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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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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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5.17 내란 · 배경 및 전개 · 계엄군의 학살
관련 인물
및 단체

진압 및
왜곡 관련

전두환 · 노태우 · 정호용 · 황영시 · 이희성 · 최세창 · 박준병 · 하나회 · 주영복 · 신군부 · 지만원 · 김대령 · 이주천 · 서석구 · 김진태 · 이종명 · 김순례
저항 관련
윤상원 · 박남선 · 정상용 · 조비오 · 박관현 · 윤한봉 · 김완섭 · 광주시민 · 투사회보 · 시민군
목격자
위르겐 힌츠페터 · 헤닝 루모어 · 인요한 · 김영택 · 김사복 · 조갑제 · 정동영 · 서청원 · 서정갑 · 심재철
피해자
사상당한 경찰과 시민 · 김경철
사건 사고
5.18
관련

주남마을 버스 총격 사건 · 광주교도소 습격 조작 사건 · 전두환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광주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
일반
임을 위한 행진곡/논란 · 광주 폭격 시도 논란 · 전두환 손자 폭로 사건 (전우원)
왜곡 관련
5.18 민주화운동/왜곡 (북한개입설 · 무장폭동설) · 광주민주화운동 진보편향 명칭설 · '5.18 광수' 날조 논란
5.18 연고대생 북한간첩설 · 5.18 북한개입설 보도사건 (채널A · TV조선) · 자유한국당 공청회 5.18 망언 논란 · 전두환 회고록
기타
창작물에서의 묘사 · 5.18 사적지 · 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별위원회 · 5.18 특별법 · 5.18 관련 의문점 · 임을 위한 행진곡 · 화려한 휴가 · 택시운전사 · 오월의 노래 · 오월의 청춘 · 검정 고무신과 함께 하는 기영이의 5.18 여행 · 관련 자료김남주




前 국방연구원 정책연구원
지만원
池萬元 | Jee Man-won

파일:external/thumb.mt.co.kr/2015061815481987160_1.jpg
출생
1942년 11월 20일(81세)
강원도 횡성군[1]
본관
충주 지씨
현재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서울구치소
신분
기결수(2023년 1월 16일 ~ 2025년 1월 15일)
출소까지 D-280
재임기간
국방연구원 정책연구원
1981년 12월 1일 ~ 1987년 1월 31일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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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슬하 1남 4녀[1]
신체
A형
정당

학력
한영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학사)
미국 해군대학원 (경영학 / 석사)
미국 해군대학원 (시스템공학 / 박사)
군사 경력
임관
육군사관학교 (22기)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65년 ~ 1987년
최종 계급
대령 (대한민국 육군)
병과
포병
참전
베트남 전쟁


1. 개요
2. 생애
2.1. 초기 생애
2.2. 전향
2.3. 정치 참여
2.4. 대외 활동
2.5. 고소 고발
2.5.1. 플래시 게임 제작자 너구리알 허위사실 유포 고소 사건
2.6. 5.18 명예훼손 혐의 재판과 구속
4. 종북몰이, 광수놀이
6. 소속 정당
7. 기타
8. 저서 목록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예비역 육군 포병 대령, 시스템공학 박사, 극우인사.

2023년 1월 12일 대법원의 유죄 판결에 따라 5.18 북한군 개입설 주장에 대해 명예훼손 및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 선고받고 2023년 1월 16일부터 서울 구치소에 수감중인 범죄자이다.


2. 생애[편집]



2.1. 초기 생애[편집]


1942년 강원도 횡성군에서 출생했고 서울 한영고등학교를 졸업 후 육군사관학교를 22기로 졸업하여 포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인헌무공훈장을 받았고 1970년대 말 미 해군 대학원[2]에 유학하여 행정학 석사경영학, 응용수학,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때부터 시스템 경영에 따른 군대 혁신을 연구했다고 한다. 귀국 후에는 국방연구원육군사관학교에서 근무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TK 인맥의 정치군인들이 군대를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었다. 고위 장교로 갈수록 능력과 실적보다는 출신과 인맥이 진급의 절대 기준이던 시절에 그의 경력과 실력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강원도 출신에 하나회도 아니었던 지만원은 자연스럽게 비주류로 밀려났고 국방연구원 정책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무기 도입 과정의 비효율성예산 낭비를 지적했다가 정치군인들에게 찍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예편하게 된다.[3]

