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태/작중 행적/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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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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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
* 오윤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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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 천서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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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 적대

* 심수련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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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헤라팰리스
* 주단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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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 적대

* 하윤철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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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헤라키즈
* 배로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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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 유제니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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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 주석훈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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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 주석경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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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 하은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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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 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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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기타 인물
* 로건 리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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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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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1회
2.2. 2회
2.3. 3회
2.4. 4회 ~ 5회
2.5. 6회
2.6. 7회 ~ 8회
2.7. 9회
2.8. 10회
2.9. 11회
2.10. 12회
2.11. 13회
2.12. 14회
2.13. 15회
2.14. 16회
2.15. 17회
2.16. 18회
2.17. 19회
2.18. 20회
2.19. 21회



1. 개요[편집]


주단태의 시즌 1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2.1. 1회[편집]


하윤철의 아내인 천서진과 불륜을 벌인다. 또 천서진에게 비밀스럽게 연락을 취하는데 이 때, "벌써 떨리는군...^^"이란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다.


2.2. 2회[편집]


특히나 그의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는데, 1회에서도 보통 빌런이 아닐 거라 예상했지만 2회에서는 단순한 빌런이 아니라 이 작품의 흑막임이 드러난다. 우선 1회에서 이규진하윤철에게 브리핑했던 입지 좋은 자리에 재개발을 하기 위해서 자신의 비서인 윤태주와 용역 깡패들을 동원해 입지 좋은 자리에 있던 슈퍼에 깽판을 놓는다. 그리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주단태의 모습은 덤.

자신의 딸, 아들인 주석경, 주석훈을 학대한다[1] 주석경이 학교에서 시험지를 백지 답안지로 제출했다는 말을 듣고서이다. 그녀가 성악을 하고 싶지 않고 청아예고를 가기 싫다고 말하자 그럼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고, 이에 주석훈과 같이 유학을 보내 달라는 대답을 듣고 주석경을 진실의 방으로 끌고 가 체벌하려고 하지만, 주석훈이 어떻게든 다시 주석경에 다시 성악 하게 하겠다고 말렸다. 하지만 주단태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주석훈의 뺨을 때리며 "내가 경고했죠? 시끄러운 거 질색이라고. 여러분은 내가 정한 룰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걸 잊었나요? 그 룰을 벗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고 있을텐데?"라고 살벌하게 경고했다. 결국 주석훈은 참다 못해 "안 때린다고 약속했잖아요! 차라리 절 때리라고요 절!!"이라며 절규하자 이때 소름 돋는 표정으로 "그게 소원이라면 그렇게 해야죠. 쌍둥이 동생이 잘못했으면 오빠가 대신 맞는 것도 아름다울 수 있겠네요."라고 말하자 끝내 주석훈을 비밀의 방으로 끌고 간다.[2] 주석경이 잘못했다고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거칠게 바닥에 밀치고[3] 주석훈을 진실의 방으로 끌고 들어가 채찍으로 가혹하게 체벌했다. 이후 진실의 방에서 나온 주석훈의 모습을 보면 주로 등이나 허리 쪽을 위주로 때린 듯 하다.[4][5]

또 아니나 다를까 천서진과 불륜 관계를 즐겼고, 민설아에게 그 장면을 영상으로 찍히고 만다. 그리고 주혜인의 병실에 찾아가는데 친딸 연기를 하느라 고생 많았다는 식으로 혼잣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심수련의 진짜 아이를 빼돌렸을 것으로 추정.

퇴근한 뒤, 현관에 놓여져 있는 민설아의 남루한 신발을 보고 경악을 하며 심수련, 주석훈, 주석경이 보는 앞에서 저런 천박한 것이 우리 집에 들어오는 것이 싫다는 어투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하인에게 그 신발을 갖다 버리라고 지시한다. 심수련이 말리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것은 덤. 뿐만 아니라 주석경민설아를 도둑으로 몰아 그녀의 뺨을 후려치는 걸 씩 웃고 방관하는 것도 모자라 민설아가 고아라는 걸 알게 되자 그녀의 어깨를 구둣발로 짓밟으며 근본이나 가문을 들먹이며 온갖 막말을 퍼붓는다. 그러다 민설아한테 그러는 댁도 진실하게 사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팩폭을 당한다. 그의 불륜을 아는 민설아가 은밀히 경고의 사인을 보낸 것이다.


2.3. 3회[편집]


이후 민설아가 나간 집 구석구석을 가정부 양미옥에게 꼼꼼히 닦게 시킨다. 이유는 저런 더러운 것이 집을 더럽혔기 때문. 그리고 직후 심수련이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비록 민설아가 속인 짓은 잘못이지만 어찌 됐든 어린 애한테 너무한 짓을 한 것을 보고 실망해 "오늘 당신 모습, 어른 답지 못했어요."라고 하고 가버리자 열이 오른건지 자신이 들고 있던 찻잔을 깨버린다. 민설아에게 협박을 받은 천서진이 다급해하며 연락을 취하자 35층 헤라팰리스 테라스에서 천서진과 만났고, 민설아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천서진과는 달리 주단태는 매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6]

그리고 주혜인의 병실로 찾아가 이제 연극을 끝낼 때가 되었다며 주혜인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이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던 중, 심수련과의 결혼사진을 보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다. 심수련과 결혼 전, 심수련에게 줄 예물을 준비하던 도중 이별 통보를 받게 되고 이에 강렬하게 분노하던 자신을 떠올리고는 결혼 사진을 담은 액자를 던져버린다. 민설아가 자신이 폐차장에서 당한 상황을 녹음한 음성 파일을 헤라팰리스 사람들에게 뿌리기 시작하자 유포자를 가만 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리고 천서진과 함께 민설아를 납치해 고문하며, 민설아가 저항하자 싸대기를 때리고 발로 차서 넘어뜨린 후, 연장으로 폭행한다.

주혜인의 병실에 찾아간 심수련이 누군가에 의해 주혜인이 심수련의 친딸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곧바로 심수련에게 뒷조사를 당한다. 그리고 심수련이 주단태의 창고로 숨어들어가 아파트 모형물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그건 바로 반지가 끼워져 있는 남자의 손가락이었다! 심수련은 그 손가락을 보고 경악을 하는데, 손가락의 주인은 심수련의 전남편이었던 것.

