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적이 없었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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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だかつて、これほど激しい怒りを感じた事は無い。」

인터넷 짤방 중 하나이자 나가레 료마의 명대사(?)다.

눈물까지 글썽이고 눈알이 사시가 될 정도로 표정이 일그러져 깊은 분노를 표현하는 부분이 일품이며, 번역체인데다가 띄어쓰기도 틀린 것을 빼면 왜곡 대사가 아닌 실제 작중에서 말하는 대사다.

2. 출처 오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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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짤방의 원출처는 겟타로보 TVA 45화다. 그림체가 비슷한 탓에 짤방의 캐릭터를 독수리 오형제의 독수리 켄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겟타로보의 주인공인 나가레 료마이다.

3. 왜 격렬한 분노를 느끼는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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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타가 우주에 나간 사이 공룡제국이 연구소를 쑥밭으로 만들고, 돌아온 료마는 사오토메 박사와 사오토메 미치루 등이 모두 죽은 줄 알고 분노에 몸을 떤다. 그리고 연구소를 박살낸 '메카자우루스 고아'를 찾아내 깽판을 치며 저 대사를 읊는다. 글썽거리다가 한 대 얻어맞고 "무슨 일이냐, 료마?"라고 물어보는 진 하야토의 말에 "아니,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뿐이야."라는 변명을 하는 것은 덤이다.

4. 패러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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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를 건 없는 장면이지만, 얀군의 어메이징 겟타로보 시리즈 중 에피소드 9에서 묘하게 왜곡되며 국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에피소드 9 링크(비공개 상태). 여담이지만 이 시리즈에서 료마는 악마 그 자체다. 그것도 비겁한 성격이다.

오버워치에서 윈스턴의 업적 이름으로 써먹히기도 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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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30에서 OVA로 매체는 다르지만 진 겟타로보의 취급이 영 좋지 않게 나오면서 해당 짤방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