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과학Ⅰ(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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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개정 교육과정 과학과 고등학교 과목 ('14~'17 高1)
일반 과목
명목상 1학년 과정
실질적 2학년 과정
실질적 3학년 과정


■ 이전 교육과정: 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과 과목
■ 이후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과 과목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영역 출제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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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해당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7차 교육과정(이전 교육과정) 문서 참고 바람.
2014학년도 ~
2020학년도
물리Ⅰ
·
화학Ⅰ
·
생명 과학Ⅰ
·
지구 과학Ⅰ
·
물리Ⅱ
·
화학Ⅱ
·
생명 과학Ⅱ
·
지구 과학Ⅱ
중 2택

2021학년도
해당 교육과정에서 출제하지 않는다. 2015 개정 교육과정(다음 교육과정) 문서 참고 바람.






1. 개요
2. 내용
2.1. I. 소중한 지구
2.1.1. 1. 행성으로서의 지구
2.1.2. 2. 지구의 선물
2.1.3. 3. 아름다운 한반도
2.2. II 생동하는 지구
2.2.1. 1. 고체 지구의 변화
2.2.2. 2. 유체 지구의 변화
2.3. III 위기의 지구
2.3.1. 1. 환경 오염
2.3.2. 2. 지구 기후 변화
2.4. IV 다가오는 우주
2.4.1. 1. 천체 관측
2.4.2. 2. 우주 탐사
3.1. 수능에서 가장 만만한 과목?
3.2. 출제 경향과 난이도
3.3. 단원별 의견



1. 개요[편집]


지구 과학Ⅰ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교과이자, 수능 과학탐구 영역 8가지중 하나이다. 지질, 대기, 해양, 천문에 대한 기초적인 것을 배운다. 다음 2015 개정 교육 과정에서 '지구과학'처럼 붙여쓰는 것으로 표기법이 바뀐다.


2. 내용[편집]



2.1. I. 소중한 지구[편집]



2.1.1. 1. 행성으로서의 지구[편집]


몸풀기 단원이다. 지구 과학 1에서 가장 쉬운 부분이다. 생명 가능 지대와 지구의 형성 과정, 대기의 권역과 바다의 층에 대해 다루고 권간의 순환에 대해 마지막으로 다룬다. 물수지 평형과 탄소의 순환은 단위 가지고 장난칠 수 있으니 주의.

2.1.2. 2. 지구의 선물[편집]


지하자원, 토양, 대기, 바다 및 기타 수자원, 에너지, 환경 등을 다룬다. 자원 파트에서 나오는 망간 단괴는 우리나라 주변에 없고, 태평양 심해저에 있다. 그리고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신재생/친환경 에너지가 아니다. 낚시 주의. 애초에 화석연료인데 신재생/친환경 에너지일리가 없다. 또 조력 에너지와 파력 에너지를 구분하는 문제도 출제되었다.
2013년 3월 학력평가에서 전 과탐중 1등급컷이 37점으로 3월 학력평가 과학탐구 영역중 최저 1등급컷을 기록했는데 여기에 예상외로 ‘지구의 선물’이 한 역할을 했다. 해양 자원에 관한 문제의 오답률이 76%를 찍는 경이로운 오답률을 보여주었다. 지구 과학Ⅰ을 응시하는 학생이나 관심있는 위키러들은 한번 풀어보자.

(가) 망가니즈 단괴, (나) 가스 하이드레이트
이에 대한 옳은 설명만을 보기에서 있는대로 고른 것은?
ㄱ. (가)는 주로 심해저에 분포한다.
ㄴ. (나)는 저온 저압 상태의 해저에서 형성된다.
ㄷ. (가)와 (나) 모두 에너지 자원이다.
1. ㄱ 2. ㄴ 3. ㄱ,ㄷ 4. ㄴ,ㄷ 5. ㄱ,ㄴ,ㄷ[1]

대부분의 학생이 별것도 아닌 낚시에 낚여버린 문제이다. 지구 과학 1 안배우고도 정말 쉽게 풀리는 문제다. 날로 먹으려고 지구 과학Ⅰ을 선택한 학생들이 날로 먹히는 현상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라 하겠다.
이전에도 있어왔던 간단한 낚시이지만 이렇게 답이 없이 낚인걸 보면 천체부분에 미끼 놓는 즉시 등급컷이 3점 내려갈것이라고 충분히 예상해볼수 있는 정도이에 지구 과학 강사들은 "쌤통이다. ^^"