1987년 대령으로 전역 후 군사평론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대까지는 장교 시절의 경험을 살려서 하나회의 청산과 군 개혁을 강력하게 설파했다. 특히 1991년 <70만 경영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 하나>, 1992년 <군축시대의 한국군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등의 저서를 통해서 한국군 내부에 팽배해 있던 비효율적 현상을 지적하면서 시스템 경영에 따른 군대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오랫동안 권위주의 정권을 거치면서 비록 군인 출신일지라도 민간인 군사 전문가는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언론에서도 상당히 주목했다. 1994년 시사저널에 김일성의 상호 10만 감군제의를 수락해야한다는 기고문을 실었다. #[4]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는 군사 평론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시기에는 정치적으로 온건 보수 성향을 보이면서도 진보 성향 월간지 과도 인터뷰하고 한겨레에도 거리낌없이 칼럼을 기고하였다. 당시 지만원은 평화 협상과 UN 통제에 의한 남북한의 상호 군축이나 북한 체제 보장 및 종전선언을 주장하는 등 대단히 진보적인 대북-안보 노선을 주장했다.[5] 혁신돼야할 군사문화, 한반도 평화는 군축에 달려있다 특히 1996년에는 <통일의 지름길은 영구 분단이다>라는 저서를 출간하면서 사회적인 주목을 받았다. 특히 법률적 남북 통일 말고, 미국-캐나다 모델처럼 2국가 경제 공동체 형태로 가자는 아이디어는 당시로서는 대단히 획기적인 발상이었다. 통일공약 실천가능한 겁니까

김대중이 14대 대선 낙선 후 1994년 아시아태평양 평화재단을 창립하자 한동안 김대중의 대외 활동을 수행했다. 김대중은 이때 온건 보수 성향의 군인, 관료, 기업인들을 대거 영입했는데, 군인 출신의 임동원, 천용택, 안기부 기획조정실장 경력의 엄삼탁, 쌍용그룹 전무이사 정세균[6] 등이 그들로서 지만원도 이 중에 하나였던 것이다. 특히 공개 활동에는 이때 영입한 보수파 인사들을 자신의 좌우에 세워서 카메라에 함께 잡히도록 하는 이미지 메이킹 전략을 사용했다.

나름 열심히 뛰었는데도 얼마 안 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곁을 떠났다. 지만원 본인은 극우 인사가 된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햇볕정책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여러가지 설이 있다. 첫 번째는 측근들 사이의 권력 암투에서 밀려났다는 설, 두 번째는 1996년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스스로 떠났다는 설[7], 셋째는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면서 정리당했다는 설이다. 사생활에 관한 루머는 오랜 시간 지만원을 괴롭혔고, 후술할 조갑제와의 갈등에도 영향을 끼쳤다.[8]


2.2. 전향[편집]


김대중 정부가 집권하고 제1차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데탕트 분위기가 휘몰아치던 시기에[9] 5.18은 북한 특수 부대가 주도한 폭동이라는 주장을 들고 나와서[10] 사회적으로 파문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나 빼고 모두 빨갱이!"라는 포스를 내뿜는 완벽한 극우 인사로 흑화한다.