그리고 곧바로 진상이 밝혀지는데, 외국에서 심수련이 자신의 남편과 오손도손 잘 살던 도중, 뜬금없이 심수련의 집에 테러범들이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했고 이 때, 심수련의 남편은 머리에 총을 맞아 즉사했고, 정신적 충격을 받은 심수련은 결국 기절하고 만다.[7] 그리고 테러를 사주한 사람은 다름아닌 주단태였고, 뺀찌를 들고서 심수련 남편의 약지 손가락을 절단해 보관해두고 있던 것. 그리고 심수련이 아이를 출산한 직후, 심수련의 아이를 건강이 좋지 않던 아이와 바꿔치기해 아픈 아이도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주는 착한 남편을 연기해 그녀에게 환심을 샀던 것.[8][9] 이로서 빼박 사이코패스 확정. 그야말로 사람까지 죽여가면서 결혼한 와이프인데 외도까지 하는 쓰레기였던 것.

모든 진상을 알게 되어 분노한 심수련에 의해 죽을 뻔하나[10] 포기한 심수련에 의해 죽지 않았다(...). 좀 더 고통을 음미해야 하니까. 근데 심수련이 소파 멀리서 울고 있는 걸 보면 그냥 심수련의 상상일 수도 있다.


2.4. 4회 ~ 5회[편집]


헤라팰리스 1주년 파티가 있던 날, 심수련이 민설아의 출생의 비밀과 주단태의 악행을 파헤치느라 파티에 참석하지 못하자, 그녀에게 8번이나 전화를 한다. 그러나 이리 저리 뛰어다니느라 바쁜 심수련이 연락을 받지 못하자, 가정부 양미옥에게 연락을 해 심수련이 어디 있냐고 묻는다. 가정부 양미옥은 심수련이 샤워 중이라고 말했고 연락을 끊고 심수련이 오지 않은 것에 대해 답답해한다.

헤라팰리스 분수대로 추락사한 민설아의 시신을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분수대의 전등을 끄고, 이미 시신을 본 사람들과 함께 민설아의 시신을 유기하여 헤라팰리스에서 민설아의 자택으로 옮겨 자살로 꾸민 뒤, 민설아의 집에 불을 질러 범행을 은폐하는 과정을 주도한다. 이때 주단태 본인은 이규진, 하윤철과 함께 시신을 헤라팰리스에서 민설아 집앞으로 옮기는 역할을 하고, 천서진과 강마리, 고상아는 분수대 핏자국을 닦는 역할을 한다.

이때 민설아가 키우던 강아지설탕이가 집 밖으로 도망나와 유기된 민설아의 시신을 보며 짖는다. 민설아의 죽음 이후, 천서진과 함께 야경을 바라보며 와인을 마신다.[11]

천서진이 결국 USB를 손에 넣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혹시라도 불륜 영상이 다른 곳으로 유출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이미 비서인 윤태주에게 민설아의 시신을 화장시키게 해뒀다며 그녀를 안심시킨다.[12] 심수련이 집에 안돌아올 것이라 생각해, 천서진과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하지만 이미 심수련은 집에 들어와 모든 것을 목격한 상태였다.


2.5. 6회[편집]


다시 협박장이 날아오고 다른 이들에게 왜 시신을 유기한 거냐며 원망을 받자, 이런 식으로 우리들끼리 싸우고 분열하게 만드는 것이 협박장을 보낸 이의 목적이라며 일갈한다. 그리고 천서진의 말 때문에 심수련을 조금씩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자신 사무실의 CCTV 영상을 보고 거기서 심수련과 윤태주가 금고 앞에서 뭔가 얘기하는 걸 보게 된다. 이에 격분하여 윤태주에게 언제부터 자길 배신했냐며 당장 오라고 화를 내나, 윤태주는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는다. 이에 조비서에게 당장 윤태주를 잡아들이라 지시하고, 심수련의 통화 기록도 조사하게 한다.

또한 그 이전 오윤희를 옹호했던 하윤철을 빼고 이규진만 몰래 불러내어 사무실에서 차후 민설아가 있던 보송마을 일대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설 것이라며 그곳을 미리 싸게 매입해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모종의 거래를 한다. 그러나 이 대화 내용은 심수련이 미리 설치한 도청기로 다 듣고 있었고, 심수련은 이 내용을 듣고 윤태주를 움직여서 오윤희에게 보성마을 개발 정보를 넘겨 민설아의 집을 매입하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다음 날 오윤희가 전날 밤에 집을 매입한 것을 알게 된 주단태는 깜짝 놀라고, 볼수록 맘에 안 드는 여자라며 표정이 일그러진다.

그 후 주혜인에게 가서 그동안 고생했다며 심장박동기를 멈춰 직접 죽이고는, 주혜인의 이야기를 전할 때는 목이 멘 듯한 목소리로 심수련에게 연락을 한다. 이때 전화가 끊어지면서 악마를 연상케 하는 썩소를 짓는 건 덤이다.[13] 그 후 심수련이 찾아갔던 심부름센터로 가서 그곳의 직원과 사장들을 폭력으로 제압하고 심수련이 거기서 무엇을 의뢰했는지 캐묻는데, 심부름센터 사장이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여 그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의뢰를 받았다고 털어놓자 표정이 굳는다. 뭐 좀 알아낸 게 있냐고 묻자 너무 경비가 철저해서 별다른 건 알아내지 못했다고 답변하고, 결국 더 이상은 물어보지 못하고 돌아간다.[14] 즉 심수련 입장에서는, 보육원장 추적한 것도 숨기면서 주단태와 천서진의 불륜을 눈치챘다는 경고도 같이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주단태는 자신의 머리 위에서 심수련이 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2.6. 7회 ~ 8회[편집]