2.1.3. 3. 아름다운 한반도[편집]


얼핏 보면 통암기 단원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아니다. 변성암, 화성암, 퇴적암의 특징을 확실히 알아두고 '한반도의 화산섬-신생대' 나 '주상절리-빨리 식음', 마이산, 대이작도 정도만 알아두면 별 문제가 없다. 심미적 감상 부분은 문제가 출제된 적이 있긴 하지만 심미적 감상에 대해 하나도 몰라도 문제 풀 수 있다. 아니 실제로 시험을 보면서 심미적 감상을 할 시간이 없다

2.2. II 생동하는 지구[편집]



2.2.1. 1. 고체 지구의 변화[편집]


처음에는 화산과 지진에 대해 다룬다. SiO2 함량과 유동성, 온도 등의 관계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온다. 지진 관련 문제는 개정된 후 수능에는 나온적이 없긴 하지만 P파와 S파의 특징에 대해서 잘 알아두자. 그 다음에는 판 구조론과 풍화 작용이 나온다. 풍화 작용 부분에서 이런저런 화학식이 나오는데 원소 기호만 읽을줄 알면 별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사태는 쉬운 3점으로 많이 출제되니 잘 봐둬야 한다.

2.2.2. 2. 유체 지구의 변화[편집]


기압, 기단, 태풍과 뇌우 등 다양한 기상 현상에 대해 배운다. 온대 저기압에서의 풍향 방향을 묻는 문제와 풍향 변화로 태풍과 관측소의 상대적 위치를 묻는 문제가 나온다. 대기 대순환 부분에서는 아열대 순환 해류 4개의 이름과 난/한류를 잘 구분해서 외워두면 된다. 에크만 수송(지구 과학Ⅱ)을 참고하면 도움이 조금 된다. 상대습도 계산 및 구름 관련 그래프 내용은 지구 과학Ⅱ로 올라갔다.’[2]

2.3. III 위기의 지구[편집]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로 추가된 단원이다.

2.3.1. 1. 환경 오염[편집]


대기, 수질, 토양, 해양, 우주[3] 오염에 대해 배운다. 수질 부분에서 BOD와 DO랑 관련하여 문제가 많이 나온다.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간혹 그래프를 이상하게 그려서 낚시를 걸 수도 있다. 환경 조약 이름은 당연하지만 안 외워도 된다. 그래도 교토 의정서 정도는 알아두면 좋다.(온실가스 감축)

2.3.2. 2. 지구 기후 변화[편집]


처음에는 과거의 기후 변화에 대해 간단히 다룬다. 중생대에는 빙하기가 없었다 정도만 알면 안 헷갈린다. 빙하 코어의 산소 동위 원소 비는 반드시 잘 알아놔야 한다. 그 다음에는 지구 기후 변화의 외적 요인에 대해 다룬다. 세차 운동과 지구 자전축 기울기 변화를 잘 구분하자. 그리고 나오는 지구 열수지는 숨겨진 킬러가 될 수 있으니 개념 정리를 매우 잘 해놔야 한다. 그래도 결국에는 물수지 하던것처럼 '(A+B)=(C+D)'만 깨달으면 된다.[4]

2.4. IV 다가오는 우주[편집]



2.4.1. 1. 천체 관측[편집]


지구 과학 1에서 가장 어려운 단원이다. 앞에는 잘하는데 여기만 막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앞에는 못하는데 여기만 잘하는 사람들도 있다.일단 지평 좌표계와 적도 좌표계를 확실히 이해한 후에 연주 운동을 건들면 좀 더 낫다. 춘분/하지/추분/동지의 적경값을 다 외우고 있으면 1/3은 성공한 것이다. 각각 0시/6시/12시/18시로 반시계 방향으로 갈수록 증가하며 적도 좌표계의 중요한 기준점들이 된다. 이 다음에 나오는 태양과 달의 운동, 일식과 월식, 내/외행성의 시운동, 시대별 우주관과 연결되어 문제가 나올 수 있으니 감을 확실히 잡아놔야 된다. 케플러 법칙은 물리Ⅰ 수준으로는 안나오니 안심하자.
적경 문제는 해는 동쪽에서 떠오르고 서쪽으로 진다라는 말을 생각하면 쉽다. 적경이 클수록 늦게 뜨니까, 더 동쪽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하짓날 12h짜리 별이 있다고 하면 태양의 적경은 6h이므로 6시간 늦게 뜬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방위각을 구할 때 북점을 기준인지 남점을 기준인지 꼼꼼이 살필 것

