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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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기이자 폭발물의 일종
2. 은어
2.1. 대변
2.2. 품질이 안 좋은 것
2.2.1. 표지 낚시
2.3. 게임에서
2.4. 기타



1. 무기이자 폭발물의 일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은어[편집]



2.1. 대변[편집]


고전적인 은어로는 산이나 풀숲, 들판에 사람이나 동물이 남겨놓은 을 뜻한다.

2.2. 품질이 안 좋은 것[편집]


예상치 못한 쓰레기 같은 물건, 인물을 뜻하는 은어로도 쓴다. 게임이나 만화, 애니매이션 등이 엄청나게 유망하다라 예상해 여러가지 팬덤이 나오려 하거나 엄청난 관심을 받지만, 실상 열어보니 '으아아아악!'스러운 괴한 물건이라 마치 예상치 못하게 지뢰를 밟은 듯해서다. 그래서 흔히 이 때에도 '지뢰를 밟았다'는 표현을 즐겨 쓴다.

이러한 캐릭터라면 지뢰 캐릭터라고도 부른다. 대표적으로 냥코 대전쟁이나 클래시 로얄같은 가챠 게임에서 성능이 좋지 못한 희귀 등급의 캐릭터를 지뢰로 칭한다.[1] 식당의 음식이나 음료가 비싸면서 양이 적고 맛이 없는 경우에도 지뢰를 밟았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OME가 함께한다. 이게 좀 대박이면 대전차지뢰라고도 한다. 사상 초유의 수준이면 핵지뢰라는 칭호가 붙는다. 게임으로 비유하면 쓰레기 게임. 척 보기에도 뭔가 불안한 기운이 느껴졌고 역시 쓰레기 게임이었다면 보이는 지뢰라고 부른다. 한편 갑자기 잘 나가는 인기 시리즈 신작이 상상을 초월하는 저퀄리티라면 핵지뢰 급까지도 갈 수 있다.

대여점 독자들은 감동도 재미도 없으며 시간을 죽이려고 봤는데 죽인 시간이 정말 아까운 양판소를 지뢰라고 부른다. 그래서 대여점에서 판타지를 고르는 과정을 지뢰찾기라고 말한다. 특히나 DC 판타지 갤러리에서는 발목지뢰라고 표현. 발목 위로 어디까지 날아갔는지로서 지뢰의 정도를 표현한다.


2.2.1. 표지 낚시[편집]


특히 상업지에로 동인지의 표지만 보고 '우와, 그림을 잘 그렸군!?'하며 사서 보면 내용과 표지가 전혀 다른, 표지만 하청줘서 잘 그린 물건들도 종종 있다.

에로게 관련해서 같은 뜻으로 이 말을 많이 쓴다. 상표 그림체는 멀쩡한데 정작 그 내용물이 수준 이하인 경우.[2] 혹은 앞의 내용물에 비해 끝이 기대 이하인 작품들도 지뢰작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는 평이 갈리는 편.[3] GIGA에서 내는 지뢰작은 '기가마인'이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AV는 표지의 배우 사진을 포토샵 처리하여 표지의 여신을 보고 구입했는데 표지의 모습과 다른일도 허다하다.

게임쪽에서도 이런 경우가 꽤 많았다. 자세한 사항은 이미테이션 게임 문서 참고.


2.3. 게임에서[편집]


TCG에서는 수요가 거의 없는 카드, 특히 레어도가 쓸데없이 높아서 원하는 카드를 구하는데 방해되는 카드들을 지뢰라고 칭한다.


2.3.1. 월드 오브 탱크[편집]


같은 단계의 다른 전차에 비해 절대적인 성능 자체가 심하게 나쁘거나, 잘 쓰면 나쁘지 않더라도 제대로 운용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유저들에게 멘탈붕괴를 선사해주는 전차를 지뢰전차라고 한다.

처칠 건 캐리어와 ARL V39, AMX 40이라는 전차가 대표적인데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차량의 각 항목 참조.

비슷하게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기뢰라는 표현이 쓰인다. 다만 기뢰라고는 해도 두 게임의 화력 시스템 차이[4] 때문에 월탱의 지뢰랑 비교하면 훨씬 나은 편.


