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지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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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울릉도에서는 독도가 보인다
4. 여담



1. 개요[편집]


죽도지서부. 독도가 조선땅임을 인정한 일본의 17세기 보고 문서를 포함.

1696년 1월 25일. 돗토리 번에도막부에 제출한 문서가 실려 있다.


2. 역사[편집]


17세기 조선과 일본이 울릉도독도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논쟁할 때, 일본은 두 섬과 두 나라 사이의 거리를 각각 조사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죽도지서부에서는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가 독도에서 일본 오키 섬까지의 거리보다 가깝다고 밝히고 있다.


3. 울릉도에서는 독도가 보인다[편집]


현재 울릉도와 독도의 거리는 87.4km이고, 일본 오키 섬과 독도의 거리는 157.5km이다.
울릉도의 해발고도 88m부터 독도의 정상이 보이고 524m부터 독도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울릉도 정상 986.7m) 그러나 일본 오키 섬은 정상(608m)에 올라서도 독도의 끝자락도 보이지 않는다. 이 차이는 지리학으로 봤을 때 과거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눈에 보인다는 것은 위성이 없었던 당시 위치를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고 생활권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를 증명하는 것으로는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있다.


4. 여담[편집]


최근 일본은 국비로 도쿄 한 가운데 사설 독도관을 세웠다고 한다. 일본이 서울을 자기네 땅이라고 외친들 눈여겨 볼 사람 없다. 독도도 매한가지다. 하지만 모두가 바른 인식을 가지고 세계에 알릴 필요는 있을 것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