2014 수능에서 평가원은 A의 적위를 보고 주극성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면 ㄴ에 낚이게 될 18번, 케플러의 법칙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면 손조차 대지 못했을 20번 등을 선보이며 수험생들을 나락에 빠뜨렸다.[5] 각각 정답률 19.2%와 13.6%로 찍는 것보다도 낮은 정답률을 달성했다.[6]이 중에서도 찍어 맞힌 사람을 제외하면 도대체 몇 %가 풀 수 있었던 걸까 이 정도면 어떤 지구 과학 인강 강사 말대로 알고 푼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듯 하다. 사람이 풀 수 없는 문제를 내버린 화학 1,2보단 낫지 않나 원리만 명심하면서 여기까지 읽어온 위키러들에게는 놀라겠지만 2014수능은 원리로만 배워온 학생들에게는 화학 수준으로 골때렸다 한다. 암기 출제 비율이 증가했거든. 근데 심지어는 그 암기 부분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부분이었다. 현재 역대급의 불수능으로 나온 화학 1,2를 제외하면 사과탐 전체에서 가장 낮은 등급컷을 기록하고 있다. 1등급 커트라인은 44점.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2.4.2. 2. 우주 탐사[편집]


드디어 마지막 단원이다. 우주 탐사의 역사가 간단하게 나오며 탐사 방식에 대해 묻는 문제가 출제된다. 다음은 태양계의 행성들에 대해 다룬다. 지구형/목성형, 내행성/외행성들의 특징 정리를 해두자. 망원경 부분에서는 분해능이 가장 중요하다. 분해능 값이 커지면 분해능은 반비례하여 나빠진다. 작아진다와 나빠진다는 동치가 아니다. 굴절망원경중 정립상인 갈릴레이식을 제외한 나머지(굴절:케플러, 반사:뉴턴,카세그레인)는 도립상임을 알아두자. 천체관측시
관찰하는 천체의 위상의 상하좌우가 바뀌어 지구와의 위치관계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마지막으로 외계 행성을 탐사하는 방법으로 도플러 효과, 식 현상, 중력 렌즈, 미세 중력 렌즈 등이 나오며 끝난다.
요즘엔 여기서 킬러문제가 간혹 나온다. 자주 나오는 건 금성, 화성, 목성이다. 행성의 모양과 자전주기와 공전주기, 질량정도는 알고가면 편하다. 실제로 2016학년도 수능 1번에서 뉴 호라이즌스 호가 찍은 명왕성의 모습을 알고 있었다면 20초도 안걸리고 풀 수 있다.

3.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 영역[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합의사항1@(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과목은 올해 폭발할 예정입니다.
시한폭탄 I

3.1. 수능에서 가장 만만한 과목?[편집]


고3 새학기 : 이과라면 물리, 화학이지. 쪽팔리게 지구 과학? 그거 사실상 사탐 아님?ㅋㅋㅋ

고3 6월 모의평가 이후 : 닥치고 지구 과학Ⅰ! (여기에 수학 나형이 추가 된다면... 나구과학 완성!)

그러나 7월 이후에 지구 과학Ⅰ으로 바꾸게 되면,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 특히 위와 같은 생각은 당신 혼자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유의하라.

주로 화학Ⅰ에 고통을 받고 넘어오는 과목.


과학탐구영역 중 가장 쉽고 만만한 과목으로 인식되어있다. 화학과 생명 과학이 국민 과목처럼 돼있는데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고 현실을 깨달은 뒤 많이들 묻지마 지구 과학Ⅰ으로 전향한다. 이런 낮은 난이도 탓에 지구 과학Ⅰ을 천하게 여기는 풍조가 강한데 무시하지 말자. 돌만 외우는거 아니다 2009 수능에서 Ⅱ과목 포함해서 세 번째로 난이도가 낮은 많이 선택한 과목이다. 2009 교과 개정 이후에 과학탐구 난이도가 화학Ⅰ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내려갔는데, 지구 과학Ⅰ은 상대적으로 수험생들이 부담스럽게 느꼈던 행성의 운동이 약화되었고 기상학-습도파트가 통째로 지구 과학Ⅱ로 올라가버렸다.(...) 만 훨씬 더 난이도 있는 좌표계 파트를 받아와 버렸다.물리Ⅰ은 기술·가정Ⅱ가 되어버렸다. 꼭 그렇지만은 않던데

