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귀＆마귀

하라 야스히사의 만화 킹덤의 등장인물.


朱鬼, 麻鬼

두 사람 공통. 작가가 공개한 필살기를 보면 무력 99로 엄청난 위력이지만 쓰기도 전에 죽었다.

위나라의 장수인 오경의 부하.

복장은 똑같지만 눈이 크고 얼굴에 문양이 있는 쪽이 주귀, 옆으로 찢어진 듯 하면서 작은 눈을 가진 쪽이 마귀로 이 둘은 장군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오경의 명령에 따라 선두에 서면서 표공이 이끄는 군사들을 상대로 정면에서 절반으로 나누어서 공격하려고 한다.

그러나 신이 측면에서 달려오자 마귀가 이를 상대하면서 순간적으로 압도하지만 신에게 죽으며, 이어서 표공이 군사를 이끌면서 달려오자 주귀도 표공에게 죽으면서 결국 돌격 한번 제대로 못하고 둘다 허망하게 죽었다.

필살기의 무력이 99, 통상 무력도 90이나 되던 것을 보면[1] 허접하게 당해서 그 위용을 보여주지 못했을 뿐, 상당한 강자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