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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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서비스중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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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
지니뮤직
}}} ||
음악, 그리고 설레임
개발사
지니뮤직
출시
2011년 12월[1]
종류
유료 음원 서비스
지원
플랫폼

PC
Windows[2] | macOS[3]
모바일
안드로이드 | iOS
기타
웹 플레이어 | 타이젠 | watchOS | Wear OS | Wear OS Powered by Samsung | GiGA Genie
지원기능
음원 스트리밍, MP3, FLAC 다운로드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지니뮤직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주요 서비스
3. 요금제
4. 플레이어
5. 특징
6. 지니차트
6.1. 차트 종류
6.2. 팬덤 발 차트 교란 행위에 경도된 실정
7. PPL
7.1. PPL 디자인
7.2. PPL 간접광고 적용 음악 프로그램
9. 시상식
10. 사건사고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지니뮤직KT에서 음원 서비스와 더불어 기획, 유통 등을 담당하는 주식회사 지니뮤직의 디지털 음원 제공 서비스로 케이블 TV 채널 엠넷의 홈페이지 역할을 겸하고 있다.[4] 2023년 기준 유튜브 뮤직멜론에 이어 디지털 음원 시장 점유율 3위이다.

주식회사 지니뮤직은 본래 음반 도소매, B2B 및 B2C 음원 제공을 서비스하는 회사로서 기존 회사명은 KT뮤직이었다. 회사명과 서비스명이 달랐지만, 이후 LG U+가 2대 주주로 출자하면서 KT뮤직에서 지니뮤직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에 따라 KT로 개통된 스마트폰에 -외에 LG U+로 개통된 스마트폰에도 지니뮤직이 기본 탑재된다.

주식회사 지니뮤직은 지니뮤직 외에도 올레 뮤직의 음원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했었다. 한때 지니뮤직은 모바일을, 올레뮤직은 PC를 타겟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유무선 서비스의 경계가 무의미해져 동시에 운영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크다. 결국 올레뮤직은 2019년 12월 31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KT 유저들에게 적극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부여하고, LG U+와도 제휴[5]하면서[6]고속 성장하여 현재 음원서비스 시장의 점유율 2위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의외로 가사 지원 및 소소한 편의 기능[ex], 재생목록 구성[7] 등에서 멜론이나 벅스에서 없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끊김 현상 등의 기본기에서 살짝 부족하나 음질도 호평이 많고 여러 할인 이벤트, 다양한 편의 기능이 강점인 음원 서비스라 볼 수 있다.


2. 주요 서비스[편집]


  • 지니어스
2017년 12월 19일 지니 뮤직이 실리콘 밸리에서 음성인식 인공지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운드 하운드'와 기술제휴를 맺고 감성 AI '지니어스'를 출시했다.
'지니어스'는 더욱 똑똑해진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이 원하는 음악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음성인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외부에서 들려오는 노래 한 소절을 듣고 바로 해당 노래를 들려주는 '사운드 인식서비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 지니랩
지니 보이스(위에 있는 지니어스와 비슷한 기능)

  • 지니TV[8]
지니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한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게 했고, 장르별, 시대별, 뮤직비디오 차트를 신설하여 이용자에게 편리하게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만든 기능이다.
주로 지니뮤직의 PPL이 삽입된 프로그램의 영상이 제공되었으며, 2019년 엠넷닷컴과의 통합 과정에서 엠넷의 프로그램 VOD 영상이 대거 추가되었다.

  • 에디터 추천
에디터가 장르와 취향별로 음악을 추천해주는 기능.

  • 라디오
내가 즐겨듣는 노래와 유사한 곡과 같은 아티스트등 추천으로 모아놓은 재생리스트.

  • 뮤직허그
다른 이용자와 음악을 들으면서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

  • 지니 라이프
굿모닝(알람),드라이브,스포츠기능이 있다.