주석경이 배치고사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걸 천서진이 보고 자신에게 찾아와서 독창을 포기하는 대신 부정행위를 눈감아주겠다며 협박성 딜을 하자 이에 응하면서 천서진을 향해 우리 사이는 이제 끝이라며 헤어지자고 한다. 이후 자기 방으로 주석경과 주석훈을 부른 뒤 주석경에게 티켓을 주며 전에 유학 가고 싶다고 했으니 소원대로 보내 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주석경이 주석훈을 보며 기뻐하자 대신 너 혼자 유학 가는거라고 하며 그녀에게 시험 부정을 저질렀으면 들키지 말았어야 했다고 화를 내면서 더는 이 일로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으니까 티켓 받고 그만 꺼져라, 아빠 자존심을 긁어놨으니 그 정도는 각오했을거다라는 말을 내뱉고 주석경이 못 가겠다고 버티고 주석훈이 자신도 같이 보내 달라고 부탁하자 그의 뺨을 때려 넘어뜨리면서 "이래서 갈라놓는 겁니다, 석경이 문제로 자꾸 날 실망시키니까! 이성을 차리세요. 주석훈은 주석경의 오빠가 아니라, 나 주단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스포일러] 이라고 말한뒤 조비서를 시켜서 주석경을 방에서 끌고 나가려고 하지만 심수련이 방으로 들어와서 주씨 남매를 보호하며 주석경을 유학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을 보고서 당황하면서 일단은 넘어간다.

아내가 장모의 가구 회사를 직접 운영하겠다고 부탁하자 수락하면서도 비서를 시켜 몰래 감시하면서 경계한다.

이규진, 하윤철과 산탄총 클레이 사격 시합을 해서 진 뒤 1등한 이규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이규진이 자기 로펌에서 자기가 예뻐하는 여직원을 새로 들어온 변호사가 꼬셔서 같이 연애하는 게 보기 싫다고 하자 곧바로 복면을 쓴 채 한밤중 데이트를 즐기던 그 변호사 차로 가서 놀래킨 뒤 변호사를 끌어낸 뒤 마구 폭행하고 손발을 다 묶어놓은 채 차도 한복판에다 놓고서 스포츠카로 질주해서 칠 것 처럼 농락을 하면서 갖고 놀다가 풀어준다.[15] 이 작자는 어찌나 공포에 떨었는지 바지에 소변까지 지렸고, 주단태는 이 자에게 기저귓값이나 하라고 5만 원권 다발을 던져준다. 술 마시자고 제안하지만 하윤철이 자기는 아내랑 약속 있다면서 먼저 간다. 그러자 질투심이 생겨 천서진을 다시 꼬시고 이에 넘어간 천서진이 자신의 별장으로 오자 오붓한 시간을 가진다. 그러면서 한 두명씩 이 상황을 목격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17]


2.7. 9회[편집]


오윤희가 부동산 고급 정보들을 미리 알은것에 의구심을 품었고, 비서를 통해 심수련과 오윤희가 친구라는 걸 알게 되자 심수련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오윤희를 자기 집무실로 불러 오윤희가 경매를 통해 얻은 명동 땅 값의 두 배를 불러서 오윤희에게 팔 것을 제안하나 이미 심수련을 통해 미리 자신의 습성을 파악한 오윤희에게 된통 퇴짜 맞으면서 열불이 나 칼로 베개를 베었고, 이규진과 하윤철을 불러서 오윤희를 납치할 거라고 말한다.[18] 이규진을 시켜 오윤희를 납치했지만 하윤철이 구해줘서 오윤희를 데리고 빠져나가나 이규진의 연락을 받아서 미리 도주로를 막은 상태였고 차에서 내린 하윤철을 마구 폭행한다. 하지만 오윤희가 이미 자기의 악행을 녹음한 스마트 밴드를 보여주며 틀어주고 하윤철하고만 협상할 거라고 선언하자 어쩔 수 없이 둘을 풀어준다. 차 빼라는 말을 듣고 벙찐 표정이 압권[19]

한편 천서진이 별장에서 자기 아내를 미행해서 아내가 민설아의 보육원 원장 민형식을 구치소에서 만나고 왔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이전에 우연히 아내가 협박 전화를 받는 모습을 목격했었던 것을 천서진에게 말해주자 이에 협박범이 민형식일 거라고 추측한다. 그러면서 민설아와 심수련이 분명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자 의심을 품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으로 와서 심수련이 협박 전화를 또 받고 있는걸 멀리서 보고 심수련에게 다가가 민형식이냐고 묻고, 심수련은 민형식이 자기가 민설아를 죽인 걸 봤다면서 그 증거를 가지고서 협박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걸 그대로 믿고 민형식이 운영하던 골프장으로 가서 골프장의 창고에 숨겨져 있던 자기와 하윤철, 이규진의 사진과 이규진이 민설아의 시체를 유기하면서 잃어버렸던 회중시계 그리고 그동안 보내왔던 협박 편지들을 수거한 뒤 자기 비서에게 민형식을 조용히 처리할 것을 지시하면서 민형식을 죽여버린다. 하지만 이는 심수련의 계략이었는데, 일부러 심수련이 민형식을 제거하기 위해 주단태를 이용할 목적으로 꾸민 것이었고 그대로 속은 주단태는 심수련이 원하는 대로 민형식을 죽여버린 것이었다.


2.8. 10회[편집]


오윤희가 자신이 얻고 싶은 명동 땅을 내놓는 조건으로 헤라팰리스에 입주할 때 입주민 추천서를 써줄 것을 요구하자 내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써주면서 오윤희를 헤라팰리스에 입주시킨다. 이후 명동 땅을 얻게 되면서 사이가 안 좋던 3인 크루가 재결성하게 되고, 쇼핑몰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신의 롤 모델이 로건 리라고 하면서 막대한 시세 차익을 롤 모델로부터 뜯어낼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로건 리가 만나주지 않아 애간장을 타게 된다. [20]


2.9. 11회[편집]


구호동이 본인의 사무실로 찾아와 계속 깐족거리는 것을 불편해하고 술 한 잔 사달라는 부탁을 내친다. 그리고 비서를 시켜 그를 구타하도록 시킨다. 그리고 밤에는 늘 그랬던 것 처럼 천서진과 외도를 하는데, 천서진을 미행한 하윤철에게 별장과 함께 불륜남이 자신이라는 걸 들키게 되고 이에 화난 하윤철은 둘이 침실로 간 틈을 타 별장 안에 출입해서 현관에 있는 샷건을 집어서 자신과 천서진에게로 다가간다. [21] 그리고 오윤희의 거취 여부를 가리는 투표 때 심수련이 오윤희 편을 들어주는 것을 못마땅하게 쳐다본다. 그리고 투표가 부결되자 당황해한다.


