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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로켓펀치)/프로듀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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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쥬리(로켓펀치) 
1. 개요[편집]
AKB48 소속 프로듀스 48의 참가자.
2. 방영 이전[편집]
2.1. 프로필 사진[편집]
2.2. 영상[편집]
2.3. 국프의 정원[편집]
3. 방영 이후[편집]
3.1. 1회[편집]
예고편부터 클로즈업 화면이 잡히더니 1화에서도 무대 장면이 없던 AKB48 멤버들 중에서 꽤 많은 분량을 받았다. 입장씬 초반 인터뷰에서 "제가 생각하는 아티스트의 1등은 한국의 아이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아이돌이 되고 싶습니다."라며 첫 등장을 알렸다.
AKB48 멤버들과 같이 입장을 하면서 "1등 (자리가) 비어있어." 라며 AKB의 선봉장에 서서 1위 자리를 노리듯이 위풍당당하게 자리에 올라간다.
하지만 자리에 착석하면서 밝게 웃으며 친구들에게 첫 인사를 한국어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어 인사 팥빙수가 먹고 싶어요 옆자리에 앉아 있던 이채정에게 "채.정.씨. 저는 쥬리 입니다."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이후 NMB48, HKT48등 일본 연습생들이 입장하자 팀이 활동하고 있는 도시들을 MND 연습생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장면, 무대 평가를 보면서 리액션을 해주는 장면과, 코지마 마코와 잡담을 나누는 모습이 여러 번 잡혔고, 한국 연습생들의 무대가 대단하다는 말도 했다. TV로 보고있는 것 같아
하지만 무대 평가영상은 나오지 않았다.[5]
첫 순위는 20위를 기록하였으며, 그전까진 언급이 잘 안 되다가 방송 시작 직전부터 언급 수가 많아진 것을 감안하면 꽤 높은 순위를 얻었다.
3.2. 2회[편집]
개별 등급 평가 전 백스테이지에서 많이 떨리는지 한국어로 "긴장, 파이팅, 괜찮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떨린 마음을 달랜다. 자신있게 입장해서 "저는! AKB48..."라고 말하자마자 코지마 마코가 말린다. 알고 보니 단체 인사를 먼저해야 되는데 자기소개를 먼저 해 버린 것.
이홍기 트레이너가 쥬리의 뮤지컬 경력을 묻자 인터뷰 영상으로 전환된다. 영상으로 일본에서 했었던 '눈의 프린세스' 뮤지컬과 콘서트, 극장 공연 영상이 나온다. "뮤지컬 이라던지, 콘서트를 하거나, 노래를 하고 춤도 추고 잡지 촬영이나 정규 방송 촬영도 해요."라며 그동안 AKB48에서 자신이 해왔던 것들을 말한다. 방송 전 96명 최종 미팅에서 레드벨벳의 '빨간 맛' 곡에 맞춰서 춤을 추는 영상이 나오며, 한국 아이돌들에 대한 동경과 세계 최고 아이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별 등급 평가 직전, 이홍기가 일본어로 "시작해주세요."라고 말하자, 한국어로 "아, 네."라고 대답해서 트레이너들의 웃음을 자아냈다.[6]
개별 등급 평가곡은 BLACKPINK의 불장난을 나름 수준 높은 춤과 함께 소화했고, '춤을 추면서 충분히 안정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B등급을 배정받았다. (함께 무대를 선 코지마 마코, 무토 토무는 각각 C와 D) 평가 후, 무대 뒤에서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화이팅!"을 외쳤다.
2주차 순위는 29위. 전주보다 9단계 떨어졌다.
3.3. 3회[편집]
B반에서 A반으로 등급이 올랐다. A반에 속하게 된 몇 안되는 일본인 연습생임에도 방송엔 저 한 컷밖에 나오지 않았고, 심지어 내꺼야 센터 결정전에서는 아예 나오질 않았다.[7]
그룹배틀 평가 노래 선정때 한국어 가사가 어렵다고 한다. 단발머리 1조에 배정됐다. 그룹배틀 팀 연습장면에서 리더인 김시현이 센터로 타카하시 쥬리와 조유리 중에 한명이 했으면 좋겠다고 추천한다. 쥬리는 "(센터는) 인상을 강하게 남길 수 있고 눈에 띄는 포지션이라 하고 싶어요."라며 각오를 다진다. 조유리와 한번씩 후렴 부분을 불러서 보컬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고도 "팀 배틀이니까 민폐 끼치고 싶지 않아요." 라며 본인이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돼서 센터를 사양하려고 했지만, 팀원들에 의해 센터로 결정 됐고 결국 "센터는 내꺼야! 할 수 있어요."라며 센터를 받아들인다. 팀원들도 기꺼이 도와 주겠다며 발벗고 나선다.
