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다 그래

덤프버전 :

좋아하면 다 그래

파일:디바 3집 2.jpg

가수
디바
음반
Millennium
발매일
1999. 07. 08.
장르
힙합
작사
김영아
작곡
양창익
노래방
파일:금영엔터테인먼트 심볼.svg
6029
파일:TJ미디어 심볼.svg
9496

1. 개요
2. 음악



1. 개요[편집]


김영아 작사, 양창익 작곡의 대중 가요. 1999년에 발표된 디바의 3번째 앨범 Millennium의 수록곡이다. '고리'에 이어 2번째 활동곡이었다.

좋아하면 다 그래



좋아하면 다 그래
어어어 야야야 우우
내 곁에 내 곁에 있어 줘 있어 줘 영원히 영원히 이대로
rap) 리나
하나 둘씩 변해가는 나의 모습
하루 이틀도 아니 그 긴 시간동안
아무렇지 않게 지내왔던 우리였는데
그런데 가만 가만히 생각해 봤어 또 고민해 봤어
너만 보면 이상한 야릇한 그런 기분이 드는거야
그래 너 너 너 너 너 때문에 말이야
집에서 너 만나면 해야 할 말 하고 싶은 말
생각해서 나 나
rap) 비키
나 나가보면 내 입술은 꽉 닫힌 채로
내 머리는 멍 또 벙해진 채로
너만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런 넌 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렇게 그와의 어색한 하루를 보내고
너를 쫓다보면 따라가다 보면
생각하다 보면 너를 상상하다 보면
온 종일 나 할 일 또 하지 못한 채
나 이제 어떡하지 좋아하면 그런건가봐
리나)
I don't know I don't know
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 다가와 니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 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
정말 바보 같은 나를 어쩜 좋아
rap)
나를 봐 너를 봐 우리 서로를 하번 봐 봐
누가 봐 또 우리 같은 천생연분 없을테니까
라고 얘기 했더라면 이렇게 이렇게 힘들게
더 이상 맘 고생하지 않을텐데
우리 함께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이 손 위에 내 손 가 있고
그럴땐 (내 손 놔라) 그때 한심하다고 속으로
주문 외우듯 혼자 얼굴 빨개져
몸들 바를 모르고 (그리고)
말 없이 조용히 집에 가서
왜 그랬나 생각해
rap) 민경
누구앞에서 나 당당했던
누구앞에서 나 큰소리 치던
그런 나 서슴없이 항상 웃던
내가 웃는 날이 더 더 많아지고
너에게 사랑해 한마디 못하는
나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해
언젠가는 얘기 해야하는데
나는 항상 거울 보며 (할 수 있어)
그러다가도 너만 보면 더듬더듬 말 더듬고
걸음 헛딛고 그런 나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어
리나)
I don't know I don't know
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 다가와 니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 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
정말 바보 같은 나를 어쩜 좋아
rap) 비키
내 맘 힘들게 하는 그 이름 사랑
조금만 더 쉽게 배웠어도
그럼 쉽게 얘기 했을텐데 고백 했을텐데 그럴텐데
매일 밤만 되면 쳐다보는 하늘
오늘 밤도 수 많은 니 얼굴이
저 하늘의 별 만큼 내 머리속에
상상속에 너는 나를 사로 잡겠지 (그렇겠지)
언젠가 너 역시 그럴테지
나처럼 좋아하면 내 맘 알 수 있을거야
좋아하면 다 그래
리나)
I don't know I don't know
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 다가와 니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 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
정말 바보 같은 나를 어쩜 좋아
I don't know I don't know
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 다가와 니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 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
정말 바보 같은 나를 어쩜 좋아
어어어 야야야 우우
내 곁에 내 곁에 있어 줘 있어 줘 영원히 영원히

2. 음악[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7:04:46에 나무위키 좋아하면 다 그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