  • 오프라인 재생(DRM 다운로드)
모바일 앱 전용 서비스로 정액제 이용권을 이용 중인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음원을 별도의 과금없이 DRM 파일로 미리 다운로드 받아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재생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다운받은 DRM 음원은 다운로드 시점 기준으로 30일 동안만 재생할 수 있으며 이용 시 기기 등록을 해야되는데 한 계정당 최대 3개의 기기까지만 등록할 수 있으며 한 달에 한 기기만 등록이 가능하다.

  • 음원 다운로드(MP3, FLAC 영구소장)
음원을 DRM이 없는 MP3나 FLAC고음질 음원으로 다운로드 받아 영구 소장하는 서비스로 이미 정액제 이용권을 이용 중이여도 별도의 전용 이용권을 구매해야 다운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음원은 다운로드가 지원되지 않으며 다운받은 음원을 무단으로 공유시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으니 주의.

  • 3D 입체음향(이퀄라이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나 음악 플레이어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인 이퀄라이저 조절[9]부터 EMERSYS사의 MAVEN EQ 기술 제휴로 들어간 입체음향 기능까지 다양한 음향효과를 지원한다. 각 영역별로 각기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음악 장르와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를 바꿔가면서 들을 수 있는 재미가 있고 각 영역마다 이퀄라이저 밴드를 따로 조절할 수도 있어서 폭넓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음이 왜곡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인지 재생 음질을 FLAC으로 설정한 경우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 FLAC 고음질
FLAC 16 bit와 24 bit 형식의 CD급 고음질 음원. 기존 16비트까지 지원했으나 4.6.7 업데이트 이후 FLAC 24비트 고음질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국내 주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중에서는 최초로 지원하는 사양이다. 그러나 이와 함께 FLAC 고음질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는데 기존에 지원하던 FLAC 16비트까지 KT 리얼지니팩 또는 FLAC 관련 이용권이 없으면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다. 문제는 새로 출시한 FLAC 이용권의 가격이 기존 대비 2배 가까이 비싸졌기 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 게다가 모든 음원이 FLAC 24 bit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도 함정.[10]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이것 때문에 평점이 영 좋지 않다.

  • 지니 샵
2018년 1월 11일 지니샵을 오픈했다. 온라인 할인 매장으로 음향 기기 등을 판다.

  • 지니 VR
VR컨텐츠를 통해 라이브 영상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갑자기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다만, 메뉴는 빠졌지만 지니TV 하위 메뉴에 이색영상으로 들어가면 VR컨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3. 요금제[편집]


기본적으로 다른 주요 음원 스트리밍(멜론, 벅스 등)과 같이 통신사 부가 서비스와 연계되는 요금제[11]도 존재하지만 해당 요금제는 지니뮤직의 이용권과는 별개의 통신사 요금제라서 여기에 따로 기술하지 않는다.
구글, 애플 인앱결제로 결제하면 비용이 인상된다. 웹 결제시 더 저렴한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서비스
가격
음악감상
8,400원
스마트 음악감상[12]
7,400원
데이터 세이프 음악감상[13]
10,900원
알뜰 음악감상[14][15]
기본료 100원+곡당 15원[16]
초고음질 음악감상[17]
14,000원
MP3 5곡[18]
3,000원
MP3 10곡
5,500원
음악나누기 1,000회[19]
16,000원
음악나누기 300회
4,800원
음악나누기 100회
1,600원
음악나누기 50회
800원

간편 결제는 PAYCO, 카카오페이, 토스페이를 지원한다.