3주차는 9계단 상승하여 다시 20위로 복귀했다.
3.4. 4회[편집]
경연전 댄스 클래스에서 단발머리 안무를 제대로 익히지 못해 한박자씩 팀원들에 비해 늦는 모습이 나왔으며, 그로 인해 배윤정 트레이너에게 "센터 하고 싶어서 너네들이 동의하에 한거지? 이거 뭐 전혀 모르겠는데? 안무도 아예 숙지도 안되고..."라며 혹독한 지적을 받기도 했다. 그 와중에도 '죄송합니다.'는 한국어로 말하는 쥬리. 반복된 연습에도 불구하고 안무를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에는 배윤정 트레이너에게 "쥬리 미안한데 너무 못하는데? 지금. 상처받아도 어쩔 수 없어. 지금 쥬리가 센터면 너네 문제 있는거 같아."라고 평가 받으며 댄스 클래스가 마무리 된다. 클래스 후 팀원들은 대책회의를 위해 모였고 본인도 고민 끝에 팀을 위해서 센터를 사퇴하기로 하고 새로 센터를 뽑을 것을 리더인 김시현에게 요청한다. 하지만 조유리의 만류와 조원들의 배려로 다시 센터로 서게 되었고 조원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조유리에게 노래, 김시현에게 안무를 배우며 경연준비에 매진하였고 경연 전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이 나온다. 본 경연에서는 무리없이 무대를 소화하였으나 개인표는 52표로 다소 적게 받았다. 하지만 팀원들 표 합산 평균값이 2조보다 높아 그룹 배틀 평가에서 승리하였다.
3.5. 5회[편집]
연습생 입장씬에서 AKB48이 등장할 때, 쥬리의 선창으로 AKB 48!!!이라고 외치며 입장한다.
비쥬얼 센터 순위에서는 "누구보다도 반짝반짝 빛나요."라며 미야와키 사쿠라를 뽑았고, 후에 안유진도 뽑은 모습이 나온다.
3화의 20위에서 2계단 상승한 18위로 생존. 옆에 있던 코지마 마코가 호명되어 무대로 나가자 옆자리가 비어 불안하다고 말했다. 20위권부터 호명될때마다 눈을감고 기도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18위로 호명된뒤 소감을 말할때 단발머리 조원들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다고 감사를 표했고 한국말로 "여러분이 저의 빛입니다."라고 말했다.링크
순위발표식 1위 발표 직전,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의 2번의 발표낚시에 너무하다는 듯이 일어난 모습이 잡혀 화제가 되었다. 옆에서 말리는 조유리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발 머리 조원들이 다 도와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저의 빛입니다.
3.6. 6회[편집]
1차 순위에서 18위인 타카하시 쥬리는 BLACKPINK의 <뚜두뚜두>를 가장 먼저 선택했으나 30위인 비비안이 <뚜두뚜두>를 선택하기 전까지 홀로 서 있었다. 그래서인지 비비안을 반갑게 맞이 해줬으나 4위인 미야와키 사쿠라가 <뚜두뚜두>를 선택했을 때는 예상하지 못했는지 의외라는 표정으로 사쿠라를 바라보었다.
6회에서 쥬리의 방송분은 거의 없다. 다른 팀들의 경연을 지켜보며 스쳐지나가는 리액션들만 짧게 등장한다.
<널 너무 모르고>팀의 경연을 지켜보며 사쿠라와 고개를 끄덕이며 박자를 맞춰보지만 <널 너무 모르고>팀의 경연이 끝난 후에는 물개박수를 치는 사쿠라와 달리 자신이 속한 <뚜두뚜두>팀의 경연이 걱정스러웠는 지 박수를 치면서 근심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Side To Side>팀 경연을 소개하면서 MC인 보라가 춤을 추자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등장한다.
