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전쟁(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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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방송 관계자

SWAMP
공식팀
비판/사건사고
비판
사건사고
악빠
열정페이 사건
열혈팬 등급 논란
공식팀 해체 사건
컨텐츠
일일 컨텐츠
특집 컨텐츠
보류 컨텐츠
사생활 컨텐츠
NPOV가 적용된 문서에는 밑줄이 그어져 있으니 참고할 것. (관련 토론 합의 #1, #2, #3)


1. 개요
2. 시놉시스
3. 룰/시스템
5. 기타 등장인물
5.1. 신 스폰지골드
5.2. 보조신 느피
5.3. 보조신 도트리
5.4. 도박장 주인
7. 논란
8. 평가
8.2. 독창성
8.3. 총평
9. 기타
9.1. 사용된 BGM
10. 여담


The Five Tribes Saga

최강 종족을 가려라!


2014년 늪지대 시상식 신규 컨텐츠상 수상작


1. 개요[편집]


2014년 6월 7일 첫 방송으로 7회차와 이벤트 회차 포함 총 8회차로 진행되었다.
제작은 마인빌드 담당. 참여 플레이어는 악어, 핑맨, 멋사, 중력, 양배추[1], 개리, 만득, 너불, 달자, 수닝. 운영자로 스폰지골드, 느피, 도트리가 참여하였다.

총 5개의 종족간의 전쟁이 주 내용으로, 각 종족별 특산물과 고유 능력을 통해 나라를 발전시켜 전쟁에서 승리하는 컨탠츠.

방송 이후 2014년 늪지대 연말정산 시상식에서 신규 컨텐츠상 수상이 되었다.

2. 시놉시스[편집]






3. 룰/시스템[편집]




4. 등장 종족[편집]



오크[참고]
악어 : 오크종족 족장
핑맨 : 오크종족 부족장

엘프
수닝 : 엘프종족 족장
멋사 : 엘프종족 부족장(엘프종족 실세)

휴먼
너불 : 휴먼종족 족장
만득 : 휴먼종족 부족장

인어
개리 : 인어종족 족장
달자 : 인어종족 부족장

언데드
중력 : 언데드종족 족장
양배추(탈퇴) : 언데드종족 부족장(3회차부터 보이지않음...)

5. 기타 등장인물[편집]



5.1. 신 스폰지골드[편집]


2016년 현재 탈퇴한 매니저 스폰지골드가 담당했다.
신 역할을 맡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신이 되었는데 그래서 맴버들이 신을 아주 막 대한다(...)

5.2. 보조신 느피[편집]


노는 신 1
스폰지골드가 다른 업무를 보고 있을 때 시민 고용 등을 담당한다.


5.3. 보조신 도트리[편집]


노는 신 2
느피와 비슷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5.4. 도박장 주인[편집]


마인빌드 팀원인 마인애플[2]이 담당했다.


6. 진행 결과[편집]



7. 논란[편집]


2회차 이벤트

짝수 회차마다 진행되는 보스전에서 /back 사용이 금지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개리가 약 3차례에 걸쳐 /back을 친 사실이 발각되었다. 다른 사람들도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 같아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멋사가 버킷을 살펴본 결과 개리만 /back을 친 것으로 확인. 명령어를 사용해서 얻은 보스 아이템 "수룡의 힘"을 압수당하고 이후 진행된 재분배 뽑기에서 오크족이 가져갔다


6회차 전쟁 논란

중력이 전쟁 도중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국가인 엘프국가에 몸을 숨긴 비매너 행동을 한 사건. 사실 당시에는 이것이 룰 위반인지 아닌지 기준이 애매하였지만 전쟁 지역도 아닌 곳으로 숨어들어 엘프국가에 뇌물을 주고 살아남은 행위는 비매너라고 불릴 정도라 이 당시 많은 욕을 먹었다.[3]그나마 나중에 하는 어떤 컨텐츠처럼 처벌이 가벼운것도 아니고 무려 토템의 단계를내렸다.[4]


8. 평가[편집]



8.1. 마크에이지 2와 비교[편집]


전체적인 시스템 자체가 마크에이지 시즌2와 매우 판박이다.



  • 총 5개의 국가로 시작한다
마크에이지 : 청룡, 백호, 주작, 현무, 해적
종족전쟁 : 휴먼, 엘프, 오크, 인어, 언데드

  • 모든 서로 견제하지만, 공공의 적이 존재한다
마크에이지 : 사신수 vs 해적
종족전쟁 : 4종족(휴먼, 오크, 엘프, 인어) vs 언데드

  • 왕이 가진 중요 물품을 빼앗기면 패배한다
마크에이지 : 각 국가의 사신수무기가 전쟁 종료시 다른 국가로 넘어가면 패배한다.
종족전쟁 : 전쟁 시작시 왕에게 지급되는 토템이 전쟁 종료시 다른 국가로 넘어가면 패배한다.
단, 해적의 경우는 해적기지의 파괴도에 따라 멸망 여부 결정되며, 사신수무기는 특수한 능력이 있는 무기지만 토템은 별도의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8.2. 독창성[편집]



  • 토템 업그레이드
마크에이지는 처음 나라를 부여받은 후 그 나라나 국가원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요소가 없었지만 종족전쟁에서는 돈을 내고 종족의 토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 토템의 차이는 생각보다 굉장히 커서 3일차 전쟁당시에 템차이가 많이 나긴했어도 2차-3개,1차-1개 vs 3차의 전쟁에서 3차가 초반에는 나머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상점
마크에이지와는 다르게 각 종족상점마다 특정물품을 팔아서 더 돈을 번다.예를들어서 엘프는 나무를 비싸게파는데 다른 종족보다 50%추가로 비싸게팔수있다. 그리고 장비또한 각 종족마다 구매하는게 다르고 토템 업그레이드에 따라 상위의 장비를 구매할수있다. 예를들어서 엘프는 특수화살을 구매이지만 휴먼은 총을 구매할수있다. 오크가3차 토템업그레이드할시 철검과 다이아검을 상점에 구매할수있다.그전까지는 돌검까지만 구매할수있다.