기본적으로 과탐은 수학만큼 연계 체감이 잘 안되기로 유명하지만 이번 16수능에서 지구 과학Ⅰ이 거의 유일하게 압도적으로 EBS연계 체감이 잘 되었다. 자료를 그대로 활용한 것은 기본이고 선택지 중 하나가 연계교재랑 일치하기도 했다. 또한 연계문제가 연속적으로 잇달아 등장하는 경향도 컸었다. 지구 과학I만 이렇게 독보적으로 연계체감이 좋았던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그 해 출제진의 역량에 따라 연계 체감이 많이 달라지는듯 하다.

"지구 과학Ⅰ은 암기로만 공부해도 돼."라는 오해가 굉장히 많은 과목이다. 가르치시는 선생님에 따라 정말 굉장히 재밌는 과목으로 바뀌기도 하며[7], 그렇지 않다면 그냥 사회과목이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일단은 원리에 입각한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을 찾아보도록 하자. 만약 지구 과학에 흥미가 있다면 충분히 혼자서도 해볼만한 과목이다.

암기 과목이라는 편견이 많지만, 사실 1단원의 지질을 제외하면 암기보다는 이해의 과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프 해석 문제와 응용 문제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사실 암기 비율이 높은 과목은 오히려 생명 과학Ⅰ[8]이기 때문에 암기는 죽어도 싫지만 그렇다고 물리, 화학을 하는 게 불안한 학생들이 자주 물리+지구 과학 조합을 택하게 된다.

여담으로 고교수준과 학부수준의 차이가 넘사인 지구 과학의 특성상 EBS연계교재에서 심화개념이랍시고 신개념스러운 것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예를 들어 엘니뇨때의 적도반류의 세기, 시선속도가 나오는 천체관측문제 등(뭐 그때그때 유추해서 풀 수 있는 정도로 나오긴 한다. 지구 과학Ⅱ수준으론 안나옴) 참고로 "엘니뇨때 적도반류의 세기가 강해진다."라는 부분은 지구 과학I 수준에선 이런것도 있다라는 정도로만 알면 된다. 그냥 제일 간단한것은 등급 따기 쉬운 과목이라는 점만 알아두자. 아니? 그것도 상위권 아니면 무의미한데?

2016년 6월 모의고사 기준 응시자수가 11만7천여명으로 응시자수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3년전 수능 응시비율인 29%보다 20%p 넘게 증가한 수치이며 응시자수 비율 증가는 모든 과학탐구영역중 독보적 1위이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지구 과학1 지원자 수가 화학Ⅰ 지원자 수를 추월했다.따라서 수능에서 대참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모두가 예상했으나 천체 문제의 경고수준에서 다행히 끝이 났다.

3.2. 출제 경향과 난이도[편집]


지구 과학Ⅱ와 내용 연계 정도는 교과개정 전보다는 몽땅 상당히 감소했다고 볼 수 있는데 천구 좌표계 파트가 지구 과학Ⅰ로 넘어와버렸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 과학Ⅰ+Ⅱ 조합을 택할 경우 Ⅰ에서 배운 좌표계가 Ⅱ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9]

사실 쉬운 과목으로 정평이 나 있는 지구 과학1 이라고는 하지만 막상 공부해보면 개념의 양 자체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 물론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면 대부분의 내용을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지만 좌표계는 빼고 1등급이나 만점을 원한다면 당연히 구석구석에 있는 내용들 역시 모두 정복해야 한다. 전체적인 실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 되어도 지엽적인 내용을 꼼꼼하게 정리하지 않는다면 내용만 알면 거저 먹는 문제에서도 예상치 못한 점수 피해(일명 지통수)를 맞기 쉽다. 모의고사에서야 쓴 웃음을 짓는 것으로 끝나지만, 수능에서 지통수를 맞으면 진짜 울고 싶어진다. 다만 사실상 책 내용의 대부분이 중학교 과정에 있었던 지라 날로 먹는 과목이란 인식이 강해졌다.[10] 1~3단원은 편안히 하다가 4단원에 올인해야 하는 과목이다. 실제로도 모의고사 때마다 최고 오답률 문제는 천문 문제가 차지한다. 사실 막바지에 만점급 실력이 되면 결국 좌표계 난이도의 한계는 존재하지 않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습도를 대가로 좌표계를 받아온 게 너무 컸던 모양인지, 2013년에 친 모의고사와 수능[11]에서 대부분 과탐 최저 등급컷을 기록했다.

