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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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국적의 상하이 선화 소속 수비수로 현 중국 대표팀의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고 있으나, 유독 자책골이 잦아 자국에서는 자책골 전문가라며 조롱받는 선수이기도 하다.
2. 클럽 경력[편집]
상하이 선화의 로컬 보이로, 2018년에 입단하여 현재까지 계속 뛰고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8년 11월 9일에 처음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명단에 들면서, 2021년 9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 본격적으로 출전하기 시작하였다. 2022년 3월 24일, 사우디전에서 페널티킥을 넣어 그의 데뷔골 및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하였다.
2022년 7월 20일, 일본에서 열린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주장으로 발탁되었다. 첫 경기였던 한국전에 바로 선발 출전하였는데, 이 경기에서 가히 조스카스에 버금가는 훌륭한 자책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의도치않게 국내팬들에게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2023년 3월 26일, 뉴질랜드와의 친선전에서 전반 4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완벽한 헤딩슛으로(...) 또 자책골을 기록했다.[2]
2023년 11월 21일, 홈경기로 치른 한국과의 2차 예선에서는 전반 초반 황희찬에게 불필요한 파울을 해 페널티킥을 내주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지만, 후반에는 골키퍼까지 제친 이강인의 슛을 불록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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