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단과 하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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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단과 하나의 등장인물.

L가문의 막내 아들. 김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대부분을 상속받았으나 나이가 어려 재산을 처분할 수 없다. 성년이 되는 날에 김에게 주식을 헐값으로 넘기기로 되어 있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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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이 망가졌고, 아직 페이스 라이센스를 등록하기 전이라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되었다. 그러던 중 TV에 나오는 단과 호 형제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고, 자신의 얼굴을 호의 얼굴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적법한 절차로는 불가능했으나 단을 속여 호를 꾀어 내는 데 성공했고, 호는 준에게 얼굴을 넘겨 준 뒤 최후를 맞았다.




사실 이것은 형과의 인연을 끊으려는 호의 거짓말이었고, 숨진 것은 준이었다. 준은 사고로 숨졌지만, 준의 재산을 포기할 수 없던 김의 계략에 의해 호가 준의 행세를 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