그와 오랫동안 알아 온 시사IN 정희상 기자의 증언에 의하면, 1997년 대선 때까지만 해도 김대중에게 유화적인 평을 했던 사람이, 갑자기 1999년 즈음에는 숨겨진 북한 땅굴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유사시 보트피플이 되기 위해 본인이 서해에 탈출용 배를 준비할 것이고, ‘빨갱이 DJ’가 이를 방조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기사

여하튼 태세 전환 후 이 사람의 주요한 주장은 '5.18은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핵개발 자금을 퍼줬다', '대한민국은 친북세력에 의해 사실상 적화된 상태다' 등이며, 주 공격 대상은 김대중, 노무현, 전라도, 민주당이다. 특히 김대중과 전라도에 관해선 그야말로 자기 가족을 죽인 불구대천지 원수마냥 난도질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5.18 북한군 개입설 증거라고 나도는 찌라시의 상당수는 이 사람의 주장이 출처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만큼은 아니지만 보수 정당이었던 새누리당 출신 대통령인 이명박박근혜에도 만만치 않게 비난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적화를 막지 않고 한국 내 종북세력을 제대로 척결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이다. 이처럼 극단적인 극우를 지향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극우 성향이 더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때 TV조선이 그를 옹호했으나 본진인 조선일보는 2019년, 극우 논객 A씨라면서 언급도 하기 싫은 티를 내고 있다. # 조선일보조차도 지만원을 버린 것이다.

2000년대 이후 워낙 논란이 많이 되다보니 대중적 이미지는 별로지만, 넷상에서는 지만원에 대한 평가는 진영에 따라 극과 극으로 나뉜다. 웬만한 우파들도 5.18 북한군 침투설이 헛소리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 반면에[11], 이 설은 인터넷 우파 중에서도 극히 일부인 아스팔트 보수들에게만은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기회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이리저리 출세할 길을 모색하다 그 시도가 좌절되자, 자신의 성향을 휙휙 바꿔버리는 것이 그러하다.

위안부 문제에서 정대협의 문제를 고발하다가 여성단체들에게 쫓겨난 심미자 할머니를 인터뷰하기도 했지만 그의 행적을 보면 이 또한 위안부 문제를 깎아내리기 위한 의도가 있음이 분명하다. 지만원보다 더 악질 친일파한승조라는 인물이 있는데도 그 쪽은 인지도가 낮으며, 문서도 이 쪽이 훨씬 더 길다.[12]


2.3. 정치 참여[편집]


2007년에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인 시스템클럽에서 이름을 따온 정당 '시스템미래당'을 창당하면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이명박에 대해 '횟가루 먹고 병역 면제받았다',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등의 네거티브를 했다가 법원에서 허위 네거티브로 판명받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서 피선거권을 상실하였고, 당은 자연스레 해체되었다.[13]

이후 2020년에는 손상윤 뉴스타운 대표와 함께 자유당 창당을 주도했다.


2.4. 대외 활동[편집]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이라는 단체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5.18 왜곡 자료를 배포하며, 5.18 당시 계엄군 사망자 묘역을 참배하기도 한다.

2016년 5월 18일에 유족들에게 법원 앞에서 폭행당했다. 그러다가 분노한 광주시민들이 그에게 달려들자 폭력으로 대응하는 부적절한 처사를 내보였다.


2.5. 고소 고발[편집]


이 사람의 광주항쟁 모욕 발언을 견디다 못한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가 결국 2015년 5월 14일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지만원이 북한군 개입설의 증거로 제시해온 복면 쓴 시민군의 사진의 당사자인 임 모씨와 구 모씨가 지만원을 모욕죄와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발표된 기사에는 5월 내로 법적 소송을 내겠다고 하였으나 6월 말까지 별다른 기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늦춰진 듯 하다.

천주교에서 지만원을 고소했으며, 10월 20일에 고소가 들어갔다.

2017년 8월 11일에 선고된 1심에서 지만원과 지만원의 주장을 그대로 내보낸 언론사 뉴스타운에게 8,2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더불어 허위 사실을 담은 기사나 호외 등의 제작과 발행, 배포를 금지하도록 했다.