3.7. 7회[편집]
<뚜두뚜두> 연습장면에서 쥬리는 댄스 전문인 박서영이 포지션 평가에서 댄스가 아닌 보컬&랩을 선택한 것에 대해 궁금해하며 그 이유를 물어보고 박서영은 댄스쪽은 상위권 연습생들이 몰릴거라 예상해서 보컬&랩을 선택했다는 답변을 한다. 팀 리더 선택 시 사쿠라가 자신은 "리더의 그릇이 아니다."라고 하자 쥬리는 그릇이 한국어로 뭐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사쿠라의 답변은 '사라(접시)'. 쥬리는 박서영을 리더로 추천하면서 영원히 리더라고 칭찬해주지만 이 후 <뚜두뚜두>팀의 행보는 산으로 가버린 배가 되었다.[8]
리더인 박서영은 조가현[9][10]과 의견이 다른 장면이 여러 번 나왔다. 보컬&랩에 집중하자는 조가현과 댄스에 비중을 두어 차별성을 부각하자는 박서영. 이를 지켜보던 무라카와 비비안이 뭔가 나서서 말을 하려고 하자 쥬리가 손으로 제지한다. 개인 인터뷰에서 사쿠라가 "보컬에 집중해서 무대를 만들어야 되는데 조원들이 춤이라든지 뭔가 보여줘야 된다는 의식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어요."라고 말하지만, 이 부분을 다른 팀원들에게는 말하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았다.[11] 이 장면들만 본다면 쥬리와 사쿠라는 팀 내에서 팀워크가 손상되는 걸 우려하여 본인들의 의사표현을 자제한 듯 싶다.
무라카와 비비안과 박서영이 댄스 연습하는 가운데서 노래연습을 하고 있는 쥬리를 보고 <에너제틱>팀의 김시현[12]이 한 마디 한다. "쥬리 언니는 저기서 1차 미션을 한번 더하고 있어."[13]
<뚜두뚜두>의 편곡을 위해 제작진 앞에서 연습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음향감독으로 추정되는 스텝은 <뚜두뚜두>팀에게 "보컬&랩 경연인데 너무 댄스 위주로 진행이 되고 있다며 보컬에 집중해달라."고 혹평한다. 이 후 스탠드 마이크를 설치하여 보컬에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급하게 변경을 하다보니 무대 리허설[14] 에서 트레이너들에게 이도 저도 아니라며 다시 한번 혹평을 듣는다.
갈팡질팡 끝에 2차 경연은 그럭저럭 무난하게 진행됐으나 하필 쥬리의 파트에서 경연 중 자막이 잘못 나가는 사고가 발생한다. 쥬리가 부르는 장면인데 자막은 무라카와 비비안 파트 자막으로 대체돼서 시청자들이 쥬리를 무라카와 비비안으로 오해할 수도 있는 손해를 봤다. 그래도 쥬리는 긴 파트는 아니었지만 뚜두뚜두의 하이라이트 보컬파트를 잘 소화해내며 보컬&랩 부문에서 경연 팀내 2위, 보컬&랩 부문 전체에서 432표를 획득하여 10위를하였다.
팀 내 2위를 하며 본인의 프로듀스48 경연 중 가장 좋은 등수를 기록했음에도 편집방향이 1위 김도아 VS 3위 사쿠라로 잡혀 제대로 조명되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
3.8. 8회[편집]
3차 평가 컨셉트 곡으로 <I AM>이 배정되었다. 임시 센터 결정시 센터 후보에 선듯 지원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알아챈 손은채가 센터 후보로 쥬리를 추천해준다.[15] 그제서야 마음을 다잡고 "할 수 있어요."라고 자신을 어필한다. 이가은에 이어 <I AM>2조의 임시 센터로 선택됐다.
개인 인터뷰에서는 <단발머리>때 센터를 하면서 고생을 많이 한 나머지 평생 센터를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했으나 선생님들 덕분에 강해졌다고 느끼고 센터에 다시 도전했다고 말한다. 그래도 트레이너들에게 혼난 기억밖에 없어 트레이너들 앞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가 될 지 걱정된다고 한다. 이런 우려와는 달리 뛰어난 한국어 랩을 보여줬고 치타 트레이너와 소유 트레이너에게 센터로서 달라진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며 칭찬받는다. 처음으로 칭찬 받았다며 여기가 한국 맞냐며 어리둥절하며 계속 랩 연습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저의 매력은 희망을 가지고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국민 프로듀서님과 기적을 만들고 싶어요.