1개월치 가격이며 부가세는 별도이다.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에 비해 요금이 비싼편에 속한다.[20]


4. 플레이어[편집]


  • 웹 플레이어 - 웹 플레이어
  • Windows - PC 베타 버전[21]
  • macOS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
  • iOS/iPadOS - iPhone/iPad 전용 앱 사용가능
  • 삼성 스마트 워치 - 타이젠 OS[A]
  •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 Wear OS[A]
  • Apple Watch - watchOS[A]
  • GiGA Genie
  • 네이버 클로바
  • Genie TV
  • LG U+ 프렌즈+[22]
  • 현대 블루링크
  • Android TV
  • 빅스비
  • 구글 어시스턴트

5. 특징[편집]


  • 과거에는 1분 미리 듣기가 아닌 곡이 끝날 때까지 곡당 3번 듣고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 모바일 앱 초기에 버그가 많았고 UI에 대한 평가가 낮았다. 2016년 8월 18일 지니4.0 업데이트로 UI가 확 바뀌었으나 여전히 유저에게 편리한 UI라고 보기는 어렵다. 업데이트로 나아지고 있으나, 초기부터 불안정한 서버와 로그인 오류, 여러 버그들로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UI 반응 속도도 여전히 느린 편. 그래도 다크모드 지원 같은 기능들도 추가해주면서 업데이트를 계속 해줘서 예전보다는 쓸만해졌다.

  • 기본적으로 모바일에 특화한 서비스라 옛날에는 MP3 플레이어는 아예 지원하지 않았었다. PC에서 음악 재생은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웹 플레이어를 제공한다. 이 점은 컴퓨터로 음악을 스트리밍하며 게임 등의 작업들을 하다보면 단점으로 작용한다. 1~2시간 정도 지나면 브라우저의 리소스 점유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속도가 느려진다는 것. 심한 경우에는 재부팅할 때까지 브라우저를 아예 못 쓰게 되기도 한다. 컴퓨터를 무리하게 쓰는 지름길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로 2017년 12월 PC 플레이어 탄생과 함께 홈페이지도 모바일과 같은 감성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전용프로그램을 불편해하는 유저도 있기에 이런 면은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한다.

  • Windows 8 이상일 경우 윈도우 앱 스토어에 전용 플레이어가 있기는 하나, 기능이 다소 부실하다. 횟수 제한, 알뜰 음악 감상은 사용할 수 없다. 이 내용 공지사항이나 Q&A 같은 경로로 제공되지 않아 상당한 불편을 주고 있다. 앱 후기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23]이 상당히 많다. 2017년 12월 28일에 웹 플레이어로만 재생이 가능했던 지니가 드디어 PC 플레이어 서비스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 2015년 중순쯤부터는 국내 음원 사이트 중 보유하고 있는 음원 수가 제일 많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었다. 2017년 기준으로 1,500만 곡 정도. 멜론도 1,000만 곡을 돌파했는데, 사실 2016년부터는 벅스가 해외 음반사와 독점 계약을 많이 해서 지니가 뒤쳐진 지 꽤 되었다. 음원 수가 동일하더라도 지니가 FLAC 지원이 안 되는 등 묘하게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고, 멜론에 비해서도 간혹 음원이 없는 등 음원 유통 사이트 4사 중 가장 저렴한 대신 음원 수나 음원 하나하나에 대한 고음질 지원 여부 등에서 부족한 편.

  • KT 고객은 지니팩이라는 부가서비스가 인기가 많은데, 스마트폰 스트리밍 시 데이터가 차감되지 않아 이른바 데이터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러나 이는 지니에 회원가입하여 회원으로 로그인할 경우만 무제한이고 휴대폰 번호 로그인으로 지니팩을 이용시 데이터는 차감된다. 또한, 지니팩이 포함된 "미디어팩" 가입자는 예전에는 PC에서도 전 구간을 다 들을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스마트폰 전용으로 바뀌었다. KT에 존재하는 5개의 미디어 패키지[패키지] 중 지니팩, 청소년 지니팩만 PC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 LG U+ 고객은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라는 서비스가 있으며 스마트폰 전용은 월 7,700원, PC+스마트폰 서비스는 월 9,600원에 가입 가능하다. 포인트 사용시 6개월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신에 FLAC 음원 서비스는 없다. 현재는 유독 서비스를 통해서 지니뮤직에 가입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만 남은 상태라 과거 제휴했을때 보다 이용권 질이 안좋다.

