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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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작
3. 반다이판
4. 컬렉터즈 카드
5.1. 소생 계열 카드 중 제약이 걸린 카드
5.2. 효과에 이름이 포함된 카드
5.3. 시리즈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2. 원작[편집]


파일:MonsterReborn-JP-Manga-DM-color.png
한글판 명칭
죽은 자 소생 (원작)
죽은 자의 소생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일어판 명칭
死者蘇生(ししゃそせい
영어판 명칭
Monster Reborn
일반 마법
적 · 아군을 불문하고 몬스터의 혼을 소생시켜 아군으로 삼을 수가 있다.

유희왕이라는 작품을 상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마법 카드. 코믹스 기준으로 어둠의 유우기의 첫 듀얼과 마지막 듀얼에서 대미를 장식한 카드이다.[1] 원작에서 기념할 만한 2권 '배틀 10'의 어둠의 유우기 vs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 중 유우기가 사용한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 효과로 카이바가 훔쳐갔던 할아버지 무토우 스고로쿠푸른 눈의 백룡을 탈환하는 데에 사용했다.[2] 이후 웬만한 듀얼리스트들이 사용하면서 잊을 만하면 등장해왔다. 마리크가 라의 익신룡을 부활시키기 위해 애용하였는데 카이바가 마리크와 유우기의 듀얼을 보며 죽은 자의 소생은 덱에 한 장밖에 넣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제한 카드인듯.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는 KC 그랑프리에서 덱이 슈트롬베르크의 황금성으로 마지막 남은 게 이 카드였다.

그리고 38권의 '배틀 343', 원작 마지막 듀얼인 결투의 의식에서 무토우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소생시키기 위해 사용했으나 봉인의 황금궤에 막혀 무효가 되었다.[3] 최초로 쓰였던 마법 카드가 최후의 듀얼에서 무효화되면서 죽은 자의 혼(=아템)은 현세에 머물러선 안 된다는 작별의 메시지이자, 명계로 떠나야 하는 파라오의 혼에 대한 인도로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 메세지는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도 카이바를 상대로 동일한 의미로 재현된다. 그러나 카이바는 이 말을 무시하고 고속영창을 통해 딥아이즈를 다시 부활시키려 하지만, 유우기가 파이널 기아스로 묘지의 몬스터를 전부 제외하고 블랙 매지션으로 쐐기를 박는다.

일어판 명칭으로는 '사자소생'. 유희왕 5D's, 유희왕 VRAINS를 제외하고[4] 매 시리즈마다 반드시 한 번씩은 나와주는 유희왕 계의 유명한 범용 카드. 인지도 면에서도 원조 DM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에서의 폭풍같은 임팩트로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에 가히 푸른 눈의 백룡, 블랙 매지션, 붉은 눈의 흑룡, 블랙 매지션 걸, 엑조디아처럼 유희왕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의 유명한 카드다.[5]

3. 반다이판[편집]


파일:MonsterReborn-BAN1-JP-SR.png
한글판 명칭
죽은 자의 소생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死者蘇生(ししゃそせい
영어판 명칭
Monster Rebor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마법 카드
적 · 아군을 불문하고 쓰러진 몬스터를 소생시켜, 패에 넣을 수가 있다.


4. 컬렉터즈 카드[편집]


파일:MonsterReborn-G1-JP-HFR.png
한글판 명칭
죽은 자의 소생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死者蘇生(ししゃそせい
영어판 명칭
Monster Rebor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마법 카드
적 · 아군을 불문하고 몬스터의 혼을 소생시켜, 아군으로 삼을 수가 있다.


5.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파일:card100195599_1.jpg
파일:MonsterReborn-SDMY-KR-C-1E.png
내수판[6]
수출판[7]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죽은 자의 소생,
일어판 명칭=<ruby>死者蘇生<rp>(</rp><rt>ししゃそせ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Monster Reborn,
효과1=①: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 듀얼링크스 텍스트

상대가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죽은 자의 소생"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13]

[14]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는 아니다.
상대의 "죽은 자의 소생"의 카드의 발동에 직접 체인해서 발동하는 카드가 된다.
참고




















[1] 첫 듀얼의 경우 어둠의 유우기가 처음으로 사용한 마법 카드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 듀얼몬스터즈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처음으로 사용한 마법 카드는 빛의 봉인검. 코믹스 기준으로 처음으로 사용된 마법 카드는 카이바가 사용한 거대화.[2] 어둠의 유우기가 죽은 자의 소생을 쓰는 것을 보고 카이바는 그런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 걸로 보아 레어 카드인 걸로 보인다.[3] OCG와 다르게 원작의 봉인의 황금궤는 자신의 카드 1장을 황금궤에 봉인시키고 상대 역시 이 카드를 쓰지 못하게 하는 효과이다. 이해가 안된다면 OCG의 금지령이 일반 마법 카드로 변한 대신 자신의 카드 1장을 추가로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후에 나온 카드 중에 가장 비슷한 것은 말살의 지명자.[4] 5D's의 경우 마법을 스피드 스펠만 사용할 수 있는 라이딩 듀얼이 중심이다 보니 나오지 못했다. 이쪽이 매우 특이한 경우. 그나마도 코믹스까지 범위를 확장시키면 5D's에서도 나온 바 있다. 또한 공식 사이트에서 연재되었던 듀얼 원포인트 레슨 코너에서 후도 유세이루아에게 특수 소환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자기 덱에 맞는 카드를 골라보라며 이걸 추천하여 소재가 되기도 했다. 덤으로 5D's가 시작될 즈음까지 금지 상태였기 때문에, 5D's 방영시점에선 어쩔 수 없기도 했다. GX에서도 1기 초반에만 등장한 것도 이 이유라고 쥬다이 역의 KENN이 듀얼링크스 5주년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 VRAINS는 리볼버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인물이 덱 컨셉/사용 카드군에 맞는 카드만 사용하여 범용 카드의 등장이 없다시피 하다.[5] 예토전생처럼 국내 인터넷계에서 부활의 대명사처럼 쓰였을 정도.[6] 이후 2018년에 TCG에서도 'The Lost Art Promotion'라는 행사를 통해 엑조디아와 함께 내수판 버전 일러스트의 카드가 발매된다.[7] 단, WCS2017의 프로모션 카드로 일본판 텍스트 사양에 수출판 일러스트를 사용한 카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 적이 있다.[8] 효과만 보면 이 카드의 하위호환이지만 장착 카드라 무한 루프에 악용되기 쉽고 암즈 홀로 서치할 수 있다 보니 금지 카드가 되어 있다.[9] 성급한 매장과 같은 이유로 제한이였으나 2020.04 금제리스트에서 준제한으로 내려갔다.[10] 처형인 마큐라를 쓰면 패에서 바로 쓸 수 있지만 마큐라는 제한이고 에라타 변경을 먹어서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 대신 상대 턴이나 배틀 페이즈 중에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1] 대신 이 카드는 리빙 데드와 달리 일반 함정이라 싸이크론 등에 의해 파괴되어서 소생이 무효화될 일이 없다.[12] 하지만 이런 디메리트가 있어도 원하는 만큼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고 효과 발동 가능이라는 미친 효율성 때문에 TCG/OCG 모두 금지가 되었다. 성급한 매장을 능가하는 청출어람.[13]
相手が「死者蘇生」を発動した時に発動できる。その「死者蘇生」の効果を無効にする。
[14] 이는 일본판 OCG 텍스트와 동일하다. (2008-04-01 : TP05-JP012)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