지만원이 문근영에 대해 색깔공세를 펴자 진중권이 이를 신랄하게 조롱하는 트윗을 올렸는데 지만원은 이에 대해 명예훼손을 이유로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검찰에서는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2020년 2월 13일, 5.18 참여 시민 명예훼손으로 지만원은 징역 2년의 실형,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


2.5.1. 플래시 게임 제작자 너구리알 허위사실 유포 고소 사건[편집]


파일:불멸의 이순신-지만원 관련.jpg

이것 봐. 거기 미친 하이에나처럼 날뛰는 자네. 어차피 한국은 먹힐 짓 한 거니까 먹혔고 그나마 일본에서 먹혔으니까 다행인 걸 왜 몰라? 일본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알고, 예의 바르게 행동할 줄 알아야지, 이렇게 들쥐처럼 날뛰니까 한국인은 안 된다는 소리가 나오는거 아닌가. 나는 피타고라스 같은 수학 정리를 6개나 만든 똑똑한 사람이야. 자네는 독도에 대해 뭘 알고 떠드는가?

그럼 내가 몇가지 묻겠네. 답할 수 있겠나? 하핫, 뭐 메뚜기 같은 놈들이 뭘 알겠나마는.

- 2005년에 제작된 플래시 게임 "불멸의 이순신 게임" 내 지만원의 대사 중 일부.

유명 플래시 게임 제작자였던 너구리알[14]불멸의 이순신 게임[15]을 만들었다가 지만원에게 군 복무 중 고소를 당하고 일부 게임을 스스로 삭제했다.[17][18]

여기서 '일본의 은혜' 어쩌고 하는 대목은 지만원이 발언한 적이 없다. 또한 지만원은 게임 내에서 중간보스 캐릭터로, 이순신의 칼을 맞으며 도망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때문에 지만원에게 고발당했고, 경찰은 8개월 간의 수사 끝에 게시자를 검거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너구리알은 영창에 갔었으며 민사상으로도 지만원에게 5,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당했으나 400만 원만 인용되었다. 게다가 이 소송 사건으로 너구리알은 더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근황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수학 정리를 6개 만들었다는 것은 지만원이 미해군대학원 시절 박사과정 재학 당시 수학 논문을 쓴 것을 말한다. 실제 그의 이름이 미 해군대학원에 등재되어 있다. 지만원은 식근론을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국제 정치를 철저히 힘의 논리로 인식한다.

너구리알 고소 관련 판결문

수원지방법원

판 결

사 건 2006가단98732 손해배상(기)

원 고 지만원

피 고 안경상

변론종결 2007. 5. 31.

판결선고 2007. 6. 28.

주 문

1. 피고는 원고에게 400만 원과 이에 대하여 2006. 11.부터 2007. 6. 28.까지는 연 5%, 다음날부터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2.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

3. 소송비용 중 40%는 원고, 60%는 피고가 부담한다.

4.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청 구 취 지

5,000만 원과 이제 대하여 소장 송달 다음날부터 변론종결일까지는 연 5%, 다음날부터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

이 유

1. 별지 청구원인 기재 사실은 당사자 사이에 다툼이 없다.

2. 판단

위 인정 사실에 의하면, 원고의 실제 사진을 이용하여 이 사건 게임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그 즈음 언론 매체를 통하여 알려진 원고의 발언 내용을 인용하여 원고를 극단적인 친일파 인물로 묘사하여 게임을 인터넷 게시판에 게시한 행위는 원고의 초상권 및 인격권을 부당하게 침해하였다고 봄이 상당하고, 피고는 위 불법행위로 인하여 원고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나아가 손해 배상의 범위에 관하여 살피건대, 피고 스스로 이 사건 게임 삭제를 요청한 점, 이 사건 게임을 이용하여 영리를 취득한 사실이 없는 점, 피고가 이 사건 게임을 제작하면서 고의로 원고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점, 피고가 원고에게 사과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하여 원고가 입은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는 400만 원으로 봄이 상당하다.

3. 결론

따라서 피고는 원고에게 400만 원과 이에 대하여 소장 송달 다음날인 2006. 11. 3부터 항쟁함이 상당한 이 판결 선고일인 2007. 6. 28.까지는 연 5%, 다음날부터 갚는 날까지는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정한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으므로, 원고의 청구를 일부 인용한다.

이후에 나온 버전에선 지만원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된 버전이 나오기도 하였다.