  • 음질이 멜론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FLAC 지원을 가장 먼저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몽키3뮤직 및 소리바다를 제외하고 대부분 고음질 음원의 스트리밍을 지원하고 있고, 벅스가 고음질 음원 확보 면에서 항상 지니보다 앞서 있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음질을 가진다고 볼 수만은 없다. 예전에는 FLAC 음질로 음악 감상시 데이터 차감이 되지 않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었으나 2019년 3월 31일에 프로모션이 끝난 대신 리얼 지니팩과 24비트급 FLAC음질을 추가하고 미디어팩 및 지니팩에 아예 음악감상 데이터 free라는 문구를 붙였다. FLAC 관련 이용권(리얼지니팩. 가격 월 VAT포함 16,500원)이 생겨 이런 변화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24]지니팩 요금은 월 6,000원(포인트 매일 차감가능)이였으나. 2017년 3월 13일에 가격이 월 9,600원 (청소년 4,800원)으로 올랐다가 2019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월 10,600원(청소년 반값)으로 인상했다. KT망 알뜰폰 서비스에서도 4월 1일부터 가격이 변경, 적용되었다.

  • KT의 청소년 요금제 중 Y틴 요금제 이용시 알을 이용하여 무료로 지니팩을 가입, 이용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도 데이터 차감은 발생하지 않는다.

  • 최근에는 LG U+가 지니뮤직에 투자를 하면서 LG U+에서도 지니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요금은 다르다. 하지만 LG U+ 통신사 전용 혜택을 보면 알듯이, 통신사를 LG U+로 개통해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뮤직 벨링을(가격 월 8,800원), 통신사를 새롭게 개통할 때 함께 신청해놓았다면 U+ 부가서비스를 통해 지니뮤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LG U+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참고해도 좋을 것이다. KTLG U+ 통신사를 쓰는 경우, 지니뮤직을 쓰는 것이 가격 측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6. 지니차트[편집]



6.1. 차트 종류[편집]


IOS기준 4.4.0 업데이트 후 TOP 100까지 보여주는 것에서 TOP 200까지 보여주는 것으로 늘었다.

종합차트에는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차트가 존재하며, 장르별 차트에는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만 존재한다.

알아두어야 할 것은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는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 일간 차트는 실시간 차트와 달리 하루에 계정당 1회의 청취 기록만 반영된다. 하루에 1번 듣는 것과 100번 듣는 것은 실시간 차트에선 100배 차이가 나지만 일간 차트에는 똑같이 처리된다. 이러한 차이는 실시간 차트 순위가 팬덤 발 차트 왜곡인지 대중의 환호인지 구분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팬덤이 단합하여 하루 종일 특정 곡을 틀어놓아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한 곡은 일간 차트에서 순위가 훨씬 낮게 나온다. 반면에 대중적 인기로 인해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곡은 일간 차트에서도 똑같이 최상위권으로 나온다.[25]

또한 '누적 차트'라는 것이 있는데, 2013년 3월 20일부터 중복을 포함하여 누적 스트리밍 횟수를 집계한 차트다. 중복이 포함되는 점 때문에 대중적 인기를 반영하긴 어렵다. 특정 가수 팬덤에서 24시간 틀어놓으면 틀어놓은 횟수에 비례하여 그대로 집계된다는 문제점이 있는 차트다.


6.2. 팬덤 발 차트 교란 행위에 경도된 실정[편집]


사실 이 비판은 원래 멜론차트가 받았던 비판이었다. 하지만 2021년 현재는 지니차트의 문제점으로 바뀌었다.

2010년대 후반부터 2020년 7월까지는 멜론차트 순위보다 오히려 지니뮤직 차트 순위가 더 대중적이라는 의견이 있었고, 상당히 일리있는 얘기기도 했다. 2010년대 후반은 남돌 팬덤과 일부 트로트 팬덤[26]의 차트 총공[27] 행태가 심각했던 시기이고, 2020년 7월은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를 전격 폐지하고 24Hits 차트로 바꾼 시점이다. 아무래도 가장 규모가 큰 멜론에서 높은 순위가 나타나야 호도 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멜론을 집중적으로 총공했다. 그러다 보니 지니는 총공 세력의 영향력에서 그나마 한 발짝 벗어나 있었고, 차트 순위가 실제 리스너들이 많이 듣는 순위와의 일치율이 멜론에 비해 높았었다.

