버로 디바이딩 필드를 유지해가면서 초룡신의 보조를 받아가며 심해로 들어갔다. 왼손은 디바이딩 필드 유지로 계속 사용되고 있어서 헬 엔드 헤븐을 쓸 순 없었지만, 수압탓인지 아니면 원래 배리어가 약했던건지(심도10000을 넘을때부터 존다 본인도 수압으로 자체 파괴되고 있었다) 천만다행으로 브로큰 매그넘 만으로도 배리어를 돌파하고 디바이딩 드라이버 에너지가 다 됐을때 극적으로 헬 앤드 헤븐까지(모든 모션을 보여주진 않지만 짧은 컷인으로 헬 앤드 헤븐의 모션을 보여준다) 써서 존다를 파괴해 핵을 무사히 적출했다. 직후에 굉장히 위험했지만 마모루가 본신의 힘으로 G파워 배리어를 전개하면서 전원이 무사히 귀환.


10. 11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입자가속기 이졸데의 설계자이자 실험 주임 노자키 토오루[15](알렉세이) (CV : 타케무라 히로시/홍승섭)
코드네임 : EI-12 팔이 메탈시드라몬같다 용의 콧물!!!
존다화시킨 존다리안 : 파스다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이졸데
존다화한 이유 : 크고 아름다운 에너지량 연구에 대한 열정

이졸데와 융합한 존다. 강력한 입자빔과 초전자 바리어로[16] GGG를 괴롭혔다. 게다가 안에서는 존다 메탈 플랜트도 만들어지고 있었던 꽤나 위험한 상황. 노자키를 비롯하여 존다화되었던 연구원 3명은 이후 GGG의 기술 스탭으로 참가하여 오비트 베이스의 핵심 기술 3가지를 각각 하나씩 맡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FINAL에서도 셋이 나란히 함께 등장. 노자키 토오루는 각 디비전 플리트의 설계 및 동력로를 담당했다.

여담으로 하나의 할머니의 무서운 이야기놀이로 이졸데와 계속 엮인다. 이 할머니 대체 어떻게 이졸데에 대한걸 들은건지...출입구가 4개나 있다는것도 맞추고...


11. 13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해양유원지 '워터 폴리스(해적들의 천국)'에서 마스코트 '웃포 군[17]' 인형탈 알바를 하던 청년 (CV : 야마자키 타쿠미/오인성)
코드네임 : EI-13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폴로네즈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절규머신(씽씽열차)
존다화한 이유 : 푹푹 찌는 인형탈을 쓰고 알바하는 데 대한 스트레스

갈레온만 파괴해 버리면 가오가이가는 출격 할 수 없다는 것을 이용해 갈레온을 파괴하기 위해 만든 존다. 이 작전을 확실히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갈레온 이외의 GGG 전력이 현지에 도달하기 전에 갈레온을 쓰러뜨릴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마모루를 인질로서 갈레온을 유인해 쓰러뜨리려고 했으나 GGG측이 볼포그를 마모루의 호위로서 배치하고 있던 일을 기계 사천왕 측이 몰랐기 때문에 작전은 실패.

처음 존다화했을 때에는 롤러코스터와 융합한 모습답게 날렵한 용 같은 모습이었는데 나중에는 마모루가 "못생겼다"고 평했던 마스코트 '웃포 군'으로 2단 변신하고 만다.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그야말로 OME.

가오가이가와 교전 도중에 죽빵과 브로큰 매그넘까지 후들겨 맞고 바다에 쳐박혔을때 가오가이가가 왼팔의 프로텍트 셰이드로 바다를 가르는 모습도 보여준다(...)


12. 14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전략게임 덕후인 미군 수송부대 병사 데이브(마이클) (CV : 마키시마 나오키/김익태)
코드네임 : EI-14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핏쳐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초대형 수송기 C-11과 M7 맥코로프 전차, AH-69 아나콘다 공격헬기의 잔해
존다화한 이유 : 겜덕후인 자신이 일개 수송부대의 전산병에 불과하다는 현실과 이로 인해 동료들에게는 무시당한 설움 때문에 한국서버가 있었다면 게임을 접고 아마 성실하게 군인생활을 했을거다. 아니면 프로게이머가 됐던가.

