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발광 17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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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프레몬의 영화 감독 데뷔작으로 소녀의 성년기를 소재로 한 성장물 코미디 영화이다.

2016 토론토 영화제에서 전세계 최초 상영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초연되었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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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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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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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어릴적부터 소심하고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 소녀. 활달하고 인기 많은 오빠에 열등감을 느끼고, 주위 모두가 행복한데 자신만 불행하다고 여긴다.

• 닉 (알렉산더 캘버트 扮)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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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지만, 뒤돌아보면 화끈거리는 시절

-허남웅-

★★★☆

스스로가 미워 안달하는 열일곱. 간섭하지 않고 기다리는 영화

-김혜리-

★★★

그걸로 지랄발광? 한국 10대 보면 죽겠다, 얘

-이용철-

★★★

멀리서 보면 고개 끄덕일 성장담, 가까이서 보면 너도 나도 이불킥

-송경원-

★★★

모서리에서 이랬었고 이럴터이니

-박평식-

6.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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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가 900만 달러인 독립영화로, 미국에서의 수익만으로는 손익분기점을 넘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간신히 해외 판매 수익으로 400만 달러를 추가해서 손익분기점을 맞췄다.

다만 이 영화는 원래 DVD 판매용으로 제작된 영화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걸진 않았다. 하지만 반응이 좋아서 극장 개봉영화로 돌렸다.

6.1. 북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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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손익분기점에 미치지 못했다.

6.2.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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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인 《박열》, 《리얼》,《직지코드》와 같은 날 개봉한다.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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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는 'The Edge of Seventeen' 으로, 간단히 번역하면 '17살의 끝' 정도이다. 스티비 닉스가 부른 동명의 히트곡이 있다. 또한 Edge라는 단어의 변형 edgy는 힙스터, 중2병 등 10대 청소년들이 남들과 달라 보이기 위해 오만가지 허세를 부리는 것을 뜻하는 단어로 쓰이기도 한다. 국내 번역명인 '지랄발광 17세'는 후자의 의미를 염두에 두고 지은 명칭으로 보인다.

• 한국이 아주 짧게 언급된다. 주인공 네이딘은 한국계 캐릭터 어윈이 학교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혹시 부모님도 오시는지, 오시면 네이딘이 옆에 앉겠다고 말하는데, 어윈은 부모님이 3개월째 한국에 계셔서 어렵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네이딘이 놀라서 쳐다본다. 어윈은 실제 감독의 학창시절 절친한 친구였던 한국계 미국인에서 따온 캐릭터라고 한다.

•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우리말 더빙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