- 타카하시 쥬리 20위 소감 中 -
2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20위로 생존 했으나 현재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보여주었다기에는 애매한 분량과 모습이어서 생존과 데뷔에는 안개가 짙은 상황이며 무토 토무와 코지마 마코가 방출되어 <I AM>팀에서는 유일한 일본연습생으로 남게 되었다.
다만 이런 상황이 나쁜 것만은 아니며 오히려 타카하시 쥬리가 본인의 매력와 인지도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우선 프로듀스 48에서 강혜원과 사토 미나미의 국가를 초월한 우정이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고, 지난 프로듀스 시즌 1에서 선생님 김세정과 제자 김소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호감으로 다가와 김세정과 김소혜에게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준 전적이 있다.
<I AM>팀 내에서도 위와 같은 구도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내고 그 모습이 방송된다면 김세정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한국연습생과 타카하시 쥬리에게 유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은 PD의 선택과 편집에 달린 문제. 또한 쥬리가 일본처럼 광견 캐릭터 상태에서 갑자기 위와 같은 서사가 이루어진다면 더 드라마틱하겠지만 한국에서는 최대한 조신하게 나오고 있고 이미 단발머리 센터시절에 저런 롤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방송 분량을 꽤 받았음에도 순위에 큰 변동이 없었던 전력이 있기에 회의적인 면이 있다.
3.9. 9회[편집]
9회 방송 사흘 전인 8월 7일 화요일 10시 기준 프로듀스 48 두번째 중간 집계 순위에서 5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하였다. 8회에서 어느정도 분량을 받은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쥬리는 6~7회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분량이 있는 편이라 9회 분량에 따라서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 가능하다.
3차 경연팀 인원 재배정시 <I AM>팀에 잔류하고 이승기가 기습방문할 때 제일 먼저 알아채고 놀랜다. 이 후 팀내 센터 후보에 도전해보지만, 센터가 되진 못한다.
경연 테스트 전 <I AM>팀 인사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쥬리의 파트는 '수고했어.'라고 한국말로 하는 부분이었는데, 배윤정 트레이너는 시청자들에게 높임말로 하자고 교정해준다. 급 사과하며 '수고했어요.'로 바로 수정하는 쥬리를 보며 메이제이 리 트레이너는 "반말도 귀여운데."라고 한다. 테스트에서 트레이너들에게 랩이 많이 늘었고 발음이 한국 사람같다며 칭찬을 받는다. 치타 트레이너는 연습을 많이 한게 보인다며 호평한다.
9회 말미에 공개된 중간 순위에서는 17위를 기록했다. 8월 7일 발표된 15위에서는 2계단 하락했지만, 2차 순위발표식에 비하면 3계단 상승된 순위이다. 투표마감일까지 지금 등수를 유지하는 게 가능하다면 생방까지는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0. 10회[편집]
쥬리는 녹음 장면에서 한국어 발음이 좋다며 작곡가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무대 시작 전 최예나가 자신은 예외긴 한데 <I AM>팀은 모두 비율이 좋다고 자랑을 하자 의문의 1패를 당하며 본인은 아니라는 듯이 셀프 디스를 하는 장면이 나와 많은 웃음을 자아냈다.[16]
9화의 테스트 평가에서는 '그래 난 단순해 했던 겉보기엔 단순해 달콤한 Ice-cream 한입에 기분까지 녹아'의 랩 파트를 쥬리가 부른후 이가은이 다음 랩 파트를 불렀는데, 실 공연에서는 랩 파트 순서를 바꿔서 불렀다. 즉 테스트에서 이가은이 불렀던 '그래서 길을 나섰네 걱정들을 덜어내. 사소한 행복이 주는 기쁨을 아니까' 랩 파트를 쥬리가 불렀다. 테스트 평가에서 치타 트레이너가 이가은에게 지적한 부분이다.[17] 쥬리가 연습할때 소화했던 파트가 더 입에 달라붙는다는 평이 많아 파트 변경은 쥬리 본인에게 아쉬운 부분.