2.10. 12회[편집]


천서진이 이혼을 한다고 하자 표정이 굳는다. 주씨 남매가 청아예고 홍보모델에 뽑힌 것으로 축하하기 위해 헤라클럽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하는데, 후에 심수련의 초대를 받은 오윤희배로나 모녀가 오자 표정이 싹 굳는다.[22] 고상아가 술을 따라주고 강마리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오윤희에게 늘 그렇게 사람을 구워삶냐며 적당히 엉겨붙으라고 말하며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다. 그러자 원래 그렇다며 오윤희가 맞받아치고 심수련과 이규진이 편을 들어준다. 그리고 오윤희가 어떤 사람을 통해 투자를 하는데 그 인물이 주단태에게 정중히 인사를 하는 걸로 보아 오윤희를 몰락하게 만들려고 수를 쓰고 있었고, 오윤희는 10억을 순식간에 날렸지만 오윤희가 심수련의 힘을 받고 복수를 하려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신입사원 면접으로서 온 오윤희를 독대하였으나, 그것은 페이크였고, 오윤희가 주단태 자신이 그토록 존경하고 만나길 원했던 로건 리를 데려오자,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자기는 매번 만나려고 시도해도 캔슬됐었으니까


2.11. 13회[편집]


오윤희가 로건 리를 데려온 것을 믿지 못하여 증명을 요구하지만, 로건 리가 자신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자 그제서야 그가 로건 리인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일단은 로건 리를 데려온 것도 엄연한 사실인지라 주단태는 이번 계약 건에 도장을 찍는 것까지 성사시키는 것까지는 오윤희와 동행을 하게 되고, 로건 리를 그날 자신이 주최하는 헤라클럽 파티에 초청하게 된다. 그러나 파티장 밖에서 열등감으로 울분을 터트리는 천서진의 입을 막기 위해 키스를 하던 것을 하윤철이 보는 바람에 그와 주먹질을 하게 된다.[23] 어찌어찌 진정하고 나서 돌아와 점등식을 하는데, 거기에서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여기에 있다는 문구가 카운트다운과 함께 터져 나오자 분노한다.


2.12. 14회[편집]


민설아 핸드폰으로 주단태를 이겨먹으려 했던 이규진을 로펌 세무조사로 역공하며 가볍게 제압한 후
민설아가 녹음한 말: 오늘은 11월 14일 토요일입니다. 나는 지금 헤라팰리스로 가고 있습니다. 석경이 아버지가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요. 만약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아니 내가 죽는다면 그건 석경이 아버지 짓일 거에요 100%.
주단태: 미친년이 이게...
민설아를 죽기 일보 직전까지 몰아간 사람[24]은 주석훈의 예상대로 주단태라는 정황이 드러났다.


2.13. 15회[편집]


구호동으로 변장한 로건 리와 서로 권총을 겨눈다. 그리고 주혜인의 사망신고가 이루어져 있지 않자 심수련이 몰래 주혜인을 빼돌린 걸 어느 정도 의심한다.

그전 에피소드에서 천서진에게 심수련에게서 받을 것이 있다고 했었는데 15회에서 그건 심수련의 아버지가 주혜인에게 남긴 땅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직도 혜인이의 사망신고를 안하고 있었냐며 혜인의 명의로 된 땅도 있고 상속 문제도 있으니 그 땅을 팔아 좋은 의미가 있는 곳에 쓰자고 파렴치한 속셈을 드러낸다. 물론 주혜인의 땅이 탐나기보다는 이걸 핑계로 심수련과의 이혼을 원천봉쇄하려는 목적이 더 큰 듯하다.[25] 후에 천서진에게 좋은 소식을 듣는다. 이때 사랑한다는 말에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2.14. 16회[편집]


명동 부지에 호텔을 설립하고 카지노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로건 리의 계획에 처음엔 썩 못마땅한 모습을 보이다가 경쟁 기업인 오성그룹이 로건 리와 사업 계약을 체결하기 일보 직전이라는 기사를 접하고 마음을 바꿔 로건 리가 오윤희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오윤희를 통해 로건 리와 다시 회담을 주선한다. 이 때 로건 리와의 회담을 마치고 계약 성립 기념으로 셋이서 술자리를 가졌으며, 주단태의 비밀창고를 열기 위해 로건 리가 먼저 자리를 떠난 뒤 오윤희에게 술을 따라주며 계약을 성립해준 대가로 제이킹홀딩스 투자팀 팀장으로 승진시키고 싶다고 한다. 술에 취한 오윤희의 실수로[26] 오윤희의 피가 뺨에 묻었는데 이 때 피를 보고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만큼 심한 발작을 일으키더니 이성을 잃어버리고 살의가 생겨서 오윤희의 목을 마구 죽일듯이 조르기 시작한다. 이 때 순간 어렸을 적 회상 씬이 나오는데 누군가 어린 주단태에게 피 묻은 손을 가져다대고 주단태가 그걸 보고 '엄마 죽지마' 라고 울면서 애원하는 장면이 의미심장한 모습.[27] 결국 발작을 일으키다 자신을 걱정하는 오윤희의 목까지 조르지만 결국 조 비서가 어떤 약물을 주사하자 발작이 풀리고 기절한다.[28]

