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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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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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인물인 중운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초대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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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1막: 요마 추적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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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중운/초대 이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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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달빛 속 광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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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젓가락 한 짝으로 맛과 명성 모두 얻으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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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추와 함께 경책산장의 비운상회 창고에 나타나는데,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첫등장이기 때문인지 자기 소개란이 뜬다.[7]

행추가 조왕신의 기록을 리월 신화 보강에서 봤다고 각청에게 알려줄 때 중운은 귀리집에 나타났었다는 전설을 들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향릉이 요리대회에 참가한다는 사실에 경악해서 또 이상한 거 만드냐고 말린다.

3.2. 화려히 수놓인 유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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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고개를 들어 달을 보고, 산과 들을 거니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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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운은 행추가 '고서에 요마가 있는 곳이 적혀있다'는 말을 듣고 속아서 같이 경책 산장 근처로 왔지만 매복한 보물 사냥단 단원 한 명을 붙잡는데 성공하고 마침 찾아온 각청에게 인계하는데 도움을 준다.

각청에게 이들이 비운 상회를 노린게 아니라 접선하려던 것 같다는 정보를 주어 각청이 폭죽 도둑의 행방을 쫓는데 도움을 주고 행추와 함께 경책 산장을 도우러 같이 떠난다.

3.2.2. 별들은 찬란히 빛나고, 청춘을 이 순간에 새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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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도둑을 체포한 여행자가 위험하지 않았는지 걱정한다. 그리고 행추가 비운 상회일로 바쁘지만 가복들도 있고 부족하면 중운도 있다는 말에 중운은 "나는 또 왜?"라고 묻지만 행추는 친구로서 그 정돈 해줄 수 있지 않냐며 또 일을 다 끝내야 놀러 나갈 수 있다고 꼬시고 중운도 딱히 안 될 건 없다고 말하면서 딱히 부정하진 않는다. 그래도 행추는 다 끝나면 한턱 내갰다면서 둘이 먼저 떠나게 된다.

후에는 경책 산장의 테이블에서 행추와 같이 앉아서 대화를 하고 있는걸 들을 수 있다. 중운이 할말을 까먹은 사이에 행추가 경책 산장의 경치에 대해 말하다가 중운이 요마를 언급하면서 조급해하는 모습을 보고 행추는 차를 마시는 것처럼 성급하게 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지 않으면 적에게 둘러싸일 거라고 말하고 중운도 일리 있다고 동의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행추가 어디까지 이야기했는지 까먹고 중운도 까먹었다면서 대화가 끝난다.


마지막에는 절친들끼리 모여 불꽃축제를 감상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 와중에 얼음 속성답게 아이스크림으로 보충한다,

3.3. 선율이 흐르는 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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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누구를 위해 연주하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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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릉, 행추와 같이 호두의 연회에 참석했다. 호두가 소를 데려온 것을 보고 오래전부터 존함을 들어왔다고 존경심을 표시한다. 중운의 도사 일파는 밝은 곳에서, 항마대성 같은 야차들은 어두운 곳에서 요마를 같이 퇴치해왔기 때문. 그래서 소를 보자마자 뵙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해 소도 인사를 받는다. 그러다가 평소에 항마대성을 반드시 만나면 퇴마 도사의 중요성을 반드시 증명해보이겠다고 행추가 까발려서 헛기침한다.

3.4. 듀얼! 소환왕 결정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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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던져진 주사위! 새 친구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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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망의 언덕에서 중운은 방이라는 아이와 같이 있었는데 친구인 울이와 숨바꼭질을 하다가 울이가 사라져버려서 울고 있었다. 여행자와 페이몬, 그리고 카즈하에게[8] 상황을 설명해주고 울이를 찾으러 간다. 카즈하가 비전 상자의 추적 기능을 이용해 무사히 울이를 찾은 걸 보고 카즈하 덕분이라며 고마워하고, 울이와 방이에게 무망의 언덕에는 음기가 가득하니 앞으로 이곳에 놀러 오지 말라며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아이들을 챙겨준다.

그리고 여행자 일행으로부터 카드 괴도에 관한 얘길 듣자 어쩐지 이상할 정도로 카드 뒷면에 집착했다며 괴도를 놓쳤다는 생각에 흥분한다.[9] 카즈하는 겉모습만으로 사람의 마음까진 알기 힘드니 네 탓이 아니라며, 나였어도 상대가 대전을 신청했을 때 수상한 점을 못 느꼇을지도 모른다며 위로해준다.

겨우 진정한 중운은 괴도가 급하게 물건을 챙겨서 '이나즈마는 머니, 오랫동안 배를 타게 생겼네'라고 혼잣말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방이와 울이를 데려다주려고 하는데 여전히 괴도를 놓쳤다는 생각에 분한 감정을 감추지 못해 여행자가 괴도는 우리에게 맡겨달라고 중운의 짐을 덜어준다. 아이들을 데려간 걸 본 페이몬은 중운이 떠나니까 갑자기 으스스해졌다며 리월 대회장으로 빨리 돌아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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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스토리 이벤트로서는 처음으로 중운이 행추와 향릉과 같이 나오지 않았다. 또한 무망의 언덕과 숨바꼭질이라는 키워드는 중운의 초대 이벤트를 연상케 한다. 마지막에 페이몬이 으스스한 기운을 느낀 것은, 평소에는 중운이 양의 기운이 넘쳐나서 요마들도 중운의 기운을 감지하면 바로 도망쳐버리는데 중운이 떠나자 다시 스멀스멀 몰려온다는 의미이다.

3.5. 흐르는 물로 빚은 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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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