무대 소감으로 '국민 프로듀서님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응원 역시 부탁한다. <I AM>팀은 현장투표에서 경연 참가 6팀 중 6등을 하였고, 쥬리는 팀 내 4등을 기록하며 베네핏 획득에 실패했다. 베네핏 획득도 획득이지만 <I AM> 자체의 너무 낮은 임팩트와 순위가 뼈아픈 상황.
그리고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음원 순위에서도 6곡 중에 최하위를 기록하며 그냥 수록곡 취급 받고 있으며[18][19] 방송 이틀뒤에 공개된 직캠에서는 하위권의 조회수와 중위권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경연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상황. 특히 <I AM>의 랩 파트를 준비하면서 트레이너과 작곡가,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터라 아쉬움은 더더욱 크다.
기회는 있었지만 항상 본인이 뭔가 잘 안되거나 팀 자체가 잘 안 풀리는 등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당장 3차 순위 발표식에서의 생존마저 불안해졌고 생존하더라도 큰 난관으로 예상된다.
3.11. 11회[편집]
17등으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생방송에서 진행할 곡인 <반해버리잖아?>가 일본어 곡이기 때문에 일본어에 취약한 최예나가 발음을 어려워하자 쥬리가 와서 발음을 알려준다. 쥬리 역시 지금까지 경연을 하면서 한국 연습생들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 역시 그 보답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한다.
11회에서는 공기화되거나 악편으로 폭탄을 맞은 일본인 참가자들이 많았는데, 쥬리는 천사의 편집과 인상적인 분량을 동시에 받았다. 자신의 욕심을 내세우기보다 양보를 하고, 돕는 모습을 보여 줬기 때문으로 보인다.[20] AKB 활동으로 다져진 예능감도 쏠쏠한 분량을 챙기게 하는 1등 공신이었다. 다만 그 좋은 이미지가 득표 수로 이어지지 못하는 게 문제점이다. 데뷔조에 있기에 나쁘지 않은 연습생이나 그 말은 꼭 데뷔 조에 있어야할 이유가 없는 연습생이라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일본인 생존자 8인 중 유일하게 데뷔조에 들어가지 못했다.
희망이라면 마지막 날 투표수가 총 16,508표로 전체 10위에 있었다는 것. 11화에서 보여준 천사 같은 모습으로 파이널에서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다면 데뷔도 노려볼 만하다.
3번째 이별식 때, 자신과 친했던 김시현[21][22] 이 "나에게 처음 생긴 일본 친구는 쥬리야."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펑펑 울었다.[23]
8월 25일부터 타카하시 쥬리 마이너 갤러리에서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시작했다! 경품의 가격은 혼다 히토미 갤러리나 야부키 나코 갤러리보다는 약하지만 무려 PS4를 내걸면서 게이머들의 표를 얻고 있다. 홍보도 열심히 하는지 여러 게임 공식 카페에 들어가면 홍보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3.12. 12회[편집]
결국 지난번보다 한 단계 오른 16위로 프로듀스 48을 마감했다.
탈락 후 한국 연습생을 응원하는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아쉬운 탈락자로 종종 거론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고른 분량을 받았지만, 변동이 적은 순위표에서도 보이듯이[24]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기억될 만한 임팩트가 적었다.
따지고 보면 보컬과 한국어 발음이 일본 연습생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좋은 편인데, 이러한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었던 기회를 1차 경연에서는 야부키 나코, 2차 경연에서는 미야자키 미호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2차 경연에서 본인이 고른 곡이 보컬능력이나 한국어 발음이 부각되기 어려운 뚜두뚜두였다는 게 큰 실책. 방송에서 보여진 과정을 보면 경연 준비에서부터 조원들끼리 우왕좌왕하다 경연 직전에 겨우 수습한 모양새라 조 전체의 평가가 좋지 못했다.