전자파를 차단하는 안개를 이용해 아마미 마모루가 GGG에 구원을 요구하는 일을 불가능하게 한 다음, 원격조작한 전차나 트랩등을 이용해 마모루를 포획하는 작전이었다. 전차 등은 단순한 지구제의 병기류이므로 마모루의 감지 능력은 무효이다.

게다가 존다가 미끼가 되어, 직접 행동하지 않고 GGG의 눈을 속이는 등 잘 가다듬어진 작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모루의 호위에 붙어 있던 볼포그의 존재를 경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볼포그가 빅 볼포그가 되어 존다가 원격조종하던 헬기와 전차를 모두 격추, 가오가이가가 현지로 달려오기 위한 시간을 벌게 된다. 그리하여 빅 볼포그를 쓰러뜨리기 위해 파괴된 헬기와 전차를 흡수하여 수많은 장비로 빅 볼포그를 몰아세웠으나 가오가이가가 도착하게 되고 초룡신이 안개를 제거하게 되어 마지막까지 수많은 지구제 무기로 저항하였으나 결국 작전은 실패한다.묘하게 자쿠와 닮았고, 그 와중에서도 빅 볼포그과의 싸움에서 무라사메 소드가 인상적이었는지 똑같이 팔에 헬기 로터를 달고 싸웠는데 상대가 가오가이가여서 한방에 박살나버렸다(...)

소체가 밀덕후+군용기체라서 그런지 존다로봇치고 무장이 매우 다양하다. 상술한 헬기로터형 근접무기, 오른쪽 어깨의 전차주포, 양손등에 기관총, 허리춤에 폭약다수,외장 나이프 1자루, 왼손등에 내장나이프, 설치형 부비트랩 다수 다만 이런무장이 무색하게 용자왕에게 근접전으로 박살난다.

13. 15화★[편집]


통칭 가오 존다. 상세는 항목 참조.


14. 16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재수생 호리구치 고로 (CV : 무로조노 타케히로)
코드네임 : EI-16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폴로네즈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구스타프 열차포 [18]
존다화한 이유 : 시험공부에 대한 괴로움

산속의 터널에서 포격할때 마다 나와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일 정오에 각지의 대학을 포격했다.[19] 존더가 된 것으로 구스타프의 약점인 연사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고[20] 포탄의 속도는 음속의 3배 즉 무려 마하 3급이다. 작중에선 포탄 무게가 나오진 않았지만, 구스타프 열차포 본래의 포탄 무게[21] 그대로라고 가정한다면 여기에 마하3 수준의 탄속까지 겹쳐 파괴력 또한 비약적으로 상승하였다고 볼 수 있다.[22]

GGG와의 전투에 이르러선 웬만해선 파괴되는 묘사가 드문 염룡의 미러 실드(초룡신의 가슴 실드)를 한방에 소멸시키고 빙룡과 염룡 역시 대파시켜버리는 위력을 선보이며 한술 더 떠서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만곡 에너지[23]조차 이겨내는 절륜한 위력을 과시. 근접전투를 보완하기 위해 철로까지 자유자재로 움직이며촉수물 저항을 했으나 결국 브로큰 매그넘을 우격다짐으로 포신에 때려박아 포탄을 유폭시켜서 격파했다. 핵은 빅 볼포그가 회수.

초룡신을 대파시킨것도 그렇고, 포탄으로 인한 크레이터가 상당한것도 그렇고 아마 단순 물리공격력으로 따지면 존다 중 최강급일지도 모른다. 존다 보정을 받았지만 역시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원래 모델인 구스타프 열차포가 워낙 괴악한 파괴력을 가진 무기이긴 하지만. 여담으로, 폴로네즈가 만든 존다 중 유일하게 존다화에 사용한 물건의 원형에서 변화된 점이 거의 없다.[24]

여담으로 일본 원래의 설정과는 달리 kbs판에선 독일의 수집가가 전시회에 내놓을려고 오늘날 철로에 맞게 개조한 것이라고 번안되었다.솔직히 원래 설정보다 더 괜찮다. 정체가 밝혀지기 전 80cm에 달하는 포탄의 제원을 보고선 휴마 게키"세상에 그딴걸 만드는 미친놈들이 어디 있어?"라며 경악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구스타프 열차포를 능가하는 구경의 화포들이 있었으니, 실전투입은 되진 않았지만 실제로 제작된 것으론 미국의 914mm 리틀 데이비드와 제정 러시아의 890mm 차르 대포가 있고, 계획상으로만 그친 빅 바빌론은 1000mm였으며 구스타프 열차포는 실전투입된 세계 최대의 화포다.