지구 과학을 도피 과목으로만 생각하는 학생은 진짜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높은 점수가 아닌 중간 점수로도 만족하는 학생이라면야 지구 과학도 좋은 선택이기야 하다만...간단히 말해 3등급까지 가는건 쉬우나 1~2등급으로 갈려면 다른과탐 처럼 존나게 힘들다는거

전체적으로 상식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많으니 쉽게 생각해보면 여유롭게 풀리는 문제가 꽤나 많다. 지구 과학을 이해하고 일반적인 중학교 화학, 생물, 물리쪽의 상식에 연결해주면 쉽게 이해할수 있고 점수도 잘 오른다. 문제는 그걸 찾지 못해서 고생하는것...괜히 어렵게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면서 나중엔 시간 모자라서 찍는 사태도 있다. 수학도 마찬가지이며 안풀리면 기본 개념으로 생각해서 풀어보자. 실제로 안풀리면 제일 먼저 해야될건 넘어가는것이다. 붙잡고 늘어지는 순간 뒈지는거다. 다른시험은 몰라도 수능은 시간싸움이다. 그렇지만 수학은 시간이 100분이나 있으니 넘어가면 안된다.

단원별 난이도는 4>>3>2>1 순이며 수능 출제문항수는 2>4>1>3정도 된다.


3.3. 단원별 의견[편집]


1 2 3단원은 무난하나 4단원 천체쪽이 난이도가 꽤있다.
[1] 정답 1번, ㄱ만 맞다. 해설) ㄴ:가스 하이드레이트는 고압 저온상태의 심해에서 형성된다. ㄷ:망가니즈는 광물 자원이지 에너지 자원이 아니다.[2] 학교에 따라 지구 과학1에서 서안 강화 현상을 가르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지구 과학Ⅱ 과정이다.[3] 우주는 자정 능력이 없기 때문에 우주 오염이 아니라 우주 쓰레기라는 이름을 붙인다[4] 정 개념이 안 잡힌다면 EBS 교재에 나와있는 숫자를 다 외우는 것도 해볼만 하다. 단, 숫자가 바뀌어서 나올 경우엔 망했어요[5]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케플러 제 2법칙의 내용은 자기 자신의 면적 속도가 늘 일정하다는 것이지 모든 행성의 면적 속도가 같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심지어 궤도 장반경이 같아 공전 주기가 같아도 면적 속도는 같지 않다. 공전 주기가 같을 때 같은 건 같은 시간 동안 전체 면적의 몇% 만큼의 면적을 돌았냐는 부분 뿐이다. 예를 들어 공전 주기가 8년으로 같으면 같은 건 두 행성이 1년동안 전체 면적의 1/8을 돌았다는 것일 뿐이지 궤도 면적은 전체 면적이 다르면 다를 수 있다는 것.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궤도 면적의 정의이다. 절대로 공전 궤도의 중심과 행성을 이은 선이 쓸고 지나간 면적이 아니태양과 행성을 이은 선이 쓸고 지나간 면적이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rv=일정만 외웠다면 풀지 못할 수밖에 없다.[6] EBSi 11월 10일 0시 추정 정답률 기준.[7] 정말이다! 학원 선생님이나 인터넷 강의의 경우도 보통 가장 잘 나가는 선생님들이 가장 재미있게 가르치신다.[8] 유전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다 닥치고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유전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멘델의 유전이든 사람의 유전이든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적인 암기사항은 다 외우고 가야한다. [9] 때문에 지구 과학I을 응시안하고 지구 과학Ⅱ를 응시할 경우 좌표계는 공부안하는 경우가 상당수.[10] 물론 선생님께서 작심하고 시험문제를 내면? 중간고사 때는 만족할만큼 난이도를 뽑아내는게 불가능하게 느껴질정도.하지만 한반도의 지형을 내면 어떨까? 본격 지리배우는 과탐 1학년 때 한국지리를 배운 사람은 이만큼 쉬운 단원도 없을 것이다.[11] 즉,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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