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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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3. 필살부대
3.1. 이경
3.2. 진가람
3.3. 천누리
3.4. 최규호
3.5. 동호
3.6. 지은
3.7. 그외 인물
4. 주요 빌런
4.1. 붉은단
4.1.1. 붉은단 간부 7성 별운검
4.1.1.1. 1성 테라테
4.1.1.2. 2성 스페터스
4.1.1.3. 3성 알로우
4.1.1.4. 4성 네이트페시
4.1.1.5. 5성 예르예르
4.1.1.7. 7성 팔라딘
5. 기타 인물
5.1. 크레이븐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좀간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


2. 온미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온미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필살부대[편집]



3.1. 이경[편집]


필살부대라는 소규모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 좀간을 죽이고 인간 사회 재건을 목표로 하는 인물이다. 흰색 모자를 쓰고 다니며 군복을 입고 있다. 상당히 긴 생머리를 하고 있는데 여군 머리 스타일을 할 때도 있다.

좀비 바이러스로 어머니를 잃고 폐인이 된 불사신 온미래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온미래를 죽여주겠다는 약속을 걸고 필살부대에 끌어들였다.

평범한 인간이 아닌 초월자다. 필살부대에서 가장 강한 인물로서 같은 초월자인 가람이나 규호보다도 훨씬 강하다.[1] 각종 무술을 사용하고 인간을 초월한 신체 능력을 가졌다. 또한 시야의 모든 것을 계산하는 절대안을 사용한다. 이런 힘들을 가지고 있지만 온미래보다는 약하며 본인도 인정한다.

40화를 시작으로 테라테와 싸우다가 무리한 나머지 온몸에 테라테의 검이 꽂아졌다. 그때 초록색 젤리가 다시 나타나 이경을 데리고 간다.[2]

3.2. 진가람[편집]


필살부대의 일원인 초월자. 책에 적힌 지식을 자신에게 전수해서 능력을 발현 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조직에 새로 들어온 온미래에게 선임다운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지만 어설프다. 성격도 상당히 방정맞다.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평소 복싱,태권도,무에타이 교본을 들고 다니면서 좀간과의 전투에 활용하며 이외에 항해술 등 다른 기술도 습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2화 지소채재와의 전투에서 밝혀지길, 일반적인 상식이 적힌 책 뿐만 아니라 판타지 소설 등에서 나오는 상식 밖의 능력 또한 쓸 수 있으며[3] 전의를 상실했을 때 미래를 보고 영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잡으며 판타지 무협 소설 '격산파동'의 지식을 습득해 파동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 지소채재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한다.

35화에서 네이트 패시에게 당해 좀간이 될 뻔 하지만 격산파동의 정화 능력을 이용해 위기를 넘긴다. 그러나 제대로 싸워보기도 전에 정신 체계의 지휘권을 지배당해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고 그대로 네이트 패시의 실험체가 될 뻔 하지만 동호의 희생으로 시간을 벌게 되었고 그뒤 미래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가람노트라고 써놓은 수첩을 가지고 다닌다. 좀간에 대해 필기해놓았다가 꺼내서 보는 모양.
웹툰 플레이어에 까메오로 출연

3.3. 천누리[편집]


필살부대의 사령관 역할을 맡고 있다. 옷차림이 후줄근한 편. 거친 성격이지만 부드럽고 다정한 면도 있다


3.4. 최규호[편집]


필살부대의 일원, 의사. 작중 초반에 크레이븐이라는 이름을 가진 좀간에게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던 남자다. 이를 발견한 온미래가 크레이븐을 죽여버리고 규호를 살려주면서 온미래와 인연이 닿는다.

첫등장이 상당히 허약한 인상이지만 이경이나 가람과 마찬가지로 능력을 지닌 초월자다. 가진 능력은 마약언술인데 말하는 것만으로 상대의 감정을 바꿀 수가 있다. 하지만 온미래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상대방의 강함에 따라 제약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5. 동호[편집]


필살부대의 일원. 검은색 머리를 가진 남자다.
좀간사태가 일어나기 전, 유난히 존재감이 없는 탓에 마치 투명인간처럼 살아왔었지만, 처음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준 가람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란재화를 구하기 위해 떠났을 때, 가람이 다쳐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자신이 쓰레기라며 자책하는데, 결국 네이트페시가 가람을 좀간으로 만들기 직전 희생해 대신 좀간이 된다. 완전히 죽진 않은 걸로 보아 의식이 돌아오면 좀간으로서 활동하게 될 듯.좀간이 되었더니 존잘이 되었다.

3.6. 지은[편집]


필살부대 내 과학자로, 부산에 탐사하러 갔다가 붙잡혀 노예 사육장에 갇혔다. 그곳에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간수 자리까지 올랐다.


3.7. 그외 인물[편집]



  • 하연 - 오륙도 인간 노예 사육장에서 만난 소녀. 미래를 좋아한다. 초월자가 아닌 일반인인줄 알았으나, 56화를 보면 부활 능력이 있는 듯하다.
  • 지선 - 역시 오륙도 인간 노예 사육장에서 만난 여인.원래 보육원 교사로, 미래에게 조언을 해주며, 미래도 어머니처럼 여기는 듯 하다.


4. 주요 빌런[편집]



4.1. 붉은단[편집]



4.1.1. 붉은단 간부 7성 별운검[편집]


좀간 세력인 붉은단의 주요 간부들이다.

붉은단의 일원이었던 팔라딘이 온미래에게 허무하게 죽자 이를 인간이 좀간에게 반기를 든 것으로 간주하고 간부회의를 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공통적으로 도깨비탈같은 가면을 소지하거나 쓰고 다닌다.


