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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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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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에서의 모습.[1]
Jury Rigg.[2]

1. 소개



1. 소개[편집]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 / 범퍼 로빈슨(벤10 옴니버스) / 장우영.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 등장하는 외계인. 국내판 더빙명은 레드킬.

모티브는 보다시피 그렘린, 옴니버스에서 녹색 파일럿 슈트를 입은 것도 이 때문이다.[3]

기계를 본능적으로 조작하고 해체하는 능력을 가졌는데 이게 말 그대로 본능적인 현상이라 단순히 지식으로 기계를 손보는 그레이 매터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다. 초대형 광선포를 눈 깜짝할 사이에 해체해버릴 수준이니⋯.

또한 결정적으로 기계를 개조하는데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이는데 거의 업그레이드와 맞먹는 수준, 단순한 쇠창살 문을 최첨단 자동문으로 개조하거나 루크의 부서진 트럭 파편들을 주워모아 그걸로 새로운 오토바이를 만들어내고 결정적으로 애니모 박사의 퇴화총[* 이걸 조류의 알에 써먹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현재의 조류는 공룡의 직계 후손이다.]을 개조해서 진화총으로 바꾸기도 했다.

다만 본능적인 억제가 힘들어서 기계만 보면 미친 듯이 달려들어서 지 맘대로 마개조시켜 버린다. 덩치도 작고 재빨라서 잡기 힘든 판에 마구 돌아다니며 사방의 기계를 마구 헤치고 다니기 때문에 골칫덩이가 되기도 한다.

옴니버스에서 이런 성격의 여파는 크게 줄어든 듯 하다. 대신 시시 때때로 미친 듯이 웃어댄다.

보면 알다시피 얼에 때의 모습이 끔찍하도록 못생겨서 외계인들 중에서도 인기가 가장 없었는데 옴니버스에서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얻은 새 디자인+원래의 공돌이 기믹그리고 광기 컨셉이 합쳐지면서 갑작스런 상승세를 보인 녀석이다. 거기다 제작진 버프까지 받아 출연률과 에피 내 활약상도 굉장히 많아졌다. 옴니버스로 오면서 계탄 셈이다.

여담으로 기계를 개조할 때마다 "Fix!(고치자!)"를 무한 반복으로 외치는 버릇이 있다.[4] 팬들 사이에선 이게 은근히 모에하다는 듯하다.

여담으로 그웬이 다니는 대학교마스코트가 주리 리그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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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세계 대전에 유행한 그렘린 괴담에서 나오는 그렘린이 파일럿 옷을 입은것처럼 생겼다.[2] '임시방편으로 조립하다'란 뜻의 'Jury Rigged'에서 유래.[3] 그렘린이 비행기 고장과 관련된 괴담이란 점에서 따온 듯하다.[4] 기계를 해체할 때는 "Break!(부수자!)"를 무한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