하지만 멜론은 2020년 7월에 총공 세력들로 인해 차트가 대중과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반영하여[28]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고 24Hits로 바꾸었다. 24Hits 차트에서는 최근 24시간 내에 최대 1회의 청취 기록만 유효하게 집계되므로, 팬덤이 모여서 음악을 틀어놓는다고 해서 순위 변동이 미미해졌다. 반면에 지니는 실시간 차트를 그대로 남겨두었다. 그러자 두 번째로 큰 음원사이트이자 예전처럼 총공 효과를 드러낼 수 있는 지니로 총공 세력들이 옮겨가게 되었다.

2021년, 멜론에서는 일간 100위에도 들지 못한 남자 아이돌들의 곡이 지니에서는 팬덤의 집중 공략으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오는 일이 잦아졌다. 심지어 2021년 4월에는 전형적 팬덤형 아이돌인 강다니엘의 곡이 멜론에서는 100위 내에도 못 들었음에 불구하고 지니에서는 압도적인 화력으로 1위를 달성했던 적도 있다. 이는 스트리밍 총공 뿐 아니라 다운로드 총공[29]까지 붙어서 나온 결과로 밝혀졌다.

물론 가장 심한 것은 임영웅으로, 매일 새벽마다 수 년 전 곡까지 포함하여 14곡 내외가 거의 항상 20위 안에 줄세우기[30]를 하고 있다. 물론 일간 차트에서는 대부분 100위 밖이라는 점과 총 감상자 수만 봐도 대중과 무관한 팬덤의 총공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31] 현재 2021년 10월 5일 기준 '이제 나만 믿어요' 곡이 누적 차트 1위에 등극하였다. 그러나 누적 차트 상위권 곡 중 이 곡의 감상자 수는 평균보다 대략 100만명 정도 적은 편으로, 높은 차트 순위에 비해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에 다수의 이용자들이 제일 선두로 올라와 있는 '이제 나만 믿어요' 곡에 항의성 댓글을 작성하고 있으나 팬들은 무차별 신고[32]와 조롱으로 일관하는 상태이다.

스밍이라는 행위 자체는 다른 팬덤들도 늘상 하는 일이므로 비판하기 어려우나, 이렇게 수년의 기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수십곡을 차트 상위에 올려놓는 것은 오직 영웅시대만이 유일하다. 수많은 이용자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2023년 5월 기준 내놓은 대책은 모바일 기준으로 아티스트를 차단하는 기능 뿐이며, 그마저도 PC는 불가능하다. 지니는 경쟁 서비스 대비 소폭 비싼 요금을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경쟁사 대비 형편없는 대응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아 이용자들을 질색시키고 있다.

7. PPL[편집]



7.1. PPL 디자인[편집]


2016년 9월 이후 멜론과 함께 아래의 디자인으로 변경하였다.

파일:지니뮤직 PPL.png

2020년 10월부터 로고가 변경되면서 PPL 디자인이 바뀌었다.


7.2. PPL 간접광고 적용 음악 프로그램[편집]


현재 적용 중인 음악 프로그램.


엠넷의 경우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엠넷닷컴의 간접 광고가 방송에 여러 번 삽입되었으나 2019년부터 지니뮤직(기업)과 CJ디지털뮤직의 합병 이후 지니뮤직의 간접 광고로 대체되었다.

과거 적용했던 음악 프로그램


이외에도 각종 시상식, 가요대전 등에서 PPL를 자주 내보내기도 했다.