2.6. 5.18 명예훼손 혐의 재판과 구속[편집]


그러다가 2017년 12월 10일에 불구속 기소되는 사고를 치고야 말았다. 2017년 6월 서울역 앞 집회에서 '광주교도소는 북한 특수군이 공격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고, 인터넷 매체 뉴스타운 게시판에 같은 취지의 사설을 게재했다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에게서 피소된 것이다. 근데 어차피 2015년 7~9월부터 뉴스타운을 통해 '특종 1980년 5·18 광주황장엽 왔다. 충격 80년 5·18 광주-북한 손잡고 일으킨 내란 폭동. 5·18광주 침투 北 군·관·민 구성 600명 남한 접수 원정대'라는 제목의 호외를 발행하고, 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으며, 검찰은 그냥 이 두 사건을 하나의 소송으로 병합해 달라고 하는 중인 것이라 어차피 기소될 운명이었나 보다.[19] 결국 뉴스타운과 지만원에게 모두 8,2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고, 대법원에서도 상고 기각되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의 아들인 김승필이 지만원을 검찰에 고소했다. 지만원으로부터 북한 특수군인 '제73광수'로 지목당한 5·18시민군 지용(76)도 함께 고소장을 제출했다.

2019년이 되어서도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지만원이 광주민주화운동 때 잠입했다는 북한 특수부대로 지목한 탈북민들이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탈북여군장교라고 소개한 김정아는 “저는 1976년 1월 5일생인데 1980년 4살에 어떻게 대한민국 광주에 내려왔다는 건가”라고 지적했으며, 탈북민 강철환[20]은 “저는 77년부터 89년까지 12년간 요덕수용소에 있었다”라고 지만원의 주장을 반박했다. #

GZSS 대표 안정권과 친분이 있고, 안정권이 지만원을 존경한다고 한다.

그러나 5.18 민주화운동 재조사 과정에서 지만원의 주장을 뿌리채 뒤흔드는 사실이 속속들이 밝혀지자 지불하지 않고 있던 배상금을 지불하는 등 일단 꼬리를 내렸다.

그리고 2019년 한일 무역 분쟁이 일어난 가운데 소녀상에 대해서 부끄럽다면서 강제 징용에 대해서는 징용이 긍정적이었다는 망언도 해버렸다고 이데일리에서 보도하였다. #

2020년 2월 13일 광주 북한군 개입설과 관련 1심 재판에서 2년의 실형이 내려졌다 #[21] 그러나 실형임에도 불구하고 고령이며 성실히 조사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법정구속시키지 않았다. 물론 본인은 이 조차도 받아들이지 않고 항소했다.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로 2020년 미국 대선이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을 강력하게 설파하며 트럼프가 반드시 상황을 뒤집고 2기 임기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결국 2021년 2월, 광주지방법원은 지만원의 저서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에 대해 5·18단체와 관련자가 신청한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을 지난 19일 인용했다. 법원은 해당 도서가 5·18 참가자 전체와 관련 단체를 비하하고, 사회적 가치와 평가를 저해한다고 판단했다. 법원의 결정을 어기고 해당 도서를 출판, 발행, 인쇄, 복제, 판매, 배포, 광고하면 이번 가처분을 신청한 5·18단체 대표자와 관련자 등 9명에게 1회당 200만 원씩 지급해야 한다.#

2022년 2월 16일 광주 북한군 개입설 관련 2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됐다. 그러나 지만원이 고령이고,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고려한다며 또다시 구속되지 않았다. #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 인터뷰를 갔으나, 정신병 수준의 음모론을 자랑하다가 주변 만류로 끝났다. 이런 의견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죄송하다는 연예인들의 단체 한탄과 종결 멘트는 덤.


2023년 1월 12일, 광주 북한군 개입설 관련 최종심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된 원심이 확정되었다. #

구속 하루 전인 2023년 1월 15일 본인의 홈페이지를 통해 구속에 관련된 입장을 발표했다.#

2023년 1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


3. 시스템클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스템클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종북몰이, 광수놀이[편집]


이 사람에게는 이명박, 박근혜, 김무성, 유승민, 국민의힘, 조중동, 국가정보원 등 자신의 선동을 믿지 않는 모든 이들이 좌빨이다. 이런 극단적인 성향 때문에 비슷한 우익 계열인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김진, 전원책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오늘의 유머는 물론이고 심지어 이제는 한 때의 아군이였던 일베저장소 짤방게시판에서도 외면받고있다.