마지막 기회였던 3차 경연에서의 참가곡도 그다지 보컬이 부각되지 않는 I AM, 게다가 거기서도 랩을 맡으며 이렇다 할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파이널 방송때 붙임 머리를 하고 물오른 미모와 함께 한국 연습생들과의 친화력, 한국어 발음이나 보컬 등의 매력이 드러났지만,[25] 큰 순위 반등을 일으키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최종 12위 4분할에도 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듀 커뮤(특히 남초)에서 쥬리를 그리워하는 여론이 상당히 많다. 이러한 반응이 조금만 더 빨리 터졌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안타까운 일은 시간이 흘러 프로듀스 48이 제작진들의 농간으로 인해 모든 것이 조작으로 밝혀진 시점이라 쥬리의 팬들은 더더욱 허탈한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4. 이야깃거리[편집]
- 한국인 연습생 중 특히 김시현과 각별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5월 10일 진행된 프로듀스48 게릴라 팬미팅에서 항상 붙어 다니는 모습이 목격된 것을 시작으로 둘은 등급 평가 때 같은 B등급에서 내꺼야 영상평가 후 나란히 A등급으로 올라가게 되었으며 배틀 평가에서도 같은 조로 만나 단발머리를 공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비하인드 영상이나 단체 컷에서도 둘이 같이 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3차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하게 된 김시현이 자신의 첫 번째 일본인 친구가 쥬리라고 말해주자 서로 부둥켜안고 오열하고 말았다.
- 또한 최예나와도 못지 않은 우정을 쌓은 듯 하다. 11화 '내 마음속의 고정PICK' 코너에서도 쥬리는 자신의 픽으로 김시현과 최예나의 사진을 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 컨셉트 평가의 I AM 조, 데뷔 평가의 반해버리잖아? 조에 함께 속하면서 서로 의지가 되었던 모양. 경연기간 내내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도 쥬리는 인스타에서 예나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프듀 애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 이가은과는 친한 언니 동생 사이로, 프듀 당시에는 많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쥬리가 언니라고 부르며 계속 같이 붙어 다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듀 파이널에서 본인이 데뷔 조에 들지 못 했을 때도 담담하게 있던 쥬리가, 가은이 데뷔 조에 들지 못했을 때 울음이 터지는 장면이 나와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프듀가 끝나고도 쥬리가 일본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은은 일본 연습생들의 기분을 잘 알아주어서, 가장 가까이 다가와 준 사람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인스타와 브이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 프로듀스 48 첫 등장 때부터 계속 한국어로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인 인터뷰를 제외한 분량은 대부분 한국어를 구사한다 봐도 무방할 수준이다.#
- 프로듀스 48에 참가한 AKB48 멤버들 중 고참 기수[28] 중 한 명이며, 48그룹의 총감독 후보로 거론되던 인물이었다.[29] AKB48 출신 연습생들의 리더격인 존재라고 볼 수 있다.
- 2018년 6월 28일, 국프의 정원 후원 1단계(칼로바이 워터젤리)를 달성했다.
- 2018년 7월 13일 아침 7시 다시 일본으로 출국했다.
- 2018년 7월 20일, 국프의 정원 후원 2단계(MYCT 왕관세트)를 달성했다.
- 한국에서의 별명은 닼쥬리. 그 외에 헤어스타일이 자갈치 과자와 닮았다고 해서 쥬갈치로도 불린다.
- 2018년 9월 24일 쥬리의 악수회를 찾아간 한국 팬의 후기에서 서로의 언어가 뒤바뀐 대화를 했다는 내용이 등장했다. 한국어 응대하는 쥬리와 일본어 구사하는 한국팬 상편, 하편, 후기의 비하인드편
- 최종 등급 레벨 A랭크의 일본인 연습생 중 유일하게 IZ*ONE 데뷔에 실패했다. 하지만 2019년 3월 4일 생탄제에서 AKB48을 졸업을 선언하고 한국의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이 아닌 '걸그룹 데뷔 확정'으로 계약하였고, 4개월간 준비기간을 걸쳐서, 2019년 8월 7일 로켓펀치로 데뷔를 하게되었다. 프로듀스 48의 최종 등급 레벨 A랭크 일본인 4명 전원 한국 걸그룹 데뷔에 성공하였다.
