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죽느냐 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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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죽느냐 사느냐 (1973)
Live and Let Die


파일:live_and_let_die_ver2_xxlg.jpg

장르
스파이,액션, 모험
감독
가이 해밀턴
원작
이언 플레밍
제작
해리 솔츠만
알버트 R. 브로콜리
각색/각본
톰 만키위츠
출연
로저 무어
야펫 코토
제인 시모어
줄리어스 해리스
클리프턴 제임스
제프리 홀더
데이비드 헤디슨
글로리아 헨드리
버나드 리
로이스 맥스웰
토미 레인
얼 졸리 브라운
로이 스튜어트
음악
조지 마틴, 폴 매카트니, 윙스
촬영
테드 무어
편집
버트 베이츠
레이먼드 폴턴
존 셜리
제작사
파일:영국 국기.svg EON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MGM/UA
스트리밍
파일:프라임 비디오 로고.svg
개봉일
파일:영국 국기.svg 1973년 7월 12일
파일:미국 국기.svg 1973년 6월 2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3년 12월 29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21분
제작비
7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35,400,00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61,800,000 (최종)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관람가
북미등급
파일:Pg_logo.png

Roger Moo7re is James Bond.

1. 개요
2. 예고편
3. 상세
4. 등장인물
5. 한국어 더빙
6. 평가
7. 여담



1. 개요[편집]


007 시리즈 8번째 영화이자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를 맡은 첫 작품. 1973년에 개봉했으며 원제 'live and let die'는 영어 관용어구인 'live and let live(각자 삶의 방식이 있는 법이다)'를 비튼 것으로, '남이야 죽든 말든' 같은 의미가 되는데, 국내에서는 햄릿의 대사인 '죽느냐 사느냐'로 오역되었다.


2. 예고편[편집]






3. 상세[편집]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첫 작품으로 카리브 제도의 산 모니크라는 나라의 수상인 카낭가의 마약 밀매를 막아내기 위한 본드의 활약이 주된 내용이다. 다만, 작품 전체에서 부두교타로카드 점과 같은 생소한 소재가 사용되어서 흑역사 취급하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한다. 그래도 전작인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나 다음 작품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가 긴장감이 부족하고 코미디에 가까운 허무맹랑함으로 비판받은 데 비해 이 작품은 화끈한 볼거리나 오락성[1]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드걸인 솔리테어 또한 007 시리즈 사상 역대급으로 매력적인 본드걸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으며 극중 실제 위험한 촬영으로 이루어진 악어씬이나 보트 추격씬은 꽤나 짜릿한 긴박감이 있다. 생소한 소재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70년대작이라 어딘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로저 무어의 시대를 연 기념비적인 작품으로서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2]

흑인이 악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특별히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강한 존재로 표현하는 등 인종차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배려가 베풀어졌다.

주제가는 폴 매카트니와 그의 백밴드인 윙스Live and Let Die.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오르며 크게 히트했고, 이후 건즈 앤 로지스Use Your Illusion에서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또한 46회 아카데미 시상식 (1973)에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으나 영화 추억 (The Way We Were, 1973)에게 빼았겼다.#


4. 등장인물[편집]



  • Dr. 카낭가 - 야펫 코토
산 모니크의 수상으로 UN 등에서 회의에 참석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할렘의 실력가인 미스터 빅과 친분관계가 있다고 한다. 본드가 산 모니크에 도착했을 때 본드를 제거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미스터 빅에게 일을 맡긴다.
그러나 실상은 카낭가와 미스터 빅이 동일 인물이었고, 카낭가가 재배한 헤로인을 미국과 남미에 유통시키기 위해 미스터 빅으로 위장 활동을 했던 것이었다. 이후 본드를 악어 농장에서 죽이려 했으나 실패했고, 펠릭스 라이터와 함께 들어온 본드에 의해 양귀비 농장은 파괴되며, 카낭가 본인은 수중에서 본드와 결투를 벌이다가 본드에 의하여 상어 사냥용 유탄을 먹고 몸이 부풀어서 터져 죽는다.

  • 티 히 존슨 - 줄리어스 해리스
카낭가의 부하로, 악어에게 오른팔을 잃어 기계 의수를 사용하고 있었다. 본드를 악어 농장에 던져놓고 떠났으나, 본드가 악어 등을 밟고 탈출했다. 이후 헤로인 포대에 숨어서 본드가 탑승한 열차에 탑승했지만, 본드와의 결투 끝에 의수가 고장나 창틀 손잡이에 걸려 버린 상태로 열차 밖으로 내던져져 죽는다.

  • 바론 사메디 - 제프리 홀더
산 모니크의 부두교 주술사로 이름의 모티브는 불사의 신이라는 바론 사메디에서 따왔다고 한다. 또한 프랑스어로 토요일을 의미하기도. 작중에는 2미터에 가까운 거구와 흑백의 문신으로 오컬트한 포스를 풍겼지만, 정작 본드와 칼싸움을 하다가 밀려서 독사들이 들어있는 관으로 들어가면서 죽는 듯 했으나..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열차 앞에 버젓이 앉은 채로 관객들을 향해 웃는다!!!