15. 17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뚱보 (CV : 이치조 카즈야/오인성[25])
코드네임 : EI-17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프리마다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타이어
존다화한 이유 : 살찐 자신에 대한 고민

처음에는 거대한 타이어의 형태로 굴러다니면서 오사카시를 쑥대밭으로 만들다가 가이가와 대치하자 위의 이미지와 같은 형태로 변형했다.
충격에 대한 내성이 있지만[26] 그것이 다인 존다로 가오가이가에 의해 파괴되지만 사실은 이 존다가 폭발하면서 생긴 팽창에너지와 흡수확산 에너지로 생긴 공간만곡 소용돌이 필드[27]에 가오가이가를 가두고 디바이딩 필드가 자연 복구되는 시간을 이용해 가오가이가와 도시를 날려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플라이어즈의 활약으로 무용지물이 되었다. 마모루의 정해에 스트레스 해소라는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소체였던 뚱보는 정해된 뒤 살까지 빠졌다(!).

하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근본적인 원인부터 없어져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만 몸매가 날씬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의 경우엔 입술이 좀 두꺼워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많이 날씬해졌다.

프리마다 曰, '러블리 프티쨩'[28]


16. 18~19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우주개발 공단 직원 안도 코이치 (CV : 야베 마사히토)
코드네임 : EI-18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핏쳐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마이크로 머신
존다화한 이유 : 최고의 무대에서 쇼를 벌이고 싶어서

마이크로 머신들로 이루어진 존다. 마이크로 머신들은 사람의 뇌에 침투하여 세뇌시켜 맛이 가도록 한다.[29] 단 GGG 멤버들은 무사했는데[30], GGG멤버들이 소지하고 있던 삐삐에서 나오는 저주파 덕분이었다. 이를 이용하여 신호를 증폭해서 사람들의 세뇌를 푸는 데 성공한다. 이에 본격적으로 거대화하여 존다로보 형태로 변신.

마이크로 머신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물리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가짜 핵으로 가오가이가를 낚아 '지상의 태양' 그랜드 노바를 발생시켰고, 그랜드 노바에 가오가이가가 휘말리고 초룡신이 그랜드 노바를 향해 연속으로 이레이져 헤드를 8발 쏘면서까지 몸을 축내가며 간신히 가오가이가를 구출해 내는데 두 화가 소비되었다.[31] 이후 그랜드 노바는 모든 것을 빛으로 돌려버리는 골디언 해머로 격파. 하지만 이 때는 마그 핸드가 없는 상태에서 때려박은거라 가오가이가의 우반신은 그야말로 걸레짝이 되어버렸다. 본체인 진짜 핵은 지하수도에서 펜치논과 핏쳐가 지키고 있었으나 추적해온 볼포그와 마모루에게 패배. 데미지를 입은 둘은 후퇴하고 무사히 정화되었다.


17. 20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카모메 제1초등학교 교감 (CV : /한상덕[32])
코드네임 : EI-19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펜치논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카모메 제1초등학교 과학실
존다화한 이유 : 교칙위반자가 많아서

교사(校舍-학교 건물)와 융합한 존다. 마모루를 노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선생님을 존다화시키기 위해 화장실에 숨어있던 펜치논이 변기에 앉은 채로 휴지를 말고 "규르르르르~~" 하고 웃는 모습이 가히 압권이다.[33] 황산이 든 시험관 미사일과 전파 방해 및 홀로그램을 주무기로 사용하는데, 전파 방해 때문에 아이들이 외부로 연락을 할 수도 없었고[34] 홀로그램의 위력은 실로 절륜하여 처음에는 첩보전의 달인인 볼포그조차 속아넘어갔다.[35]

이후 핵 근처에 아이들을 가둬서 인질로 삼았지만 결국 가오가이가, 빅 볼포그, 초룡신의 합동작전으로 핵과 아이들 모두 무사히 구출하고 존다는 골디언 해머로 갈아버렸다. 전의 전투에서 가오가이가의 우반신이 걸레짝이 된 교훈 때문에 이 때는 골디언 해머를 플라이어즈로 집어서 후려쳤는데 이번엔 플라이어즈가 걸레짝이 되어버렸다(...)

정해된 후에는 약간의 교칙위반 정도는 여유롭게 웃으며 넘기게 되었다.