주석경에게 전화를 받고 마두기에게 시험지를 빼돌려달라며 돈가방을 건넸다. 이걸 보면 하은별을 생각하는 천서진과 여기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기절한 주단태를 데리고 오윤희가 주단태의 별장으로 향하는데 뒤이어 별장에 도착한 천서진이 오윤희와 주단태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29] 결국 깨어난 뒤 오윤희를 돌려보내고 천서진을 설득하려 하지만 무작정 자기중심적으로 악만 써대는 천서진의 태도에 질려[30] 반대로 자신의 치부를 목격했음에도 자신을 배려해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말해주는 오윤희에게 묘한 호감을 느끼게 된다. 결과적으로 오윤희 본인이 주단태를 유혹하려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도 아닌데 주단태와 엮이게 생긴 것.[31] 게다가 16화의 결말에서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 오윤희라는 사실을 오윤희가 기억해냈고 심수련이 민설아의 친모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데다 17화부터 본격적으로 흑화를 시작하면서 정말 자신의 성공을 위해 주단태를 직접 유혹하는 전개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게 되었다,[32][33] 이쯤 하면 주단태는 펜트하우스의 의자왕이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심수련과 서재에서 마주한다. 심수련이 기지를 발휘해[34] 결혼반지가 끼워진 자신의 전 남편 손가락을 보관한 것을 들이대자 심수련에게 "당신이 날 먼저 배신하지 않았냐?"라는 말과 함께 "딴 놈이 내 여자한테 집적대는 걸 보고 참을 수 없었지 뭐야?'', "내 자식도 아닌 아이를 16년이나 케어해준 게 나인데 불륜 한 번 저지른 게 뭐가 대수냐?"라는 망언을 내뱉어 결국 분노한 심수련에게 따귀를 맞는다. 하지만 따귀를 맞고도 "이걸로 내 불륜 건은 없던 걸로 하지."라는 막말 크리티컬로 심수련을 녹다운시킨다. 이 후 샤워를 마치고 화장실 거울을 보며 광기에 찬 웃음을 짓는 장면이 백미.

일단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아닌 것이 확정되었다. 물론 피가 뺨에 묻어서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민설아의 목을 조르며 테라스 끝까지 몰아가는 등 죽기 일보 직전까지 몰아넣은 건 사실이지만 뒤에서 화분이 깨지는 소리를 듣고 인기척을 느끼면서 정신이 들어 황급히 도망을 쳤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진범은 바로 주단태가 민설아의 목을 조르는 걸 뒤에서 목격한 오윤희로, 술에 취한 나머지 배로나의 청아예고 입학을 위해 민설아를 죽였다.[35]


2.15. 17회[편집]


16회에서 보인 광기의 연장선상으로 완전히 폭주한다. 민설아를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넋이 나간 오윤희에게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며 배로나의 안부를 물으며 도움이 필요하면 말하라고 한다. 또한, 팀장 승진 기념과 비밀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감사 선물로 외제차를 선물해주고, 오윤희를 데리고 로건 리에게 간다. 로건 리와의 계약 체결을 위해 심수련의 가구회사 부지(주혜인의 명의로 된 땅)를 이용하려 하고, 이를 위해 주혜인의 사망 신고서를 접수한다. 그러나 사망신고가 들어오면서 치료가 중단된 것을 간병인의 전화에 의해 알게 된 심수련이 주혜인을 미리 부지로 데려가고, 계약을 위해 현장에 도착한 주단태, 로건 리, 오윤희 앞에 주혜인의 모습이 나타나자 당황한다.[36] 게다가 주혜인이 이번에는 말을 더듬지 않고 또렷하게 외할아버지가 물려주신 땅을 아무한테도 주지 말라고 했다는 말을 하면서 계약도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로 인해 분노하여 조 비서를 폭행하였다. 또한 로비에서 천서진과 마주치고, 계속 집착하는 천서진에게 질린 모습을 보였다. 주석경에게 답안지를 빼돌리고 테스트를 실시하여 많이 틀리자 주석경을 무자비하게 체벌했었다.[37].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심수련을 찾고, 주혜인의 위치를 말하라고 요구하나 꿈쩍도 하지 않자 분노하여 갑자기 심수련의 목을 졸라 제압을 시도한다.[38] 그러다가 심수련이 가까스로 장식장을 붙들고 이를 머리에 내리치고천하의 주단태를 한 방에 제압하는 심수련의 완력 주단태는 기절해 쓰러진다.[39][40]


2.16. 18회[편집]


심수련에게 뒷통수를 맞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뒤쫓아가다가 주석훈이 가로막으며 엄마 내버려두지 않으면 민설아가 헤라팰리스에서 죽은 것을 다 말해버리겠다고 협박하자 뺨을 때리지만 오히려 석훈은 이젠 무섭지 않다며 더 때리라고 도발한다.[41][42] 심수련에게 전화를 하지만 거절 당한데다가 주단태 빌리지가 박살나있고, 금고도 다 털린 걸 알게 된다. 이걸로 인해 기분이 상하여 오윤희를 불러내 특별한 비밀을 공유한 사이라고 하며 같이 술을 마시고 키스를 하고, 오윤희에게 심수련의 행방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 대가로 오윤희는 마두기가 자신에게 사과하고 배로나를 헤라팰리스 아이들과 동등한 혜택을 받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들어준다. 이규진의 호출로 심수련에게 이혼 소송 청구서를 받았다. 같이있던 천서진은 상간녀 위자료 청구서를 받았다. 이 때 심수련이 천서진에게 제시한 위자료는 무려 백 억이었고, 주단태에게는 쌍둥이들의 양육권과 친권 포기 및 접근금지, 펜트하우스 포기, 재산의 90%를 요구하였다. 로건 리와 계약을 성사시키고 로건 리의 디너 파티에 다른 헤라 클럽 멤버들과 초대되어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던 중 로건 리가 미리 약을 탄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고 폐차장으로 끌려가 갇히고 의문의 인물이 사방에 불을 지르자 매우 경악한다.


2.17. 19회[편집]


심수련에 의해 다른 헤라클럽 멤버들과 모두 같이 쫄아서 자백한 뒤 버스에서 허무하게 풀려난다. 그 후 신나는 똥개 훈련 트랩에 빠지며 트랩을 빠져나갈 길은 똥물 구덩이를 기어서 나가는 길 하나뿐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곳을 기어서 탈출한다.[43][44] 헤라팰리스로 와서 커뮤니티 안에 갇혀있던 주 씨 남매를 보고서 안심하지만, 곧이어 위층에서 협박하는 구호동을 보고서 분노한다.

후에 오윤희가 심수련이 자기 집에 있다고 밀고를 해서, 부하들을 데리고주단태의 한끼줍쇼 이 모든 것을 꾸민 주동자 심수련을 잡아 추궁을 한다.[45] 그러나 어떠한 고문과 겁박에도 굴하지 않은 심수련에게 얼굴에 침을 맞는 굴욕을 당한다(...). 결국 완전히 이성을 잃고 민설아의 곁으로 보내는 것도 좋겠다며 심수련의 목을 다시 조르지만, 로건 리의 전화를 받은 후 나가고 그후 로건 리의 난입으로 제압은 실패.