8. 역대 지니 1위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니뮤직/1위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시상식[편집]




10. 사건사고[편집]


  • 2015년 10월 28일, 오늘의 선곡을 소개하는 글귀에서 일베저장소에서 자주 사용하던 어투와 은어를 쓴 표현이 발견되어 물의를 빚고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 #

  • 2019년 2월 11일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가 약 50분간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 그런데 그 와중에 지니뮤직을 사칭하여 플러스친구를 통해 1,000일 이용권을 준다고 사기를 친 사람이 있었다. 당연히 다음 날이 되어 차단되었으나 공짜로 준다는 말에 무려 2만 명 이상[33]이 속은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5월 23일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드림어스(구 아이리버)에서 유통하는 음원들이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잠깐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곡들을 들으면 ‘권리자의 요청으로 서비스 중지 중인 곡입니다’라고 뜨고 스트리밍이 불가했다. 그로 인해 상위권을 달리던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의 위한 시’가 23위로 떨어지고 그 외 TWICE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음원 순위도 떨어졌다. 지니뮤직의 공지사항 없이 일어난 일이라 이용자들의 혼란을 빚기도 했다. 이후 지니뮤직에서 내놓은 입장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생겼다고 한다.

  • 2021년 들어 서버가 자주 다운되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 2021년 6월 9일 서버가 다운되었으며 사이트조차도 접속이 안되고 있다.

  • 유튜브에서 저작권 관리 방식으로 비판을 받았다. 질풍가도 원작자들이 자신들이 지은 질풍가도와 고스트볼[34]을 유튜브 계정에서 커버하였을 뿐인데 유통사 지니뮤직의 권리를 우선시하여 원작자들의 유튜브 계정을 두 번 정지시킨 사례가 대표적이다. 다른 사례로 리니지W/논란 및 사건 사고의 리니지W BGM 저작권 등록 논란 목차에 자세히 서술된 것이 있다.


11. 기타[편집]


  • 서비스 출시 이후 로고와 인터페이스에 옥색이 사용되다가 점차 하늘색으로 바뀌었다.

  • 이건 기업에 해당하는 사안이지만 2012년 11월 KT는 당시 독과점에 해당될 정도로 점유율이 높았던 SK텔레콤 계열의 로엔에 대항하고자 만들어진 KMP홀딩스 지분을 100% 인수했었다. 처음에는 그렇기에 오프라인 유통위주의 회사였지만 2014년 2월에 KT로부터 ‘지니뮤직’ 영업을 양수받았다. 이점은 로엔이 SK텔레콤으로부터 멜론 서비스를 양수받았던 것과 흡사했다. KT 뮤직의 사업 영역은 B2C 음악 사업과 B2B 음악 사업으로 나누어진다. B2C 사업은 음악 사이트 ‘지니뮤직'으로 개인 고객들에게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위의 인수 합병으로 지니뮤직은 3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의 온오프라인 유통을 전담했었다. 그러나, 2018년 1월 5년간의 유통계약이 끝나고 이중 YG엔터테인먼트만 새로 발표되는 음원, 음반에 대해서 유통권 계약을 획득했다. 참고로 SM은 아이리버의 2대주주로 그쪽으로 유통을 넘겼고 JYP와 빅히트가 여기에 합세했다. YG는 이전 발매된 음반과 음원의 유통권을 회수한 후 자회사인 YG플러스로 넘기고 네이버가 2대주주로 참여했기에 CJ계열의 'CJ디지털뮤직'이 운영하던 네이버뮤직의 운영권을 획득했다. 이러한 재편으로 인해서 2018년 4월 26일 CJ디지털뮤직을 지니뮤직이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후 동년 7월에 합병하게 된다.

  • 현재 국내 음원사이트 2위이다.(2019년 1월 기준 유료 가입자수 1위 멜론 440만 명, 2위 지니뮤직이 220만 명, 3위 FLO가 170만 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 수원 KT 위즈파크의 포수 뒤 좌석의 이름이 지니존이다 보니 KT 위즈의 홈경기가 중계되면, 화면 위쪽에 수많은 지니뮤직의 향연이 이어진다.