18. 21화★ [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중력조작기술의 1인자 히라타 아키코(명석한) (CV : 이노우에 미키/이선)
코드네임 : EI-20.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폴로네즈 & 프리마다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중력조작장치
존다화한 이유 : 실험 실패와 자기자신에 대한 과신

중력조작장치와 융합한 존다로서, 중력제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범위 내의 중력을 높이는 걸로 기동부대를 간단하게 무력화시킨다. 하지만 골디마그가 우연찮게 사고로 기동하는데 성공하고 모두가 초중력에 짓눌려 손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홀로 멀쩡하게 움직이며 공격에 나선다. 그런 골디마그를 중력 조작으로 상공에 띄웠다가 그대로 바닥에 내리꽂는걸로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킨다.

결국 골디마그는 우주개발공단타워 최상층부에 있는 천문대[36]의 기부를 마그 캐논으로 부숴서 천문대를 존다에게 떨어트려 중력제어능력을 무력화시키고 가오가이가와 합체해 새로운 필살기인 해머 헬 앤드 헤븐으로 갈아버린다. 이 사람을 비롯하여 존다화되었던 연구원 3명(12화의 노자키, 15화의 이누보자키, 21화의 히라타)은 이후 GGG의 기술 스탭으로 참가하여 오비트 베이스의 핵심 기술 3가지를 각각 하나씩 맡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FINAL에서도 셋이 나란히 함께 등장. 히라타 아키코가 담당한 것은 GGG 오비트 베이스의 중력제어 모듈이다.

해당 에피소드가 결방되었단 말이 있으나 20화와는 달리 현재 자료가 남아있지 않을 뿐이지 방영은 분명히 됐다.

골디마그의 등장으로, 프리마다의 취향이 오렌지색 로보트라는걸 드러나게 하기도 했다(...)

게임에서는 슈퍼로봇대전2차 알파에서 등장한다. 2차 알파 거의 유일하게 햄머 헬 엔드 헤븐으로 격파시 빛이 되어라하며 망치를 내려치는 추가적인 애니메이션까지 곁들여진다. 그 외에는 거의 보기 힘들다.


19. 22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폭격기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던 밀덕후 남자 (CV : 오카노 코스케/김익태)
코드네임 : EI-21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핏쳐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B-52
존다화한 이유 : 진짜로 폭격기를 몰아보고 싶어서(추정)

폭격으로 가오가이가를 비롯한 용자들의 움직임을 봉하려고 했다. 처음으로 브로큰 매그넘을 씹은 존다. 원래 핏쳐의 의도는 가오가이가의 전법을 연구한 결과로 팔 하나만 없으면 존다 핵을 적출 못하게 되는 것을 노렸고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골디마그를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고 브로큰 매그넘을 파괴해서 계획이 거의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골디마그의 장갑이 예상외로 엄청나게 단단했다는 것이 문제였다는 거... 하긴 바로 전편인 21화에서 이 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하늘 높이 올라갔다가 땅에 처박히는 공격을 몇 번이나 당했는데도 도색 약간 까지고 멀쩡히 가동한 걸 생각해보면 이 정도로는 어림없을 거라고 예상 가능했을지도 모른다.그런데 GGG멤버들도 골디가 추락했을때 반응안하는것에 당황하는것도 똑같다


20. 23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기상 캐스터 (CV : 요시다 코나미/김혜미[37])
코드네임 : EI-22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펜치논.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기상위성
존다화한 이유 : 일기예보가 맞지 않아 포풍처럼 까여서

회오리나 태풍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등 날씨를 조종하는 존다. 하지만 골디언 해머는 바람도 갈아버리는 물건이라서... 펜치논 曰 "믿을 수 없어! 저 망치는 바람마저 빛으로 갈아버리는건가!?"

소체가 된 기상 캐스터는 이후 TVA 47화와 FINAL 3화, 드라마CD vol.2에서 다시 출연한다.

초반에 기상예보하는 걸 보면 안 맞는걸 볼 수가 있는데, 9화에서의 오토바이 존다처럼 고통받는다.(...)근데 일기예보가 안 맞는게 기상 캐스터 때문인건 아니지만서도...