그리고 하윤철, 심수련을 제외한 나머지 헤라클럽 멤버들과 회의를 하고, 강요에 의한 자백은 효력이 떨어진다는 말로 헤라클럽 멤버들을 안심시킨 후 작전을 짠다.[46] 그러나 오윤희가 로건 리와 거래한 것까지는 눈치채지 못한다.


이후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로건 리가 오지 않자 불안해 하고, 일단 투자자들을 먼저 안심시키기 위해 자기가 먼저 단상에 올라서 설명하던 도중 경찰이 들이닥쳐서 자신을 체포하자 당황한다. 회의장을 빠져나오면서 자신 앞에 나타난 로건 리가 자신을 향해 자기를 고소했다는 말을 하자[47], 이를 갈며 분노한다.


2.18. 20회[편집]


로건 리가 구호동의 가발을 던지는 걸 보고 로건 리가 구호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로건 리가 구호동의 사투리를 쓰며 빈정거리자 크게 분노하며 로건 리를 사기꾼이라며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경찰에 끌려간다. 그 뒤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변호사를 여러 명 대동하고서 시종일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였다. 일단 석방된 뒤, 회사로 출근하던 중 오윤희가 갑자기 지하 주차장으로 찾아와서 심수련을 죽여 달라고 하자, 동기를 물어보고 오윤희가 자신과 주단태가 손잡은 걸 심수련이 안다면서 우리 둘 다 큰일 날 거라고 하자 오윤희를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천서진이 찾아와서 왜 둘이 있냐고 따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천서진을 밀쳐내고 내 사람한테 무슨 짓이냐며 이럴 시간에 당신 재단이나 잘 지키라고 훈수까지 두고 천서진의 분노를 산 채 떠난다.

오윤희가 전화로 심수련 좀 죽여달라고 계속 부탁하는걸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이후 저녁 펜트하우스에 돌아와서 심수련[시즌2스포일러]이 죽어있는 걸 보게 되고 거기서 오윤희가 체포되는 걸 보고서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면서 분노한다.[48]

경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심수련이 다른 남자가 생겼었고 그 남자랑 미국으로 떠나려고 했었다면서 자신을 향해 이혼하자고 했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오윤희를 향해서는 범인이라고 진술하면서 오윤희가 자신에게 심수련을 죽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면서 통화 녹음 파일을 수사관에게 들려준다.


2.19. 21회[편집]


최종화에서 밝혀진 진실로 심수련[시즌2스포일러]을 죽인 사람은 바로 주단태였다. 경찰서로 가려던 오윤희가 칼을 버리자 조 비서가 주워서 오윤희에게 주단태가 부른다고 하고, 양미옥의 아이디어에 힘입어 오윤희의 증명사진에서 얼굴을 잘라내서 대충 한 듯한 잘라붙인 합성사진으로 갈아치우고, 주단태가 양미옥에게 거짓 전화를 걸게 하고, 천서진에게 심수련의 이동 경로를 파악시킨다. 복부와 등을 찌르고, 그 때 오윤희가 들어오자 꽃병을 깨서 발견하게 만들고, 자신은 훈육방으로 들어갔는데 어떻게 된 건지 경찰이 올 때는 집 밖에 있다.[49]


이후 로건 리의 아버지인 제임스 리에게 로건 리의 목숨과 민설아 골수이식 대가로 조상헌에게 줬던 정치자금 건으로 협박해서 제임스 리로부터 엄청난 재산을 뜯어내고, 명동 땅 역시 뺏어내는 데 성공한다. 사실상 브레이크가 사라져 버린 로건 리가 앞으로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기에, 시즌 2에서 지옥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50]

민설아심수련[시즌2스포일러]게다가 오윤희까지 주단태 일당에게 죽임을 당한지 6개월 뒤, 뉴스에서 자신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과 동시에 심수련이 꾸며낸 자작극으로 보도하자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본다. 양미옥에게 금괴와 함께 수억원의 수표를 주면서 수고했다면서 이걸로 집 장만하라고 하면서 이제 양집사는 자기 사람이라고 말한다. 천서진을 펜트하우스에 입성시키고, 헤라클럽 멤버들과 함께 연 파티를 즐기면서 끝이 난다.