극우 논객 조갑제와 사이가 매우 안 좋아서 조갑제를 빨갱이라고 부르며 경멸한다. 이게 무슨 경쟁 심리 같은 게 아니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적 평가의 차이가 원인이다. 그는 늘 5.18을 '광주 폭동'이라 지칭한다.

2018년에는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 당시 자신의 이름이 하마평에 올랐으나 내부 반발로 영입이 무산되자 이를 반대한 김성태 지역구 사무실 앞에 지지자들을 모아놓고 깽판을 치기도 했다.


5. 논란과 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만원/논란과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파일:시스템미래당 글자.png

2007
정계 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07 - 2020
정당 해산

파일:자유당(2020년) 흰색 로고타입.svg

2020 - 2023
입당


2023 - 현재
당명변경


7. 기타[편집]


조갑제, 서정갑과 사이가 매우 나쁘다. 조갑제를 상대로 수 차례 경고문을 올리고, 서정갑과는 소송까지 갔을 정도다. 이유는 조갑제의 5.18에 관한 평가, 조갑제닷컴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던 지만원에 대한 비방글, 서정갑의 공금 운용 문제, 서정갑의 강연장에서 지만원에 대한 인신 공격 때문이다. 극우 인사이지만 의외로 조갑제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직접 광주에 잠입해서 현장을 취재하였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5.18을 반공민주화 운동으로 대단히 높이 평가하며, 자료를 가지고 지만원의 역사 왜곡을 체계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당연히 5.18 북한군 개입설의 원조인 지만원하고 사이가 좋을 리 없다.[22]

지금이 적화 통일 직전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23]

맨 위에 있던 움짤은 2016년 5월 19일 5.18에 참여한 시민군을 ‘북한군’으로 주장했던 지만원이 오전 10시 25분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25호에서 열린 '정보통신이용촉진법위반' 관련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두해, 재판을 받고 나오자 법정에서 보인 태도와 그동안에 망언에 질릴 대로 질려서 화가 난 30여 명의 5.18관련자들이 지만원을 린치하여 만신창이가 된 지만원이 도망치고 있는 모습이다.[24]

논란 항목에도 있지만 진중권이 논객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 그와 토론을 한 적이 있다. 논쟁 내용 자체는 병맛이었지만 진중권은 자신의 책에서 지만원을 꽤 높이 평가했다. 자세히 말하면 어디까지나 군사전문가인 지만원을 높게 평했다. 군사 개혁이나 군 시스템 문제에 대해서는 일가견이 있다고. 다만 그 특유의 극우 스탠스가 문제라는 전제가 붙었다.

국민의힘의 친박 극우 성향으로 악명이 높은 김진태 前 의원이 지만원에 대해 우호적인 편이었으며, 심지어는 지만원을 존경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만원은 박근혜를 매우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김진태가 왜 자신의 주군인 박근혜 전 대한민국 대통령을 모욕하는 지만원을 존경하는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김진태도 지만원을 손절했다고 한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지만원을 "보수의 암적인 존재", "지만원은 안보 사기꾼", "북한군 600명이 광주에 투입되었다는 지씨 주장의 근거는 완전히 허위조작", "광주에 북한군이 왔다는 가설은 상상해볼 수 있지만 그것을 믿고 주장하기 위해선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지씨 주장의 근거는 입증된 게 하나도 없다. 그에 반해 허위조작으로 입증된 건 굉장히 많다"라며 주장했고 이에 대해 지만원은 허위 주장했다는 이유로 하태경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

우남위키에서 부계정으로 활동하는 듯 하다.

시스템클럽에 들어가보면 나무위키를 출처로 인용하여 글을 쓰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2022년 10월 시스템 클럽에 올라온 자유게시판 글을 통해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젤렌스키를 높게 평가하고, 푸틴을 전범으로 규정한 것이 확인됐다.