21. 25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아이스크림 장수 (CV : 미즈우치 키요미츠[38]/오인성) & 역무원
코드네임 : EI-23 & EI-24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프리마다(아이스크림장수) & 폴로네즈(역무원)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아이스크림차(아이스크림장수). 역건물(역무원)
존다화한 이유 :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이 안 팔려서(아이스크림 장수) & 출근시간대에 승객들이 말을 안 들어서(역무원)

음파병기. 초음파로 용자로봇들 체내의 G리퀴드[39]를 강제 분출시켜[40] 용자들을 무력화시키려고 했다. 서로 합체해 거대 존다가 되는 것이 가능. 여담이지만 합체한 모습은 흡사 나무나 오징어를 연상케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했던가 같은 음파병기인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의 활약 덕분에 가까스로 격파되었다.

존다가 둘이다보니까 햄머 네일을 2개 꽂으면서 뽑아낸다. 그래서 뽑개도 2개 다 펴서 뽑아낸다.근데 네일 2개를 어떻게 쥐는거지?


22. 26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바닷가에서 놀던 소년 토오루 (CV : 아사오카 나츠미/김혜미)
코드네임 : EI-25
존다화시킨 기계사천왕 : 핏쳐 & 펜치논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수상제트전투기 시다트 모형말아먹어서 시제기 2기만 남았는데 웃시는 이걸 잘도 알아본다
존다화한 이유 : 어릴 적에 아버지를 사고로 잃었는데, "하늘과 바다 사이의 세계"에 가고 싶어해서

수상제트전투기 시다트 모형과 융합한 존다로, 병렬공간과 통상공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능력을 가졌다. 모형 주제에 뭐가 이리 강력하냐? 후에 나오는 킹제이더의 ES윈도우 무장이나 존다 원종급 수준의 능력이다. 어린아이라 그런지 마모루의 정해 없이 스스로 정해되었다. 이를 두고 펜치논은 "어느 별이나 어린아이는 너무 순수해. 우리 마음대로 하긴 때가 묻을 대로 묻은 어른이 딱이지[41]"라 한 바 있다.

이 존다를 끝으로 이것으로 존다 메탈을 다 소모한 기계사천왕파스다는 직접 전선에 나서 총력전을 벌이게 된다.

23. 35~36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관광객들
코드네임 : EI-30 ~ 71
존다화시킨 원종 : 척추원종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불명(만리장성의 일부로 추정)
존다화한 이유 : 불명. 수많은 사람이 존다화되었기 때문에 알 수 없음.
오랜간만에 등장한 존다 로보들, 풍룡과 뇌룡이 민간인 구출을 하지 않아 만리장성과 융합한 척추원종에 휘말려 존다화 되었다. 만리장성과 융합한 척추원종의 몸에서 갑자기 튀어나왔기 때문에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불명. 공격 수단은 포이며 세 가지 바리에이션밖에 없는 양산형. 합체를 해 강력한 포로 풍룡과 뇌룡을 공격했지만 빙룡과 염룡이 대신 맞는다.
이후 포대 형태로 변형, 척추원종에게 골디온 해머를 쓰는 가오가이가를 저격하려 하고, 이를 막기 위해 달려드는 초룡신과 빅 볼포그를 일제포화로 쓰러뜨리지만 심메트리컬 도킹에 성공한 격룡신의 샨토우론에 합체한 상태 그대로 전원이 파괴되고 핵을 회수당한다.


24. 44화[편집]



소체가 된 인간 : 방송국 PD (CV : 이나바 미노루/김익태)
코드네임 : EI-74
존다화시킨 원종 : 완원종
존다화에 사용된 물건 : 방송국 사옥
존다화한 이유 : 애니메이션 '가가갓치'[42]의 시청률 100%를 바라는 소망을 이용당함

원종들이 ES윈도우를 열어 목성으로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만든 존다. 시청률 100%라는 소망 그대로 지구상의 모든 화면에서 가가갓치를 보게 만들었다.묘하게 애니메이션 답게 GGG오비트 베이스에서도 애니메이션 전파를 내보낼 정도다. 이때 스완은 아침부터 하는데 재밌다고 계속 보고 있었다 정도로 강력한 재밍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GGG는 물론이고 마모루의 존다 탐지 능력에도 들키지 않았다. 그나마 들키게 된건 집에서 TV보던 아야메가 가가갓치만 한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링 안하는 것에 방송국까지 항의하려 쫓아왔다가 존다화한 빌딩 내부가 들켰기때문. 하나는 같이 왔다가 제때 못 빠져 나와서 납치됐다. 아야메는 이걸 핸드폰으로 신고한다(...)왠지 이런데서 또 묘하게 애니메이션답다 납치 및 구속했던 인질중에 하나까지 있었기에 마모루가 우주인임을 들키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우주에서 원종들과 싸우기 전에 오랜만에 다시 1화 ~ 26화까지의 고전적인 존다와의 싸움을 보여준 장본인.