  • MWC 상하이 2016에서 AMO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따라서 홈 화면에 아시아 1등 뮤직 앱이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 일본 음원은 매우 적은 편이다. X JAPAN의 대표곡 Tears같은 경우도 최근에서야 서비스되기 시작했으며,[35] 애니메이션 주제곡이나, 보컬로이드 곡들은 대중적이지 않은 이상에야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안드로이드의 경우, 설치 과정에서 오류가 나거나 지원 단말으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 링크에서 APK 파일을 다운받아 수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

  • iPad에 설치할 경우 간혹 iPad용으로 설계되지 않아 화면이 디스플레이에 꽉 차지 않고 iPhone용 규격으로 나오기도 한다.

  • iPhone의 경우, 곡이나 앨범정보에 들어가서 앨범커버를 마구 내려서 계속 키우다 보면, "쾅! 터졌다" 라는 여자 기계음과 함께, 앨범커버의 퍼즐이 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 군대에서 생활관에 꼭 한 명씩은 지니뮤직 이용자가 있다. 왜냐하면 기가지니에 연결해 TV로 노래를 들으려면 지니뮤직 연결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 청소년 이용제한이 걸린 곡들은 미성년자 명의의 계정으로는 재생이 불가능하지만, 음원 발매 시 이용제한이 걸려있지 않은 상태에서 재생목록에 추가해뒀다면 나중에 곡에 이용제한이 걸려도 추가해둔 재생목록에서 곡을 재생하면 미성년자 명의의 계정에서도 재생이 가능하다.

  • 가사 수정을 문의해서 정확한 가사들을 알려주어도, 엉뚱한 가사로 기입해놓을 때도 있다.

  • 2021년 2월부터 어느샌가 불후의 명곡 2의 2019년 이전 방송음원들의 스트리밍/다운로드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 2023년부터 발매사가 "오감엔터테이먼트"으로 나오는 음원들이 스트리밍/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그로 인해 터보, 플라워, 포지션등의 음원과 노라조의 일부 앨범들이 막혀있는 상태이다. 정작 채정안의 앨범은 막히지 않은 상태이다.