[1] 이때, 노래를 틀어놓고 있었다. 노래 제목은 모차르트 레퀴엠라크리모사. (눈물의 날).[2] 즉, 주석경이 맞을 만한 행동을 하면 주석훈이 대신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3] 석경은 아이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악녀이긴 하지만 남매끼리는 서로 아끼는 사이인지라 사실상 유일한 약점이다. 석훈 역시 석경을 위해 희생하려고 했으며 단태는 아들이 자신의 결정에 토를 달자 짜증을 내며 뺨을 한 대 먼저 때렸지만 오히려 석훈이 눈을 부릅뜨고 더 대들자 뭔가를 알았는지 대신 석훈을 체벌했다.[4] 이런 면에서 굉장히 치밀한 인물인 게 심수련에게 자신의 학대 사실을 비밀로 부치기 위해 얼굴이나 손처럼 쉽게 드러나는 곳이 아니라 쉽게 드러나지 않은 부위를 위주로 때렸다. 그리고 이는 펜트하우스 2 10회에서 천서진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재현한다. 물론 이 때도 극도의 분노에서만 나온다는 특유의 존댓말과 함께 말이다.[5] 정확히는 펜트하우스 2 10회에서 천서진과 강제 결혼 이후 앞으로 자기 허락 없이는 하은별조차 못 만나게 하자 완전히 빡돈 천서진이 달려들자 "그딴 건 관심없어! 내가 하윤철 자식 새끼까지 걱정해야 돼! 심수련 지 딸 감싸려다 어떻게 된 지 벌써 잊었어!! 하... 미안해요. 내가 또 그만 흥분했나 보네요. 그러게 말을 잘 들었어야죠.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청아의료원 내실이 꽤 튼튼하더라구요. 그것까지 넘기는 걸로 가죠."라고 말했었다. 이후 천서진이 죽어도 청아재단과 청아의료원을 못 뺏는다고 반발하자 "예의를 지키세요. 경고합니다 아줌마~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내가 결정한다고 몇 번을 말해 멍청한 여자야!! 매너 좀 배워야겠어요 우리 아줌마!"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천서진을 주석훈을 가혹하게 체벌했던 그 비밀의 방으로 끌고 가 채찍으로 가혹하게 처벌한 후 감금시켜버렸다.[6] 이 때, 민설아를 두고 자기 명줄을 재촉하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라고 평하는데, 이는 주단태가 입막음을 위해 살인도 저지를 수 있다는 걸 암시하는 대사다. 과거에 심수련을 차지하기 위해 그녀의 전 남편을 죽인 전적도 있으니 더더욱...[7] 이 때, 심수련은 죽은 남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8] 테러범까지 고용 할 만큼 심수련과의 결혼이 절박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심수련이 재벌가 자식인 만큼 이런 테러에 휘말렸다면 심수련 가문에서 가만 있지 않을 텐데 무슨 이유인지 주단태는 속전속결로 심수련과 결혼하고 재력가가 되었다. 단순히 주단태 혼자 했다고 하기 어렵다.[9] 이 당시 심수련의 약혼자의 손가락을 자르면서 하는 단말마가 가관이다. "에이~씨"[10] 이때, 주단태는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 태평하게 음악 감상을 하고 있었다.[11] 이 때, 민설아를 두고 "가엾지 뭐야? 아무것도 몰랐다면 죽지도 않았을 텐데"라며 고인드립을 친다.[12] 하지만 윤태주는 이미 그를 배신하고 심수련을 돕고 있으며, 민설아의 시신도 이미 바꿔치기 당해 심수련이 입수한 상태다. USB도 마찬가지고.[13] 그러나 사실 주혜인은 이미 주단태의 행보를 예상한 심수련에 의해 죽은 것처럼 위장된 뒤 다른 곳으로 안전하게 빼돌려진다.[14] 사실 이것도 이미 심수련이 손을 써둔 것이었는데, 심수련은 자신의 통화 기록을 들킬 것까지 생각하고 미리 주단태의 신상 정보를 넘겨주며 남편이 찾아오면 불륜을 의심하여 그에 대해 의뢰한 것이라 말하라고 해두었다.[스포일러] 이 말은 주석훈과 주석경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복선이었다. 동시에 주석경 혼자 유학을 보낸다는 것 역시 주석훈은 주단태의 외아들이자 유일한 혈육이지만, 주석경이 주단태의 핏줄이 아니라 심수련의 작은딸이자 민설아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복선이었다.[15] 이때 브금으로 나오는 아리아는 조아키노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라는 곡이다.[16] 민설아의 폰을 감식하면서 들킴[17] 15화까지 진행한 시점에서 목격한 사람은 심수련, 오윤희, 하윤철, 이규진[16], 강마리, 고상아, 로건 리, 주석훈 까지이다. 사망한 인물까지 포함하면 민설아도 포함된다.[18] 참고로, 베개를 칼로 벤 장면에서 NG가 많이 났다. 두번째 NG에서 베개에 나온 깃털들이 주단태를 연기한 엄기준 배우의 얼굴에 흩뿌려졌고...[19] 옆에 있던 조비서가 삼단봉을 들고 오윤희를 공격할 자세를 취하자, 주단태가 손을 들면서 막았다.[20] 로건 리는 자수성가한 주단태와는 달리 본래부터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금수저였다. 따라서 로건 리가 가진 부와 권력도 사실은 그의 아버지인 제임스 리의 것이다. 그럼에도 제임스 리가 아니라 로건 리를 롤모델로 삼는다는 건 현재 로건 리 본인의 권력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다.[21] 실제로 쏘지는 못하고 돌아갔다. 쏘는 순간 시즌1 종영이다[22] 여담이지만 배로나랑 처음으로 만났다. 주단태는 배로나와는 접점이 없었기 때문.[23] 용역깡패 여럿을 때려눕힌 하윤철과의 싸움에서 제법 선전하는 것으로 보아 싸움을 꽤 하는 듯.[24] 민설아를 죽이려고는 했으나 인기척을 느끼고 황급히 도망쳤다.[25] 심수련의 이혼 요청은 주혜인의 공식적 사망 이후이므로, 이혼을 위해서는 주혜인의 사망 신고를 하던가 아니면 주단태에게 주혜인의 생존을 확인시키는 것밖에 없다.[26] 무리하게 와인을 마시고 취한 나머지 몸을 가누지 못해 유리잔을 깨버렸고 그걸 손으로 짚어 상처가 났고 수습하려고 달려온 종업원에 의해 밀쳐진 오윤희가 실수로 옆에 있던 주단태의 뺨에 피가 흐르는 자신의 손을 스쳤다.[27] 참고로 이후 16회의 마지막 부분에서 오윤희가 목격한 장면으로, 주단태가 민설아의 목을 거침없이 조르는데, 이 때도 주단태의 빰에 이 핏자국 두 개가 있었다. 이 장면에서 오윤희를 대할 때든 이전에 민설아를 대할 때든 그 상대방들의 목을 살의를 품으면서 마구 조르는 것을 보면 아마 주단태의 과거에 이런 일과 관련된 불행한 사건과 트라우마가 분명 있었다고 할 수 있다.[28] 어떻게 보면 주단태 역시 어렸을 적 부모에 의한 끔찍한 트라우마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추측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자신이 어른이 되고 난 뒤 그 폭력이 대물림되어 자신의 아들, 딸마저 학대하는 막장 아빠로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29] 침대에 옷을 풀어헤친 채 누워 있는 주단태와 별장에 있던 천서진의 옷으로 갈아입은 오윤희를 보고 둘의 사이를 의심하게 된 것. 