산 모니크의 예언술사로 타로 카드를 이용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본드가 산 모니크에 도착하는 것과 자신이 본드와 사랑에 빠지게 되리라는 것도 알게 되었으나, 결국 본드와 만나게 되는데, 본드의 타로카드 사기(본드가 들고왔던 카드는 모두 LOVE)에 낚여서 진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솔리테어의 능력은 처녀일 때만 발동하는 것이라서, 남자와 관계를 맺으면 없어진다... 결국 본드와의 관계로 인해 예지력을 상실하게 되었고, 이 점이 카낭가에게 발각돼 부두교의 산제물로 바쳐져 죽을 뻔한 위기를 맞지만 본드에 의해 구출된다. 역대 본드걸 중에서도 매력적인 본드걸로 손꼽히며 제인 시모어도 이후 본드걸의 저주를 벗어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J.W. 페퍼 - 클리프턴 제임스
전형적인 타입의 뚱뚱한 미국 보안관이다. 본드를 쫓는 카낭가 일당을 '흑인 공산당(Black Russian)[3]'이라고 하는 등 허풍이 심하다. 본드가 보트로 점프를 할때 너무 놀래 넘어지면서 실수로 본드의 보트에 총을 맞춰 연료를 새어나가게 만든 장본인. 물론 그 덕분에 본인은 차가 폐차되었다. 나중에 본드를 체포하려고 했지만 펠릭스 라이터에게 사정을 들은 동료에 의해 저지된다. 그리고 다음 작품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서도 출연한다.

  • 로지 카버 - 글로리아 헨드리
카낭가의 부하. CIA에 잠입하여, 카리브해 지역의 요원 벤즈의 죽음에 일조했다. 그후 마찬가지로 본드에게도 접근. 물론 금세 발각되었고, 카낭가에게 원격살해 당했다.

  • 쿼럴 Jr. - 로이 스튜어트
살인번호에 나왔었던 쿼럴의 아들. 후술할 인종차별 논란에서도 언급하겠지만, 유일하게 아군으로 등장하는 흑인이다. 카리브해 지역의 요원 벤즈가 죽은 곳까지 본드와 로지 카버를 배로 수송하는 역할.

  • 카루조 - 메이들린 스미스
이탈리아의 요원으로, 본드의 집에서 본드와 함께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그후 M이 지령 전달을 위해 들이닥치고, 브리핑을 하다가, 이 여자가 실종되었다는 정보를 전한다. 그때는 본드의 옷장에 숨어 있어 다행히 들키지 않았다

죽느냐 사느냐 이후에 로저 무어와 함께 다른 영화에도 출연한다. 실제로 로저 무어와 동갑이기도 해서 제임스 본드의 친구이자 조력자인 펠릭스 라이터역에 어울리는데, 이후 찍은 살인 면허 에서는 제임스 본드역의 티모시 달튼과의 나이가 19살이나 차이 나 조금 어색하다. 아무리 서양이 친구에 있어 나이를 크게 따지지 않는다지만(...)

  • M - 버나드 리



5. 한국어 더빙[편집]


KBS에서 2003년 1월 25일에 방영했다.

성우진(KBS)


6.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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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담[편집]



  • 스토리상 뉴올리언스에서 장례식 장면이 두번 나오는데, 보통 알고 있는 장례식과 심하게 다르다. 작품은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데 이 장례식 장면은 기억이 난다는 팬이 존재할 정도. 관을 들고 가는 장례 행렬을 잘 보면 그냥 갈 때는 슬픈 분위기로 악대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이를 지켜보던 영국 요원 중 하나가 옆에 선 안경잡이 흑인에게 "저거 누구의 장례식인가?" 라고 하면 그 안경잡이 흑인이 주머니칼로 "네 장례식이지" 라고 하며 영국 요원을 칼로 찔러 죽이고, 쓰러진 요원의 사체에 관을 덮고 들어올리면 마술마냥 시신이 없어져 있다.(...) 아마도 바닥에 여닫이문이 있어 시신을 수거하는 관인 듯.[4] 이렇게 시신을 수거하면 악대 중 나팔수가 크게 나팔을 불고 음악이 발랄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바뀌면서 울면서 애도하던 행렬이 언제 울었냐는 듯이 우산과 화려한 옷을 펴고는 춤을 추며 간다. 이런 장례식은 뉴올리언스 풍습 중 하나지만 현실에서는 이렇게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는 건 아니고 관을 안치하고 돌아올 때 축제 분위기가 된다.

  • 007 시리즈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M이 직접 제임스 본드의 집으로 찾아와 임무를 전달한다. 또한, 로저 무어의 007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Q가 등장하지 않았다.

  • 작중 본드카는 별도로 등장하지 않지만, 그 대신 쉐보레에서 협찬을 한 관계로 영화 진행 시 나오는 차들 70%가 쉐보레 벨 에어와 쉐보레 카프리스를 비롯한 제너럴 모터스 자동차들로 등장한다.

