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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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경중(1959년~)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 대표작으로는 동승이 있다. 2003년 동승은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상하이국제영화제 각본상, 아노네국제영화제 관객상, 티뷰론국제영화제 최우수아동영화상을 수상했으며 베를린국제영화제, 몬트리올국제영화제 등 전세계 32개 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2. 생애[편집]
1959년 4월 22일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월산리 내청마을에서 아버지 주영식(朱榮植, 1932. 6. 29 ~ )[2] 과 어머니 밀양 박씨 박삼덕(朴三德, 1935. 4. 21 ~ 1995. 10. 15)[3] 사이에서 2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4] 율촌중학교, 순천고등학교(28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어과(78학번)를 졸업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 시절 김태균, 김대우, 장기철 감독 등과 함께 교내 영화 동아리 '울림'을 결성해 활동하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갔다. 주경중 감독의 충무로 생활은 상업영화로는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인 <부활의 노래>(이정국 감독)[5] 의 제작사 새빛영화제작소 대표를 맡으면서 시작하였다.
영화감독의 꿈은 2002년 함세덕 원작의 <동승>으로 이루었다. 영화 <동승>은 어머니를 애타게 기다리는 동자승 도념과 외모에 엄청 관심이 많은 사춘기 총각스님 정심, 그리고 때론 할아버지처럼 자상하고 때론 무서운 큰스님이 함께 지내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엮은 영화로 주경중 감독이 감독은 물론 각본, 제작까지 맡았다. <동승>은 2002-2003년에 걸쳐 베를제국제영화제, 시카고국제영화제, 상하이국제영화제 등 32개 국제영화제에서 초청 받았으며 아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등 10여개의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3. 작품 목록[편집]
3.1. 영화[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관련 링크[편집]
- 정한용, 제이블랙·허가윤 주연 '동대문'으로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6597410
- 주경중 감독 신작 허가윤X제이블랙 주연 '동대문' 촬영 마무리…후반 작업 돌입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1080799
- 주경중 감독 '동대문', 제이블랙X허가윤 스틸 컷 첫 공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1082028
- 김민교·김태진,'동승'→'동대문' 주경중 감독과 20년 만의재회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6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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