- 프로듀스 48 이후,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 미야자키 미호의 증언에 따르면, 프듀 당시 쥬리와 같은 호텔 방을 사용했는데 쥬리가 프듀를 보다가 악편[30]을 당한 것을 알아차리자 "이 자식이!", "장난해?"라고 하면서 인형을 두들겨 팼다고 한다. 뒤이어 무카이치 미온이 쥬리 집에 너덜너덜한 인형이 많았다며 확인 사살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0:24:58에 나무위키 쥬리(로켓펀치)/프로듀스 48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리더 : L, 센터 : C[2] 팀 내 개인 순위[3] 부문별 순위[4] HKT의 츠키아시 아마네, NMB의 우메야마 코코나, 우에무라 아즈사의 3명이 히든 박스를 찍기직전 도중하차 하는 바람에 혼자찍을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같은 중도 하차자였던 타나카 미쿠는 히든박스를 찍고 하차.[5] 이홍기의 일본어 실력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딱 한번 나왔다.[6] 이 "네"가 부자연스럽고 외국인스러운게 아니고 "네에↗️~" 정도의 상당히 한국스런 발음이다.[7] 후일 일본 잡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룹 선배 키타하라 리에의 니가타 졸업 극장공연과 내꺼야 셀프 직캠 테스트 일정이 겹치게 되어, 자신을 포함한 몇몇 멤버는 안준영 PD의 허락을 받아 니가타에서 따로 찍었다고 한다.(당시 쥬리와 함께 미야자키 미호와 코지마 마코가 졸업공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 대신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우려가 있어서 본방송에서는 아예 빼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8] 7회 참조[9] 이번에는 조가현이 1차 경연 당시 우아하게 2조에서 이하은의 포지션이 되어버렸다.[10] 4회 우아하게 2조 참조[11] 편집상 문제일 수도 있다.[12] 1차 경연 시 타카하시 쥬리와 같은 조 였다.[13] <뚜두뚜두>팀의 연습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평, 다른 보컬 팀들은 보컬과 랩에 집중하여 연습을 하고 있었다.[14] 철망과 드럼통이 쌓여진 무대를 구성했는데, 철망에 66번 국도 마크가 붙어있다.[15] 쥬리팬들은 손은채가 방출되기 전 마지막으로 주고 간 선물이라는 평[16] 여담으로 I AM팀의 조원들중 키가 170인 허윤진을 제외한 2명이 신장이 160대 중후반인데 팀원들중 유일한 단신인 쥬리는 160이 되지 않는다.[17] 치타 曰 "처음에 쥬리가 한 다음에 가은이가 하잖아. 그러면 약간 더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불륨도 그렇고 발전하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똑같이 가니까 네가 죽어."[18] 음원의 질적인 부분은 좋지만 큐트섹시라기엔 랩 저음 파트가 길어서 섹시의 느낌이 더 크게 느껴진다. 거기에 곡의 하이라이트 파트도 가성을 위주로 소화시켰기에 전체적으로 임팩트가 크게 남지 않는다.[19] 하지만 역시 쥬리의 한국어 랩은 음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의 깊게 듣지 않으면 일본인 멤버가 랩을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다수[20] 아무리 악편이라도 나쁜 모습이 1도 보여지지 않는다면 할 수가 없으니까.[21] 1차 경연에서 <단발머리> 로 같은 조였고, 김시현이 쥬리에게 댄스를 알려 줬었다.[22] 애초에 개인 등급 평가도 B->A로 같이 이동했다. 각별하지 않을 수가 없는 사이[23] 11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24] 파이널 때까지 순위 변동이 유달리 컸던 이번 시즌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15~20위권의 순위를 늘 맴돌았다. 파이널에 오른 일본 연습생들은 쥬리를 제외하고 한 번이라도 데뷔조 의자에 앉아 본 경험이 있다.[25] 특히 파이널곡 <꿈을 꾸는 동안> 에서 쥬리 파트의 한국어 발음은 좀 놀라울 정도다.[26] 센터인 미야와키 사쿠라가 25번 잡혔고, 나머지 멤버들이 대부분 1~2번 잡혔으므로 3번 잡힌 건 많이 잡혔다고 볼 수 있다.[27] 출국 때 옷은 6월 9일에 진행된 악수회 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왔다. 해당 링크 [28] 최고참은 미야자키 미호이다.[29] 하지만, 총감독은 무카이치 미온이 되었다.[30] 사실 쥬리의 경우 악편이라고 할 부분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방송의 재미를 위한 연출. 혹은 다른 연습생의 악편을 보고 한 행동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