25. 말소넘버[편집]


애니메이션에는 안 나오는 존다들로, 원 EI-15, EI-72 & EI-73이 있다. 자세한 내막은 용자왕 가오가이가 블록케이디드 넘버즈에서 확인가능.

[1] 쓰레기섬을 견학하던 아마미 마모루의 앞에 쌓여 있던 TV 화면에서 소체가 된 사람과 기계사천왕 전원이 겹쳐서 나왔으며 처음에는 수면에서 상체만 나온 상태로 이동하다가 기차 형태로 변형해서 기찻길과 도로를 이동하고 비행까지 하는걸로 보아서 확실하다.[2] 제2차 슈로대 알파에 나온 드립.[3] 헌데 일본판 한정으로 핏쳐와 동일성우다(...).[4] 웬만한 존더나 원종은 핵이 적출된 직후 충격으로 행동불능이지만 대비만 하면 이 녀석이나 완원종처럼 씹고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5] 원래는 핵을 기지로 가져와서 정해하려 했으나 놓친것. 이 때문에 이후에는 마모루가 전투 직후에 전장에서 바로 핵을 정해하게 된다.[6] 한국판에서는 소체에 초점을 맞춰 "성질 급한 아저씨"라 부른다[7] 만약 저 때 골디언 해머가 있었다면 EI-07의 몸체는 물론 안에 들어있는 가솔린까지도 빛으로 갈아버려서 폭발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당시엔 아직 헬 앤드 헤븐이 메인 필살기였던 때라...[8] 극 중 대사가 없어서 성우가 없다. 정해된 후의 모습은 갈색 정장을 입은 아저씨.[9] 이 과정을 통해 구름의 범위가 계속해서 성장했다.[10] 나중에 이 농축산소층을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배리어의 2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11] 핵 근처라서 흡입구보다는 전파방해가 덜했기 때문[12] 존다 자체가 먹구름처럼 시꺼맣기 때문에 가열되어 있다.[13] 여담으로 성과 이름이 오토바이 회사랑 자동차 회사다…[14] 정해 후에도 오토바이가 그대로 남아있었다. 인간형일 때에도 오토바이를 그대로 쓰는 모습이 보인다.[15] 실제로 스탭 중에 노자키 토오루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다. 항목참고. 이름은 거기서 따온 듯. 단 실제 노자키 토오루(野崎)와 표기는 다르다(野崎).[16] 나중에 이 바리어를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바리어의 1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17] 도마뱀처럼 생겼지만 모티브는 곰치라고 한다(슈퍼로봇대전 W에서 언급). '웃포'라는 이름 자체가 곰치를 뜻하는 일본어 '우츠보'를 변형한 것이다.[18] 단 독일이 일본에 비밀리에 들여 온 2호기라는 설정이 추가로 붙어있다. 다만 현실적으로 보면 불가능한 이야기다. 구스타프 열차포가 완성된건 프랑스 침공이 끝나고 나서였다. 이미 대서양이 영국해군에게 꽉 붙잡혀 제대로 된 함대전은 꿈도 못꾸는 독일이 유럽에서 일본까지 구스타프 열차포 2호기를 제대로 옮겨올 방도는 없을것이다. 잠수함으론 택도 없고, 수송선으로도 매우 곤란하기 때문. 일본이 독일에게 구매한 티거 중전차 두대도 옮겨올 수단이 없어서 결국 동부전선에서 소모된 판국에, 그보다 몇십배는 더 거대한 이 열차포를 일본으로 옮길 방도는 없었다. 뭣보다도 옮겨와 봐야 받는 놈들이 일본군인 이상, 얘네들이 제대로 써먹을 수도 없을것이다.당장에 기껏 비밀리에 들여와 놓고선 터널에 처박아 놓고 쓰지도 못한거 보면 받은 놈이 멍청이인게 맞긴하지만 2차대전의 양상을 보면, 있어도 못 써먹는것도 맞는셈이다.[19] 대학교 다섯 개를 날려버렸는데, 학기 중의 종합대학이라면 적어도 수천명은 있었을테니 만 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을 것으로 보인다.