1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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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니뮤직 정식 서비스 출시는 2012년 4월이다. [2] 2017년 12월 28일 Beta 버전으로 출시했다.[3] 2019년 2월 28일 Beta 버전으로 출시했다.[4] 2022년 엠넷은 엠넷 플러스를 별도로 오픈하여 다채로운 K-POP 아티스트 소식을 비롯해 시청자와 팬들의 소통,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5] KT 멤버십, U+ 멤버십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6] 2023년 1월에 지니뮤직과 제휴가 종료되고 네이버 바이브랑 제휴했다.[ex] 가사 이전 소절/다음 소절로 이동하기, 전체 유저에게 가장 최근에 검색된 음원들 제공 등.[7] 현 플레이리스트로 재생목록 교체하기. 사소한 것 같아도 멜론에서 동일 기능을 이용하려면 손을 여러 번 써야 돼서 좀 더 번거롭다.[8] 2022년 10월 IPTV 서비스인 '올레 TV'가 지니 TV로 명칭을 바꿈에 따라 같은 이름의 다른 서비스가 공존하게 되었다.[9] 60Hz부터 12kHz까지 총 9밴드 영역의 ±12db EQ조절을 제공한다. 장르별로 미리 지정되있는 프리셋을 이용할 수도 있고 커스텀 프리셋을 따로 저장할 수도 있다. 저장가능한 커스텀 프리셋의 수에 제한은 없지만 기기에 오프라인으로 저장되는 방식이라 다른 기기와 동기화가 안되는것이 단점.[10]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국내 음원은 대부분 지원하지만 그마저도 16 bit급 음질이 상당히 많고 해외음원이거나 오래된 곡들은 24 bit는 커녕 MP3 320kbps로 지원하는 경우가 대다수다.[11] 지니팩, 리얼 지니팩 등[12] 모든 플랫폼에서 이용가능한 일반 음악감상과 달리 모바일 스트리밍만 지원한다.[13] 모바일로 이용시 지니 뮤직의 음원 스트리밍에 들어가는 데이터가 사용량에서 차감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지니어스나 뮤직 비디오 등 음원 스트리밍 외적인 컨텐츠를 이용시에는 데이터가 부과되며 일부 알뜰폰 사용자는 이용이 불가능하니 주의.[14] 재생 건당 요금이 부과되는 종량제 이용권으로 한달 듣기횟수가 553회(모바일만 이용시 486회) 이하일 경우에 정액제 이용권보다 이득이다.[15] 횟수 카운트 시점은 각 횟수마다 1분 이후 구간을 재생할 때 카운트된다.[16] KT 사용자라면 멤버십에서 5포인트씩 차감하는 대신 곡당 1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17] FLAC 음원을 제공한다.[18] 음원을 DRM없는 MP3 파일로 다운로드 받아 소장할 수 있는 종량제 이용권이다. 다운되는 음원은 재생 가능한 최대 음질(최대 320kbps)로 제공되며 일부 음원은 MP3 다운이 불가능하니 주의.[19] 선물용 종량제 음악감상 이용권이다. 물론 본인 사용도 가능.[20] 멜론을 비롯한 다른 서비스들은 공통적으로 지니의 '음악감상'과 동일한 기기 제한 없는 스트리밍 상품을 7,900원(부가세 별도)으로 팔고 있다.[21] 지니뮤직 플레이어가 실행중일 시 컴퓨터 절전 모드(대기 모드) 진입이 불가능하며 진입해도 다시 깨운다. 절전 모드로 전환하려면 지니뮤직을 완전히 종료해야 한다.[A] A B C 5.02패치로 애플워치에서 단독재생 가능하도록 바뀌었다.[22] 서비스 운영사인 네이버가 서비스를 제휴해서 서비스가 가능하다.[23] 예를 들어 "1분 미리듣기밖에 안 돼요." 같은 내용이 있다.[패키지] 미디어팩, 리얼미디어팩, 지니팩, 리얼지니팩, 청소년 지니팩[24] 그런데 현재 리얼 지니팩에서 해당 프로모션을 다시 하고 있다.(...)[25] 실시간 차트의 줄세우기가 일간 차트에도 나타나는 대표적인 가수는 아이유. 이처럼 일간 차트도 함께 줄세우는 것은 대중이 믿고 들어서 나오는 결과이므로 남돌 및 트로트 총공 세력의 줄세우기와 동일시해서는 절대 안 된다.[26] 사실상 임영웅김호중 팬덤을 지칭. 둘 이외의 다른 트로트 가수 팬덤들은 이렇게 어그로성 총공을 하진 않는다.[27] 총공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인기 가수인 것처럼 호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하루종일 노래를 반복 재생시켜두어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박아두는 행위를 말한다. 팬덤이 큰 남자 아이돌이 주로 행한다. 그리고 2019년 트로트 열풍이 분 이후로는 트로트 가수인 임영웅김호중의 팬덤이 오히려 남자 아이돌보다 더 심하게 총공을 하고 있다.[28] 사실 이것 뿐 아니라 음원 사재기 해결 목적도 함께 있었으나, 음원 사재기 문제는 해결에 성공하지 못했다.[29] 다운로드는 원래 계정당 단 1번이 원칙이나, 탈퇴 후 재가입을 반복해 다운로드를 계속한 것.[30] 5위 안에 곡 3~4개가 올라가는 일도 허다하다[31] 낮에도 총공을 하지만 새벽에는 실 감상자수가 훨씬 적기 때문에 총공을 통한 차트 왜곡이 쉽다.[32] 신고가 5회 누적되면 댓글이 숨김 처리된다.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해제할 수 있으나, 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33] 플러스 친구 추가 수.[3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오프닝[35] 현재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가 중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