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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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事なことなので二回言いました

1. 개요
2.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일본에서 유래된 유행어. 원네타는 고바야시 제약의 틀니 소독제 터프덴트(タフデント)[1]


들어보면 알겠지만 약간 표현이 다르다. (大事なことなので二度言いましたよ;중요하니까 두 번이나 말한다구요)

중요하기 때문에 두 번이나 말할 만큼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습니다."라고 알려주고 있다는 게 포인트. 꽤 임팩트가 있는 대사였는지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서브컬처 전반에 걸쳐 끈질기게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표현이다. 기본적으로는 2번이지만 꼭 정해진 것은 아니고, 세 번 혹은 그 이상 늘어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무시받는 상황에서 억지로 같은 말을 반복한 뒤 멋쩍음을 속이기 위해 메타적으로는 비참함을 강화하기 위해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한 거다" 라고 합리화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기어와라! 냐루코양》이나 《초차원게임 넵튠》등에서도 삽입된 것, 그리고 유희왕 SEVENS에서 루크연격룡 드라기아스를 소환할 때 ""그만둬!"라고 해도 이미 늦었어!"라고 2번 말한 후 "2번 말한 데에는 이유가 있지"라는 대사를 항상 하는 것을 보면, 2020년에도 여전히 현역인듯.

백범 김구 선생은 백범일지에서 같은 소원을 3번이나 말했다.

홍진호와 자주 엮인다.


2. 같이 보기[편집]


두 번 말하는 습관이 있다. 히야마 노부유키에 따르면 첫번째나 두번째나 음절이 같아서 딱히 중요해서 하는 것처럼 안 보인다고(...)...
두 번 이상 말하는 것은 허무하다고 헛수고라고 여긴다.
연합군 켐페인에서 소련과의 동맹을 만대하면서 "소련은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걸 부정한단 말이요!자유,독립 ,행복추구 애플파이(...)"라고 말하고는 자유을 언급했냐면서 로버트 빙햄 원수에게 묻는다. 그러고는 자유는 두 번 언급할 만큼 소중한 거라고 말한다.
특정 문구를 2번 반복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다.
[1]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의 폴리덴트와 비슷한 상품이다. 2003년에 동아제약에서 출시한 클리덴트의 원조격이며, 2012년에 정식으로 수입 판매가 이루어진 적이 있다(광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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