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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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식 맛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비속어
1.1. 어원과 의미
2. 그 외의 JMT
2.1. 한국의 힙합 크루
2.2.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그룹



1. 음식 맛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는 비속어[편집]


맛있는 음식을 표현할 때 쓰는 감탄사로, '존나'와 '맛있다'를 합성한 단어이다.(Jonna+Mat+iTda)

욕설이 빠진 대체어로는 '꿀맛', '핵맛', '핵꿀맛' 등이 있다.

1.1. 어원과 의미[편집]


2000년대 중반에 기존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줄임말 열풍이 불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어미 처리를 귀엽게 바꾼 '존맛탱'이라는 변형이 주로 사용된다.

'JMT'라는 영문 약자 표기 변형도 사용빈도가 높은데, 어원인 '좆나'의 의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존맛'이 대놓고 쓰기 꺼려지는 비속어인 탓에, '존맛탱'이 원래 형태보다 더 많이 쓰이고 거기서 한 번 더 회피성 변화를 준 'JMT'가 주로 쓰이는 편이다. 이런 온순한 발음의 변형이 상대적으로 원래 의미를 순화하면서, 온라인 상에서 상대적으로 양지에 속하는 커뮤니티나 SNS, 블로그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케이블 및 지상파 예능 방송에서도 사용이 되기 시작하면서, 연예·방송 업계 전반적으로 자연스럽게 쓰이는 속어가 되어버렸다. 현재는 사전에도 올라갈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가 되었다.

다만 방송에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하던 초창기의 경우 케이블이 아닌 지상파 방송에서는 편집 되는 경우도 많았고, 허용 여부가 혼란한 시기에는 연예인들이 이 속어를 썼다는 사실 하나로 비난을 받은 경우도 많았다. 다만 '뒷다마'라는 속어가 변형된 '뒷담화'나 '오타쿠'라는 은어가 변형된 '오덕후'가 마치 정식으로 존재하는 한자 용어인 양 방송 업계와 생활 속에 자리 잡은 것처럼, '존맛탱' 역시 우선 사용하기가 간편한 'JMT'라는 영문 약자 표기를 통해 방송계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일례로 2019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별다른 삐 소리나 묵음 처리 없이 그대로 언급된 바가 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냐면, 개인적인 블로그 포스팅 뿐만 아니라 정식으로 홍보비를 받고 맛집을 홍보하는 바이럴 마케팅 포스트 등에서도 그대로 사용될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이미지가 나쁜 속어라면 홍보를 의뢰한 측 입장에서도 이미지 보호를 위해 거부감을 표할 법한 속어이지만, '존맛' 혹은 '존맛탱(JMT)'의 경우에는 별다른 거부감 없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다만 학생들이 '존나'를 사용하다가 겪게 되는 비슷한 과정으로, 관성적으로 즐겨 사용하다가 새삼스레 어원을 찾아보고는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2018년 10월 알바몬이 20대 1,5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수응답 허용 '최애 신조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존맛', '존맛탱', 'JMT'가 총 46.6%로 1위를 차지했다."20대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신조어 1위 ‘JMT’?"

두 음절밖에 되지 않아서 발음 상으로는 약간 아슬아슬한 '존맛'과 달리, 귀여운 어감과 함께 슬쩍 '좋맛탱'으로 회피가 가능한 '존맛탱'이나 언뜻 'ASAP' 같은 영어 신조어 느낌이 나는 'JMT'의 경우, 비속어 느낌이 덜 나기 때문인지 예능 방송이나 대중 매체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웹예능인 와썹맨의 경우 2019년 1월 노량진 JMT 음식이라는 제목으로 '존맛탱'이라는 말이 직접 등장하기도 했고, 기업의 경우 팔도가 2019년 2월 팔도 비빔면 35주년 한정판인 괄도네넴띤을 출시하면서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JMT'라는 문구를 사용한 바가 있다.

다른 예로는 MBN의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제작발표회에서 중견 배우 박정수가 분위기 전환 차원에서 "JMT! 여러분 이게 뭔지 아시죠? '존.맛.탱'이래요."라고 말한 바도 있다. 예능 활동으로 유명한 광희의 경우 이 속어를 잘 모르고 있다가 2018년 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JMT를 몰라서 실망"이라는 반응을 듣자 "우린 '개맛있다' 이러고 말지 너네처럼 JMT 이런 거 안 써"라며 맞받아친 바가 있다. 다만 광희도 이후 2020년 네고왕에서 BBQ치킨 신메뉴를 먹어보고 존맛탱이라는 표현을 하기는 했다.#자본주의의 힘

놀면 뭐하니?에서도 이미주회사명 JMT를 존맛탱이란 드립으로 활용했다.

또 다른 변형으로 'JMTGR (존맛탱구리)' 같은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딱히 확산이 되지 않아서 억지 밈으로 취급을 받고 있다. 간략한 'JMT'를 오히려 더 복잡한 형태로 변형한 터라 'JMTGR'만 봐서는 한 눈에 '존맛탱구리'라는 말을 떠올리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JMTGR'을 '존맛탱지랄'로 해석해 'JMT'라는 표현에 반박하는 속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쓰임새가 거의 없는 변형이었다.

존맛의 존이 에서 온게 아니라 좋은 을 줄인 것이라는 말도 있지만(좋은 맛->조은 맛->존맛) 비속어 출처를 가리기 위한 견강부회일 뿐이다. 마치 존버를 존엄하게 버티다로 해설하는 것과 마찬가지.

비슷한 과정을 거쳐 대중에 널리 쓰이기 시작한 욕설 기반의 비속어로는 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2. 그 외의 JMT[편집]



2.1. 한국의 힙합 크루[편집]


Jhnovr, MELOH, twlv가 속해 있는 크루이다.
앞글자만 따서 JMT 이다. 존맛탱인진 모르겠지만.

2.2.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그룹[편집]


Vinnie Paz, Stoupe The Enemy Of Mankind, Jus Allah 등이 속해 있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그룹이다. Jedi Mind Tricks의 앞글자를 따서 JMT로 줄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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