[20] 제1탄은 이레이저 헤드로 무효화했지만 단 10초뒤 날아온 제2탄에 의해 초룡신은 대파당한다. 여담으로 원래 구스타프 열차포의 장전시간은 최대 45분에 달하며 빨라야 최소 10분에 달한다.[21] 고폭탄 5톤, 철갑탄 7톤.[22] 원본의 포탄 자체의 순수 운동에너지만 해도 1800MJ, 그러니까 약18억J. 현용 전차포의 경우 10MJ임을 볼때 원래 구스타프의 포탄으로도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한다.[23] 가이는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만곡 기능을 활용해서 포탄의 에너지를 공간만곡으로 상쇄시키려했지만 에너지에서 밀려서 디바이딩 드라이버에 과부하가 걸려 금이 가는데다가 이어서 추가타가 날아오려고 하자 살을 주고 뼈를 취하겠다며 그대로 포탄과 자폭시켰다.[24] 전체적인 디자인이 단순화되고, 포신 아래에 머리로 추정되는 것이 붙어있긴 하지만 기본적 외형에선 변화된 점은 없다.[25] 영락없는 EBS판 뚱이 목소리다.[26] 인간일 때도 뱃살로 경차를 튕겨냈다. 뭐야 이거 무서워..[27] 필드가 공간적으로 계속 회전하기 때문에 가오가이가가 브로큰 매그넘을 발사해도 반대편에서 돌아오며 염룡이 돌진했지만 빙룡쪽으로 튕겨나오기도 했다. 나중에 이 필드를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바리어의 3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28] 국내에선 처음엔 '귀여운 아기통통 아저씨'라고 했다가 나중엔 '귀여운 통통아가'라고 했다(...).[29] 단, 세뇌시켜 완전한 조종이 가능한 이원종의 능력과는 달리, 그냥 맛이 가서 어린아이처럼 굴게 하거나, 파괴행동을 하도록 하는데 그쳤다.[30] 우츠기 미코토는 하필이면 퇴근하고 화장실에 갔다가 사람들이 마술쇼를 보는 장면에 잠깐 구경하며 같이 낚여있다가 세뇌당하고 만다. 이때 삐삐를 가방에 넣은채 나간 탓에 가이는 세뇌된 미코토에 의해 전기고문을 당한다.[31] 나중에 이 그랜드 노바를 기계사천왕이 에너지 바리어의 4번째층으로 이용하기도 한다.[32] 한국판 33화에서.[33] 병맛과 임팩트가 흘러넘치기에 관련없는 MAD에서도 개그용으로 사용한다.[34] 마모루가 GGG의 발신기로 가이에게 지원요청을 했으나, 전파 방해로 '오늘의 급식은 햄버거, 빨리 먹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엉터리로 가는 등, 처음에는 GGG쪽에서도 존더의 출현을 눈치채지 못했다.[35] 마모루의 호위 때문에 심지어 학교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아채지 못했다. 같은 장면이 몇 번이나 되풀이된 것을 보고서도 몰랐지만 안에서 아이들이 존다에게서 도망치다가 어쩌다가 레이코가 홀로그램 장치를 후려쳐서 영상이 일시적으로 흐트러졌을때 겨우 알아챘다.근데 이거 열감지로 보면 들키는거 아닌가? 이런데에서는 묘하게 어린이 애니메이션이라는 티가 난다[36] 시시오 레오 박사의 소유물.[37] 둘 다 파리앗쵸와 중복이다.[38] TV판 스탭롤에는 '존다'라고만 나왔지만 블로케이디드 넘버즈에서 해당인물 본인이 서비스로 등장, 그쪽 스탭롤에 '아이스크림 장수' 역으로 정확하게 올라와 있다.[39] 용자들의 에너지원. 사람으로 치자면 피와 같이 GS라이드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를 전신에 전달한다. KBS판에서는 에너지물이라고 번역했다…[40] 사람으로 치자면 갑자기 전신의 관절이 찢어지면서 과다출혈을 일으키는 것.[41] 원문은 "인간의 유생체(幼生體)는 파워는 있지만 역시 존더의 소체로서는 부적합한 것 같군". '양성체'는 자막의 오역이다.[42] 국내에선 가가돌이로 로컬라이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