8. 저서 목록[편집]


  • <70만 경영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 하나> (1991년)
  • <군축시대의 한국군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상)(하) (1992년)
  • <신바람이냐 시스템이냐> (1993년)
  • <문민 IQ> (1994년)
  • <싱크로경영> (1994년)
  • <통일의 지름길은 영구분단이다> (1996년)
  • <추락에서 도약으로 시스템 요법> (1997년)
  • <국가개조 35제> (1998년)
  • <시스템을 통한 미래 경영> (1998년)
  • <한국호의 침몰 이대로 가면 진짜 망한다> (2000년)
  • <나의 산책세계>1, 2 (2005년) : 자서전 격인 이다. 주로 군 복무 시절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 <뚝섬 무지개> (2009년) : 내용의 상당부분은 <나의 산책세계>의 재탕이다.
  • <발상전환을 위한 ACTIVATOR 시스템 경영> (2009년)
  • <12.12와 5.18-수사기록으로 본 다큐멘터리 역사책 압축본> (상)(하) (2009년)
  • <솔로몬 앞에 선 5.18> (2010년)
  • <사상 최대의 군 의문사: 530GP> (2010년): 박영섭 , 전제용, 이찬호, 김용배, 송영인, 지만원 공저
  •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 4.3 반란 사건> (2011년)
  • <5.18분석 최종 보고서> (2014년)
  • <조선과 일본> (2019년)
  • <사랑 엘레지> (2020년)
  •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2020년)[25]
  • <전두환 리더십> (2022년)