주단태의 와이셔츠 목 부분이 풀어헤쳐진 건 숨을 쉬기 편하도록 조 비서가 취한 조치였고 오윤희가 옷을 갈아입은 건 피와 와인이 옷에 묻어 옷이 더러워져 갈아입은 것뿐이었다.[30] 이 때 주단태 역시 자신의 회사 일에 대해 딴죽을 거는 천서진에게 "내 회사 일은 내가 정해~!!!!"라고 고함을 질러 천서진을 함묵시킨다.[31] 오윤희가 주단태에게 접근한 이유는 어디까지나 복수이며 그 수단으로 주단태를 유혹하는 것이 아닌 주단태의 밑으로 들어가 주단태의 신임을 얻는 방법을 사용했다. 물론 별장에서 천서진에게 뺨을 맞았을 땐 '나도 한 번 (주단태) 빼앗아봐?'라고 말하긴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천서진에게 분노해 막말을 퍼부은 거고 실제로 오윤희는 주단태를 적극적으로 유혹하려는 마음은 전혀 없었다.[32] 문제는 상간녀인 천서진이 심수련-오윤희의 공동의 적이라는 것으로 되려 오윤희의 접근을 덜컥 받아들였다가 천서진과 사이좋게 파멸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오윤희는 딸 배로나가 모략에 의해 타락한 것 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상태이며 천서진은 물론 청아재단 자체를 박살내려고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기 때문.[33] 하지만 주단태의 성격상 덜컥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다. 어디까지나 로건 리와 거래를 하기 위한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고, 오윤희가 청아재단을 박살내면 그냥 천서진이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라 생각할 듯 하다.[34] 이 때 로건 리와 같이 비밀 금고에 잠입해 주단태의 회사 거래 내역을 훔치고 있었다.[35] 다만, 작가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면 이것도 시청자를 낚기 위한 장면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물론 오윤희가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주단태일 가능성 역시 낮으며, 서로 자기들이 죽였다고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면 누가 죽이던 간에 심수련이 알았던 이상 둘 다 몰락할 수 있다.[36] 사실 이전에 조비서를 감시로 붙여서 심수련의 움직임을 파악하려고 했는데, 그들은 중간에 심수련과 똑같은 옷을 입은 양미옥을 보고 따라가는 바람에 심수련을 놓치고 말았다.[37] 다만 여기에서 주단태가 주석경을 체벌하는 장면 자체는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았다. 그저 주석경에게 정답이 적힌 omr카드를 건네주는 장면만 나왔었을 뿐. 아무튼 주석훈이 손목의 상처로 알아차리게 된다.[38] 근데 다시 원래대로 화목한 가정으로 되돌린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죽일 생각은 없었던 것이 맞다.[39] 한편 이 장면의 메이킹 필름 영상을 보면 소품인 앵무새로 담당 배우인 엄기준을 때리는데, 너무 찰지게 소리가 나는 바람에 주단태 역의 엄기준이나, 심수련 역의 이지아 둘 다 웃음이 터져서 NG가 나는 장면이 나온다.[40] 그런데 볼에 피가 묻을 경우 이성을 아예 잃어버리고 상대방의 목을 자비 없이 조르며 광분하는 주단태 고유의 습성(?)을 생각해 본다면, 이 다음 회차의 경우 심수련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주단태의 머리를 쳤을 때, 주단태가 자신의 얼굴에 피가 묻은 것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한방에 기절했기를 바래야만 할 것이다.[41] 그리고 이 도발에 단태는 더 광기를 부리지 못한다. 처음으로 상대방의 앞에서 쫄아버린 것. 그에 비해 자신의 폭력성을 물려받은 석훈은 오히려 겁먹지 않고 더 강한 눈빛으로 단태를 노려본다.[42] 다른 각도에서 보면 주단태가 주석훈의 얼굴에 묻은 피를 보고, 자신과 달리 얼굴에 피가 묻는 것에 별 반응이 없다는 걸로 보인다. 이후 주단태는 얼굴에 피가 묻어도 전처럼 광분하지 않을 것이라는 복선일 수도 있다.[43] 그 구덩이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걸 볼 수 있는데 추운 날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열탕을 깔아 고증을 희생한 것이다.[44] 참고로 주단태가 죽은 민설아를 발견했을 때, "쟤 하나 때문에 우리가 똥물을 뒤집어쓸수 없다는 거죠."라는 말을 했는데 결국 뒤집어쓰게 되었다.(..)[45] 다만 부하들을 데리고 온 게 패착이 되었다. 오윤희는 흑화한 후에도 심수련의 전화번호를 수련언니로 그대로 두고 주단태에게 문자를 보낼 때에도 수련언니라고 적을 정도로 마음 한 켠에는 심수련과 싸우고 싶지 않아하는 상황인데 부하들을 이끌고 심수련을 끌고 갔으니... 이는 나중에 오윤희가 자신에게 심수련과 로건 리의 동맹을 알리지 않는 계기가 되고, 로건 리의 고발을 눈치채지 못하고 경찰에 끌려가게 된다. 만일, 부하 없이 혼자 혹은 천서진이나 다른 지지자와 같이 와서 오윤희에게 문자에 대한 내용을 추궁하고 심수련을 끌고 갔다면 오윤희의 완전한 전향을 이끌어낼 수도 있었다. 반대로, 심수련도 오윤희가 분노하며 나가라고 했을 때, 나갔으면 주단태와 마주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추궁이 길어진 게 화근이 되었다.[46] 이 후 집으로 돌아와서 골프채로 심수련의 초상화 액자를 부수며 두번 다시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47] 원래 단태의 앞에서 영어를 쓰던 로건 리였으나, 이 장면에서 처음으로 한국어를 사용했다.[시즌2스포일러] A B C 사실은 나애교를 죽였다.[48] 자신이 죽이고 엄한 사람을 범인으로 모는 주단태의 악랄함과 뻔뻔함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다.[49] 시즌2 7화에서 어떻게 집 밖에 있었는지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는데, 훈육방에 숨겨진 통로와 비상용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50] 여담으로 이 때 로건 리를 도발하며 "로건, 아. 아니아니아니야. 강호동(빠르게 발음해서 강호로도 들린다.)... 아니아니, 구호동이랬나?" 이라는 말을 하는데, 전혀 웃긴 장면이 아닌데도 '강호동'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 방영 직후부터 이 장면이 개그씬으로 인터넷에 돌고 있다... 대본이 아닌 배우의 애드리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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