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색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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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준석 성향의 불특정 인물 집단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SNS 발언을 비꼬는 것을 주 활동으로 하는 인터넷 유저들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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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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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특유의 직설적인 SNS 화법으로 민주당 계열 정치인들을 비판하자, 이에 반발하는 친 민주당 성향의 네티즌들이 이준석 대표의 말을 비꼬는 것이 시초이다. 그러던 중 이준석의 sns 게시글을 패러디한 최초의 계정인 이준색 계정이 등장하였고 이준석 대표의 sns 게시글을 미러링한 게시글을 올려 친 민주당 성향의 클리앙,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보배드림 뿐만 아니라 반 이준석,보수 성향의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국민의당 마이너 갤러리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호응을 받았다.### 이에 해당 커뮤니티의 다른 유저들도 패러디에 동참하여 많은 패러디 계정들이 등장하였다.

2.2. 20대 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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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준석 대표 패러디 뿐만 아니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김건희, 이만희[1], 진중권, 장제원, 이수정 등 온갖 패러디 계정들이 등장하여 해당 정치인들의 말을 비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황희두 민주연구원 이사는 본인의 sns에 이준석 대표의 행동이 결국 '이준석 미러링' 유저들을 탄생시켰다라며 준색단을 거론하였으며# 이러한 밈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고 하였다.#

2.3. 대선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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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대표가 지도하는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승리하고 여당이 된 이후, 대부분 유저 집단들의 활동이 저조해졌다. 그래도 계속 꾸준히 글을 올리는 유저들도 있으나. 이준색 사단 유저 중 일부는 #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하였다.

3. 자주 쓰는 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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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을 통해 농지법 위반 논란을 반박하며 한 말. 여기에다 이준석이 비꼬는 댓글을 달았어서 자주 인용한다.
• 무운을 빕니다.- 이준석이 안철수의 출마선언을 비꼬면서 쓰던 말이었다. 무운의 원래 의미는 전쟁에서의 운수를 기원하는 의미인데, 어느 기사에서 武運이 아닌 운 없기를 기원한다고 無運으로 잘못 아는 해프닝이 있었어서 쓰이게 되었다.[2]
  그 외에도 이준석은 윤석열과 대립했을 때나 이재명의 닷페이스 출연을 조롱할 때도 썼었다.
  윤석열의 무속 관련 논란에 빗대 '巫운을 빕니다'라고 쓰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 정말 같잖습니다.- 윤석열이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서 이재명을 비난하며 한 말.
• 비단주머니 드립 - 이준석은 삼국지연의의 제갈량을 흉내내면서 자신은 선거 전략이 담겨 있는 비단주머니를 가지고 있다고 자주 언급한다. 그러나 주머니에서 쓰레기가 나온다고 조롱한다.
• 마삼중 - 마이너스 3선 중진을 줄인 말. 황희두가 만든 이준석의 별명이다. 노원 병 국회의원만 세 번 낙선한 전적을 조롱하는 별명으로, 입에 잘 붙어서 준색단이 아니더라도 반 이준석 진영에서는 널리 쓰이긴 한다.
• 쥬피터 -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이준석이 성상납을 받았다고 주장한 유흥업소 이름. 대전 유성구에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 아. 살이 빠진다.- 가세연이 주장한 성상납 날짜에서[3]
  2013년 8월 15일.
  바로 그 다음날 이준석이 업로드한 페이스북 게시물 내용. # 여기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넣는다.

4.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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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을 싫어하는 누리꾼들에게는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준색단들이 쓰는 글 특유의 드립에 호평하는 분위기이다. 이준석이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업로드만 하면 댓글창에 들러붙어 드립을 쳐대는지라, 이제는 반이준석 네티즌들이 이준석이 페이스북에 글을 더 많이 올려주기를 바라는 상황까지 이르고 있다.

반면 이준석 본인은 일단 대놓고 반응은 하지 않고 있다.[4] 그러나 의식은 하고 있는지 이준색을 비롯한 일부 계정은 차단으로 대응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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