이 중에서 <통일의 지름길은 영구분단이다>까지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시스템에 의한 군대 개혁, 사회 혁신을 주장하는 내용으로 사회적으로 상당한 관심을 끌었고, 꽤 높은 평가를 받았다. <5.18 분석 최종 보고서>는 지만원의 5.18 관점을 집약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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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2]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 위치한 국립군사대학원으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기관으로 손꼽힌다. 미 해군뿐 아니라 각국의 유능한 장교들이 유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가뜩이나 70년대말에 군에서 선발해서 유학, 그것도 박사과장으로 선발되는건 유망한 엘리트 장교가 아니면 택도없는 일이다. 지만원의 행보를 비난하는 측에서 이게 별것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학력만큼은 대단한 것이 맞다. 애초에 미국에서 논문 쓰고 공학박사 받는게 쉬운 것이 아니다. 이런 엘리트 코스를 걷던 사람이 아무 근거도 없는 저질 음모론에 빠져서 주화입마한 게 황당할 뿐.[3] 참 아이러니한 것은 정작 지만원은 그들의 수장이나 다름없는 전두환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있다는 점이다.(...)[4] 하지만 김일성은 이 기사가 나간 다음날 사망하였다.[5] 1980년대 말 구 공산권의 개혁개방과 냉전 종식이라는 대격변을 맞이하면서 당시 국내에서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즉 일방적인 흡수통일이나 체제경쟁이 아니라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장기적으로 공존하면서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인식이 좌우를 막론하고 대세가 되었다. 강경우익 성향의 노태우 정권조차도 국제적인 흐름에 동참해서 북방정책을 내걸고 공산권과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남북관계도 파격적인 진전을 고민 하고 있었다. 전시 작전권 환수, 주한미군 전면철수, 한반도 비핵지대화, 남북 UN동시가입, 주변 4강의 남북 교차 승인(북미수교,한소수교), 이산가족 자유왕래 실현, 남북 경제공동구역, 종전선언과 동시에 남북 모두 지상군 20만명 이내로 감축 등등 지금 기준으로 보면 친북빨갱이라고 난도질 당할만한 아젠다들이 당시 노태우 정권 내외부에서 논의되었다. 심지어 동아일보, 중앙일보같은 보수언론들조차도 이런 노선을 지지하던 시대였다. 하지만 조선일보의 계속되는 태클과 군과 정보기관에 포진한 극우인사들의 저항 그리고 결정적으로 북한의 핵개발로 모든게 물거품이 되었다. [6] 훗날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등을 역임했다.[7] 당시에 김진명, 김태우새정치국민회의와 그다지 성향이 맞지 않는 인물들도 서울 격전지에 공천을 받았다.[8] 이 갈등에 대해서는 2003년 한겨레21 기사에 정리되어 있다. 포털엔 2021년 기사처럼 나오나, 이는 기사 수정 날짜이며, 홈페이지에서 제목으로 검색하면 2003년 기사라고 나온다. 기사 내용을 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만원 지지자였던 '파아란'이란 네티즌이 지씨와 갈등을 빚는 배모 언론인을 지지하면서 지씨와 대립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씨는 '파아란'이란 네티즌이 사생활에 대한 거짓 주장을 하며 자신을 무고하는 글을 조갑제닷컴에 올렸고, 조갑제가 이를 방치했다고 주장한다. 다만, 현재 조갑제닷컴엔 이러한 글이 남아 있지 않다. 즉, 사생활에 관한 루머 유포는 어디까지나 지씨의 주장이며, 반대 쪽에선 지씨의 아이디어 도용으로 지씨와 척을 지게 되었다고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9] 북한 특수부대 이야기를 시작한 건 2002년 8월 16일 동아일보문화일보에 광고를 내면서부터이다.[10] 지만원 본인의 말로는 2003년부터 5.18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11] 우파 정치인들 중에서도 민주운동가 출신 또는 그들의 측근이었거나 그들에 의해 정계에 영입된 인물들이 꽤 있기 때문.[12] 참고로 아래의 9.1 문단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 이 두 사람은 너구리알이라는 네티즌이 만든 '불멸의 이순신' 플래시 게임에서 각각 첫 라운드와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13] 여담으로 이명박이 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했던 발언이 그 유명한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이다.[14] 실명 안경상, 1980년생이며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3학년 휴학, 주로 사용하는 ID는 Shiva73, 2005년 당시 일병, 50사단 근무.[15] 고이즈미 준이치로 같이 일본의 식민 침탈을 미화하는 한국인 공공의 적들이 이순신한테 신나게 썰리며 독도를 지킨다는 내용이다.[16] 해당사례[17] 군인복무규율은 입대 전에 올린 행적과 글과 게시물도 해당된다. 그렇기 때문에 입대 전이라도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제재당할 게시물, 글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삭제하거나 피해 당사자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16][18] 또 하나는 대한축구협회에서 선수 초상권 문제 제기로 게시가 중단된 '축구왕 박주영'. [19] 김선웅, '검찰, "5·18에 북한군 개입" 지만원 불구속기소', 뉴시스, 2017년 12월 10일[20] 열린북한방송 초대 대표를 지낸 국민의힘 하태경 해운대구 갑 국회의원과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21] 수많은 광수를 만든 것은 물론 80년 당시 10세 미만이거나 아오지 탄광에 수용되어 있던 현 탈북민들이 광주에 투입되었던 북한군이라는 주장과 천주교 신부들이 공산주의자이고 택시운전사 김사복은 간첩,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가 북한 노동당 행사에 참여했다는 주장 역시 모두 거짓으로 판결되었다.[22] 실제로 조갑제와 서정갑은 5.18 민주화 운동을 반공 민주화 혁명이라고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이다. 이들 입장에서는 지만원은 그야말로 우파를 참칭한 정신병자로만 취급하는 게 현실이다.[23] 심지어 2005년에는 지금이 북한을 폭격할 적기라는 주장을 자기 홈페이지에 올리기도 했다.[24] 그런데 이 관계자들이 지만원뿐만 아니라 이 싸움을 말리던 정 모씨(69)와 법원방호원, 그리고 사회복무요원도 폭행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위 움짤은 지만원이 집단 구타를 당하다가 도망치던 도중 5.18단체의 한 여성 회원이 지만원의 도주를 막기 위해 붙잡으려 하자 그걸 피하기 위해 손으로 얼굴을 때려 뿌리치는 모습이다.[25] 광주지방법원에서 2021년 2월 19일 배포금지 처분을 내렸다.