  • Q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본드 시리즈의 상징인 특수장비는 등장하는데, 그것이 바로 시계(본드의 시계가 이 작품의 처음과 중간 그리고 끝을 장식할 정도로 가장 비중있는 장비로 나오게 되는데 일단 베젤을 돌리면 강력한 자석으로 변해 금속 물체를 끌어당길 수 있는 데다가 여자 원피스 등지퍼를 내리는 용도로... 특히 상어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톱날처럼 생긴 시계의 회전베젤을 이용해 손목에 감긴 밧줄을 끊는 장면은 전세계 시계 매니아들에게 007의 시계는 역시 "롤렉스 서브마리너다." 라는 각인을 확실히 심어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도청기 찾는 장치는 여전하고, 상어사냥을 위한 총도 등장하는데 무엇이든 부풀어 터지게 만드는 무기. CIA의 차량에서는 전화기능이 달린 시거잭이 등장하기도 했다. 적측의 특수장비도 인상적인데, 운전석에는 조준경을 사이드 미러에 발사구가 있어 운전하면서 저격할 수 있는 차라든가, 미스터 빅과 카낭가를 오갈 수 있는 특수분장미션 임파서블이라든가.

  • 아이티를 모티브로 창작한 카리브해의 섬나라 산 모니크가 주 무대다. 하지만 당시 장 클로드 뒤발리에의 독재로 아이티의 분위기는 개판이었기 때문에 실제 촬영 장소는 아이티가 아닌 자메이카였다고 한다.

  • 인종차별의 논란이 일었던 작품이다. 위에서 언급했 듯이 아군으로 나오는 사람은 죄다 백인이며, 흑인은 콰럴 Jr.을 제외하면 전원 악역. 그리고 흑인을 부두교같은 주술을 신봉하는 미개한 인종으로 묘사한 부분도 상당하며, 보안관 페퍼 역시 그야말로 전형적인 남부 백인으로 묘사되어 인종차별이라 볼 수 있는 발언을 서슴치 않기도 한다.

  • 숀 코너리의 시대가 완전히 가고 새로운 본드로 로저 무어가 등장함에 따라, 숀 코너리의 본드 스타일을 지우려는 노력이 많이 보인다. 첫 번째로 스펙터(007 시리즈)가 사라지고, 흑인 악역이 등장하였고, 두번 산다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서 보드카 마티니를 마시던 숀 코너리의 향수를 지우기 위해 버번 위스키를 마시며[5], 비교적 젊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6]에 본드가 된 로저 무어다 보니, 액션 위주로 흘러가지 않고, 카체이싱, 보트 체이싱같은 기구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이전 작품까지는 총열 시퀸스에서 본드가 페도라를 썼지만, 여기서부터는 본드가 모자를 쓰지 않는다.


  • 역대 007 시리즈 중 가장 웃기면서도 엽기적인 사망 장면인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죽는 장면'도 이 편에서 나왔다. 위에서 언급한 부풀어 터지는 무기는 원래 상어에게 쓸 용도로 만들어졌지만 적 보스에게 대신 사용한 것.(40초부터)


  • 뉴욕 할렘에서의 촬영 당시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영화 제작진이 미리 지역의 갱들에게 상납금을 지불했다고 한다. 허나 지불한 상납금이 바닥나자 결국 쫓겨나다시피 떠났다고...

  • 로저 무어 본드의 첫 작품이었지만 로저 무어의 나이가 이미 매우 많았기 때문에 각종 분장으로 무어의 얼굴을 조금이나마 젊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본작과 차기작인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를 보면 얼굴의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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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저 무어 때가 어찌 보면 007 오락성이 가장 강했던 때이다. 본드걸도 많이 나오고 만화같은 액션이 자주 나온다.[2] 2012년 스카이폴 프리미어에서 밝히기를, 6대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와 감독 샘 맨데스가 생애 처음 본 007 영화라고 한다. 덧붙여 로저 무어 본인 또한 두 번째로 좋아하는 작품이라 말하기도 했으니, 007 시리즈에서 무시할 수 없는 영화이다.[3] 실제로 플레밍의 원작에서 Mr.빅 (본명: Buonapart Ignace Gallia)이 소련 첩자 설정이긴 했다. 정확히는 아이티 출신에 모스크바에서 훈련된 스몌르쉬 요원.[4]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과거 18세기 오스트리아에선 고인을 묘지까지 싣고 간 다음 관 아래 여닫이 문을 열어 시신을 구덩이에 넣고 다시 닫아 다른 고인을 싣고 가는 데 사용하는 재활용 관이 있긴 했다. 관채로 시신을 묻는 것은 자원 낭비라는 당시 황제의 명령 때문에 평민들에게 장려된 관이었다.[5] 로저 무어보드카 마티니를 아예 안마신것은 아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다시 보드카 마티니를 마시는 장면이 나온다.[6] 이 작품을 촬영한 시점에서 이미 본드 역의 로저 무어는 46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