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슈퍼스트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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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 -이세계 견문록-의 등장인물. 이름의 어원은 목성 (주피터).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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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에서 첫 등장, 프랑스에서 마르코의 깨어난 동생들을 보면서 마르코를 각성시키기 위해 동생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프랑스에서 마르코와 팀이 나타나자 강숙희, 월향과 싸우는데 둘과 싸우다 요괴로 변신해서 동생들을 데려간다. 동생들을 되찾기 위해 마르코가 요괴화된 주피터와 싸우지만 장수찬이 말린다.


그리고 하스티가 자신의 차원 캉타우까지 보내고, 이 캉타우를 마르코 폴로가 조종해 싸우게 된다.

2.1.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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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훼손된 신혜율.jpg

25화에서 하시우가 마르코 폴로에게 주피터가 사실은 슈퍼스트링 팀 창설을 주장했던 신혜율이었다고 밝힌다. 신혜율 본인이 지구를 지키려고 90번이나 차원 이동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끝끝내 멸망하지 않는 지구를 찾지 못했다. 결국 실망한 나머지 백백교에 들어갔다고 한다. 즉 흑화를 해버린 셈.

사실 장수찬과 박희진이 쥬피터에게 우린 동료였고 희진이 쥬피터를 걱정하면서 카우카와 석환이 싸우려고 하자 내부싸움으로 인해 쥬피터를 백백교에게 빼앗긴 거라고 말하는 것이 복선이었다. 코드네임인 주피터 역시 목성을 뜻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존 주역이자 중요인물 중 하나인 혜율을 백백교로 만든 건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다.[1][2]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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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에서 가장 오래 싸운 악당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