  • 연합
마크에이지의 해적은 그냥 귀찮은 존재, 불법 침입자 정도의 인식이 강했지만 종족전쟁의 언데드는 공공의 적 수준이 아니라 어느 종족보다 강한 최강자의 위치를 가지고 있었다. 결국 국가 하나보다 약했던 해적에 비해 언데드는 남은 종족들이 연합을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위상을 가지고 있었다. 마크에이지에서는 이해관계에 따라 얼마든지 연합과 분열이 가능했지만, 후반부가 되기 전까지 언데드를 제외한 4종족에게는 반(反) 언데드라는 공통의 목적이 존재했고, 이를 가장 충실히 보여준 회차가 바로 3일차였다.


8.3. 총평[편집]



늪지대의 전통적인 대규모 컨텐츠 시리즈인 마크에이지 시리즈를 이겨내고 새롭게 시도를 해보려고 했지만 정작 독창적인 컨셉과 단기 진행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차이점이 거의 없다시피 했고, 결국 크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일부의 평과는 다르게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좋은 편이다.

9. 기타[편집]



9.1. 사용된 BGM[편집]



예고편에 사용

유튜브 라이브러리 - Action hero 듣기
유튜브 회차별 첫 영상에서 예고할때 나오는 음악 지금 시작합니다

Two Steps From Hell - Warth of Sea 듣기
전쟁 상황에서 등장

시드사운드 - 여래아 듣기
회차 시작 회의에서 사용
회차 종료 엔딩에서 사용


9.2. 차기 시즌[편집]


제작을 담당한 마인빌드가 해체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즌 2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8월 5일 악어의 아프리카 방송에서 후속 컨텐츠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10. 여담[편집]


  • 이상하게도 악어 공식팀 해체 사건 이후 이 영상은 삭제처리 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
    스폰지골드의 말에 따르면 중력의 아이디어로 채택돼서 유지되었다고 한다. 컨텐츠 제작은 마인빌드팀이 담당하긴 했지만 여러 멤버들의 의견도 많이 내포되어 있고 워낙 방송 당시 반응이 좋았던 점, 또 열정페이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시간차이가 많이 난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추측된다.


[1] 탈퇴를 통해 중도하차, 사실상 제대로 참여한 전적이 거의 없다. 1회차에는 미참여, 2회차에는 참여했지만 활약이 없었고 3회차부터는 아예 탈퇴해버렸다.[참고] 능력은 '피만'많다...오크 족장 1~3차 스킬은 평범한 돌진인데 쿨타임이 다른 무기하고 똑같은걸로도 서러운데 부왕보다 무기가 딸린다그래도 악핑조합이라 무시할순 없다(!!!)[2] 탈출맵 대신전의 비밀하늘섬의 비밀 제작자로 유명하며,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한다.[3] 사실 이 부분은 후일 있었던 마크에이지 3에서 수닝 왕국이 보여준 비매너나 마크에이지 3 리턴즈에서 만득 국가가 보여준 비매너보다 더 큰 파장을 몰고 온 행동이었다. 그 이유는 첫째, 언데드는 수닝 왕국이나 만득 국가 정도의 위치와는 급이 달랐다. 존재 자체만으로 다섯 종족 중 최강이었으며 둘 다 4차를 찍은 두 종족이 연합해서 다굴해야 겨우 승리할 수 있는 종족이었다. 그런데 신속까지 붙은 언데드가 작정하고 숨어버리자 두 종족은 결국 추적에 실패했고 이는 곧바로 다음 회차 언데드VS오크의 대전쟁과 엘프의 분열로 이어졌다. 파장의 크기가 달랐던 것이다. 둘째, 중력의 이 행동은 대처가 거의 불가능했다. 상술했듯 언데드에는 신속 버프가 붙어있었고, 오크+인간 연합에게는 인간에게만 신속 버프가 달려 있었다. 이로 인해 오크 중에서는 돌진 스킬을 가진 악어나 버프 스킬을 가진 핑맨만이 추적에 합류할 수 있었다. 뿐 만 아니라 후일 있었던 수닝 왕국이나 만득 국가의 경우에 전자는 워낙 약체라 악어 혼자서 정복이 가능했고 후자는 주작 스킬로 넘어간다는 대처법이라도 있었지만 중력이 아예 숨어버리고 엘프 왕국에 몸을 숨긴 행위는 쫓기도 어려울 뿐더러 엘프 왕국에서는 일방적으로 공격 당해야하는 불리함을 안고 있었다. 엘프를 죽이면 바로 규칙 위반인데 엘프는 중력을 숨겨주고 연합만 공격했으니 연합으로서는 아예 대처 방법이 없었던 것. 마지막으로 언데드 토템을 먹었던 너불은 도망치지 않고 언데드 진영에 계속 남아있었다. 비록 언데드에게 거의 승리했다고 생각한 방심이었을 지 모르나 상대편이 전장에 남아있었는데 본인은 멸망하지 않겠다고 도망친 것은 옹호해주기 어렵다.[4] 언데드의 토템은 3단계에서 4단계 올라가는 1차 전직만이있는데 그 1차전직 비용이 1000만원이다.근데 언데드는 농사를 열심히 해둬, 다음차때 바로 업그레이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