2.3.2. 펌프 잇 업 시리즈[편집]


게이지를 깎는 함정으로 나온다. 밟으면 펑 소리와 함께 플래시 효과가 나오며 게이지가 까인다. 물론 모든 채보에 있는 건 아니고 주로 미션 채보에 나온다. 미션에서는 여러 아이템과 더불어 밟은 지뢰 수도 체크가 되며 지뢰를 n개 이상 터뜨리는 게 성공 조건인 미션도 있다. 이런 미션들은 플레이 시 시각 테러와 청각 테러로 인해 지나가던 사람들의 어그로를 매우 잘 끌 수 있다. 그리고 진짜 지뢰처럼 보이지 않게 매설(?)되어있는 일명 투명 지뢰도 있다. 누군가가 매우 좋아한다. 해골 모양이 그려져있는 일명 핵폭탄도 있는데 그것은 지뢰보다 까는 게이지 양이 훨씬 더 많아 특수 게이지 설정이 되어있지 않다면 바로 즉사한다.

이와는 별개로, 불렙이나 개인차 (종특) 에 해당하는 곡을 지뢰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3.3. 스텝매니아 시리즈[편집]


DanceDanceRevolution의 시뮬레이터로 나온 스텝매니아 시리즈에도 있으며, 이쪽은 기본 이미지가 붉은색 원형 모양이다. 이쪽도 펌프와 비슷하게 밟으면 폭발음이 나온다. 본가인 DDR은 지뢰가 아닌 번개 이미지의 쇼크 애로우가 나온다.


2.4. 기타[편집]


우스갯소리로 레고 블럭을 덴마크산 (가정용 내지는 보급형) 지뢰라고 한다. 레고 블럭은 작고 단단하며 각진데다 위에 돌기까지 있어 밟으면 매우 아프기 때문이다. 어릴 적에 레고를 가지고 놀다가 제대로 치우지 않아서 자신이 밟고 고통을 제대로 맛보거나, 부모님이 밟는 바람에 엄청나게 혼났던 경험을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레고 측에서는 레고를 밟는 것을 막아주는 슬리퍼까지 만들었으나, 이 슬리퍼 안에 블록이 들어가 밟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레고가 어차피 아프니깐 제대로 밟자며 지압팩을 만우절 기념으로 만들었다.

아무데나 방치한 압정도 훌륭한 지뢰가 된다. 압정은 쓸 때마다 잘 수습해두자. 더구나 압정은 아픈 거로 끝나는 레고랑 다르게 파상풍까지 입힐 수 있다.

은행열매, 빙판, 바나나 껍질, , 등의 물체도 지뢰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상대방을 날이 서거나 언짢게 만드는 이야깃거리를 지뢰, 그 주제를 언급해 상대의 분노를 유발하는 행동을 지뢰 밟는다고 종종 표현한다. 직접 밟아(겪어) 보기 전엔 모르기 때문이라나. 한국식 표현으로는 역린, 발작버튼과 비슷한 의미이다.

꺼리는 장르나 인물이라는 뜻의 트위터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어 대체어로 은행나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종합격투기에서는 인지도는 떨어지면서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지뢰라고 칭하기도 한다. 주로 레슬링, 주짓수를 기반으로 한 그래플러들이 이렇게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재밌는 경기를 하는 유망주 혹은 스타선수가 이런 선수들에게 뜬금없이 패배버리면 선수 본인은 물론 단체 입장에서도 난감하기 때문이다.

[1] 대표적으로 냥코 대전쟁은 지룡 소돔, 클래시 로얄은 스파키.[2] 혼향 ~타마유라~ 라던가, 총기사 Cutie☆Bullet[3] 가령 새벽의 호위 시리즈나 그리자이아의 낙원 같은 경우...[4] 월탱에선 철갑탄 관통력이 딸리면 딜이 아예 박히지 않고 고폭탄은 비관통시 무조건 딜 반토막이라 우회기동이 아니면 답이 없지만 워쉽의 경우 고탑방 끌려가도 고폭탄을 쓰면 최소 밥값은 되고 막말로 티어 낮은 철갑탄이라도 그냥 상부구조물을 쏴버리면 딜은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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