4.1.1.1. 1성 테라테[편집]

좀간 세력 붉은단의 간부이자 최강자.
미래와 전투를 할 때 밝혀졌는데, 그 또한 불사의 몸이다.[4] 속도도, 전투 능력도 미래를 뛰어넘을 정도다.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샤오룽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큰 키에 장발머리, 정장차림, 격식있는 말투, 가면을 썻다는점때문에 그런듯 하다.[5]


4.1.1.2. 2성 스페터스[편집]

좀간 세력 붉은단의 간부 중 하나인 여성 좀간. 찢어진 입을 붉은 실로 꼬맨 모습이다. 도깨비 가면을 가지고 있다.
팔에 실을 감은 모습을 보면 실로 공격할 듯하다. 자신이 인간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학용품을 던지며 공격한다. 머리색 또한 학창시절 일진들이 바른 물감 색이다 (70화 참고)

이후 필살부대와의 전투에서 실로 공격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어낸 뒤 실로 그들을 조종하여 공격하는, 마치 인형사와도 같은 전투스타일을 보였다. 또한 2성이라는 높은 등급인 만큼 공간을 분리하여 온미래와 1대1로 싸우는 모습도 보였다.

여담이지만 외모가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미오다 이부키와 닮았다.

4.1.1.3. 3성 알로우[편집]

좀간 세력 붉은단의 간부 중 하나인 거대한 덩치를 가진 좀간. 좀비화 진행 직후에 자신의 엄마를 먹어 항상 엄마가 좋아했던 딸기에 집착을 한다.[6] 딸기를 못 먹으면 폭주하여 좀간과 인간을 가리지 않고 죽인다. 신체를 무제한으로 복사하는 능력이 있으며, 복사한 개체수가 늘어날수록 몸이 점점 단단해진다.
심지어 허리에 달아놓은 해골의 눈구멍에도 딸기가 꽂혀있다.

4.1.1.4. 4성 네이트페시[편집]

좀간 세력 붉은단의 간부 중 하나인 여성 좀간. 가면을 쓰고 있다. 개인 전투력은 낮지만, 과학자 답게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며, 그 중에는 인간을 좀간으로 만드는 무기 또한 여럿 포함돼있다.


4.1.1.5. 5성 예르예르[편집]

좀간 세력 붉은단의 간부 중 하나로서 빨간머리를 땋은 여성 좀간이다. 양반탈이랑 비슷한 가면을 가지고 있다.

미래와의 전투에서 밝혀지길 붉은단에서 유일한 가족인 아빠를 잃었고 이를 회상하며 새로운 가족을 만들기 위해 아빠가 평소 좋아하던 대나무를 심고 주변 좀간들과 교류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좀간의 사고회로는 실질적인 '정'을 나눌 수 없었기에 꿈을 이룰 수는 없었다고 한다. 이후 능력의 부작용으로 죽어가며 가족이 될 사람들이 있는 미래를 부러워하며 사망한다.
하지만 2성 스페터스와의 전투에서 살아돌아와 인간편에 합류한다. 이후 전쟁에서 스페터스의 공격에 다시 사망한다.

4.1.1.6. 6성 리슈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슈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1.7. 7성 팔라딘[편집]

진해를 정복하고 있는 좀간으로서 붉은단의 간부 중 하나다. 1화에서 온미래에게 썰린 크레이븐의 형이다.

필살부대의 일원인 가람이 팔라딘을 보고 기겁하는 걸 보아 상당한 강자로 보이지만 온미래가 아주 손쉽게 죽여버린다. 처음 등장한 간부 좀간이지만 쪽도 못쓰고 털렸다. 사망 이후 붉은단의 간부 회의에서 7성이었음이 밝혀진다. 간부 중 최약체였던 셈.


5. 기타 인물[편집]


  • 지소채재 - 방위 중대 소대장으로, 중급 좀간이다. 네자매가 한몸처럼 움직이며, 가람에 의해 죽는다. 이후 네이트페시에 의해 되살아나 가람에게 복수를 하려 했으나 리슈루에게 참교육당한다. 말끝마다 별을 붙이는 습관이 있다.
  • 요쿠야 - 사자의 얼굴을 가진 동물형 좀간[7]으로, 낙원 클럽을 관리한다. 알로우에게 딸기를 주고 있다. [8]

5.1. 크레이븐[편집]


작중 처음 등장한 좀간이다. 필살부대의 일원인 규호를 붙잡는 등 나름대로 전투력은 가지고 있던 모양이지만 작중 최강자에 가까운 온미래에게 걸려서 등장 1화만에 썰려서 사망.[9]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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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호는 이경을 두고 사실상 인간 중에선 최강이라는 의미의 언급을 한다.[2] 42화[3] 대신에 신체에 부담이 상당히 많이 가서 오래 사용하진 못한다.[4] 하지만 재생방식이 좀 다른데 미래와 달리 입자가 재구성되는식이다.[5] 리슈루는 테라테의 정장이 구려보인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6] 알로우가 먹는 딸기는 인육과 알코올로 만들며 요쿠야가 제작하고 있다.[7] 52화에 나오는 과거 회상씬을 보면 정말로 사자였던 것 같다. 어쩌면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좀간이 될 수 있음을 요쿠야의 존재를 통해 보여준 것일지도.......[8] 스토리상 퇴장할 때 네리아의 대사를 빌려 '넌 2~3주 내로 덧글창에서조차 잊혀질 거다.'라는 식으로 조롱당했는데, 사람들의 청개구리 심보 덕분인지 아직도 요쿠야를 잊지 않고 덧글창에 언급해주는 독자들이 몇몇 보인다. 이쯤 되면 나름대로 네타 캐릭터로 자리잡은 걸지도[9]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